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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Ziva Los Cabos BRG

armian98, 2014-06-24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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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미안입니다.


내년 봄방학을 노려 Hyatt Ziva Los Cabos 예약을 시도했는데요, Hyatt Ziva 가격이 아직 제대로 정립이 안 되어있는건지.. 아무 날짜나 막 찍어봐도 Orbitz.com이나 Getaroom.com 등등이 더 싸네요.

제가 가려는 내년 봄방학 기간에는 어른2+아이1 가격이 Hyatt.com에서 1박에 무려 1700불이 넘었습니다. @_@;;; 그런데 Orbitz.com에는 372불 => 20% 할인 해서 300불 조금 안 되게 되었네요. 성수기인가.. 여전히 좀 비싸긴 하지만 올인클루시브임을 감안해서 걍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아직도 Hyatt.com에서는 1박에 650불가량이네요;;;


어제 온라인 클레임폼으로 BRG 신청을 했는데 오늘 약속된 24시간을 꽉 채워서 답장이 왔습니다. 제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 신청을 했더니 예약후 전화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가격 조정을 해주겠다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만 미리 예약도 하고 신청하는 것이 더 편했을 것 같네요.


하얏 지바 로스 카보스로 오세요~!!

58 댓글

쌍둥빠

2014-06-24 20:14:06

1박에 3백불.. ㅎㄷㄷ
역시 잘나가는 베이지역은 틀리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armian98

2014-06-24 20:19:24

포인트로 하면 3만포인트에요. 고민되긴 한데.. 300불이 낫지 않을까요? ;ㅁ;

디미트리

2014-06-24 21:21:56

레잇이 포인트와 캐쉬가 엇비슷하면 고민이 좀 되죠. 포인트로 하면 세금이나 리조트피등에서 세이브가 되서 좋은데, 포인트가 좀 아깝기도 하구요.

쌓아놓은 포인트가 많으면 포인트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바..좋으시겠습니다.ㅎㅎ

도로시

2014-06-25 07:05:17

엇, 저도 내년 봄방학 예약 고민중이었는데~~~!!! 로스카보스(하얏 지바)와 시카고(월도프)를 놓고 신랑과 조욜 중이어요~ 무료 숙박권 사용하러..... 애가 내년 5월에 세살이 되서 그전에 갈 생각하면 내년 봄방학밖에 없어서;;;; 시카고 들렀다가 로스카보스 가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도 해보곤 했는데.... ^^; 그나저나 올인클루시브가 300불인거 생각하면 시카고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진짜 진짜 비싼거네요~ 제가 예약하려는 날짜에 400불쯤 하던데~ 

armian98

2014-06-25 07:17:09

아이가 세 살 되기 전에 로스카보스를 가시려는 이유가 추가 포인트 차감때문이시면 꼭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포인트 숙박의 경우 2인 2만에 추가 1인당 만포인트지만 무료 숙박권 사용의 경우에는 성인2+아이2 까지 커버가 된다는 것 같습니다.

FT에서 본 내용인데 아직 정확히 저렇게 다녀왔다는 후기는 보지 못해서 한 번 확인이 필요하긴 합니다.

llcool

2014-06-25 07:20:51

저도 알미안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큰 아이가 40개월일 때 다녀왔었는데 (후기에도 있습니다.^^) 추가 차감이 없었습니다. (전화예약시 추가차감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하루에 2만포인트씩 3일간 6만 포인트 기분좋게 사용하고 네가족이 아주 잘 지내고 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 가서 또 푹~~~쉬다가 오고 싶네요 ㅎㅎ

armian98

2014-06-25 07:27:56

헉! llcool님은 포인트 예약이었음에도 40개월 아이에 대해 추가 차감이 없었다는 말씀이세요? 저는 하얏 카드를 통해 나오는 무료 숙박권 말씀드린 거였거든요.

