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안전한 송금 방법 문의 드립니다.(미국->한국)

수수료 없는건 moneygram 아니면 western union 뿐이 몰라서.

다만 은행으로 바로 입금이 되는게 아니라 송금컨펌번호랑 이름을 대고 지정은행에서 찾는 방법이에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한국으로도 보낼수 있는건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한달에 천불이면 citi global transfer가 제일 좋습니다. 

송금하면 바로 간다고 하는데 저는 주로 한국에 있는 시티은행이 여는 시간이 되어야 송금이 되더라구요.

송금관련해서 수수료는 하나도 없고 인터넷으로는 한번에 $1000, ATM으로는 $3000 보낼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10,000 보낼수 있구요. 

이거의 유일한 단점이 환전 수수료가 50%만 할인 (고로 1%가 환전수수료) 된다는건데요. 

그래서 $3000 이상 보내실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3000 이상 보내드릴 재력이 안되서 ㅠ) 

페이팔은 한국페이팔과 미국페이팔을 연결후 미국은행->미국페이팔->한국페이팔->한국은행 이렇게 하면 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환전 수수료가 2.5%라 위 방법보다 수수료가 1.5% 더 비쌉니다.

요 페이팔 정보는 몇년 된 정보라 확실하지는 않구요. 제가 예~전에 시티은행으로 하기 전에는 페이팔로 했었는데 송금 수수료가 없는대신 환전 수수료가 비싼걸 알고 참 억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시티은행 글로벌 트랜스터 사용합니다. 소액 보낼때는 이게 수수료 없고 빨리 날라 가서 좋아요..

citi global transfer 관련해서 질문 좀 드려요. 이걸 한국에 있는 사람이 한국 씨티지점 가서 본인 계좌 만들어서, 미국 (씨티 은행이 아니라) 체이즈 은행 계좌로 바로 돈을 보낼 수도 있는 건가요???  

미국 시티은행도 만드신후 한국시티->미국시티->체이스 하셔야합니다. 

한국 시티에서 바로 체이스로 보내면 <= 요건 해외 송금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수수료 내고 돈보내는거요

한국 시티은행 에서 글로벌 계좌이체 라는 항목으로 통해서 미국 시티은행꺼로 보내면 이게 수수료 없는 겁니다.

참고 => http://www.citibank.co.kr/mpotal/jsp/fxt/glb/glb10/GLB100000_r3.jsp

하지만 해외송금에 쓰는 환율이랑 글로벌 이체에 쓰는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1000불 이상 큰 금액으로 보내실때는 송금이 수수료 내더라도 쌀수 있어요.

근처에 학교 있으면, 달러 필요한 학생들이 많아서 기준환율로 직거래 하는 경우 (달러 필요한 유학생이, 한국 은행으로 계좌이체 해 주면, 원 필요한 사람이 달러로 직접 주는)가 제일 좋은거 같은데. 학교 게시판 통해서 주로 거래 하는 사람 많이 찾고요..ㅎ

저는 신한은행 아메리카 쓰는데요..오로지 송금만을 위하여 이 어카운트 계설했는데...

3천불 아래로는 인터넷 뱅킹으로 아무때나 보낼수 있구요 서비스피 10불 빼드라구요

3천불 이상은  15불에 직접은행 방문 하셔야하구요

받으시는 분이 한국 신한은행 있음 중간 수수료가 안붙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저도 알아봤는데 이게 싸다구 지인에게 소개받구 잘 사용하구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 본가에 시티 은행이나 신한 은행이 가까운 지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신청해야겠네요. 신한은행이 보스톤에 없어 뉴욕에 여행갈때 알아 봐야겠습니다.

다른 분이면 몰라도 부모님께 보내시는 거라면 미국에서 Schwab checking account 열어서 매달마다 입금하시고 부모님께 debit card를 보내셔서 한국의 ATM에서 직접 찾으시면 되지 않겠나요?

참고로 저는 CVS에서 moneygram을 사용했었는데요.  수수료가 $10로 기억합니다.  

데빗 카드 이용시 은행 수수료는 업는가요? 혹시 사용해 보셨음 간략한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의 제휴 은행이라든지 수수료에 대해서요.

이게 아주 편한 방법일꺼 같네요.

제가 한국에 나간지가 오래되서 다른 분이 후기를 올려 주셔야겠네요.  하지만 외국에 나갈 때는 항상 데빗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이는 은행 ATM을 사용하는데 한번도 안 된적은 없었습니다.  수수료는 은행마다 틀리고요.  제가 알기로는 Schwab 첵킹이 외국에서 수수료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쓰는 은행은 1%를 받더군요.  ATM 주인이 수수료를 받는 곳도 있을텐데 저는 한번도 낸적이 없습니다.  내더라도 $3 안밖이겠죠? 

저도 정기적으로 한국으로 송금을 하는데요 적은 금액이다보니 이래저래 해도 수수료에 환전차액에 넘 아깝더라구요. 모 주부들가는 사이트에서 그러다가 매달 미국으로 돈을 송금받는 사람을 알게됬어요. 가까운데사는 애엄마라 서로 믿을만하고해서 한번 만나서 거래하고, 그담부터는 전화나 키톡으로 서로 환전거래합니다. 수수료 아낄수 있어서 넘 좋고 편해요. 십년가까이 그렇게 송금하면서 몇명 만나봣는데, 뭐 돈 거래하고 그런는데 문제 생기고 연락두절되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그런데 한국분들이랑 교류가 없으시다니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함 찾아보실수 있으면 

하지만 대한민국 외국환관리법상, 은행을 통하지 않는 이런식의 '정기적인 환치기'는 불법입니다;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겠지만..

이미 저포함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만드셔서 AU 등록하신담에 카드를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한달에 한 50만원에서 100만원정도 부모님 두분께서 쓰시는데 환률도 괜찮고 수수료도 없고 무엇보다 포인트는 제가 가져가니 일석삼조네요

어차피 현금이 필요하시더라도 한달에 꼬박 보시는 장이라던지 원래 부모님께서 쓰셔야 할걸 제 카드로 쓰시는거니 결국 쓰셔야 할 현금을 아끼고 다른데 쓸수 있다는점에서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각자 사정이 다르니 위에 좋은 의견들과 같이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근데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카드를 사용하실줄 모르고 대부분 생활비의 많은 부분이 상조금이나 재래 시장에서 쓰는 비중이 커서 일정 비율의 현금도 필요 하셔서 그부분이 맘에 걸리네요. 제 생각엔 사파이어와 윗글에서 언급해주신 1%수수료만 드는 데빗카드를 조합해 봐야겠네요.

근데 시중 금융기괸의 데빗 카드도 Authorized user로 아무나 등록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