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 어때요? Wells Fargo Propel World AMEX

슬릭딜 코멘트들 보니깐, 

City Thank You card같이 포인트로 비행기 티켓을 살 수가 있나봐요.  $289불짜리를 18867 point는 1.5c = 1 point이네요.

I booked a flight this week, and retail was $289 on Kayak.

Wellsfargo

Total Rewards: 18,867 Points

Total charge to payment card: $24.00

Roughly the same for a flight in November.

아직은 이 카드에 대한 많은 정보는 올라온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바로는 일단 Wells Fargo와 기존에 체킹/세이빙 등의 거래가 유지되어 있으면 승인에 좀 더 유리하다.

어느 블로거는 1.5CPP가 아니고 1.75CPP 까지 redeem이 가능하다. 

travel로 redeem하지 않더라도, 3개월 3천불 스펜딩(첫해 연회비 면제)에 400불 사인업보너스(40K points)와 100불의 incidental charge 리임버스만 고려해도

과히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3천불로 스펜딩이 올라버린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의 사인업보너스는 travel category에 해당되는 지출내역에만 사용 시 극대화되지만,

WF Propel World는 40K points의 사용면에 있어서 장점이 더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만들까 하다가 현재 갖고 있는 Spending Requirement가 많아서 좀 미뤄야겠네요. 

퍼블릭 오퍼인거 같은데 바로 닫히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아보여요.

더 좋은 카드들 어느 정도 섭렵하고 난 다음에, 쳐닝의 가능성이 없어지면, 또는 인콰이어리 조절 국면에 있을 때쯤,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카드 같애요.

의견 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만들 카드도 많기에 (그리고 벌써 만들어서 스펜딩을 채우고 있는 카드도 있기에) 지금은 고려 대상 리스트에 넣어놔야겠네요. 

와이프 이름으로 신청을 해봤는데 Non-resident alien인 경우+ITIN으로는 승인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아쉽네요.. 아래 티모님 말씀처럼 웰스파고는 다른데보다 더 까다로운 은행인가 보네요. 

us bank 보다 더 깐깐한데가 wells fargo 예요.

4-5 년전 기억으로는 인어는 거의 나오지 않고

마모회원분들같이 카드 +10 개 넘는 분들은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4-5 년전에 2번 까인 기억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못넘은 은행이 여기예요)

제가 한참때 거절당하면 paystub, tax return 다 들이밀면서 수집하던때도 여기는 씨도 안먹혔어요.

스팁이고 뭐고 그냥 넌 카드가 많아서 안된다 라고 거절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책을 바꿨는지도 모르겠지만 안그럴것 같아요. 서브프라임 때도 wells fargo 는 탄탄했던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최후의 열매인가요? 

쩝. 덤비기 어려워보이네요 ㅋ

ps. 전 클칼이나, 체이스 등.. 한번도 까인적이 없는데 ;;; 딱 한번 마일모아 생활 초창기 블루밍데일에 까였던 기억이 ;;; (인쿼리 갯수떔시 ;;)

그 이후엔 확실히 조절해가면서 하죠 ㅎ

티모님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 규제가 많이 완화된것 같네요. 

현재 열린 카드 15+ (닫은 계좌 포함 40+) Wells Fargo와의 체킹/세이빙 계좌 없고

두어달 전 US Bank 클칼 & AA Exec 열었는데 인어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인쿼리 쉬고 계시면 한번 신청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글님 정보 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 우연히 보고 카드 신청했는데 인어 받았어요. 요즘 쓸만한 카드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커클랜드님!

헐.. 제가 감사를 받다니요 ㅎㅎ 

저는 그냥 퍼온거예요. 

축하드려요. 

전 인어는 못받고 한참 기다리니 카드가 왔습니다. 저 여러번 툴툴댔는데 바클레이 어라이벌 리젝됐었거든요, 히스토리 짧고 인쿼리 너무 많다고. 그런데 이 카드가 어라이벌이랑 아주 유사하네요. 사실 남편이랑 저는 와코비아 시절부터 14년 주거래 은행이예요, 금융위기 때 전후해서 와코비아가 웰스파고로 바뀌었어요. 같이 신청한 남편은 아직 연락없고 저만 몇일 있다가 승인났어요. 남편은 은행 어카운트 정보 넣지 않고 신청하고 저는 어카운트 넣어서 했다는 차이가 있긴한데...사실 프라이머리 유저는 남편이거든요. 아직 거절 편지는 안왔으니 기다려봤다가 리컨전화 넣어보려구요. 

와. 어려운 카드 같은데 받으셔서 축하드려요. 

저두 us bank, 바클레이 못지않게 웰스파고가 만만치 않을거 알고는 있었지만 은행 어카운트가 오래됐다는 배짱으로 한번 덤벼봤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완화됐으면 나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숙원을 풀날이 왔군요.

oh boy too many accounts 라고 할머니가 그러시더니 까였어요 - - 3번째로 까였어요.

한번 신청해볼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신청 페이지가 에러가 나더군요.... 다른 카드들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유독 이 카드만 안되서 전화를 했더니, 이상하게도 이 카드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없고 로컬 브랜치에서만 신청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인컴을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함이 아닌가 싶네요... 

12개월 0% APR on Purchase 혜택도 있어서 신청했는데 디클라인이네요.. non-resident라고요..

이럴 때에도 credit 하드풀 하나 쓴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