세살 넘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호텔측에서 약간 융통성 있게 해준 것일까요? 1박에 2만이면 참 좋은데.. 저희집 첫째는 6살이라 아무리 융통성을 발휘해도 좀 어렵겠네요. ㅎㅎㅎ

llcool

2014-06-25 07:41:30

알미안님, 제가 듣기로는 무료숙박권은 포인트숙박보다 더 좋다고 하던데요.. 아이들도 공짜라는 말을 들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정작 후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전화로 예약을 할 때 40개월이라고 했는데 추가요금을 내라고는 하지 않더라고요.  (어떤 상담원은 만포인트를 추가로 내든지 호텔에 가서 $100 정도 추가지불하라고 했습니다. 상담원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ㅎ)

호텔에서 체크인을 할 때에도 아이들 나이는 묻지 않았고요. 6살이면, 아무래도 쉽지는 않겠지요.. ? ^^;;

봄방학때의 로스카보스는 정말 탁원할 선택이십니다! ^^

armian98

2014-06-25 07:44:57

어흑~ 그렇게 말씀하시니 벌써 막 기대됩니다. 아직 1년여나 남았는데.. ㅎㅎㅎ

6살짜리 첫째를 등에 포대기에 싸서 업고가는 방안을 고민해볼까요? ㅋ

RSM

2014-06-25 08:20:07

유모차에 넣어가세요~ ㅎㅎ

순둥이

2014-06-25 08:26:50

혹시 모르니, 아이보고 꼭 움추리라고 하세요 ^^

도로시

2014-06-25 08:30:44

옛날에 버스탈때 엄마가 (저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누가 너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꼭 여섯살이라고 하라고 했던 기억이 스믈스믈.....ㅋㅋㅋ 

순둥이

2014-06-25 08:36:15

목욕탕에서도 동일한 요청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

armian98

2014-06-25 08:43:15

요건 순둥이님도 좋아하셨을 것 같... =3==3====3

도로시

2014-06-25 08:35:05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고민없이 봄방학 시카고 가을방학 로스카보스 해야겠네요... 저희 아기는 키가 작은데다가 동양아이니...... 그냥 36개월 미만인걸로~~~ 아마 못알아볼꺼에요. ㅋㅋㅋ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고민이 싹해결되었네요~~~ 스크랩도 합니다!!!!!! 

아직 6월인데 내년 여행계획이 벌써;;;; ㅎㅎㅎ

llcool

2014-06-25 09:05:52

여권이라도 확인하면 어떻게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호텔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ㅎㅎ

저는 여행가기 3일전에 갑자기 결정을 해서 다른 액티비티는 거의 못 했어요. 순둥이님께서 말씀하신 호텔 건너편의 돌고래의 만남만 가졌네요. 일찍 첫 타임에 예약을 하니 보다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

여행계획은 미리미리 세우는 것이 참 좋죠~~~ 아 부럽습니다! ^=^

미운오리새끼

2014-06-25 08:23:36

올인클루시브를 만끽하기 위해 5월에 Ziva 다녀왔었는데요.. 

저도 BRG 시도해서 성공하고 그걸로 다녀왔었네요. 당시 성인 2인 기준으로 1박에 400불정도였던거 같은데

(하얏은 Rate이 고무줄이라 수시로 변하는듯..)


getaroom.com에서 250불정도에 나와서 20% 할인받고 200불에 묵었었던 것 같네요.

요즘 getaroom.com에  BRG 가능한 호텔들이 왕왕 보이더라구요.


하얏 지바리조트, 스탭들도 정말 친절했었고, 음식도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었습니다.

특히 스탭들이 저희 아가를 예뻐해줘서 참 기분이 좋더라는..

