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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6-29 09:51:55

조회 수
2829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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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Heesohn

2014-06-29 10:42:35

야구장 후기가 올라왔네요~  피코님이 야구경기표도 주셨는데 

맛있는 핫독과 맥주, 프레즐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야구정보도 박식하셔서 옆에서 정보 들으면서 경기를 보니 더 재밌더군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여유롭게 야구장에서 (저도 꽤 오랜만에 갔습니다) 경기

봐서 좋았고 경기후에 따로 커피모임에 나와 주셨던 분들도 감사했습니다. ^^

피코님도 감사용~

Livingpico

2014-06-29 11:35:51

희손님과 같이 한 시간, 참 재미있었습니다. 야구장도 오랜만에 가셨었다는데, 이제 시간 내셔서 자주 가 보세요. 

그렇게 먹었는데도, 또 배가 고프더군요. ㅋㅋ 너무 수다떨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야구보면서 하는 마적질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 담에 또 해요. ㅋㅋㅋ

모밀국수

2014-06-29 13:55:35

내셔널스나 오리올스 구장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Livingpico

2014-06-29 13:59:49

내셔널스는 아마도 갈 일이 없을것 같구요.
오리올스 경기가 목요일 저녁 경기가 있으면, 언제 한번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ㅋㅋㅋ

밤새안녕

2014-06-29 16:15:10

이제 양키 스타디움 차례 인데요 ?

Livingpico

2014-06-29 16:25:43

보스턴에 Fenway Park에 먼저 가 보구요. =3=3=3===33

저번주엔 Wrigley Field에 다녀 왔습니다. 올해가 만든지 100년 되는 해라서, 기념도 되고. 그날이 Ernie Banks (cubs 의 최초 흑인 야구선수) bobble head 기념일 이였어요. 인형도 하나 받았습니다.ㅋㅋ

쌍둥빠

2014-06-29 14:17:59

결론은 피코님 때문에 현진이 패?
한국인의 유일한 낙을 뺐어가셨어요 ㅜㅠ

Livingpico

2014-06-29 14:25:29

야구경기 진거는 별거 아니였어요.

오클랜드에서 엘에이로 뱅기타느라, 벨기에전 축구를 못봤었는데, 내렸을때 아틀란타 톡방에서 그때 현재 점수가 0-0이라고 하더라구요.  

터미널에 도착해서 뱅기에서 내리자 마자, 티비를 봤더니 그때 한 골을 먹더군요. 제가 내리기를 기다렸나봐요. ㅠㅠ

duruduru

2014-06-30 01:07:43

사리님과 많이 친하신가 봐요?

Livingpico

2014-06-30 03:52:51

요즘에 자꾸 그래서, 중요한 경기는 잘 안보려고 합니다. 축구도 한국경기는 다 봤는데, 벨기에랑 비기고 있을때만 못 봤어요. ㅠㅠ

늘푸르게

2014-06-29 17:17:01

사진 너무 좋습니다. 야구장도 참 좋지만, 다저독 너무 맛나겠는데요. 터너필드도 한번 가봐야 되는데, 주변만 맨날 지나가고 아직도 못 가봤네요. ㅋㅋ

Livingpico

2014-06-29 17:29:34

감사합니다, 늘푸르게님. 

다져독 진짜 맛 좋았어요. 다져스가 8월 둘째주인가 터너필드에 4연전 원정 오거든요? 그때 어쩌면 저희 야구장 번개 할지도 모릅니더. 류현진선수가 4연전중에 한번은 나오겠죠? 

근데, 주중 경기(월~목)라는게 좀 그렇긴 한데.. 한번 만들어 보죠.  다 몰려서 놀러가자구요. 

알아가기

2014-06-29 18:27:28

리빙피코님,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ㅎㅎ 

준효아빠님 덕에 맛있는 드링크도 마시고, 여러 회원분들과 즐거운 모임시간이었습니다.


Livingpico

2014-06-29 18:31:33

ㅋㅋ 저도 반가웠습니다, 알아가기님.
궁금하셨는데.. 생각하시던것과 거의 비슷한가요? ㅋㅋㅋ
참, 맞다, 준효아빠님이 사주신 드링크 잘 마셨습니다.

알아가기

2014-06-29 18:53:12

밴드에 계시다해서 좀  까칠하실 것 같으시다는  못된(?)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전혀 ㅎㅎ


Livingpico

2014-06-29 18:56:16

어? 그럼 저 아니예요. 저는 밴드에 들어간적이 없습니다. ㅋㅋ 어느분이 거짓 정보를 주셨군요. 아님 제가 속해있는 재즈밴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알아가기

2014-06-29 19:12:52

재즈밴드요.... 제 주위에 음악하신 분들보면 민감하신 분들이 좀 있으셔서...

절대 나쁘다는 거 아닙니다. 소심소심 

Livingpico

2014-06-30 03:53:34

ㅋㅋㅋ 저희 밴드멤버중에 제가 제일 덜 민감합니다. 제가 젤 못해요. :)

드리머

2014-06-29 19:09:15

후기 감사합니다!!  피코님, 끝없는 수다 ... 즐거웠구요, 다음에 또 뵈요! ㅎㅎ  

항상 번개하면 RSM 님하고 끝에서 끝으로 앉아서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 드뎌 이번에는 같은 대화에 낄수 있었네요.  ^^;;

준효아빠님, 드링크 감사합니다!!  (정말 스팬딩 때문에 제가 샀어야 하는데 ㅋㅋ)

철이네님, 희손님, 페코천사님 (+ 남편님 & 예쁜 따님), 알아가기님, 반가웠고 ... 또 (자주 :) 뵈요!

