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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항공편 그리고 호텔편을 따로 올렸었는데요,
마지막으로 각각 방문한 곳들의 후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주로 사진을 위주로 쓸까 합니다. 그럼.... 따라 내려 오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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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하고 담날 처음으로 먹는 한국 음식입니다. 큰아버지가 사주셨는데, 뭐 아주 근사한 밥은 아니었지만 맛이 있더라구요 ㅜ.ㅜ 감동~~ 역시 한국이!!!
7살때 미국 와서 한번도 한국에 가보지 않았던 와이프가 머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홍대로 모셨습니다.
커트하고 염색하고... 전 잡지 앞에서 부터 한번, 뒤에서부터 거꾸로 한번, 마모 게시판 한 30번 접속... 여전히 남는 시간... 아 지겨워... ㅜ.ㅜ
^^ 그래도 다 끝나고 와이프 머리보고 만족하고 전 가격에 만족하구요!! ㅋㅋㅋ
부산 태종대로 갔습니다. 아... 하필이면 이날 날씨가 꾸물꾸물... 보슬비 살짝 오는 바람에 태종대를 한바퀴 도는
코끼리 열차 같은게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뭐... 멀지 않겠지.. 하고 걷기 시작하는데... 구경좀 하고 도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리더군요... 땀 무지하게 흘리고... ㅠ.ㅠ
태종대 보고 나오는 길에 한 수석가게에 들렸어요.
와이프가 예쁜 수석을 기념품으로 하고 싶어,,, 글을 직접 적어주면 아저씨가 써주시는 건데요,
그 자리에서도 몇 번을 보고 또 나중에도 계속 봤는데...
미국에 와서 날짜가 2013년인걸 봤네요.. ㅜ.ㅜ ㅋㅋㅋ
유혹에 넘어갈뻔요... ㅋㅋㅋ 키커지나~ 키커지나~ (시커먼스 버젼)
부산 남포동 극장거리 가니 먹을게 천지더군요!! ^^ 냠냠 쩝쩝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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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산을 끝으로 1차 한국 방문을 마치고 괌으로 날아갔습니다.
괌 하얏에서 본 바다풍경!!! 예쁘더라구요. 해지는 모습도 정말 이쁘고...
괌 - 사랑의 절벽에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괌에서 제일 이쁘다는 리티디안 비치
정말 물이 얼마나 맑은지... 하와이에서 본 라니카이비치보다 개인적으로 더 예쁜 바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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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괌에서 3박4일로 놀고 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아주 복잡한 여행이었어요. ^^;; 지금 생각해도 정신없는...
북촌 한옥 마을 말고 경복궁 왼쪽편인가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서촌이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아직까지 70,80년대 골목모습이 보존되어있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
서촌에 있던 통인시장안에 가서 구경하고,
기름떡볶이를 먹어봤는데요,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운현궁...
우명한 남대문 가메골 손만두
사실 남대문에서 젤 맛나게 먹었던건 기름에 튀긴 호떡이었엇는데요, 아쉽게도 와이프 전화기에 사진이 있어서 업댓은 못하네요.. ㅜ.ㅜ
꿀호떡이랑 야채호떡 먹었었는데, 겉은 아주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아 또 먹고 싶네요... ㅜ.ㅜ
남대문 갔다가 올라가본 남산타워...
마지막으로 창덕궁 + 비원
호주로 출발하는날 오전에 좀 여유가 있어서 나가봤는데, 힘든 일정이였는지, 꾸물딱거리다가 창덕궁의 많은 곳을 보지는 못했어요 ㅜ.ㅜ
창덕궁의 비원도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연못과 정자까지만 달랑 보고 나왔다는...
외국인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아름다운 우리의 궁을 보니 왠지 어깨가 으쓱하고 올라가던데요?? ^^
창덕궁 옆, 북촌가는 골목길에 있던 냉면집입니다. 북촌 한 가게에서 물어보니 이 집 냉면이 아주 맛나고 유명하다는 첩보를 입수해서 가봤는데요,
역시 맛있더라구요~~~ 감동... ㅜ.ㅜ
가격도 미국에 비해 감동... ㅜ.ㅜ
마지막으로 북촌에 있던 악세사리 가게입니다. 여자들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더군요... ^^
이렇게 한국 방문을 끝냈습니다.
방문한 곳들을 한꺼번에 하나의 후기로 정리하려 했었는데... 길긴 긴 여행이었나봐요... 3주,,, 하나로 정리가 안되어 2개로 나눕니다.
그 다음으로 멜번-시드니를 갔었는데요, 그 후기는 다음편으로 넘기겠습니다. 저도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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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블랙커피
2014-08-07 11:13:23
와, 떡복기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에 보이는 정장입은 백인은 존케리인가요? ㅎㅎ
duruduru
2014-08-07 11:18:21
네.