다만, Child friendly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ㅎ

차도남

2014-06-25 08:10:44

저희도 내년 1월에 하얏트 숙박권이랑 포인트 써서 갑니다. 근데 여기 하루 밤에 20,000포인트 아닌가요? 저는 20,000 이었는데..

armian98

2014-06-25 08:25:02

2인에 2만 맞구요, 올인클루시브라 그런지 추가 인원당 만 포인트씩 받더라구요. 그런데 3세만 되어도 만 포인트.. ㅠ_ㅜ

차도남

2014-06-25 08:46:44

아 그렇군요.. 제 아들은 아직 저희가 갈 때 까지 3살이 안되서 그냥 2만에 해결 되었나 보네요.^^

순둥이

2014-06-25 08:25:45

1. 저도 BRG 로 일박에 $260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게 3인 (2+1) 잘 지내다 왔습니다.  booking.com 가격으로 online claim 했습니다.

2. 참고로, 공항-호텔이동은 niceridecabo.com 이 그나마 $10 씩이라도 저렴한것 같아서 왕복 $90 에 예약했습니다.  홈피에 보이는 full size suv 가 나왔습니다.  갈때/올때 봉사료 $5 씩 드렸고요.  가실때 $1 짜리 많이 바꾸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막 100장 가져갔습니다 - 그래봐야 $100 ^^

3. activity 는 호텔 행길 건너서 좌측에 돌고래 체험장(?)이 있는데 아이만 50분짜리 dolphin swim 을 호텔 콘시어시에서 $189 인가 주고 예약했는데, 나중에 업체 홈피에 보니까 업체에서 promotion 하는것 이용하면 1+1 가능했네요.  나두 골고래랑 뽀뽀할 수 있었는데 ㅠ.ㅠ  알미안님이나 사모님과 아이가 함께 1+1 혜택으로 $189 로 두명이 혜택 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제일 저렴한 package 가 $99 부터 시작합니다.  즉, 요약하면... 돌고래 체험하실려면 아래 업체 홈피 참조하시어 업체에 직접 전화로 예약하시어 어른과 11세 이하 어린이 1+1 으로 $189 에 하시면 괜찮은 딜 같습니다.

http://www.cabo-adventures.com/free-kids

4. 식당은 부페식당 및 sea food restaurant 이외에 Japanese/Italian/French 있었는데, 주관적으로 프랑스 1등, 일본 2등, 이태리 3등의 순위를 매겨봅니다.  하루에 저녁 두번 먹어도 됩니다.  저희가 2박이라 첫째날은 일본 둘째날은 프랑스+이태리 한방치기 했습니다.

디미트리

2014-06-25 08:28:36

순둥이님 다녀오셨군요. 2박이면 한방치기 좋은 전략이네요. 언제쯤 사진과 함께 하는 후기를 볼 수 있을까요?

순둥이

2014-06-25 08:30:47

사진기에 사진이 있어서요.  7월 중순 혼자만의 시간에 사진 위주 및 알려지지 않은 2% 정보들과 (나만 몰랐던 정보?)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다멜

2014-08-04 20:44:22

이 글 잘 못찾겠는데;;; 어디에 있나요??

마일모아

2014-08-05 06:29:36

ㅋㅋㅋ

순둥이

2014-08-05 06:45:21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후기를 못 올렸습니다 ===3=3

사실,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 사이즈 줄이는 작업이 저에겐 참으로 힘듭니다 -> (a) 사진을 컴터로 옮기기, (b) 사진 한장씩 이메일로 보내기 (10mb 까지만 받을 수 있으니까), (c) 회사에서 사진 파일 열어서 스샷하기 (이제 사이즈 줄일 수 있네).  노마십가의 마음으로 천천히 해 보겠습니다 :)

기돌

2014-08-15 12:04:29

사진 없어도 좋으니 뭐라도 좀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순둥이

2014-08-18 06:07:43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3=3

DDD 3인방의 압박에 (미트리님, 다멜님, 기님) ^^

https://www.milemoa.com/bbs/board/2074454

armian98

2014-06-25 08:42:53

돌고래 체험 좋네요~ 하와이에선 비싸서 못 했는데.. ㅎㅎ 1+1 정보 감사합니다. 