RSM

2014-06-29 20:27:22

그러게요. 항상 끝에서 끝있었는데, 이번 번개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그룹(?)에서 대화를 했네요.  다들 놀러가신다는 소리에 저도 오늘 2박 예약 완료했네요..ㅎㅎ

duruduru

2014-06-30 01:09:39

스팬딩 채우고 보너스 포인트 가져가려고 서로 기회를 채가는 엘에이 지부의 나쁜 버릇들...... 여전하시군요!

Livingpico

2014-06-30 03:54:21

끝없는 수다~~ 그거 아시는지... 이번엔 좀 쉬면서 떠들었어요. ㅋㅋ

스떼뻔

2014-06-29 20:23:12

전 98년도에 다저스 스타디움에 가봤습니다.

그당시 세너제이(전 이 표기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만... 이게 표준 표기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에서 연수받다가

혹시나 박찬호를 볼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에 운전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블랙마켓에서 표를 샀습니다. (도대체 이 열정은 도대체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그 당시 다저스는 선발이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고 인터리그 경기였는데 랜디존슨이 상대방 선발투수였습니다. (매리너스겠죠?)


피코님 글에 옛날 기억이 떠올라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

Livingpico

2014-06-30 03:56:13

98년에 Randy Johnson이 시애틀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죠? 뭐, 두팀중에 하나였겠군요. ㅋㅋ

저는 박찬호선수, 김병현선수 모두 St Louis Bush Stadium에서 봤습니다. 

RSM

2014-06-29 20:24:18

피코님 후기 보니 또 다져스 구장에 가고 싶네요.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오후 벙개는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있었구요, 또 대화하면서 이것 저것 다른 분들의 전략(?) 같은 것도 들을수 있어서, 늘 새로운것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피코님은 말주변이 좋으셔서, 더욱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Livingpico

2014-06-30 03:56:49

번개하시러 멀리서 운전하고 오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롱텅

2014-06-29 21:22:08

엘에이 아직 안덥나보네요?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 정말 비싸죠 시원하죠. :)

Livingpico

2014-06-30 03:59:02

낮에는 좀 더웠는데, 저녁엔 아주 좋더군요. 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낮에 시애틀 공항에 두시간 쉬어 갑니다. 물론, 지나만 갑니다. ㅋㅋ

peko1004

2014-06-29 22:45:42

정말 넘 정겨운 번개,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남편 그저 희손님이 태국이 좋다는 말에 태국가야겟다며,,,,, 다른것에 대하여는 말할 틈없이 잠들어버렸네요. 울딸에겐 다 엄마 친구들이라고 설명하고 데려갔은데 엄마친구들이 많으니 자기엄마 엄청 잘나가는줄 아나봐요~완전 인기녀인척 으쓱했어요. 피코님은 3개월마다 오시니 마치 타주에 있은 친정오빠오시듯 마냥 반갑네요. 드리머님은 너무 이쁘게 하고나오셔서 저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여자들끼리 걸스나잇아웃 이라도 해야할듯 했네요. 알아가기님도 처음뵙은데 친한언니마냥 편했구요. 다른분들 모두 걍 가족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대화속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duruduru

2014-06-30 01:10:59

드리머님, 왜 그러셨어요!!!!!  ㅋㅋ

드리머

2014-06-30 05:51:20

ㅋㅋㅋ 페코님이 제가 앉아 있는것만 보셔서 ... 저의 반바지에 쓰레빠 차림은 못보셨나봐요!  ㅋㅋㅋ

Livingpico

2014-06-30 08:30:53

반바지에 쓰레빠!!!

저도 야구보다가 가서, 반바지에~~~ ㅋㅋ

Livingpico

2014-06-30 03:59:47

페코님 인기녀 맞아요. ㅋㅋㅋ - 친정오빠가.

밤새안녕

2014-06-30 00:36:06

덕분에 현진이도 잘보고 LA 는 정말 보람차게 댕겨오셨군요.

Livingpico

2014-06-30 04:00:37

담엔 진짜 같이 가요~!!

밤새안녕

2014-06-30 14:24:13

휴가를 내서라도 ^^

기다림

2014-06-30 05:06:45

훈훈 하네요. 부럽네요.

 

야구장은 박찬호 선수 텍사스에서 뛸때 한번 텍사스 구장 가본거랑 시카고가서 한국선수(이 선수 이름도 생각않나네... 타자였는데...)뛰는것 본게 다네요.

 

야구장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Livingpico

2014-06-30 08:30:10

최희섭선수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류제국선수도 잠시 있었는데, 그선수는 투수였구요.

기다림

2014-06-30 08:32:30

최희섭 선수 맞아요. 그때는 그리 유명했는데 요즘은 뭐 하나 몰라요?

 

시카고 구장갔다가 외야펜스 뒤편에 건물에서 맥주마시면서 옥상에서 보는게 더 좋아보이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Livingpico

2014-06-30 08:37:38

거기 건물 옥상에서 보는 모습들이 아주 이색적이더군요.
그 사진들은 담번에 심심하면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통닭 되가면서 100년 기념이라고 사진 많이 찍어왔어요.ㅋ

철이네

2014-06-30 17:46:47

Peanut Butter Brick Toast입니다. 요것도 같이 사주신 준효아빠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12시 반까지 여는 장소를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Livingpico

2014-06-30 17:47:54

아, 이름이 아주 특이하군요. 

ㅋㅋ 그러면 12시반에 나와서 또 서서 얘기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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