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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셋입니다. 큰 아들이 캠핑가자고 난리를 치는 통해
이것 저것 구입해서 두어번 다녀 왔는데요.
고생 스럽긴 해도 아이가 좋아하니 견딜만 하더군요.
질문은 타프 때문에요..
레인플라이가 바람에 날라가면서 찢어저서 새로 구입할려는 중에
텐트 폴을 이용해서 타프를 레인플라이처럼 고정해서 쓰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 어떤 폴(종류가 너무 많더 군요)을 얼마나 구입해야 하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런지요.(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는지,,,)
또 고정시킨 사진이 있으신가 해서요....(글로만 읽으면 잘 이해가 잘 안되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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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벌추
2014-06-22 19:54:00
사진은 없어요...
http://www.amazon.com/StanSport-254-Stansport-Telescoping-Tent/dp/B004Z10D16/ref=sr_1_4?ie=UTF8&qid=1403502334&sr=8-4&keywords=tarp+poles
(차량으로 이동하셔서 텐트를 설치한다는 전제로...)
저렴하게 하실려면 텐트에 맞는 저렴한 타프를 구입하시고 위 폴을 두개 구입하셔서 텐트 입구에 설치하시고 반대방향은 텐트에 줄로 고정하세요. 물론 줄도 안쓰는 텐트 줄 혹은 구입하셔서 가능한 여러곳 고정하시면 문제 없으실거에요...
밤에는 폴대를 줄여 놓으면 비가 와도 문제 없으실 거에요..
딸아들빠
2014-06-23 03:20:18
제가 쪽지를 확인 못하고, 메일로 답장을 드렸는데 아직 확인을 못하셧나 보네요.
저는 폴을 cabela's 에서 구입했습니다. 스틸재질이라 좀 더 무겁지만 높이 조절이 좀 더 자유로울것 같아서 이걸로 했구요.
http://www.cabelas.com/product/Cabelas-Adjustable-Height-Tent-Poles/745910.uts?Ntk=AllProducts&searchPath=%2Fcatalog%2Fsearch.cmd%3Fform_state%3DsearchForm%26N%3D0%26fsch%3Dtrue%26Ntk%3DAllProducts%26Ntt%3Dtent%2Bpole%26x%3D0%26y%3D0%26WTz_l%3DHeader%253BSearch-All%2BProducts&Ntt=tent+pole&WTz_l=Header%3BSearch-All+Products
저도 아직 실제 사용을 못해서 사진은 없구요, 대략 이런 느낌으로 할려구요.
여기 아래에 텐트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쟈니
2014-06-23 04:06:13
전 3년째 Kelty 폴 사용중인데요, 아마존에서 보시면 이게 adjustable이 붙은 버전이 있고, 일반 버전이 있어요. Adjustable이 일반 버전보다 약간 더 길고, 더 두껍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정말 튼튼합니다.
타프는 태양 & 비를 피해야 하는 지점에 세우시면 되구요, 이렇게 세워야한다는 것 보다는 '이렇게 세우면 안된다'라는것만 피하시면 되요. 비가 왔을때 빗물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low 포인트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A자 형태로 셋업 시,
타프 중앙지점 2개로 가운데 높게 폴을 세우고, 각 모서리에 약간 낮은 폴을 세우면 됩니다. 모서리에 폴을 세우지 않으면 딸아들빠님 사진처럼 모서리에 라인 1개를 당기면 되구요, 폴을 세우시면 폴 1개에 2 라인을 90도 각도로 당겨야 폴대가 넘어지지 않습니다. (폴 6개 설치 시, 라인 12개 고정) 제대로 세우면 멋지지만, 3박 이하의 캠핑에서는 셋업하는 노력에 비해서 얻는게 너무 적으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반 평면으로 셋업 시,
높은 폴 2개, 그것보다 짧은 폴 2개 설치합니다. (라인은 총 8개) 설치가 쉽지만, 바람이 세게 부는 곳에서 입구를 잘못 설치하면 타프가 연처럼 날아가 버리거나, 페그가 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유형,
전 요즘에 귀찮아서 그냥 타프 6 지점에 각각 20피트 정도 되는 줄을 달아놓고 나무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2개는 폴을 세우거나 땅에 페그로 박아버립니다.
작년에 딸애랑 캠핑 갔을 때 찍은거 말고는 타프가 나오게 찍은 사진이 없네요. 셋업할 때 비가와서 혼자 후딱하다보니 모양이 참 거시기 한데, 대충 이렇게 설치해도 기능은 다 합니다.
주방&식당 -4 모서리는 나무에, 입구가 있는 중앙 지점은 높은 폴대, 반대편 중앙 지점은 땅에 페그로 박았던것 같아요.
텐트 입구는 높은 폴대, 나머지 지점들은 모두 페그로 땅에 설치.
딸아들빠
2014-06-23 08:09:56
우와.. 아주 제대로 하시네요. 이정도면 웬만한 레인 플라이보다 훨씬 편리하겠는데요.
타프용 줄은 어떤걸로 하셨어요? 전 이베이에서 parachute cord가 싸고 튼튼하거 같아서 그걸 샀는데, 이게 좀 뻣뻣해서 잘 될까 모르겠어요.
쟈니
2014-06-23 09:12:18
하버 프레이트에서 파는 cloth line이 굵고 튼튼하구요, 색깔도 하얘서 밤에 잘 보이더라구요. 제일 처음에 아마존에서 파는 parachute cord를 써봤는데, 얇고 색도 어두워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비싸서 함부로 자르지도 못하구요.... ㅎㅎ 캠핑 장비는 생명과 연관이 없는 한 비싼거 사시면 안됩니다.
딸아들빠
2014-06-23 15:42:39
cloth line이 뭔가 했더니 빨래줄이네요. ㅎㅎㅎ
제가 산건 진짜 parachute cord가 아니라 요즘 팔찌 만드느라 유행하는 좀 더 약한거더라구요. 이게 100 ft에 8불에다가 색깔도 별별 색이 다 나와서 아주 밝은 오랜지색으로 샀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좀 얇아서 다음에는 빨래줄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저도 마지막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캠핑장비는 소모품일 뿐이죠. ㅎㅎ
nysky
2014-06-23 16:00:32
미국에선 캠핑장들이 나무 밑에 있는지라, 저는 타프를 설치해본적이 없네요. (동부만 그런가요?? ;;)
비오는날이야, 캠핑장을 안가고 ㅋ..
타프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모기장 텐트(?)는 밥먹을때 유용하더라구요. 밤에 놀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