llcool

2014-06-25 09:09:46

순둥이님 돌고래와의 뽀뽀를 하시고 싶으셨나요? ㅎㅎ 저희는 큰 아이(3살)과 엄마가 같이 들어갔어요. 요금은 말씀하신 금액같고요.. 돌고래를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큰 아이가 직접 돌고래를 보더니 안 들어간다고 해서... 일정에도 없던 아기 엄마만 돌고래와 사진찍고 뽀뽀당하고 왔습니다 ㅋ 그사이 저는 큰애를 달래서 다른 돌고래한테 물고기를 주러 갔네요. 아침일찍 예약했더니 일하는 사람들이 여유있게 친절히 잘 대해줬습니다~

저희는 프랑스와 이태리 식당은 민폐를 끼칠 것 같아 패스했어요... 마음편한 곳에서만 식사를 했네요 ㅋㅋ 다음에는 두 식당도 가봐야겠어요 ^^ (아 생각해보니 스테이크 레스토랑도 있네요, 헤르시엔다 인가 이름이 그랬습니다 ㅎㅎ)

말괄량이

2014-08-15 11:08:43

저도 booking.com으로 연말에 BRG 신청했는데. 가격이 더 비싸다는 답 이메일받고 전화 했더니 30분가량 홀드시키더니. booking.com은 저가격 애들 포함 안된가격이야 라는 황당한 답을... ㅡㅡ;;; 


분명히 어른2 애2 검색하면그 가격나오는데? 그랬더니 

아니야 보스랑 이야기 했는데 나중에 액스트라로 차지 한다고 나온데. 그리고 우리 보스가 그러는데. hyatt.com에서 한사람으로 검색한 가격보다 싸야 한데. 

그럼 한사람으로 BRG크래임 하고 4명이 자야 하는데 어떻하라고? 

BRG 받은 금액에다가 액스트라 펄슨을 차지 하면되. (한사람으로 하면 더 싼 싸이트도 압니다만 ㅡㅡ;;;; 추가 차지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


음... 이거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일단 알았다고 끊고 booking.com 끝까지 예약하면 정말 더 차지를 하나 보려고 리펀더블이라 예약을 해봤습니다. 

차지 없이 그가격에 4명 예약이 되네요. ㅡㅡ;;;; 일단 다시 그 예약한거 PDF로 다시 보냈습니다. 


음... 하얏트 BRG 나한테만 매번 깐깐해진 느낌? 그전엔 쉽게 됬던거 같은데 ㅎㅎㅎ 

아무튼 이거 잘되야 할텐되요. 안되면 넘 비싸서 못가요. ㅎㅎㅎ

rabbit

2014-06-25 08:49:01

무식한 질문 하나 해 봅니다. BRG가 뭔가요? 흑흑. 감으로는 더 싼 거 나오면 그 가격에 해주는 거 말하는 건가요?

미운오리새끼

2014-06-25 08:56:26

Best Rate Guarantee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하얏이나 SPG등 대부분의 호텔들이 BRG라는 이름을 내거는데요.

Official website에서 제공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한 OTA 가격을 찾아서 Claim하면

가격을 매치시켜주고 포인트를 주던(SPG)지, 혹은 찾은 가격보다 10~20%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치(Hyatt, SPG)시켜주던지, 

첫 1박을 무료로 주는 경우도 있구요(IHG) 혹은, Gift card(힐튼, 베스트웨스턴)등을 준다던지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직접 발품을 파셔야겠지요.

rabbit

2014-06-25 13:42:0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4-06-25 18:00:58

아흑 저만 안해주는군요 ㅠㅠ

두다멜

2014-06-25 19:11:22

armian98

2014-06-25 19:30:50

다시 고고싱~

똥칠이

2014-06-25 22:34:18

이 옵화들 때문에 뚝그치고 다시 해봐야하나요;;;;

