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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를 가져보려 합니다...

또마, 2014-04-09 0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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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님들께 여쭙니다...

어떤 취미 생활을 하고 계세요?  혹시 무얼 수집하시다던지 아니면 정기적으로 취미 생활처럼 즐기시는 것 있으시면 공유해 주시겠어요?

요즘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새로운 취미 생활에 빠져보고 싶어서요...

20대 후반까진 클레식 CD와 서적을 모으는 취미로 시간을 보냈는데,

30대 중반부턴가 이곳에선 얘기할수 없는 (?)  취미 생활로 COLLECT 하는 것이 있긴 한데요... 이걸 계속하자니 SSS 좀 많이 드는 편이고

주위의 눈치가 보여서요... 또 지금도 많은데 더 가질수는 없을것 같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를것 같아서요...  그리고 딱히 취미 생활이라고 할수도 없을것 같아서요...



76 댓글

쟈니

2014-04-09 07:56:39

무엇을 모으시길래... ㅎㅎ

컬렉션에 취미가 있으시면 만드는 것도 해보세요. 작게는 프라모델이나 아님 목공예로 가구 같은거 만드셔도 되고... 가라지에 여유공간이 있으시면 자동차 튜닝이나 만드는 사람도 주위에 많이 봤습니다. 확실히 뭔가 만드는 취미는 미국에서 접근하기가 쉬운것 같아요. 

쿨대디

2014-04-09 08:09:06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도 있던데... 아닌가요?

쟈니

2014-04-09 08:30:22

이게 순수히 가성비를 말하면 그게 맞는데요, 튜닝이란게 단순히 다이노에 물려서 숫자 놀이 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뚝딱뚝딱 이것저것 손대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사실 튜닝보단 정비의 개념에 더 가깝죠. 고물차 껍데기 주워다가 엔진부터 리빌드 해서 페인트 잡까지 끝내고 이베이에 파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쿨대디

2014-04-09 10:00:08

고물차 껍데기 주워다가 엔진부터 리빌드 해서 페인트 잡까지 끝내고 이베이에 파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덕후의 세계에는 끝이란 없군요. 대박이네요.

또마

2014-04-09 14:07:26

 제가 취미로 모으는것을 게시판에 사진 찍어서 올리면 아마 욕을 바가지로 먹을것 같아서요...  모델 만들기는 예전에 많이 했죠...  어릴적 부터... 돈만 생기면 문방구랑 Toys R' Us에서 리모콘 탱크 +크루저, 전투기, 폭격기, 기차, 전함, 항공모함, 건담, 2차 대전 전투기, 스포츠카 등등 거의 안만들어 본게 없어요...  enamel  패인트로 색칠까지 해가며 밤새 만들곤 했어요...  자동차 튜닝하면 잼있을까요?  전 지금 맘 같아선 스트레스 때문에 스포츠카를 한대 빌려 쌩쌩 날아다니고 싶은데...  목공예나 가구 같은 것을 만들려면 큰 장비들이 필요할것 같은데...  그런 공구를 세팅하기엔 저희 집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Garage 옆에 그런 공간이 있었는데, 와이프님께서 신발 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신발장을 크게 만들어 버리셨네요...  

duruduru

2014-04-09 14:55:56

ㅋㅋ 요러시면.... 궁금해서 자꾸 조르게 되잖아요!!!!! 욕바가지 좀 구경시켜 주시죠?

또마

2014-04-09 15:07:30

네...  두루님...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진짜 욕 바가지로 먹을것 같아서 참을래요...  

duruduru

2014-04-09 15:31:31

ㅎㅎ 그러면 플로리다로 현장실사 나가서 확인하는 걸로 예약합니다!!!!!

마일모아

2014-04-09 15:32:22

일본도 이런거 모으시나요?

또마

2014-04-09 15:36:41

아마 좋아하는 사람은 모으겠죠?  저도 어쩌다 보니까 (일본도는 아님) 이것 저것 모으게 되서 지금은 한 9-10개 정도 되더라구요...  정말 어쩌다 보니까...  근데요... 이게 액수가 좀 커지니까 자꾸 눈 높이가 컨트롤이 안되서... 

