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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처에서 인천(!) 가는 표가 <$500입니다.

armian98, 2014-05-13 18: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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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lemoa.com/bbs/board/2059768


풋볼님이 홍콩가는 루트 알려주셨는데 인천으로도 비슷한 가격에 되네여.

정보를 한 곳에 모으기 위해 내용은 풋볼님 글 링크로 대신합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에드먼튼 등지에서 시애틀 거쳐 가는 1 stop이 <$500 나오는군요.



83 댓글

블루하리

2014-05-13 19:22:28

델타 사이트에서 전 그 금액으로 검색 안되는데.. 어느 날자로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건지..ㅠㅠ

armian98

2014-05-13 19:23:52

대략 9월 중 후반부터 12월 초까지인 듯 합니다. flexible rate +-3일로 돌려보세요.

디미트리

2014-05-13 19:26:54

내년도 됩니다. 3월까지 돌려봤는데 되네요. 긴급 가족회의 소집해야 겠습니다.ㅎ

armian98

2014-05-13 19:27:48

우와 연말 연휴만 안 되는 건가보네요.

블루하리

2014-05-13 19:27:01

아..네.. 글에 성수기도 된다길래...ㅋ ㅋ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쌍둥빠

2014-05-13 19:29:33

풋볼님과 알미안님 덕에 더 화끈한 한국 방문의 해가 될 듯 합니다.

전 사용을 못 할거 같지만 한국관광공사에 글 하나 남겨 드려야겠어요.

football

2014-05-13 19:31:25

진짜 이런 티켓은 일단 결제하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출발은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환불이 가능하니까요...

Moey

2014-05-13 19:33:52

토론토에 단체로 오셔서 번개하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제게는 참 단비 같은 소식인데...... 벌써 내년 1월 까지 UA로 3장 끊어논 상태라... ㅠㅠ

기돌

2014-05-13 19:35:15

주말에 마일 주워 담으러 한번 다녀오세요. 알라스카로 몰면 어떨까 합니다.

Moey

2014-05-13 19:48:56

제가 주말에 일을 해야 해서요 ㅠㅠ

but... 기돌님께서 주말run 하시려면... 토론토 공항에서 팀호튼 커피 한잔 대접하죠~~~

armian98

2014-05-13 19:50:17

팀호튼 도넛이요!

Moey

2014-05-13 19:51:06

알미안님... u run a hard bargain~~~ :)

tim horton donut~~~ 콜~~~~~ 

armian98

2014-05-13 19:52:15

아싸~ 토론토 가면 모이님이 도넛. 수첩에 적어뒀습니다.
저 더즌 먹을 수 있어요. ㅋㅋ

Moey

2014-05-13 19:56:59

마모인은 항상 better deal을 찾죠... 

더즌이 항상 better deal이니까요~~~ ㅋㅋ 역시 알미안 님은 진정한 마모인~~~ 인정합니다

하긴 저도 팀호튼 가면 어느 도넛 먹을까 생각하다 그냥 더즌 살떄가 많죠...

기돌

2014-05-13 20:03:56

팀호튼이 캐나다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이군요. 추울때 뜨거운 커피에 따뜻한 도넛... 광고 찍는 기분입니다.^^

armian98

2014-05-13 20:05:12

크리스피 크림보다 맛나요!

기돌

2014-05-13 20:06:27

오... 정말이요? 급 맛 궁금해집니다.

Moey

2014-05-13 20:12:46

크리스피 크림이 토론토에 와서 6개월안에 망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크리스피 크림 스토 앞에 불이 켜져있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ㅋㅋㅋ

그때는 도넛이 아니고... 거의 인절미 수준이죠 ㅋㅋㅋ

기돌

2014-05-13 20:31:49

막나온놈 먹을때는 정말 맛나더군요. 쫀득쫀득하니...

armian98

2014-08-26 08:47:10

오호~ 버거 킹이 팀 호튼을 사들였네요.

팀 호튼이 미국에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그렇진 않을 건가봐요~ 쳇! 

