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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과 태풍이 어떻게 될지가 최대 관건이네요. AA에 전화해보니 아직 weather advisory가 자체적으로 발령이 나지 않아 award ticket 무료 캔슬 이런거 해줄 계획은 없답니다. 과연 화요일에 하와이에 무사히 도착이나 할 수 있을런지...
Hurricane Iselle was about 1,700 kilometres east-southeast of Hawaii, moving west at 15 km/h with maximum sustained winds of 200 km/h, the National Hurricane Center said
Tropical Storm Julio was about 1,845 kilometres from Baja California in Mexico and also expected to continue moving west-northwest through Thursday, the NHC said.
Iselle은 시속 15킬로로 Julio는 20킬로로 움직인다니 단순계산으로 하루에 400-480킬로를 이동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이 두 녀석이 하와이에 근접하는 시간은 대략 8월11일경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직선거리로 다가간다는 가정하에.
여튼 오늘 저녁 와이프와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네요. 이미 생필품 사재기가 시작됐습니다. 그것도 하와이 당국의 권고로
http://www.cbc.ca/news/world/hurricane-iselle-tropical-storm-julio-headed-toward-hawaii-1.272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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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찡찡보라
2014-08-05 22:59:53
화요일날 가시군요, 전 월요일날 도착해요 ㅠㅠ
근데 보통 허리케인이나 strom들은 금새 지나가나요?
weather.com에 날씨 체크해보니 월요일날 partly cloudy로 나와고 비는 안오는걸로 나왔거든요
근데 지금 체크하니 월욜날 비오고 화요일부터 sunny로 나오더라구요.
전 담주 내내 비가 올거라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 정도면 갈만 한것 같아서 그냥 가는쪽으로 정한 상태예요
하지만 11일날 뱅기가 못 뜨거나 하면 할수 없이 못 가겠죠- -
빨리 허리케인이 지나가는 쪽으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까치
2014-08-06 02:22:34
하와이 코스코에 있는 농심 생생우동이 갑자기 저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미국사람들도 세박스씩 사는걸보고 저도 여행갔을때 한박스 사서 호텔에 앉아 후루룩~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하던 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duruduru
2014-08-06 02:48:35
ㅋㅋ 역시 광고가 중요하군요!!!!!
알로하
2014-08-06 06:07:18
물론 물이나 가스등은 그냥 두고 쓰긴했지만요..
가장 절실했던건 9년전 이던가?? 지진 나서 하루종일 전기 나가서 14층에서 꼼짝 못할때 물 한병이 아깝던 기억 뿐입니다. 쓰나미 온다고 방송애서 샹중계하고 주유소 그로서리 매어터저도 그냥 물만 충분한거 확인하면 시쿤등하게 되더라구요. 하와이가 고립된 섬이고 상당수가 노약자이라서
이런 뉴스에 좀 민감한듯 합니다 .태풍도 십년이 넘었는데 이니키란 이름의 태풍이 카우아이를 덥처서 해일로 인한 피해가 좀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경험하신분 말로는 딱 반나절 난리고 그후론 서너시간 흐리다가 맑아 젖다고 합니다.
그냥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