블랙커피
2014-08-07 11:31:19
케리가 정말 맛있어 했을까 궁금하네요. 기름떡볶이 먹어보고 싶어요.
duruduru
2014-08-07 12:03:08
제가 그 동네 토박이고, 그 떡볶이 먹은 경력이 수십년이라 잘 아는데요,
그 날 케리와 동행했던 주미 대사 성 김이 그 떡볶이를 좋아하거든요. 성 김이 어린 시절 성북동에 살 때 종종 놀러와서 먹은 거라서요.
미국인에게도 먹히겠다 싶어서 소개했다기보다는, 박근혜 대통령 만나고 청와대에서 나오는 길에, 가깝고 한국적인 상징성이 약간 있는 유명한 집이다 보니,
퍼포먼스 또는 프로퍼갠더 차원에서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jxk
2014-08-07 15:54:43
두루두루님이 이 동네 출신이시군요!!!
진짜 그 떡볶이집 아주머니가 해주시던 말씀을 두루님이 똑같이 하시네요.. 성 김에 대해서~ ㅋㅋㅋ
jxk
2014-08-07 15:53:57
또 먹고 싶어요... 양념도 약간 일반 떡볶이랑 틀리더라구요. 매콤하면서~ ^^
narsha
2014-08-07 13:40:53
저도 한국가서 맛난 음식들 다 먹고 오고 싶네요. 저 위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죄다 출연 하시네요.ㅠㅠ
저 떡볶이가 완전 떴겠어요.
배 고픕니다. 지금. 츄르릅...
duruduru
2014-08-07 13:45:48
원래 한국 전체, 관광계 전체에 떠 있었어요. 60년이 넘은 작은 집.... (사실은 원조집은 고집이 세서, 지금은 그 옆의 반조집이 더 각광을 받는 중.)
narsha
2014-08-07 14:23:59
다음에 꼭 들려야 겠네요. 그나저나 두루님은 막 주미대사랑 줄 연결되셨을 것 같아요...
duruduru
2014-08-07 14:31:36
지금 우리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무선인터넷이라서 아닌가....?
narsha
2014-08-07 14:40:22
게시판에서 아침 저녁 뵈니 우리 마모 분들 과는 더 짧은 줄로 연결 된 느낌이에요.
아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결례한 것 같네요.
jxk
2014-08-07 15:55:16
남대문 호떡 사진까지 혹시 찾으면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svbuddy
2014-08-07 13:56:20
경복궁,창덕궁,서촌 완전 외국인 관광코스로 도셨군요. ㅎㅎ
저도 고국방문때 님처럼 돌고 심지어 서울 야경버스까지 탔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절대 타지 않는다는 ㅡ.ㅡ)
전국에 맛집이 있지만 역시 서울에 맛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부산은 태종대/남포동도 좋지만 더 멋진 곳들이 많은데요, 아깝네요.
괌은 아직 못가봤는데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jxk
2014-08-07 15:56:17
전 미국인이랑 같이 한국 가니 이런 코스가 나오더라구요 ^^
svbuddy님 후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데 계속 소개 부탁드려요!! ^^
svbuddy
2014-08-07 18:09:08
네, 후기 계속 올라갑니다.
jxk님 글도 기대할께요 ^^
쌍둥빠
2014-08-07 14:03:41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ㅎㅎ
2013년은 과거로의 여행인가요? ㅎㅎ
jxk
2014-08-07 15:58:21
ㅋㅋㅋ 2014년 한번 더 와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
쌍둥빠님도 2014년이 한번 더 와서 보라보라도 한번 더??? ^^
Livingpico
2014-08-07 14:04:21
그나저나 저 돌, 어떡해요? 아저씨가 일년을 늦게 사시나~.. jxk님이, 위에 30년을 29년으로 바꿔주시면 될듯~~ㅋ
jxk
2014-08-07 15:59:12
제꺼 아니라 괜찮아요 ㅋㅋㅋ 제 와이프꺼니깐~ ㅋㅋㅋ
능력자
2014-08-07 15:00:30
통인시장 주위에 참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건너편에 맛있는 곰탕집도 있고.. 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jxk
2014-08-07 15:59:58
곰탕집 빼먹었네요... ㅜ.ㅜ
한국 가시면 괌도 한 번 스케쥴에 넣어보세요!! UA로 요즘은 직항도 생겼다하니~~ ^^
디미트리
2014-08-07 18:21:43
기름 떡뽁이는 뭔 맛일까 궁금합니다.ㅎㅎ 예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duruduru
2014-08-07 18:47:50
원래 핵심은 기름이 아니라 고추장이에요. 고추장떡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