역시 저도 기돌님 따라 토론토를 가야하는 거군요. ㅋ

설냥이

2014-08-26 13:33:39

팀 호튼의 아이스카프치노가 짱인데요!!!

acHimbab

2014-08-26 13:52:47

미국에도 팀호튼이 있죠 ㅎ

기돌

2014-08-26 13:58:53

미국에도 있군요 @.@

armian98

2014-08-26 14:11:57

오잉? 몰랐네요. 찾아보니 이 동네에는 "팀 호튼 커피를 파는" 가판대만 두 개 있네요. ㅎㅎ

Moey

2014-08-27 08:39:56

캐나다 국경 지역에는 많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던킨을 ^^;

duruduru

2014-08-27 08:52:52

DrDr도 주로 DD를!

oneworld

2014-05-13 19:47:44

들썩들썩 하네요 ㅎㅎ 델타라서 할일은 없겠지만요.. 

armian98

2014-05-13 19:49:54

알래스카 안 모으시나요? ㅎㅎ
저야 어차피 항공 마일 모으는 것보단 그냥 싸게 한국 다녀오는 게 좋아보여서요 ㅎ

oneworld

2014-05-14 03:25:44

ㅋㅋ 알래스카도 모으지만 탑승해서까지 모으진 않네요.. 이기회에 알라스카 MVPG75K 한번 해야하나요? ㅋㅋ (이건 제휴사 적립으로는 안되었던거 같기두 하구 ㅋㅋ)

football

2014-05-14 03:59:27

지금 보니 알래스카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올해 1월 15일 자로 바뀐 내용이 있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대한항공 적립으로 알래스카 항공 자격 마일 산정에 반영을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http://www.alaskaair.com/content/mileage-plan/benefits/elite-levels-and-benefits.aspx?lid=nav:mileagePlan-elite

디미트리

2014-05-13 20:12:34

날짜에 따라서 돌아오는 여정은 복수도시 경유도 같은 가격으로 가능하네요.

즉, ICN-SEA-LAX-YVR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마일런 뛰려면 올해안에 탑승해야 하네요. 내년부터는 금액 x 5마일(델타 평민)밖에 안주니까요.

armian98

2014-05-13 20:13:47

이렇게 되면 엘에이분들도 이용하실만 한데요? @@

디미트리

2014-05-13 20:23:46

그러게요. 어떻게든 캐나다 갈 건수만 만들면 괜찮은 딜임에 틀림은 없네요.

papagoose

2014-05-14 02:26:26

멤버쉽 주소를 한국으로 옮겨 놓으면 MQD 규정 적용 안 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Delta가 아니었던 가요? 혹시 기억 나시면 알려주세요!!

football

2014-05-14 02:28:19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 내 주소 제외하고 MDQ 적용받지 않습니다.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skymiles/about-skymiles/medallion-program/medallion-qualification-dollars.html

drgp

2014-05-14 04:05:54

한국행이 전혀 계획이 없었는데... 마일모아 만세 정보제공해주신 알미안님 풋볼님 만세입니다!


저기요... 너무 초보질문이라 혼날수도.......


혹시 돈주고 사는 델타는 스탑오버되나요?? 시애틀같은곳에서 스탑오버하면 좋을거 같은데..

football

2014-05-14 04:20:13

규정에 나와있겠지만, 스톱오버시에 100불이 추가 차감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 스케줄(같은 클래스) 잡기가 힘들겠지만, 다구간 여정으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델타 취항하는 대부분 캐나다 도시가 이렇게 저렴할 줄은 몰랐습니다. 

모밀국수

2014-05-14 05:00:27

혹시나 해서 토론토 출발로 검색해보았는데 MSP 들렀다가 시애틀갔다가 가는게 나오네요. 그런데 MSP에서 환승이 1시간6분이라 안되겠네요 입국심사를 해야할테니 ㅎㅎ

football

2014-05-14 05:03:51

캐나다 출발해서 미국 경유는 캐나다 출발지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분리 발권이 아닌 연결 발권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보호가 되고, 말씀하신 경우는 MSP에서 비행기만 갈아타면 되겠습니다. 

모밀국수

2014-05-14 05:12:25

답글 감사드립니다. 풋볼님 댓글을 보고나니 밴프 글에서 캘거리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니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읽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

마모장학생

2014-05-14 05:43:37

안녕하세요 풋볼님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벤쿠버 발 한국 왕복 표를 잽싸게 끊었는데 출발표가 다음과 같습니다.