똥칠이

2014-06-29 22:03:51

흐흐흐 살짝 까먹고 있다가 문득 orbitz.com 을 검색해 보니 마침(?) weekend sale 이라고 1박에 $264 이더군요 (어른 두 명 + Kids stay and eat free promo) BRG 클레임 드디어 성공!! 해서요 하루에 $211 에 갑니다!!! ㅎㅎㅎ orbitz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느낌에 제가 가려는 날짜가 비수기라서 하얏 지바에서 Kids stay free 프로모를 돌리고 있는 중인 듯 한데요, booking.com으로 클레임 했을때는 스크린샷에 애들 공짜라고 안적혀있다고 거절당했었거든요. (예약한 다음에 T&C를 클릭하면 팝업창으로 안내문이 나옵니다) orbitz.com 에는 예약화면에 아주 잘 보이게 Kids up to 12 years stays & eat FREE 라고 적혀있어서 딴지 없이 잘 해준 것 같습니다. 


지금 순둥이님이 알려주신 힐똥 로스 카보스도 1박에 26000 힐똥 포인트로 스윗이 되길래 묵혀둔 힐똥을 털고, 하얏 지바 숙박비만큼어치 밥을 사먹으면 훨씬 고퀄이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요 (애시당초 애때문에 1박에 3만 포인트인지라 $$ 숙박할려고 했었어요) 이렇게 되면 무조건 지바로 가는거지요~ 

순둥이

2014-06-30 05:29:15

저도 처음에 힐튼 1박에 46k 로 했다가, 하얏 Ziva BRG $260 정도로 성공해서 Ziva 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힐튼에서 굶주리기 보단 Ziva 에서 배부르기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힐튼 포인트는 나중에 사용할려고요 - BRG 안될때 ===3=3

똥칠이

2014-06-30 09:13:12

힐튼 로스카보스 평이 너무 좋아서 큰 고민 했었습니다. 저도 힐똥은 나중에 ㅎㅎ

드리머

2014-06-30 05:55:41

똥칠이님, 여름에 가시나봐요.

저도 주말에 아주 착한 가격을 찾아서 예약을 하고 ... 가격이 뭔가 이상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제가 갈때 카보 날씨는 90+ 도에 습도 70%, 허리케인 시즌이라고 해서 ㅠㅠ 아직 항공권 예약은 안했는데 ... 갈까말까 완전 고민이에요.  ㅋㅋ

똥칠이

2014-06-30 09:05:28

제가 바로 그 때 가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드리머

2014-06-30 10:17:41

ㅋㅋ 잘하면 로스카보스에서 번개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혹시 AAA 갖고 계시면 BRG 하신거 보다 아주 아주 조금 (less than $10 per night :)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해요.

(제가 주말에 BRG 성공하고 뿌듯해 하다가 AAA rate 보고 멘붕 ... 캔슬/ 다시 예약했거든요.  ㅋㅋ)  

똥칠이

2014-06-30 11:04:19

헉 그러네요 -0-;;; 괜히 좋아했어요

하루에 $301 환불 불가 가격도 싸다 하며 그거로 할 뻔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armian98

2014-06-30 11:08:26

마모 최초 멕시코번개인가요? ㅋ

요셉

2014-08-04 20:37:59

드리머 님 혹시 8월 18-21일 AAA rate 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약해 놓은 날짜인데...8월 달은 덥구 허리케인 온다는 댓글도 달려있네요... ㅎㅎㅎ 막 기대되네요...ㅜ.ㅜ

드리머

2014-08-04 20:47:36

ㅎㅎ 덥구 허리케인 온다는 댓글 제가 달았는데 ... 저희는 그래도 갑니다.  ㅋㅋ  요셉님하고 저는 날짜 안겹치는데 다른 마일모아 회원분하고 겹치는것 같네요 ... 번개하셔도 되겠어요.  ㅎㅎ  제가 가는 날도 마일모아 회원 한분 가족하고 겹쳐서 번개하기로 했거든요 ...  ^^ 그리고 AAA rate 이 제가 예약할 6월말 당시에는 $204 였는데 ... 지금은 없네요.  하지만 카약 찾아보니까 BRG 하시면 크게 다를것 같지는 않은데요?

요셉

2014-08-04 21:38:41

아아...이럴수가...

