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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홍콩에 거주중인 새내기 마적단원, Mr K입니다.
(근무한 지 이제 2년을 넘어, 3년차로 달려가지만 이 야경은 맑은 날이면 아직까지도 볼 때마다 감탄한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 된지는 어언 2년차가 되어 가구요, 그간에는 눈팅 및 정보를 얻어가는 입장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ㅠㅠ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원 분들의 평균을 다소 디스카운트하는 듯 하여 죄송(....) 합니다 ㅠㅠ
법률분야의 일을 하고 있구요, 홍콩에 있는 미국계 로펌의 아시아태평양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약 100K정도 비행을 하고 있구요, 자연히 홍콩에서 가장 많은 노선을 취항하는 CX,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마르코폴로 클럽 골드 회원입니다.
원월드(US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요새 아~주 행복합니당! ㅎㅎ) 사파이어이니, AAdvantage의 plat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분기별로 1회 정도 태평양을 넘구요, 2월에 동북부를 한 번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에도 중국 본토를 통해 미국에 다시 갈 예정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2월은 칠레 산티아고까지 내려갔다 왔는데, 마침 성수기(...)라;; 때 아닌 더위에 매우 허덕댔답니다.
이번 여행은 특이하게도 출장+휴가+개인적인 일+마일런이 복잡하게 섞여져서, AA와 CX 이용해서 14 seg, 25K miles 비행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날 LGA-DFW-LAX-PVG-PUS를 브레이크 없이 환승으로만 탑승해야 하는데, 발권을 해 놓고도 사실 고민입니다..... ㅠㅠ
현재 보유중인 크레딧은 (저의 개인적인 상황 상 한국, 미국, 홍콩 3국의 카드를 다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국 - 우리 다이아몬드 마스터 / 외환 시그니처카드 / 시티카드 프리미어마일 골드
미국 - 아직 Citigold(.....) 월드마스터 사용중입니다. 제가 주로 있는 3국에서는 사실 시티만한 것이 없어서요;; 홍콩에서 firm target offer로 가입해서 글로벌뱅킹 혜택 받고있어요.
크레딧 스코어가 아주 막 좋지는 않지만, 꾸준히 거래하고 그래서 제가 판단하는 적정 수준으로는 꽤나 오래 유지중입니다.
홍콩 - 마찬가지로, 씨티골드 통해 캐세이퍼시픽 아멕스 플랫 사용중입니다.
사실 미국 것을 Amex나 Chase로 바꾸지 않은 이유가 미국 항공사의 마일을 모으지 않는 저에게는 사실 이 오퍼가 가장 좋은 듯 하여 아직은 굳이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항공사나 호텔 티어로는
CX(OZ의 한붓이 6월에 없어지고 나면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는 거리제 차트 운용사라고 그러죠, 순수 탑승으로 200K 조금 안 되게 있습니다) Marcopolo Gold (Oneworld Sapphire)
OZ(가족합산 덕분에 아직 남겨놓고 있습니다 + 한국 국내선 탑승용이구요. 제 마일은 정작 얼마 안 돼요...ㅠㅠ) Gold (Star alliance Silver)
DL은 있었지만, 미국 주소(...) 로 해놓는 바람에 MQD를 못채워서.... (흑)
호텔은 - 메리어트 골드, 그 것으로 매치해 받은 IHG 플랫, 이 정도가 저의 간략한 보유 현황입니다.
이번 기회에 마일모아에서도 종종 인사드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소소한 정보나마 나누고, 또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먼 훗날, 홍콩에서도 마적단 정모가 열리는 날을 기대하며!
중언부언 자기소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이상 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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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댓글
jxk
2014-04-13 02:51:05
MrK
2014-04-13 03:24:33
안녕하세요~ ㅎㅎ 애석하게도 저 세 성씨는 모두 아니랍니다....ㅠㅠ
힌트를 드리자면...... 국내 모 재벌가문이 저랑 10촌 사이랍니다 ㅋㅋㅋㅋ 유명한 곳 한군데 있죠, (그러나 저랑은 아무 관계없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4-04-13 03:33:29
Mr. Koo 군요! ㅎㅎㅎ
MrK
2014-04-13 03:44:35
하하.... (비밀입니다 쉿! ㅎㅎㅎㅎ)
papagoose
2014-04-13 03:53:34
Mr. Kim, Mr. Kang, Mr. Kyeon, Mr. Koh .... Mr. Koo 등등 보다 MrK가 훨씬 좋네요...