두루님께서 플로리다로 오신다면 저희 집으로 모시겠습니다...  ㅎㅎㅎ

papagoose

2014-04-09 19:20:07

제가 찍어 보기에는 

1) 클래식 카메라 모으기

2) 클래식 시계 모으기

둘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

armian98

2014-04-09 19:48:10

헉 1)은 저도 한 때 빠졌던 건데... 이거 욕 먹을 취미였나요? ㅠ_ㅜ 지금은 안(못) 해요...

papagoose

2014-04-09 19:23:06

그리고 마일모아에서 눈치보이는 이유가 high $$$로 인해 아마도 집 털릴까 봐 그러시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

플로리다를 다 뒤지기는 조금 넓네요... ㅎㅎㅎ

21세기노예

2014-04-10 07:44:57

욕은 제가 대신 먹을테니 반쪽 사진 이라도...

똥칠이

2014-04-09 18:54:59

진짜 넘 궁금해서 허벅지 긁는중이에요

baekgom

2014-04-11 07:47:07

ㅋㅋ 저도 넘 궁금해서다리떨어요

lululemon

2014-04-09 08:36:24

운동 어떠세요? 스피닝, 요가, 실내/외 암벽등반, 등산....

전 뭐든지 새로 배우는 게 좋더라구요 오래 못가서 그렇지

또마

2014-04-09 14:44:20

검도를 다시 해보고 싶은데... 대학때 했었는데 제가 사는 곳엔 아쉽게도 검도장이 없네요...  

좋은날

2014-04-09 15:00:26

저도 초딩때 했던 검도를

최근 동네에서 하는 곳을 찾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근데 매일 할 수 없고 직장 스케쥴 등등 땜 많이 즐기지는 못하고 있어요.. 

또마

2014-04-09 15:09:14

좋으시겠어요...  유도도 다시하고 싶은데, 동내엔 도장이 없네요... 그리고 잘못 넘어지면 팔 다리 부러질까봐 두려워서 이젠 못하겠어요...

좋은날

2014-04-09 16:27:25

유도 정말 배우고 싶었던 운동중 하난데.. 부럽습니다~

그쵸 어릴땐 다치던 말던 뭐 뛰어놀곤했는데 인젠 다르더라구요 ㅎ

중부

2014-04-10 08:08:24

저도 검도를 예전에 했었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도 검도장이 없습니다만... 아는 형께서 태권도장을 빌려서 소소하게 모여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으니 생각해 보세요

bear

2014-04-09 09:21:28

전 30대땐 스포츠 메모러빌리아 등등 모으다가 요즘은 좀 시들해지고 운동에 빠졌습니다.   배구, 테니스, 자전거.. 일주일이 금방 가버려요...ㅎㅎ


또마

2014-04-09 14:51:19

자전거 좋겠네요...  마운틴 바이크나... 예전엔 사이클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 주위를 돌아보니 사이클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Livingpico

2014-04-09 09:22:57

악기를 하나 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또마

2014-04-09 14:56:37

어릴적 대학 입시에 필요하다고 해서 마칭벤드에 가입해 플룻을 불곤 했었는데, 다시 하려니까 투닝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소리도 예전같지 않코 머리도 어지러워서...  피코님은 섹스폰 연주하신다고 들었는데...  

Livingpico

2014-04-10 14:39:35

플룻하고 색소폰하고 손가락은 비슷해요. 부는것도 쉽구요.
보통 색소폰하는 사람들이 플룻으로 더블을 하는데, 또마님도 하실수 있어요.

webpro

2014-04-09 09:40:59

1396926819346.jpg


이런 취미는 어떠실까요? 클레이사격이요..


  • 시속 60~ 90km로 공중을 비행하는 흙으로 만든 접시 모양의 목표물인 피전 (지름 11cm 주황색 진흙접시 모양)을 총으로 명중시키는 레포츠로서 체력과 정신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급 레포츠이다.

좋은날

2014-04-09 15:00:58

이거 개인적으로 재밌을것 같아요.


이것도 권총사격처럼 그냥 가서 빌리고 하는건가요?

webpro

2014-04-10 00:59:13

아뇨..본인의 총을 가지고 가야 하지만 제가 속해 있는 사격모임에서 새로 오시는 분들 총 빌려 드리더라구요..저도 그렇게 신세 지다가 두어달 전에 구매 했어어

전 12 게이지랑 20 구요..꿩사냥 갈때 사용해요

또마

2014-04-09 15:01:54

클레이 사격... 잼있겠네요...  알아봐야 겠어요...  근데 전 총을 한번도 다뤄보지 않아서 그런데, 저기 보이는 장총은 개인이 구매해야 하는 건가요?

