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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만료, 하지만 여행가고싶어요

돌맹, 2014-06-10 1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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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A마일 (가능하면 Off-peak를) 이용해서, 오는 땡스기빙 연휴에 (약 7-10일정도) 혼자가는 여행을 계획하려합니다. 그런데, F1비자가 만료되어서 난감하네요. 현재, 학생 신분은 Stable하기에 I20는 Valid합니다. 하지만, 비자 갱신을 하지않고서는 (캐나다, 멕시코 등 몇몇 섬나라를 제외하고는) 여행 후 재입국이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래 일정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1) 유럽 여행 : 제3국에서의 비자 갱신 

1-1) 유럽 여행을 하면서 비자를 새로 발급받는다. 

영국(런던)에 친척이 살고있는데, 거기에서 머무르며 발급받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아래 글을 보아하니 위험부담도 분명 있겠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377727

AA 마일을 이용해서 가고자합니다. 표도 있는것 같고, 유럽은 제가 한번도 안가봐서 아무데나라도 좋을 듯 합니다. 정말 가보고싶네요.

1-2)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비자를 미리 재발급받고 유럽 여행을 간다.

제가 샌디에고에 살고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티후아나에 가서 비자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이런 방법도 염두에 둘 수 있을까요? 


2) AVR (Automatic Visa Revalidation)이 가능한 국가를 여행

2-1) 캐나다 

밴쿠버는 가봤고, 벤프or퀘벡을 가보고싶은데, 11월말이면 엄청 추울거 같아서요. (추위를 많이타서.... ^^;;)

땡스기빙 기간이라서 북미 국내선은 쉽지않을거라 예상됩니다.

2-2) 멕시코 or 캐리비안 섬나라

AA Off-peak가 아니아서 편도 17500을 줘야하고, 심지어 표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3) 미국 국내

이건 표 구하기가 정말 힘들거 같네요. 겨울이라서 마땅히 가고싶은 곳도 없네요. 사실은 잘 모르기도 하구요. 

혹시 겨울에 혼자 여행할만한 괜찮은 도시 있나요? 플로리다 마이애미와 동부 몇몇 도시는 가봤습니다.


4) 그냥 집에 있는다. 공부나 한다. 

이게 어쩌면 제일 합리적인 방법일 수도 있긴한데.....  11월-12월에 와이프가 아기와 같이 한국에 잠시 들어갑니다. 저는 12월말에 한국갈 예정이구요. 와이프도 제가 여행하는건 괜찮다고 하네요.

혼자 있는 시간에, 일주일정도의 여유까지있어서... 그냥 집에서 보내면 너무 아쉬울듯 합니다. 



혹시 조언/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21 댓글

모밀국수

2014-06-10 13:45:06

저는 3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골님 루트 따라) 로드트립 어떠신가요? :)

armian98

2014-06-10 13:52:04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2878

날씨만 괜찮으면 겨울엔 싸웨지역 로드트립이 딱인거죠! (요즘 컬투쇼 듣는 분 계신가 모르겠네요. ㅋㅋ)

추억의라면

2014-06-10 13:56:45

제 개인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저도 F1 비자가 만료되었을때(2012년 5월 30일까지 였음), 학교에서 가는 졸업 필수 여행인 Cross Cultural Trip을 프랑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 비자가 만료되었기에, 저는 일행들과 따로 하루 일정을 내서 파리에 있는 대사관에 들러서 인터뷰를 하고, 여권을 맡기고(잘 되었다는 의미죠!),

일주일 후에, 제가 가야할 장소에서 새로운 비자가 찍힌 여권(물론, OPT 사용중이라 OPT 기간이 2013년 6월 30일이 만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I-20가 유효하고, 다시 미국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만 있다면, 인터뷰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인터뷰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맞추는게 더 힘들더군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rodigy

2014-06-10 20:27:39

저 같으면 절대 1, 2번은 하지 않을겁니다. 1번은 일단 친척이 있으시다니까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이게 비자 문제는 민감해서 괜히 잘 안되면 아주 골치아파 질 수도 있거든요. 2번의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 저도 최근에 F-1이 만료되었고 i-20는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캐나다든, 멕시코든 절대 가지 않으려고 생각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3번 아니면 4번 추천드립니다. ㅎㅎ

마일모아

2014-06-11 06:17:57

Automatic Visa Revalidation은 꽤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고 거의 모든 대학의 international office 사이트에서 상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험성은 항존하구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죠. 


http://ap.washington.edu/ahr/international-scholars/visa-holder-resources/revalidation/

마술피리

2014-06-11 07:18:54

2번은 전혀 문제 없을 것 같긴해요. I-20마저 안들고 가서 문제생긴 경우는 들어봤지만, valid한 I-20만 있으면 그것만 보고 통과시킵니다. 위험성은 없다고 봐요. 