저도 바꿀까 봐요... ** K 이런 식으로요!! 아니면 MrG ㅋㅋ
마일은 많이 잘 모으시는 것 같고... 좋은 여행 많이 하시고 여행 정보많이 알려주세요!!
jxk
2014-04-13 06:48:21
MrK
2014-04-13 16:20:20
깔끔해서 제가 좋아라 하는 닉네임이에요, ㅋㅋ MrG 하니까 옛날 한국 가수그룹 nrg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ㅋㅋ
넵!! 자주자주 들러서 후기 남길게요~
papagoose
2014-04-13 02:58:59
환영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시기에 홍콩에서 번개치시면,저도 시간 잘 맞추어서 참석해 볼까요?! ㅎㅎㅎ
MrK
2014-04-13 03:25:23
감사합니다:) ㅎㅎ 아예 이원구간으로 발권하셔서 들려주시면.... 광둥요리 제가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
papagoose
2014-04-13 03:34:54
광둥 요리라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이네요. 없는 일정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견물생심!! ㅎㅎㅎ
MrK
2014-04-13 03:47:40
ㅋㅋㅋㅋㅋ 없는 일정까지 만들어 오시믄... 어이쿠 ㅎㅎ 이 동네도 잘 오시면 참 괜찮습니다, 구경할 만한 것들도, 맛있는 것도 꽤 많구요. ㅎㅎ
금강경에 있는 말이죠? ㅎㅎ 참 좋은 좌우명을 가지셨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어구에요:)
papagoose
2014-04-13 03:42:42
필리핀 갔을 때, 중국 요리집에 붙어 있던 사자성어가 제 평소 신념을 그대로 나타낸 말이라서 찍어 왔습니다. 이제 홍콩을 가야할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Heesohn
2014-04-13 06:46:36
개악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이 아니라 광동요리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이네요.
가실때 콜 주세요. ㅎㅎ
MultiGrain
2014-04-13 03:07:12
MrK
2014-04-13 03:28:03
넵, 저도 그래서 미국으로 다시 아예 가게 되는 순간 chase를 후다닥! 만들어 보려고요, ㅎㅎ 이상하게 스얼은 종종 탈 일이 있는데, 스팀은 거의 없더라구요(중국 대륙 내 항공사만 3개인데, 작년에 탑승이 딱 한번밖에...) 네 물론이죠! 저보다 더욱 고수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힘 닿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인어사냥
2014-04-13 04:03:58
MrK님, 반갑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의 야경이 제가 기억하고 있는 바로 그 '홍콩' 입니다.
오래 전, 서울 살 때 파리 출장가면서 홍콩을 들른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환승이었는데 기체결함으로 (CX 가 제공해 준 호텔에서) 1박하게 되었지요. 그 때 보상으로 시계도 하나 받았구요... 덕분에 CX 에 대해서는 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들리셔서 홍콩얘기랑 케세이퍼시픽 경험담 올려주심 좋겠네요.
MrK
2014-04-13 16:22:36
안녕하세요 인어사냥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진은 작년이었던가요, 날씨가 꽤 좋은 저녁이라 찍어서 가지고 있는 사진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떠올리시는 그 홍콩이죠. ㅎㅎ
CX가 faculty 면에서도 그렇고, svc 면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홍콩이라는 동네 특성이 그렇기도 하지만요, ㅎㅎ
넵 자주자주 들러서 경험담 공유하겠습니다:)
duruduru
2014-04-13 04:41:09
홍콩에서 봬요! 7월쯤....?
Livingpico
2014-04-13 05:08:02
두루님, 오타~~!!!
그나저나 5월 3일엔 냄새만 풍기시고... 아직 뭐 결정 된거 없어요? :-)
duruduru
2014-04-13 05:14:51
5월 2일이나 되야 결정되지 않겠습니까!!!!!!!
Livingpico
2014-04-13 05:15:32
네, 알겠습니다. ㅋㅋㅋ
MrK
2014-04-13 16:24:41
언제든 제가 홍콩에 있을 때만 오신다면, 연락주시면 집에서 자다가도 뛰쳐나가겠습니다, ㅎㅎ 7월이면 아마 출장이 하나 있을 거는 같은데, 단거리라 퀵턴이라도 하지요 뭐...ㅋㅋㅋㅋ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04-13 19:44:41
제가 7/7-7/10에 머물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 사진 뷰가 어느쪽에서 어느 쪽으로 바라본 모양인가요? 즉 숙소를 어디에 잡으면 대박인가요? (힐튼이나 SPG)
MrK
2014-04-13 20:08:29
이 사진은 홍콩 섬(Hong Kong lsland)과 Victoria harbour의 풍경이에요, 즉 view를 즐기시려면 구룡반도(Kowloon peninsula)쪽 호텔을 잡으셔야 되는데...
