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MEX card offer이후 더 좋은 offer확률??

꼭 무시하셔야 합니다 ^^

+ 25,000

그럼요~ 당연히 무시! 감히 Public offer를 special offer로 위장해서 저에게 보내다니..^^;;

근데... 일단 한동안(거의 4개월?) 제 이름으로 된 카드 안만들고 참고 있었더니.. AMEX의 레이더에 잡혔다는 것은 기분이 살짝 좋긴 하네요~ㅎㅎ 

아! 근데, 이런 식으로 무시하고 넘기면, 또 다른 좋은 오퍼가 오긴 할런지 모르겠네요~ 이게 제 궁금증인데요~^^;

많은 분들이 경험적으로 나쁜 오퍼 무시하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오퍼가 온다고 말씀하세요. 여기서 기다린다는 것은 몇개월 단위가 아니라 년 단위입니다. 

반면, 많은 분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나쁜 오퍼만 반복되고, 심지어 더 나쁜 오퍼도 온다고 말씀하세요. 여기서도 년 단위입니다.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일모아 가입하고 2년동안 좋은 타켓 오퍼는 단 한번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쓸만한 Amex 타겟오퍼를 못받고 있습니다. 이미 Amex카드가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네 -.-;;

쉽지만은 않나보네요~

제 와이프는 아멕스 카드도 없었는데, 작년에 AMEX Delta 50k 오퍼가 이메일로 날라오더군요~

전 옆에서 침만 질질 흘리면서 지금껏 기다렸는데... 감히 Public offer를 보내오다니...;; 일단 무시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