webpro

2014-04-10 01:00:25

네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죠

우왕좌왕

2014-04-10 05:06:48

저도 가끔하는데요;;
이게 적당한곳에 클레이발사대(?)설치하고 조절해놓고 클레이가 뜨면 쏴서 맞추고 샷건을쏘면 탄피가 옆으로 튀는데 그거 모아야되고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요.
클레이사격장에가면 이용료를 내던지 아님 멤버쉽을할수도있겠지만 1에이커만 도시바깥에 땅있으면 할수있는걸로 알지만 주마다 법이다르니 찾아보시면 될것같고요.
저처럼 클레이채우기 귀찮아하는사람들은 100,200야드에 타겟 가져다두고 라이플쏘는것도 재미날수있습니다 1갤론짜리 빈통에 미지근한물담아서 볼펜 뚜껑열어서 잉크물에풀어놓으면 시커멓게 변하거든요, 그거놓고 아들이랑 귀마개끼고 한발씩쏴서 누가누가 잘맞추나 게임하는것도 나름 쏠쏠합니다.
영점잡은라이플은 겨울까지 보관했다가 사냥에 바로투입되는것도 장점 이고요.

21세기노예

2014-04-10 07:43:19

어디 사시길래 이런 럭셔리 취미를.

저희동네에선 (엘에이 근방) 이런 취미놀이 하려다가 잡혀가요...

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따발총 쏜거는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긴 했지만요.

우왕좌왕

2014-04-10 07:52:39

반경 100마일에 한국인이 200명이 안된다고만 말씀드릴께요;;;

너무 촌에 살아서 쑥스럽네요;;;

베가스에서 따발총은 AR15쏘신거겠죠? 탄창에30발 들어가는거요. 총알 세일할때 온라인으로 많이사서 쟁겨논다고 부인한테 혼나기도 합니다. 보통 2,000발씩 사둬서 ㅋ

21세기노예

2014-04-10 09:38:15

저는 반경 1 마일에 한국인이 200명..ㅡ.ㅡ;;

사실 무슨 총인지는 기억 안나구요. 그냥 비쌌던거 밖에는...

기다림

2014-04-10 11:13:48

저는 반경 100마일안에 1014명쯤 살라요
자희집 4 명ㅠㅠ
56258

개미22

2014-07-19 09:18:39

Marshall에 사시네요 ^^ 저는 근방?에 Mankato에 있는데요 ㅎ 정확하게 100마일이네요  ㅋ 반갑습니다 ^^ 

기다림

2014-07-19 15:21:45

이런 방가울때가? 멘케이도에 처음 올때 한번 가봤어요. 샘스도 있고 타켓도 있고...몰도 크고 좋은 학교도 있고 부러워요. 가면 한번 뵈요. (이미 뵌 분일찌도 ㅎㅎ)

미네아폴리수에서 짜장면 벙개도 한번했어요.

올해도 한번 하면 오세요.

마일이야기 여행이야기 실컷 하실수 있어요.

개미22

2014-07-19 17:41:39

저는 이쪽에 온지 일년 정도었구요 인근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 얼마전에 Camden State Park에 캠핑 갔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옆 Marshall에도 들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도 Lucky China 정모가있으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ㅎ

webpro

2014-04-10 12:03:56

저도 에어라이플도 엄청 즐겨요...25야드나 50 정도에 맞춰놓고..잘 놀아요^^

모밀국수

2014-04-09 10:08:50

지난번에 야구 좋아하신다고 하셨던듯한데요. 저는 아침엔 한국야구 저녁엔 미국야구 보느라 아주 바쁩니다. 이거 쉬는날도 별로 없고 쫓아가기 힘들어요 ㅎㅎ 

또마

2014-04-09 15:04:20

야구는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엔  TV에서도 볼 기회가 없어요...  보스턴에 바람쐬러 다녀올수 있게 된다면 빨간 양말 경기나 보고 오려고 눈팅중입니다...

마타

2014-04-09 10:17:52

저는 탁구 칩니다. ㅋㅋㅋ

또마

2014-04-09 15:05:07

탁구 좋죠... 마타님은 탁구를 아주 잘치실것 같네요... 아쉽게도 주위엔 같이 칠 사람들이 없네여...  

21세기노예

2014-04-09 15:07:59

요리는 어떠실런지요? 부부가 같이 클라스 다니면서 배우고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내는 재미도 쏠쏠 할텐데..

물론 제가 만드는 요리들은 지구에는 존재 하지 않는 맛이 나오지만요....

또마

2014-04-09 15:25:23

한번 고려해 봐야겠어요...  주말에 한번 만이라도 가족을 위해 요리할 수있는 맘의 여유를 가지고 살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저희 가족은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하거든요...  외식이 거의 없어요...