힐튼은 Conrad Hong Kong, 스타우드로는 Sheraton Hong Kong 정도가 선택권이에요. W도 있지만 약간 서쪽으로 치우쳐있어서 뷰는 개인적으로 앞의 두 군데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하버뷰가 돈이 조금 더 드시더라도 페닌슐라 뷰 보다는 하버뷰가 수백배 더 강추입니다!
홍콩식(즉 영국식) 애프터눈 티 문화가 많아서, 뷰 보시면서 같이 드시면 되게 좋으실거에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동네가 땅은 되게 작은데, 인구는 800만(;;;)이 살고 있는 바람에 - 방이 그렇게 넓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감수를 좀 하시는게;
(쉐라톤은 하버뷰 AP로 2100 HKD (약 300불), 콘래드는 3000 HKD(약 420~30불) 쯤 되네요;;)
유자
2014-04-13 20:39:11
두루님, 힐튼이나 spg로만 고르신다면 MrK 님이 말씀하신 쉐라톤 뷰가 더 좋아요. 그런데 물가 가시려면 길 건너셔야 하는데 그게 좀 불편하더라고요.
IHG 는 없으세요? 뷰는 인터콘티넨탈이 최고인 거 같은데요.
호텔만 보면 콘래드가 짱이에요!!! ^^ 그러나 위치로는 인터콘이 더 좋은 것 같다능요 ^^
duruduru
2014-04-13 21:22:06
예전부터 원팔님과 유자님을 통해 예습은 충분히 했는데요. 체이스에 한번 더 도전을 하느냐 마느냐 주저 중이라서요.....
MrK
2014-04-14 03:07:55
위치 상... 대로(그래봤자 왕복 6차선입니다만)인 salisbury rd. 를 건너야해서 고층이 아니면 앞에 인터컨이 뷰를 딱 막고 있긴 합니다. (앞의 인터컨이 그리 높지 않아요 ㅎㅎ) 물론 고층은 관계 없습니다, ㅎㅎ
Livingpico
2014-04-13 05:09:52
마적단이 전 세계에 게시는군요. 탑승도 많으시고, 벌써 많이 잘 이용하실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MrK
2014-04-13 18:00:25
아휴, 아닙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ㅎㅎ
Heesohn
2014-04-13 06:42:53
안녕하세요. 홍콩에 계시니 중국, 마카오는 심심하면 다녀오실 수 있을 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4월말에 홍콩에 가실 마모님들이 계시면 벙개콜 한번 주세요. ㅎㅎ
MrK
2014-04-13 18:02:19
안녕하세요, ㅎㅎ 지하철 타고 종점까지 가면 국경이라 종종 나들이 겸 해서 다녀오고는 있답니다, ㅎㅎ 마카오도 인기가 좋아서 많이들 오시죠~
애석하게도 저는 다음주에 미국으로....ㅠㅠ
Heesohn
2014-04-14 17:16:13
첫번 벙개는 미국에서 하셔야겠네요. 미국 어디로 오시나요? ^^
MrK
2014-04-14 17:25:19
이번에는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마이애미, (토론토) 들립니다! ㅎㅎ 이 앞에 2월에는 애틀란타도 들렸는데 이번에는 일정 상 ㅠㅠㅠㅠ
Livingpico
2014-04-14 17:38:01
2월에 아틀란타를 오셨었는데, 그냥 가셨어요?
다음에 오실때 연락 주세요~~!!!
MrK
2014-04-15 02:39:09
ㅠㅠ.... 사실 그때 글을 봤는데, 어떻게 가입도 안한 신입이가 참여할수있을래나 해서 다음 기회로...
네!! 담에는 갈 때 미리 꼭 말씀드릴게요!!
단비아빠
2014-04-13 07:42:50
곧 마모 홍콩벙개가 이루어 지겠네요...
저희도 올해 홍콩 방문을 계획중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MrK
2014-04-13 18:03:41
그러게요:) 이루어만 진다면 맛난거라도 제가 한번....ㅎㅎ
미국에서 가깝지는 않은 동네지요, 서부에서도 다이렉트 15시간은 잡고 오셔야 하니..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lie
2014-04-13 08:23:19
전세계에 젊은 한국인들이 열심히 사시는 것같아 참 뿌듯합니다.
홍콩은 가끔 갑니다.자장면 먹으러 ^^*
반가워요 ^^*
순둥이
2014-04-13 09:52:37
저는 방금전 회사일 때문에 베이징에 갔다왔습니다 ^^*
cashback
2014-04-13 16:25:19
회사가 주말에 베이징 출장을 보내서 순둥이님을 혹사시키고 있군요. ㅎㅎ
duruduru
2014-04-13 16:35:25
틀림없이 한반도 상공 근처로 지나가셨을 텐데.... 삐삐도 안 치시고....