YVR 6am 출발 

SEA 11:35

ICN 가는 비행기인데


이 경우는 단순 경유이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벤쿠버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고 가는 것인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football

2014-05-14 05:59:48

일단 어느 목적이든지 간에 미국행 항공편이 속해있다면 입국심사 및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캐나다 출발 미국행 항공편의 경우에는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 및 세관검사를 받습니다. 고로 말씀하신 스케줄은 밴쿠버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 및 세관 검사를 받기 때문에 넉넉하게 공항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짐은 인천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마모장학생

2014-05-14 06:34:33

답변 감사합니다 흑 6시 비행기 밖에 없는데 큰일이네요;;

기다림

2014-05-14 05:57:16

저희집은 도처에 토끼가 출몰이라 난리네요. ㅋㅋ

캐나다 차타고 가도 6시간이면 YWG에 갈수 있는데 이참에 한번 표 끊고 가볼까 하는데 400불대라도 4명이 왕복 하려면 그것도 3200불이네요. ㅎㅎ

 

armian98

2014-05-14 06:00:31

기다림님 왕복에 400불대에요. ㅎ

기다림

2014-05-14 06:14:26

400불은 않보이는뎅요? 600불대는 보이네요.

아무튼 이렇게 봐주시고 고마워요.

armian98

2014-05-14 06:27:43

아무데서나 되는 건 아니었나봐요. 온타리오 같은 곳에서는 비싸게 나오더라구요. ㅎ

4인가족 이동이 쉽지 않죠. 저도 곧 둘째가 2살이 넘어가서 비행기 타기 점점 어려워지겠습니다. ㅠ_ㅜ

football

2014-05-14 06:02:50

그렇군요... 가족분들이 움직이는 것은 아무리 저렴한 티켓이라도 만만찮더군요. 1명당 YWG-ICN 왕복 600불 가까이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기다림

2014-05-14 06:13:47

그렇네요. 600불대로 보이네요.

그래도 괜찮네요. 아무때나 예약하고 나중에 옮겨도 되겟죠. refundable고 data changeable 이 800불대 되면 괜찮긴 하네요.

 

고마워요.

블랙커피

2014-05-14 06:07:28

정보주신 풋볼님, 알미안님 감사드려요! :)


근데 돌아오는 편을 ICN-SEA-LAX-YVR로 하고 LAX-YVR을 노쇼하면 checked-in 짐을 LAX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캐나다까지 가는 여정인데 LAX에서 중간에 나와도 입국심사할때 문제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armian98

2014-05-14 06:26:35

둘 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블랙커피님 구입하셨다니 또 제가 뭔가 실수 해서 고생시켜드리는 건 아닐까 조금 불안합니다. ㅎ

블랙커피

2014-05-14 06:47:32

ㅋㅋ 아직 킵/리펀 고민중이에요.  아직 노쇼는 해본적이 없어서 어제 100불 더주고 스탑오버 가능한 여정으로 찾아봤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기다림

2014-05-14 06:39:14

짐을 인천에서 붙이셨으면 중간에 찾을수가 없어요. 붙이지 말고 케리온으로 들고 타시면 중간에 나오는데 지장 없을거에요.

블랙커피

2014-05-14 06:46:02

감사합니다. ^^ 알고보니 한국-미국은 택배라는걸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 한국가게 되면 이것저것 쇼핑할것 같은데 짐은 그렇게 붙이고 타거나, 정 안되면 한명만 짐을 몰아서 돌아오는 여정 끝까지 타고 BA 7500으로 밴쿠버-엘에이 끊을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

armian98

2014-05-14 06:59:30

그 한 명은 블커님인가요? 부군님이신가요? ㅋ

블랙커피

2014-05-14 09:59:41

저겠죠? ㅎㅎ

armian98

2014-05-14 10:47:49

엇! 의외의 대답!

Livingpico

2014-05-14 06:45:25

No show 하시려면, 캐리온으로 들고 타세요. 중간에 짐 못 찾을거예요.