집에서 해주는 요리에 길들여져서요...  식빵, 치즈케잌, 롤케익, 단팥빵 등등 홈 베이킹도 와이프가 집에서 베이킹 하다 보니까 (제가 복에 겨워 산다네요)  베이커리에서 사먹을 것이 거의 없을 정도에요... 

대신 와이프가 힘들어 하죠...  특히 손님을 초대하게 되는 날엔 1주일 전부터 부엌에선 난리가 나죠...  보통 풀코스 요리들를 준비하니까요...  와이프가 취미로 베이킹 및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하다보니 

전 요리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앞으로 가족들을 위해 주말에 한번 만이라도 요리를 해줄수 있으면 가족이 더 화목할수 있을것 같네요...

단비아빠

2014-04-09 19:03:47

저도 요리에 한표!!

papagoose

2014-04-09 19:24:15

특수 호미로 땅파기 추천합니다.

똥칠이

2014-04-09 19:29:09

+1

역시 농본이죠. 

duruduru

2014-04-09 23:08:11

ㅋㅋ 역시 유기비료가 최고죠?

티모

2014-04-09 20:55:38

mlbtv 가입하시고 돈내시고 여기 취미 붙여보셔요. 시간 잘가요~~~


아니면 제가 길을 열어드릴께요 (돈많이 들어요)


http://gigglehd.com/zbxe/10022212


51bb0f570830de66ce85.jpg

모밀국수

2014-04-10 08:08:40

지난 겨울에 (동부에는 겨울에는 마땅히 할게 없습죠) Lego Pet Shop 사서 만들었는데 하루에 두세시간씩 쉬엄쉬엄 만드니까 재밌고 이쁘고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심슨 나온거 같아서 사려고 했는데 좀 비싼거 같아서 이번 겨울로 미뤘; 

개친구

2014-04-15 06:20:35

집이 싸이즈가 좀돼야 할수잇는 취미군요 멋집니다.

얼마전에 제친구인 dogdealer 님이 심슨 삿다고 자랑하든데... 자랑할만 한거엿군요~~

Allison

2014-05-10 03:35:19

와.. 이게 뭔가요? 신기하네요 ㅎㅎ

철이네

2014-04-10 09:25:06

또마님 욕바가지 드시는건 보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궁금한건 어쩔수없네요.

댓글 읽다가 보니깐 클레이 사격이나 베가스가서 따발총긁기, 자동차경주장 가서 스포츠카타기가 맘에 드네요.

그루폰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자동차트랙에서 백불대에서 딜이 나오곤 하거든요.

제 생일때 한번 갈려고 했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못갔어요.

백마일 이상 밟을려면 체력도 필요할것 같구요.

만약 담에 가게 되면 고프로 하나 사서 찍고 싶어요.

쟈니

2014-04-11 06:17:26

혹시 그루폰에서 하는 람보르기니랑 포르쉐 빌려주는 딜이면 동네 트랙 리뷰 꼭 읽어보세요. 저희 동네 (CT) 는 예약하고 가도 한시간 기다렸다가 1분 타고 나왔다고(그것도 정규 트랙도 아니고 주차장에 꼬깔콘 세워놓은 것) 리뷰가 바닥이더라구요...

철이네

2014-04-11 09:54:23

그런식으로 장사한다면 0-60 한번 해보고, 바닥에 도넛그리기를 한번 시도할듯 합니다.

 

http://bit.ly/xxTaKF 요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대충 감이 잡힐것 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나온 그루폰 딜이구요.

http://www.groupon.com/deals/imagine-lifestyles-balt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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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ar

2014-04-10 11:05:25

.

21세기노예

2014-04-10 11:38:40

이런거 좋아하시면 혹시 김명현박사님 (맞나?) 의 창조과학 세미나 같은것도 재밌습니다.

삼복아빠

2014-04-10 11:58:46

혹시 단백질 인형.... =3=3=3 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ㅋ 그럼 피규어???? 

porsche

2014-04-10 12:30:56

또마님 이곳에선 얘기할수 없는 취미.......궁금합니다....

blackbear

2014-04-11 05:55:31

클래식 CD와 서적을 앞에서 말씀하셨으니 혹시나 그림이 아닐까요? 전 그림에다 1불 겁니다.

porsche

2014-04-11 16:07:52

아... 그림인가요? 힌트 좀 주세요

또마

2014-05-09 07:51:41

그림은 아닙니다... 

외로운물개

2014-04-10 18:13:57

또마님~~~

란틴 댄스나 모덴댄스로..............미국 이니까 정석으로 배우시믄 ?