Prodigy

2014-06-11 08:13:34

I-20만 들고가면 되는건가요?? 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자다가 멕시코 국경 넘은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그 멕시코 국경에서 개고생하다가 간신히 US로 넘어온 것으로 아는데요?? ㄷㄷ Automatic Visa Revalidation이라는 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우리학교는 그냥 보내주는게 아니라 미리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 가서 Valid letter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계획해서 레터 받고, 여권+I-20로 다 준비하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위의 학생 케이스는 본인이 여행을 간게 아니라 사고로 준비없이 국경을 넘은 거라 그런 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쿨쿨

2014-06-11 08:17:05

저도 다음달에 있을 여행때문에 AVR 을 체험해야 하는데요, 큰 문제 없을 거라 스스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여권에 당연히 만료된 비자는 있을 것이고 유효한 I-20 이나 DS-2019 만 있으면 된다고 써있기는 합니다.

혹시 직접 AVR 해보신 분 마모에 계신가요?

Prodigy

2014-06-11 08:21:33

아까 마모님이 링크 건 사이트의 글을 읽어보니 I-94도 소지하라고 얘기하던데요? 전 예전에 올 때 갖고 온 I-94가 있기는 하네요. 이제는 I-94가 없어졌지만요. 

쿨쿨

2014-06-11 08:25:54

네네. 작년에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 전에 I-94 를 여권에 스테이플해 준 경우는 문제없고, 그게 아니면 인터넷에서 출력해서 같이 들고가야 할것같습니다.

게이러가죽

2014-06-11 06:44:02

3번 추천합니다. 1/2번은 가능성을 떠나 위험부담이 어마무지하게 큽니다. 시민권이 아닌 담에야 미국 출입국은 무조건 보수적인 방향으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

마술피리

2014-06-11 07:15:17

추천은 아니지만, 저라면 4번 선택하겠어요. 어차피 한국에 들어가서 스탬프를 받을거면 구지 타국으로 여행가서 그 귀중한 시간을 비자때문에 쓰는건 효율적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여행"이 아니라 좋은 마일런 딜이 있다면 3번도 가능하겠지만, 혼자여행이 그닥 재밌을것 같지 않네요. 


가족이 없는 혼자 있는 집도 사실상의 '휴가'아닌가요? 

저라면 밀린 친구들 만나고, 운동하고, 드라마보고, 영화보고, 기타 등등, 아기가 있어서 와이프가 함께 있어서 못했던 수많은 일들을 하며 귀중한 시간을 보낼것 같아요.

Prodigy

2014-06-11 11:11:20

돌멩님이 솔로라면 집에 있는게 '휴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걸요?? ㅋㅋ 저도 싱글인지라 집에 있으면 일해야 한다는 생각만 들어서요.

돌맹

2014-06-11 07:25:09

모든 조언 감사드립니다. 유럽여행을 정말 하고싶긴한데, 위험부담이 있긴하니, 특히나 (1)옵션은 제가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군요. (2)옵션은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고.... 흠..... 좀 더 천천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정 안되면 집에 있던가, 아님 근교를 배회하던가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어쨌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_ _)

브런치

2014-06-11 12:39:14

AVR 저번달 초에 경험했어요. Niagara Falls 때문에 캐나다 넘어갔다가 미국으로 다시 들어왔구요, 그당시 F1은 valid 했지만 I20은 expire 된 상태였어요. 가기 전에 학교 international office에 문의했더니 절대 문제없을거라 해서 안심하고 갔었고 사실 전혀 문제 없었어요.
OPT+hire letter 가지고 있으면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 학교담당자가 얘기했구요 (저는 opt만 갖고 있었음), 만일 grace period가 간당간당하면 좀 위험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목

2014-06-11 16:48:13

AVR 저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결정은 본인의 몫이지만요.