블랙커피

2014-05-14 06:52:46

그럴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어제 시애틀에서 8시간 layover있는 표도 알아봤는데 (layover 길다고 짐 체크인할때 미국에서 짐 찾을수 있냐고 부탁해보려고요) 그냥 LAX 경유해 가는걸로 발권은 해놨어요.  오늘 저녁까지 조금더 생각해 보려고요 ㅎㅎ

armian98

2014-05-14 06:58:07

시애틀에서는 당연히 짐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라기보다는 무조건 찾으셔야합니다. 아시겠지만, 입국심사때문에.. ㅎ 그리고 YVR로 가도록 다시 넣지요.

시애틀에서 노쇼 하실 거면 불편한 미국 입국심사가 오히려 땡큐인데, LA에서 노쇼하셔야 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블랙커피

2014-05-14 07:06:44

캐나다가 destination인데 미국 공항 transit만 해도 입국심사를 하는군요. <-- 몰랐어요 ㅎㅎ  나중에 원웨이 표 추이를 봐서 SEA에서 한명이 노쇼하고 짐가지고 SEA-LAX 발권해서 돌아올지, 아니면 그냥 여정 끝마치고 YVR-LAX로 돌아올지 결정하는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 알미안님 감사드려요 ㅎㅎ

Livingpico

2014-05-14 07:29:46

처음 들어오시는 미국 도시에서 입국심사를 하기때문에, 시애틀에서 노쇼하시면, 그러셔도 되겠죠? ㅋㅋ

edta450

2014-05-14 07:36:07

한국에서 LAX까지만 짐을 부쳐달라고 하실 수 있어요(업계용어로 short check-in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잘 만드시면 됩니다. 예컨대 LA에서 지인을 만나서 뭘 주기로 했다든가..

블랙커피

2014-05-14 09:59:25

short check-in 오늘 배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

Livingpico

2014-05-14 06:46:19

왜 자꾸 이런 딜이 나온답니까!!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 저는 어떡하라고.ㅠㅠ

armian98

2014-05-14 06:58:31

델타델타델타델타~~~

Livingpico

2014-05-14 07:32:16

animate_emoticon%20(81).gif 델타~~~

CoRe

2014-05-14 09:54:13

우아! 저희도 막 뱅쿠버에서 출발하는거 땡스기빙 전에 가는 걸로 샀네요.

근데, 돌아올 때는 시애틀 - 뱅쿠버 구간을 노쇼 하려고 하는데, 시애틀에서 짐 다 찾아서 입국 심사 하나요?

edta450

2014-05-14 10:01:07

네. 그냥 공항을 탈출하시면 되겠습니다(...)

CoRe

2014-05-14 11:00:07

답변 감사드려요. 얼마전에 시애틀 주민이라고 델타 카드 오퍼 받았는데, (5만 스카이페소, $200 델타 크레딧) 그냥 흘려 버렸는데, 한국을 222불에 갈 수 있었던 거였네요. (USD로 422불 - 델타 200불 크레딧..)

티모태

2014-05-14 12:30:15

아직도 500불 이하로 찾을수 있나요? 11월부터 2월까지 넣어봤는데 전부 1000불이 이제 넘는거 같아요 ㅠ

armian98

2014-05-14 12:34:34

그러네요. 이제 끝난 것 같아요. ㅠ_ㅜ

티모

2014-05-14 12:59:36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물론 전 안갑니다. 총각때라면 8 번 정도 왕복했을텐데요.

마모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 -

목요일날 떠나서 잠실에서 야구한게임보고 일요일날 돌아오는 일정이면 아 좋았는데요.

armian98

2014-05-14 13:04:40

아쉽죠. 저도 많이 아쉬워요. ㅠ_ㅜ

하지만, 과연 티모님이 잠실에서 야구 한 게임 보시고 나서 기분이 좋으실 확률이 얼마나 될 지 좀 걱정되긴 합니다. =3==3===3

티모

2014-05-14 13:10:26

양상문 감독이 생각보다 잘하는것같아요. 올해 희망이 보여요 !

armian98

2014-05-14 13:13:26

화이팅입니다!