또마

2014-05-09 07:51:09

죄송합니다... 횐님 여러분들께서 많은 댓글들을 달아 주셨는데,  오늘에야 보게 되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모으고 있는 물건들을 켑쳐해 올리겠습니다...  세월호 문제도 있고 또 여러가지가 겹쳐서...  한분께서 거의 맞는 답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역쉬 그분의 예지력은 대단하네요...

블랙커피

2014-05-09 07:58:13

진짜 일본도인가요?  정말 궁금해요! :)

또마

2014-05-09 08:04:08

일본도는 아닙니다... 웨폰은 취급하지 안습니다...

블랙커피

2014-05-09 08:08:49

클래식 시계? ㅎㅎ 너무 궁금해요!

armian98

2014-05-09 08:09:05

클래식 카메라면 좋겠습니다. ㅎ

저도 한 때 좋아했던터라 구경하는 것 좋아합니다!

엠씨몽

2014-05-09 07:56:13

전 취미로 기타를 구입해서 집에서 C 코드 G 코드 연습하고, 점점 확장되서 집에 스튜디오 시스템 (콘덴서 마이크, 프리엠프, 컴프레셔, 오디오인터페이스등등) 하나하나 구입중.. 비싼취미임 ㅠ.ㅠ 근데 재밌어요

duruduru

2014-05-09 11:08:59

오늘 해프닝을 보니, 혹시 명품 구두 수집??????

narsha

2014-05-09 13:47:07

전 도예도 재밌을 것 같에요. 제가 직접 구운 도자기에 반찬 밥 국도 담아 먹고요. 선물도 하고요.

Allison

2014-05-10 03:33:45

전 악기가 취미인데 가족들이랑 같이 악기 연주는 어떤가요? 그리고 horseback riding 강추합니다..등산도 취미론 어떤가요?

julie

2014-05-10 05:08:10

전 스쿼시를 이년 가까이 미친듯이 했었어요.
남편은 폐쇄공간에 들어가면 숨 막혀해서 혼자햇는데요
거의 매일 저녁 짐에 가서 혼자 벽보고 치다보면 정말 신나더라구요. 그러다가 거기 운동하는 팀들하고 친해져서
같이 치기도 하고 땀 흠뻑 적시고 오면 완전 황홀..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시들해지고..
지금은 날씨 좋은 들에 나가는 운동하고 잇어요.
걷다보면 아..날씨가 좋다.
너무 좋다..어떻게 이렇게 날씨가 좋지? 감탄하다보면
몇시간이 훌쩍 가요.
피부가 좀 거칠어지는 단점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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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5-18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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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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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4-05-18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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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클로징 3 주 남았는데 cold feet 멘탈 잡아주세요

| 질문-기타 8
닥터R 2024-05-19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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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네다에서 미네아폴리스경유 애틀란타 입국통과및 환승 대기시간

| 질문-항공 2
Hahn 2017-12-07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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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d옆에 크고 깊은 땅굴에 사는 동물들을 어떻게 없애야하나요?

| 질문-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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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2024-05-19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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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통근에 알맞는 차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 100 마일)

| 질문-기타 36
하얀말 2024-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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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방 선택

| 질문-호텔 6
Eunhye 2024-05-19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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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드 열어야 할까요..?

| 질문-카드 4
텍산새댁 2024-05-08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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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IHG 호텔 선택 결정장애: 어디를 가야 할까요?

| 질문-호텔
샤프 2024-05-19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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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36
Globalist 2024-01-02 1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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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락 거리 이사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질문-기타 33
두비둡 2024-05-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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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런던, 파리) 3인 가족(13세 아이 포함) 호텔 투숙 팁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달콤한휴가 2024-05-19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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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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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5-07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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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저렴하게 다녀 온 2박 3일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Puerto Vallarta) 후기

|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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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hn 2024-05-18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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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호텔과 여행지 질문

| 질문-호텔 13
돌팔매 2022-11-23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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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 탈출 맨하탄 운전강습 후기 및 간단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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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mi 2024-05-18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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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부모님이 구글 인증번호를 넘기신거같습니다. 해야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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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포르쉐 2024-05-19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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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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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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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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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이노 2024-05-17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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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국내선 저렴하게 하는 방법: 스케쥴 체인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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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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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2020-10-27 7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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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Hotel 50 Bowery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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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4-05-19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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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행 계획 앱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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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호텔 Kimpton Hotel Theta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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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호텔: 포인트 vs 현금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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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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