MrK
2014-04-13 18:05:39
허허허허... 베이징(!!) 이네요, ㅋㅋ 저 간판 글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할때 그 베이징 글씨 가져왔군요..ㅋㅋ
맞습니다 짜장면은 원래 홍콩반점이 최고(.....)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ㅋ
Az
2014-04-13 20:39:50
이건...... 아리조나에 있는 베이징이 아닙니까~~??
롱텅
2014-04-13 20:48:52
MrK
2014-04-13 18:09:26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ㅎㅎ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신걸요, :)
밑의 댓글도 달았지만 역시 자장면은 홍콩반점이 제일입니다(저희 고향 동네에서도 홍콩반점이 제일 잘 해요, ㅋㅋㅋㅋㅋ)
좋은날
2014-04-13 15:54:35
사진은 많이 봐오던 홍콩대표사진 같아 보이네요.
마모회원님들은 왜 꼭 제가 가고싶은 곳에만 사시는지요…
방갑습니다~
MrK
2014-04-13 18:07:04
저 사진 스팟이 제가 항상 지나다니는 출퇴근길에 위치하고 있는 지라... 날씨 좋으면 중간에 사진 찍고 가고 그런답니다, ㅎㅎ
헤헤 마적단의 세계화(?!) 지요, ㅋㅋ 감사합니다~
롱텅
2014-04-13 20:04:34
MrK
2014-04-13 20:09:38
ㅎㅎㅎㅎ 당연하죠~! 아직 20대 중반밖에 안 됐답니다 ㅠ.ㅠ 어려요~:)
롱텅
2014-04-13 20:41:56
부러워 자빠질거 같아요!!
julie
2014-04-13 21:14:31
ㅋㅋㅋ
duruduru
2014-04-13 21:25:06
이상하네요? 홍콩은 아가씨인데......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랑이면
그-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애달픈 영-난 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아-가~씨
롱텅
2014-04-13 22:03:58
MrK
2014-04-14 03:12:41
헤헤... 아닙니다 ㅎㅎ 정작 저는 장거리연애중이라....(흑 ㅠㅠ)
유자
2014-04-13 20:29:10
ㅎㅎㅎㅎㅎ
이 댓글에 누가 추천도 눌러주셨네요!!!
롱텅
2014-04-13 20:42:57
유자
2014-04-13 20:43:53
혹시 자작 추천은 아니시죠?? ㅋㅋㅋㅋ
롱텅
2014-04-13 20:46:15
유자
2014-04-13 20:47:09
ㅎㅎㅎㅎㅎㅎㅎ
디미트리
2014-04-13 20:53:48
자추도 되나보죠?ㅋ
유자
2014-04-13 20:54:38
몰라요 ㅎㅎㅎ
유자
2014-04-13 20:30:48
MrK 님 반갑습니다 ^^
재작년에 (벌써!! ) 홍콩 다녀왔는데 참 좋았어요. 또 가고 싶네요 ^^
반갑습니다 ^^
MrK
2014-04-14 03:09:5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동네가 살기도 나름 괜찮은 동네입니다, ㅎㅎ 또 오신다면 역시 광둥요리를....ㅋㅋㅋㅋ
디미트리
2014-04-13 20:43:42
MrK님 반갑습니다. 세계화 및 저령화에 일조하시는 분이시군요~~
MrK
2014-04-14 03:10:54
반갑습니다 드미트리님^^ 과찬이십니다~ ㅎㅎ 마일모아의 저령화에 일조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offtheglass
2014-04-14 05:23:47
반가워요. 제가 첫 해외여행 결심하게 된것도 홍콩때문이어서 홍콩 이야기만 들어도 많이 설레네요. AA에서 773으로 홍콩 취항하면서 꼭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반가워요~
MrK
2014-04-14 16:04:49
안녕하세요 offtheglass님!! 여행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쓰셔서 시간이 얼마나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홍콩 오신다면 제가 맛난 요리 꼭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오실 때 연락 꼭 주세요:) 반갑습니다~
해아
2014-04-14 16:44:46
안녕하세요. MrK님. (짤방)사진 감사합니다.
예전에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 Tsim Sha Tsui Star Ferry Terminal pier 계단에 앉아 매 정시마다 센트럴(과 완차이) 빌딩숲의 조명쇼에 경탄했던 생각이 나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보기를 소망하는 그곳 홍콩...
좋은 동네 살고 계시고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MrK
2014-04-14 17:18:19
안녕하세요~:) 이제는 하루에 한 번, Symphony of rights http://www.discoverhongkong.com/eng/see-do/highlight-attractions/harbour-view/a-symphony-of-lights.jsp 라는 이름으로
매일 저녁 8시에, 레이저쇼와 음악이 어우러진 쇼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 터미널 페리로 저는 매일 출퇴근을 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