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즈 하얏 숙박권. {추가 질문 업뎃}

원칙적으로는 안되고, 케바케로 되는 것 같던데요.

추가게스트로 넣으시고, 호텔에 전화해서 한번 물어 보시면 어떨까요? 

그냥 한번 시도했다가, 부모님들께서 문전박대 당하시면 곤란할 듯.

봉다루님, 답글 감사합니다. 좀 생각해봤는데, 숙박권 유효마감기간이 다가와서 숙박권으로 했으면 했는데, 역시 그냥 포인트 사용이 나을 것 같아요. 

무료숙박권은 양도가 안되구요..  로컬에서 아너해주면 되긴 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그런 악용 사례가 많아서 호텔에서 치를 떠는 분위기니까요 ㅎㅎ

포인트는 오피셜하게 트랜스퍼가 됩니다. 즉 상대방 이름으로 예약을 잡아줄 수가 있습니다. 만약 티어가 있다면 티어 혜택은 적용되지 않구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그런 악용 사례가 많아서 호텔에서 치를 떠는 분위기니까요" : 아.. 아시아쪽 분위기가 그렇군요. ^^;;   네, 모든 투명하고 오피셜하게 가는게 좋을 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역쉬 전세계 어디든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마모입니다. ㅎㅎ 

헉...투숙인원 아이 한명 추가되면 돈 더 내야 하는건가요?

저도 8월에 쓸거 미리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해 뒀는데 가서 숙박하려면 돈 더 내라고 할까요? 애가 두 명인데...ㅜㅜ 

아..한국은 아니지만요

타인 숙박으로 부산 파크 하얏 포인트로 2박 예약하고, 혹시나 Point & Cash 옵션 가능성 보려고, 다이아몬드 라인으로 두번 전화했는데 ... 현재는 제가 원하는 날짜에 availiability 가 없다고 하는데, 타인 숙박 얘기 솔직하게 얘기했는데도,  availiability 가 있으면 Point & Cash 로도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좀 헷갈리는게 Point & Cash 숙박은 QN  로도 인정이 되고,  Suite Upgrade Certificates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숙박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도 왜 이걸로도 예약해 줄 수 있어... 이러죠?   근데 제가 부산 파크 하얏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름은 성수기니까 Point & Cash 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까요? 그리고 포인트로 예약할 때 Park King  요 옵션 하나 나오는데 city view/marina view 라고 나오는데,  오션뷰 방은 그냥 그날 체크인 할 때 운에 맡겨야 하는 건가요?  이거 부산 파크 하얏에 전화라도 한번 하는게 나을까요? - -;;

아이차님 스윗업글 쓰려면, 아이차님이 동반투숙하시면 가능합니다..  본사에서 그렇게 해줘도 로컬에서 리젝당할 가능성도 있구요. 부산파크는 업글은 절대 없습니다. 뷰가 워낙 중요한 호텔이라, 뷰업글은 무조건 현금박치기..  일반스윗->오션스윗(익젝스윗)이 6만 8만(주말) 이구요.. 일반룸->오션룸은.. 얼마더라 홈피에서 보이는 금액 차이만큼이에요.. 5-6만원정도.. 

ㅇㅇㄷ 님의 잔뼈 굵은 현장 경험 (응?)에서 우러나온 댓글 감사드립니다. parkhyatt@hyatt.com 에 이거 타인 숙박이야 하고 이메일 넣었더니, 예약번호에 예약자 이름을 공식적으로 바꿔 놓았네요.  오션뷰에 대해서는 이렇게만 대답하는데, "I have made a note of your request for sea view room on your reservation, under the confirmation number xxxxx. While your requests cannot be guaranteed, I am glad to assure that my hotel team will make every attempt to honor your preferences."  부산 파크 하얏의 경우 이거만 믿고 있어선 안 된다는 거죠?  흠.. 포인트 예약인데, 오션뷰를 개런티 할려면 제가 호텔에 전화해서 업글 금액을 내겠다 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주고... 뭐 이러면 되는 건가요? 에궁...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한국 호텔 사정에 무지하여..  부산에 전화 한번 해볼까 봐요.. 흑, 두렵당.  

예.. 한국파크장은 같은회사가 관리하자나요? 그래서 서울부산 할 것 없이 그런 것에는 확실합니다 ㅎㅎ 예약자 이름을 지네가 바꾸던지, 우리보고 바꾸라고 하던지 그런 연락 받으실 꺼에요.. 그얘기는 곧 그 이름 기준으로 베네핏 적용. 넘 많은걸 안바라시는게 좋을꺼에요.. 오십만 다이아 대군이 한국을 이미 싹 쓸어버려서 유도리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된지 오래인게 한국 호텔 시장입니다.. 2005년만해도 메리엇골드 달고 JW서울갔더니, 매니저가 뛰쳐나와서 골드회원 처음 봤다며 굽신굽신하면서 일식당에서 2인 디너 제공받았던 황당한(좋은) 기억이 나네요 ^^

오션뷰는 왠만하면 돈 조금 내시고 미리 컨펌받으시는게 좋을꺼에요 (더구나 주말이라면).. 그리고 참고로 광안대교는 고층보다 오히려 14-18층에서 가장 잘보입니다.. 20층 넘어가면 다리가 째깐해 보여요..  아이차님이 신용카드 복사해서 보내주시면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해줄꺼여요..

