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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적단 분들 중에 Bobcat steer loader나 forklifter 등을 운전해 보신분 계신가요?
현재 S70정도 생각하는데, 좀 작은것 같아서… S185나 T185 정도까지도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렌탈 가격은 그거나 그거나구요.
또하나 질문은 Bucket으로 forklifter처럼 뭔 들어도 될까 하는것인데요. 아니면 Fork를 따로 rent해야 하는데, 이건 좀 돈이 아깝더라구요.
DIY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주된 용도는 땅 grad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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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쟈니
2014-06-04 07:47:51
저도 백야드 grading 때문에 S100이나 S130을 빌릴 예정인데요, 얼마나 무거운 걸 드냐에 따라 다르지만, bucket 안에 들어가는 돌은 어짜피 높이 들것도 아니고 땅에서 살짝만 들면 되니까 무리없이 옮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아시다시피 DIY라는게 들이는 돈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드니, 되도록이면 큰걸 빌리는 걸 추천합니다. 작은거로 며칠 할 작업을 큰거로는 하루에 하더라구요... 이거 운전이 손에 익으면 쉬운데, 한번도 안해보셨으면 처음 하루 정도는 연습한다고 생각하셔야 사고가 안나요.
현
2014-06-05 06:33:52
역시 해보신 분이 계시군요. 가능하다면 좀더 큰걸 빌려야 하겠네요.
얼마나 빌리시나요? 요것도 좀 고민인게… 일주일 빌리면 약 600불 드는데, 하달을 빌리면 1200불 정도 밖에 안드네요.
Grading하는데 사실 시간은 별로 들것 같진 않은데, 일주일이면 충분할런지요…. 대략 1 에이커 정도 되고…. 좀 파네야 하는곳도 있습니다.
쟈니
2014-06-05 07:18:31
전 백야드 일부 언덕만 leveling 하는거라서 장비 렌트는 일주일이면 될 것 같아요. 1에이커 정도로 넓다면 멀리서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하는 DIY라면 한달도 모자라실수도 있어요. 일주일 휴가내고 친구 도움 받아서 빡세게 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어느정도의 grading인지 모르겠지만, 파내는 것과 묻는것의 비율을 잘 생각하지 않으시면 열심히 밀다가 흙이 모자랄 수도 있구요, 반대로 흙이 너무 많아서 이거 버릴 덤프 트레일러 부르고 하느라 며칠 잡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뽑을 나무나 팠을때 나오는 바위같은것들도 어떻게 처리하실지 미리 계획하셔야 해요.
현
2014-06-10 03:08:36
땅이 좀 넓긴 하지만, grading 자체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듯 합니다.
Rubber track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T110빌릴 생각이구요. S70보다는 조금 비싸네요.
아, 당연히(?) 일주일 휴가내고 하는것이구요. 대략의 grading이 이미 되어 있어서, 어떤의미에선 fine grading에 해당합니다. 첫날 위에것들 좀 걷어내고, draining을 위한 각을 좀 주고…
둘째날 자갈이랑 흙 날라주면 그거 깔아주는데 쓰게 될것 같구요. 그 위에 집 양쪽으로 좀 파내는 일을 할듯 합니다.
머리속에서는 일주일이면 거뜬할것 같은데, 해보면 어떨지 모르지요.
대략 예산이,
track loader ~800$ (weekly + delivery)
Compressor ~299$ (2-3일)
Granite rock 4-5 ton (1 dump, 34$/ton) 170$
River send 4-5 ton (1 dump, 40$/ton) 200$
Fill dirt 35 cubic yard ~200$
2 pallet centipede (or Zoysia) 500$ (cover 1000sq)
Retaining wall 90 sq feet ~1000$
Paver (stone): 200 sq feet (2 Pallets) ~ 500$
Concrete/관련 물건들 ~ 500$
대략 ~ 4000불이고, 예산은 5000$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이게, contractor를 통해서 하면 대략 2~3만불 정도 나오더라구요.
대부분의 pay는 체이스 사파이어로 할 생각입니다. :)
이거 실패하면 당분간 마일모으는건 접어야 겠지요.
현
2014-06-24 02:42:08
어이쿠… 백야드 DIY 대략 잘 마쳤습니다.
Bobcat은 T590을 빌렸구요. 일주일간 제대로 썼습니다. total 시간으로 40시간 정도 쓴것 같네요 (하루에 7시간의 계산적 제한이 있더라구요 - 일주일 빌리면 49시간 max).
계획했던것 당연히 다 못했구요. 땅을 팠더니, 습한곳이 많아서, 아주 대대적으로 perporated pipe를 깔았습니다 (+자갈). Grading과 Drainage를 끝내고 Retaining wall을 4 feet x 40 feet 쌓았네요.
grading을 하다보니, 흙이 많이 나와서 특별히 더 order하지 않았구요. multi purpose stone은 홈디포에서 구입하고 15불 (amex offer)씩 돌려 받았습니다 (75$씩 끊어서 5개의 카드로 구입).
정작 일끝내고 찾아 보니, retaining wall은 초보가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언급한 DIY site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높이만 높지 않고 (6 feet 이하), 힘만 좀 있고 (retaining wall block 엄청 무거움), 제대로 된 장비만 (loader/excavator) 있으면 아주 저렴(?)하게 할수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