브런치님은 좋은 입국 심사관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는 아내가 비자가 만료된 상태였습니다. 

학교 담당자에게 확인하고 저와 함께라면 아내도 재입국이 걱정없다고 했습니다. 


1. 캔쿤 공항 문제 

델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캔쿤에서 미국 비행기 탑승 수속비 만료된 비자를 스캔하더니


탑승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수퍼바이저 부르고, AVR 서류 보여주고, 학교 담당자 편지 보여주여주고, 아내 I-20 보여주고 30분 실랑이 끝에 비행기 탑승 했습니다. 


2. 미국 공항.


입국 심사관의 태도가 영 찜찜했습니다. 앞 사람 하는 것을 보니 줄을 바꾸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보통 1-2분 걸리는 입국 심사가 10분이 넘습니다. 


몇일을 지내냐? 음식은 뭘 가지고 왔냐?


아기 분유와 씨리얼이라고 답해도.


술은 없냐?


담배는 없냐?


등등 질문하며 계속 컴퓨터에 무엇인가를 적습니다. 


비자가 만료된 아내를 인터뷰하더니 누군가를 부릅니다. 


여권 2개가 봉투에 담겨 어디로 갑니다. 


1시간 기다리다 제가 아직 학기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입국이 되었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


공항마다 다르겠지만 유리도 된 방으로 들어갑니다.


안에서는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밖에서만 문이 열립니다. 


한 쪽은 벽이고 한 쪽은 보이지 않고, 다른 두 면은 밖이 보입니다. 


방안에 남.녀 화장실 1개씩 있습니다. 


안에 있는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너 순서 기다려라. 비행기 놓치면 우리가 연결해 준다. 범죄자를 대하는 그런 태도였습니다 .


2차 심사시 저는 무사히 통과했지만 


제 옆에 있던 아저씨는 입국 심사대에 있는 전화가 한 참을 자기네 나라 말로 통화를 하더니


제가 입국 심사 끝나고 나니 그 아저씨는 전화기 2개를 입국 심사관에게 맡깁니다. 


입국 심사관에 배고프냐 묻고.


옆에 있던 아저씨는 아마 입국이 거절되어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서류상 문제가 없어서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의 하나 입국이 거절되면 향후 10년 동안 미국 입국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도 나고( 확실하지 않습니다. ) 


토요일 오후라 학교 담당자도 연결이 안 될 시간이고.


정말 다시는 하고 싶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신분 변경하시던 분들이 떨어지는 나뭇잎도 피해 간다고 하시던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제가 흥분해서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ㅎㅎㅎ

요정애인

2014-06-11 17:32:10

비자 관련은 1%의 위험이 있어도 피해야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99명이 괜찮았다 할지라도 그 한 명이 본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일모아

2014-06-11 18:39:28

저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cfranck

2014-06-11 20:20:52

AVR은 캐나다 국경에서 서너번 해봤습니다. 한번은 공항에서, 나머지는 육로로요.

결론적으로 입국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육로에서 한번 한시간 정도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 한 시간 동안 범죄자 취급 혹은 벌레 보듯 하는거야 뭐 국경 지키는 경찰 애들이 후져서 그런거라 치고요.

(무슨 특별한 방에 따로 들어가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적어도 캐나다는 문제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국내여행 할 것 같아요.

한국 방문 예정이 없으시다면 어차피 언제 받아도 받아야 하는 비자 외국에서라도 받겠지만.. 한국 가신다 하셨으니^^

쟈니

2014-06-12 05:26:26

조심하세요

WARNING: Whenever you apply to the U.S. consulate for a new entry visa stamp, you always run the risk that your application may be denied. It is not recommended that you apply for a visa stamp at a U.S. consulate in a country of which you are not a citizen. If you are denied in a "third country", you will be required to travel home from that country to apply for the visa. You will not be allowed to come back to the U.S. first, even if you have applied in Canada.

돌맹

2014-06-12 06:47:43

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보수적으로 생각해서라도 출국하는건 단념해야겠습니다. 모든 조언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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