"오십만 다이아 대군" ....    허거덩, 허거덩,  @.@...  이건 먼가요... 역쉬 대한민국은 여러면에서 절 놀래키네요.  이젠 메리엇 플래티넘도 서울 막 길거리에 차이나 보죠?  흑...   저 지금 여기서 기깟 힐튼 골드로, 하룻밤에 4000 포인트 내고, 오션뷰 스윗에서 탱자탱자하는데,  완전 스포일되어 아.. 내 나라 돌아가기가 두렵당 ... - -;;;;   대한민국은 역쉬 "신용카드 번호 불러주시거나 현금 보여주시면 잘 해 드립니다..." 가 봐요.  에잇. - -

오십만 하얏 다이아

힐튼 백만대군

메리엇 백만골드

오십만 SPG대군 ㅋㅋ

한국에서대접받을려면 그냥 돈이 많던지, 로컬VIP(투숙실적많음)던지, 아님 최소 AMEX FHR로 가셔야 하구요.. 티어로는.. 힘들어요..  미니멈이 힐튼다이아, 메리엇플랫, 하얏/SPG 라이프타임티어는 있어야해요.... 무서운 곳이에요 괜히 한국이 아니지요..  토플 말아 먹어서 제도 바꾸게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ㅎㅎ

아... 무슬림 브라덜후드 폭탄보다 더 무서비, 무서버여....     그래도 머든 최소 중간은 가야 하는법. (귀국행 대비) 쌩으로 힐튼 다이아 뛰는데 의미가 쫌 생기는군여... - -;;

아무리 유닉하고 레어가 취미라도 그렇지 힐튼 다이아라니요 -_-

장난삼아 하시는 카드 스펜딩이겠죠? 매트리스 런이 아니라...

엥? 뽀인트로 하는 reward nights  총 21 박 인데요. 재워주고, 먹여 주고, 수영도 하고, 렌트비는 쌩으로 저축두 하고 ... 힐튼 따블 뽀인트 프로모로, 룸차지된 것들 뽀인트 따블로 들어오고.  - -;;     

30 qs, 60 qn or 40K 스펜딩만 알고 있다가 무슨 말씀인가 싶어 구글링했는데, 요런 경우도~

http://loyaltylobby.com/2014/04/07/hilton-hhonors-fast-track-to-diamond-2014-after-status-downgrade/

아이샤님 같은 경우라면 이런 힐튼 다이아에 대한 통념이 빗겨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3/12/29/is-hilton-hhonors-diamond-worth-it/

콘래드 서울은,, 골드는 라운지 받기 거의 힘듭니다.. 익젝룸으로 잘 안올려주거든요.. 사우나도 안주구요..

다이아나 되셔야 라운지 + 사우나 무료! ㅎㅎ

서울에 콘래드 있어요? ㅎㅎㅎ  서울 가기 전에 순둥 회장님과 ㅇㅇㄷ 님께 "서울시 호텔 강좌"이라도 받구 가야지, 이리 사정이 어두어서야...  - -;;   흠냐.  Iftar 끝나고 이제 몰려들 시기니 전 이만 Cigar Bar 에 술 한잔 하러 ===3=3=3 

그래서 거기 사우나 물이 좀 다르다고 어떤 주재원이 그러더군요. TV 에서 볼 수 있는 얼굴들이 자주 보이더라는 ㅎ

" TV 에서 볼 수 있는 얼굴들"은 필요없고, 그 얼굴들이 준수/건장한 남정네들인지가 중요한 건데 .... ==3=3=3

고갱님 혼탕은 아닙니다용

아무래도 제 취향은 독일 호텔 사우나이지 싶어요... 아, 아련한 기억의 2월의 그 베를린 사우나들.... ==3=3=3

저도 그랜드 하얏 베를린에서 좋은 기억이.. 아이차님은 아니었겠지요.. 전 3월이었네요.

인천공항 하얏에 제 이름으로 예약, 제 아들이 체크인 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요. 얘기를 제대로 못한 바람에 아들이 엄마 안 온다 이러는 바람에 돈내라고 했는데, 제 동생이 화 좀 내면서 돈 내겠다 카드 냈더니 그냥 받아줬다고 하더군요. 아마 한 번이지 그 이상은 어렵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