재깡이

2014-05-14 22:21:23

앗... 시험기간이라 마모를 못 들어왔더니 이런 횡재가 있었네요 ㅠㅠ 아쉽게도 놓쳐버렸습니다.... 제일 싸게 한국 갈 수 있는 기회였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역시 마모를 소홀히 한 대가를 치루나 봅니다 !

날나리패밀리

2014-05-15 01:58:02

하루 밤을 고민하다가 저희는 포기합니다. 우선은 아틀란타에서 캐나다 도시로 가는 비행기표가 비싸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애들 둘 까지 집어 넣어 계산하니, 이것도 한 재산이네요. 갈아타는 것도 일이구요... 아, 잘하면 한국에서 비빔밥, 홍콩에서 딤섬 뭐 이런 일정이 가능한 거였는데... 해먹겠습니다. 

타리

2014-12-26 06:27:15

안녕하세요, 혹시 ICN-YVR  YVR-ICN 일정으로 왕복 구매 하시고 시애틀에서 check-in 하신 짐 찾고 SEA-YVR 실제로 no-show 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도 마도 덕분에 이때 $400 초반에 티켓을 구매 했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보니(일정을 다 안 채우고 no-show 하는 일) 좀 불안 해서 문의 드립니다.

1) 실제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갈 경우에도 무조건 짐을 찾고 입국 수속을 해야 하나요?

2) 만약 짐 찾고 수속을 한 다면 말씀 하신 것 처럼 그냥 사라지면 될 것 같은데.. 처음 비행기 탈 때 저는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미국에서 여정을 끝내도 출입국 기록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너무 싸게 사서 좋아하고 있다가 막상 갈 때가 가까워지니 우려가 되서 질문 드립니다. ^^;

항상고점매수

2014-12-26 06:38:45

인천에서 출발하시고 벤쿠버구간을 안타시면 그 귀에 귀국하시는 리턴일정이 전부 캔슬 되십니다. 꼭 타셔야합니다!

타리

2014-12-26 09:01:21

앗 제가 YVR-ICN 으로 썼어야 했는데 실수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CoRe

2014-12-26 06:49:45

타리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ICN에서 티켓팅 할 때 미리 시애틀까지만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에는 패널티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첵인하는 짐이랑 보딩 패스 모두 시애틀 까지만으로 프린팅 돼서 나오고 문제없이 시애틀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일리지도 정확히 시애틀까지만 적립됐고요. 참고하세요.

타리

2014-12-26 09:01:45

아 그렇게 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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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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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5-21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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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에서 포인트를 늦게 줬다며 체크가 왔습니다.

| 질문-카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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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 2024-05-31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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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생신고 안한 아들에 대한 2중국적 자동 취득 관계

| 질문-기타 18
인생역전 2024-05-31 1080
updated 114902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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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2023-12-27 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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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홈인슈어런스를 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 25
NYC잠개 2024-05-31 2032
updated 114900

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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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30 800
updated 114899

???: 정리를 못하면 박스에 잘 넣어놓기라도 해라 (청소/정리 이야기)

| 잡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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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12-20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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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19
shilph 2024-05-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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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 IRA 와 주식 운용보수비용?

| 질문-은퇴 2
anna80 2024-05-31 159
updated 114896

[보험사 통화후 1480불->92불]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22
삶은계란 2024-05-15 2271
updated 114895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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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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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공항, AMEX 센트리온 라운지, Delta Sky Club 라운지 간단후기 (사진없음)

| 후기 6
사랑꾼여행꾼 2024-05-31 359
updated 114893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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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5-31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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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Area 한국 어린이집 투어 와 후기

| 정보-기타 6
CreditBooster 2024-05-31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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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132
일체유심조 2024-05-15 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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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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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2018-10-05 1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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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8
헬로구피 2024-05-23 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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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Bali): 모두가 극찬하지만 그 모두에 우리가 해당 안 될수도 있다?!

| 정보-여행 74
잘사는백수 2023-12-19 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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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얏트 숙박 결산 (70+박, 30개 호텔)

| 정보-호텔 30
놂삶 2023-12-30 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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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 라운지 쿠폰 3/31/2024 -2장- -> 완료

| 나눔 15
어떤날 2024-01-29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