제 검색 능력이 떨어져서...$340 정도 되는 줄 알고 저는(어른 2)  UR 넘겨서 예약하고, 같이 가는 분은(어른 1) 카드로 긁었는데...

BGR 하면 3박에 $650 정도 나오겠네요...하얏으로 이미 넘긴 내 6만 UR  ㅜ.ㅜ 

저도 BRG 신청해서 돈으로 다녀와야겠네요...

대체 하얏 포인트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ㅜ.ㅜ 

드리머

2014-08-05 06:19:38

피같은 유알 6만!!!  ㅠ.ㅠ  어느 휴향지나 그렇지만 하얏 로스 카보스같은 경우는 언제 가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차라리 날짜를 연말로 늦추셔서 성수기때 포인트 쓰고 갔다 오는건 어떠실지 ㅎㅎ

앞으로 여행 계획에 하얏 6만 포인트 있는거 더 잘쓸수 있을것 같은데요 ... 그래도 좀 난감한 상황이네요.  ㅠ.ㅠ 

ThinkG

2014-06-30 05:59:54

언제 가시는 걸로 예약하셨는지 살짝~ 힌트 주세요~ ^^

똥칠이

2014-06-30 09:05:40

8월 말이요. ^^

ThinkG

2014-06-30 11:25:37

네~ 얼마 안 남으셨내요. 잘 다녀오시고 후기는 덤으로… ^^

헤이즐넛커피

2019-05-30 15:09:26

아는 사람이 8월 말에 로스 카보스를 갈까 고민중이래요. 똥칠님 어떠셨어요?? 

똥칠이

2019-05-30 15:10:46

복불복이에요

비수기라 방값도 싸고 리조트도 한산해서 좋았는데요

저 돌아온 다음에 바로 태풍와서 공항이랑 리조트랑 다 부숴졌던;;; 

헤이즐넛커피

2019-05-30 15:53:35

허거걱... 정말 다행이었네요. 

 

안그래도 여름이라 덥고 습해 별로일 거라고 그랬는 데, 태풍 시즌까지 겹치면 답이 없겠네요. 번개같은 답글 감사해요. 매주 올려주시는 BTS 글도 잘 읽고 있어요. ^^ 

말괄량이

2014-08-05 06:25:20

저 이번 여름 여행을 못가서 그런지 게시물만 올라오면 폭풍 검색이네요 ㅎㅎㅎ. 

PHX로 싸웨 컴페니언으로 가고 편도 4000-7000포인트 PHX에서 BA로 가면 되겠네요.  

아... 집사는것만 해결되면 남은 여름.... 떠나고 싶네요 ㅜㅜ 

마모신입

2014-08-19 14:54:55

저도 신용카드 열어서 받은 무료 숙박권2장으로 추가 몇박 만들어서 내년 4월쯤 가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좋은 딜이 6월쯤 있었나 보네요.. 지금은 orbitz.com/getaroom.com 둘다 들어가서 가격보니 450불 대거나 더 비싸게 나와요.. TT

 

역시 마모는 매일 출석해서 새글을 열심히 읽는 자에게 복이 있는 듯..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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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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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중독 2024-05-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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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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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24-06-10 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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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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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4-06-11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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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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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2024-06-09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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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 Buy at $xx.00 Good 'til Canceled 금액이 자동으로 $xx.yy 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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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고니 2024-06-11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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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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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들1313 2024-06-09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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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nn 근처에서 하루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
땅부자 2024-06-11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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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서울에 티어 없이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45
꿈크니 2024-06-10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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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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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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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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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인생 2024-06-08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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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투자는 멀티패밀리 유닛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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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0101 2024-06-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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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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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24-06-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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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브로커 계좌로 찰스 스왑은 안좋은거 같아요.. 또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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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2003 2024-06-11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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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받고 나서 이민 서류 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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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24-06-11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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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anff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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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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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2024 7AM EST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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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유 막히겠네요 한국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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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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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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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cabos 7-8월(허리케인 시즌)에 가보신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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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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