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돌아오는 표 발권

저도 하나~~ 그냥 편도보다는, 왕복을 가장한 편도, 편도~~

로마찍고 프랑스 가는 일정으로 짱이네요. ㅎㅎ

우와~ 요건 또 두다멜님이랑은 다른 트릭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왕복표가 되면서 base fare가 엄청 떨어졌군요!

이게 어떤 규칙이 있나요? 예를 들면 유럽내 항공권은 원래 보통 왕복의 경우가 더 싸다든지..

revenue 항공권의 세계는 정말 심오합니다. -0 -;;;

유럽내 항공권은 원래 보통 편도가 무지하게 비쌉니다. 예외는 저가항공사 취항구간.. 

저도 자세히는 모르구요, 처음에는 저가 항공으로 못 찾아서, 손 노가다 하다가 발견한건데.

처음에는 가격 오류인가 해서 급 발권했는데 한달이 넘었는데도 같은 가격이네요.  그 사이에 편도는 한 $400 더오르고, 편도, 편도는 $5 내렸어요. 

엄청 싸네요. 알라스카 항공 은근 갑이에요. 

알라스카 레베뉴도 좋네요. ㅎㅎ

게다가 널널한 스탑오버룰이 이런 꼬리물기 일정을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오.. 요게 farerule을 보니 스탑오버가 2번이나 허용되는 표군요.

그렇다해도 base fare가 HNL-YVR이 HNL-PDX보다 싼 게 신기하네요.

에어개나타 직항과 경쟁하기 위해서 가격을 좀 낮게 잡은게 아닐까요??

헉.... 그럼 개보다 못한 승객용?

일전에 SEA-YVR 레비뉴로 알아보니$600 @.@

할수없이 마일로 끊었는데, YVR 에서 여러분 묻더라구요, 진짜 SEA 가는거 맞냐구... ㅋ

꺼럼요!! 그것도 가족 모두 아침 7시 ㅠㅠ

씨애틀 출발은 비싸군요.

포틀랜드 출발 밴쿠버 왕복은 300불 조금 넘는데...

이걸 "심심해서"라고 쓰고 "촉"이라고 읽어야하나요.

쓰레기장에서 딩굴고 있을 불쌍한 나으 컴패니언 티켓을 다시 찾을 방법은 없겠죠 ㅠㅠ

5만 마일 다시 오면 하나 더 오픈하세요. ㅎㅎ

+2 ㅠㅠ

My Account -> Discount Codes -> Valid

로 가시면 컴패니언 패스 리딤하실수 있어용.

감사합니다. 코드 살아있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시험삼아 편도뒤에 하나더 붙였더니 가격이 올라가는군요 ㅋㅋㅋ

지난 크리스마스때 업그레이드 두 장 선물로 주더라구요(...)

아직 업그레이드 하진 않았습니다.

우와, 좋네요! :) 

네 :)

알라스카 항공, 아름다운데요? 저도 컴패니언 이용을 좀 해야하는데.

컴패니언이 편도에도 적용이 되는 군요!

이런건 머 다 보여주셔도 배워지지가 않네요. 

그저 "신기하네~" 하고 넘어갈 뿐 ㅠㅠㅠㅠ 

학교 댕길때 이해 안되면 외우라고 배웠습니다 ^^

revenue ticket 은 일단 여기저기 들이대면 싸지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뭔지는 잘 모르지만 예전에 옛다님에게 FD 란 것도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나리따" 들이대라고 외웠습니다 ㅠ.ㅠ

잘 안외워져요 ㅠㅠ

대만누나 이런건 노력하지 않아도 뇌에 각인이 되는데 말이죠 =3=3=333

ㅋㅋ 은근 라이벌 의식 느끼시는 거 아닌가 하는 엉뚱한 의심이.....

누구한테요? 

1. 회장님

2. 대만누나? 

3. 두선생님?? 

여기서 똥칠님의 미모와 지성과 연소함까지 다 필적할 만한 여지가 있는 분이 그 한분 말고 감히 누가 또 있겠어요!!!!!!!!!

근데 스탑오버는 어떻게 붙이나요? 한번 배워보려구 알라스카 싸이트에서 따라 해봤는데 pdx 뒤에 YVR 을 붙일수가 없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