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다음주 화요일부터 휴가 받아서 하와이 거쳐 한국다녀오는데 오늘 가기전에 보스랑 간동안 어떻게 일 진행할지 주간회의 했는데 월요일 Memorial day가 Holiday(?!)라네요.
저도 휴일인줄은 알았는데 그게 회사도 쉬는지는 몰랐어요.
이전 직장에서는 그날이 Holiday가 아니라 그냥 출근했던것 같아서 작년말부터 계획짤때 화요일에 가는거로 잡았는데...이런 흑흑...
그러고 보니 회사 정기 휴일이 언제인지도 몰랐던 제 불찰이죠.
아무튼 갑자기 휴일이 몇일 더 늘어났더니 멘붕이오네요.
이걸 어떻게 하나?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해서 다녀오는건데 하루라도 더 한국가서 가족들이랑 보내고 싶은데 말이죠.
미팅 끝나고 나오면서 몇가지 머리속에 든 생각들이에요.
1. AA에 전화해서 지금이라도 일찍 가는것 알아본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가능할까?
(너무 촉박하고 4명을 다 한다는것은 불가능 하니 그냥 토요일 동네 State park에 가서 아이들이랑 고기나 궈먹으며 휴일을 만끽한다)
2. 어차피 공항근처에서 전날 숙박하고 가니 하루 전날 가서 귀국쇼핑도 하고 그 동네를 즐겨본다.
(이건 좀 돈이 들지만 나름 좋아할것도 같음)
아무튼 아빠의 무지로 인해서 휴가가 3일이나 좀 손해를 본것 같아서 아쉽네요.
왜 난 메모리얼 데이에 일한다고 생각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4 댓글
봉다루
2014-05-22 08:07:39
저는 메모리얼 데이 인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ㅋㅋ
월요일에 차로 여행가기로 해 두었는데요, 오늘 아침에서야 알았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면 러시아워에 걸려서 오래 걸리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기다림
2014-05-22 13:28:39
Heesohn
2014-05-22 08:09:08
저는 반대에요. 원래 담주 월요일에 쉬어서 어디 가려고 계획을 짰는데
연휴기간이라 차가 막힐 거 같아 다른 날로 미뤘습니다. ㅎㅎ
모밀국수
2014-05-22 08:10:18
저는 매일매일 연휴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데 휴일이 언제인지도 모르시다니! ㅎㅎ 메모리얼데이에도 일하는 회사가있나요?
기다림
2014-05-22 08:14:36
저도요. 지금생각해 보니 메모리얼데이가 휴일이었을것 같은데...
난 왜 그날 일한다고 생각했는지 지금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ㅎㅎ
블랙커피
2014-05-22 08:18:05
남편보스가 어제 월요일 미팅 세개 잡더라고요... 당황해서 회사 캘린더 찾아서 쉬는날인지 확인 몇번이나 했답니다... 오늘 누군가가 쉰다고 귀뜸해주겠죠?
모밀국수
2014-05-22 08:31:33
메모리얼데이 세일 이벤트 이런거요 ㅎㅎ
Livingpico
2014-05-22 08:33:56
보스 이메일 여기에 공개하시면, 우리 모두가 이메일 하나씩만 보내도~~~ㅋㅋㅋ 월요일에 미팅 못합니다.
Livingpico
2014-05-22 08:14:59
이런때 가끔 있습니다. 그래도 미리 아셔서 좋으시겠어요.
일하다가 보면, 점심때쯤에도 아무런 이멜도 안오고 그럴때.... 오후에 되면서 점점 불안해지고 그러다가, 나중에 그날이 쉬는 날인걸 확인하게 될때가 가끔 있지요. ㅠㅠ (이제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쉬는날, 달력에 표시 해 놨습니다.)
지난 Good Friday에 저희 직원 세명이 열심히 일하다가 나중에 알아서 다 같이 점심겸 낮술한잔씩 하러 갔었고, 작년에도 언제 한번 그랬던것 같아요.
기다림님 글보고, 직원들과 컨펌한번 더 했습니다. "우린 월요일에 일 안한다, 알았냐~~??"
모밀국수
2014-05-22 08:29:53
Livingpico
2014-05-22 08:33:05
저희 회사 쉬는 날 리스트에 있더군요. 현 직장에 5년 넘게 일하는데, 작년에 쉬었던게 기억이 안나고, 뭔가 마감해야할 바쁜일이 있어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ㅠㅠ
기다림
2014-05-22 08:35:35
친절한 보스가 바로 보내주네요. 제가 오늘 미팅은 광장히 유용했다 그랬거든요. ㅎㅎ
Regular Holidays (총 9일이 공식 쉬는 날이네요)
New Year's Day
Thanksgiving Day
Memorial Day
Christmas Day
Independence Day
Labor Day
Three "Floating Holidays" - 이게 원래는 floating holiday가 이틀에 Good Friday였는데 종교적인 이유로 그냥 3일 알아서 쉬는걸로 바꿨다네요.
Livingpico
2014-05-22 08:37:35
Three Floating Holidays~~~ 잘 이용하시면!!!ㅋㅋㅋ
지금 리스트는 없는데, 저희는 아마 13일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Good Friday, Martin Luther King Jr. B-day, 포함에 그리고 뭐 뭐 뭐...
다시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ㅋㅋ
똥칠이
2014-05-22 09:08:51
심지어 코스코도 닫네요
http://www.costco.com/hours-and-holiday-closures.html
원래 1년에 딱 나흘 문 닫는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엿새로 늘었네요. 코스코에 노조 생겼나봐요.
기다림
2014-05-22 09:16:21
Sam's club은 문 열거에요.
여네요. 역시 월맛은 크리스마스날만 쉬죠. 일년 365일중에 364일 일하죠.
Holiday Hours and Closings**
New Year's Day: Closed
Easter: Closed
Memorial Day: 7 a.m. - 6 p.m.
All Members
Fourth of July: 10 a.m. - 6 p.m.
All Members
Labor Day: 7 a.m. - 6 p.m.
All Members
Thanksgiving: Closed
Christmas: Closed
모밀국수
2014-05-22 09:46:50
티모
2014-05-22 09:17:15
오잉 일하는건 저뿐인듯하네요.
기다림
2014-05-22 10:24:41
저도 일은 하는데 주로 집에서 잔듸깍는 일을 할것 같아요. ㅎㅎ
메모리얼 세일 많이 하나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티모
2014-05-22 10:28:46
저야 큰상관은 없는데 거래처들이 일을 하면 해야죠 - -
그전날 새벽에 공원가서 교회피크닉 텐트도 쳐야하고 바쁜 주말이 되겠네요;;
Jung
2014-05-23 06:43:06
저도 일해요. 자영업의 서러움이죠 ㅠㅠ
edta450
2014-05-23 08:05:55
세포가 자라면 밥을 줘야 됩니다(...) 휴일이라고 안 먹지 않아요(...)
기다림
2014-05-23 08:10:38
예전에 대학원 다닐때 미생물 실험하는 친구들 보면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더라구요. 그 생각나네요.
고생하신만큼 보람이 있는 결과 있기를 바래요.
vega
2014-05-23 09:59:25
얼리셔야죠~ ^^
기다림
2014-05-23 10:07:23
아니.... 이런 좋은 방법이 일종의 hibernation인가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추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