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the strain 보시는분 있나요??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추천작을 찾고 있었습니다만,

제 개인적 리스트는 

1위 브레이킹 배드 (에미상 수상 축하!!)

1.4 위 게임오브쓰론

(번외 1.8 위 트루 디텍티브)

2 위 홈랜드

3.5 위 하우스 오브 Cards 

정도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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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벨류의 요상함을 이해바랍니다. 나름 제 선호의 강도를 반영하느라..)

제가 본 미드는 왕좌의 게임 , 워킹 데드, GRIMM, UNDER THE DOME 정도 밖엔 없네요. 이런 류를 좋아해서... ㅋ 판타지나 공상 과학이나 미스테리 쪽 좋아하거등요

Under the Dome 시작은 참 흥미 진진했는데, 점점 이건 겉잡을 수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져가고 해서 ... 아 이런 장르는 쉽게 좋아하기 힘들구나 생각하던 차에 유사한 장르의 the strain을 말해주셔서, 어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1위, 1.4위, 1.8위 모두 봤네요. ㅎㅎ

홈랜드는 보다가 여자 주인공 짜증나서 그만 뒀습니다. ㅎㅎㅎ

하우스 오브 카드는 정치드라마에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도 참을인세번님처럼 왕자의게임과 워킹데드 팬입니다. 무료하던중 요새 the last ship과 the strain 알게되서 보기 시작햇는데... the last ship은 아직까진 볼만하구요.. 요새 에볼라땜에 난리라.. the last ship보면 왠지 그렇게 될수도 있을거같다는... ㅎㅎ the strain은.. 흠.. 흥미로운 소재인거 같은데.. 아직까진 전개가 좀 마니 느려서 인내를 가지고 봐야될거같아요..  암튼 둘다 강추!

참고로 시즌 5까지 현재 만들 예정이라네요. 마지막 이야기를 시즌 4. 5  두개로 나눠서 한다는..... 일단 이야기 꺼리가 많아서 느려질진 모르지만. 좀비나 뱀파이어 종류 좋아하시는 분이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소재구요..

오늘 6편 7편 집에가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배틀쉽 나중에 가면 막장입니다.ㅋㅋㅋㅋ 정말...난잡해져요 ㅋㅋ

난잡 함이라 함은? X 판 된다는?? --?

설냥이님 말듣고 볼려고 했는데....ㅋ

일단 지금은 엑스턴트랑 라스트 쉽 먼저 보고 --

RSM님이 나오실때가 됐는데….

저 왔는데.. 왜요?

ThinkG님은 미드 얘기 나올 때마다 RSM님 찾으시는 듯요.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1494531

ㅋㅋ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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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를 원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인상 깊었던 최신 미드..

정치: house of card 4.9/5

법정: the good wife 4.8/5

액션: 24    4.8/5

법의학: dexter 4.8/5

환타지: game of Throne 4.8/5

좀비물: walking dead 4.9/5

왕좌의 게임 시즌 5 에 캐서린 스타크 맞나?  아무튼  살아서 온다던데 정말 장난 아닐듯 . 피의 복수가 시작 된다네요..^^

최근 미드중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인 extant , 트랜스 포머를  만든 마이클 베이 의 the last ship . 그리고 헬 보이와 퍼시픽 림을 만든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the strain 삼파전 이라네요.. 

세개 다 볼 예정입니다.. ^^

요즘 유명한 감독 들이 미드 드라마 감독이나 제작에 참여하는 추세네요.. 암튼 SF 나 미스테리 쪽 좋아하시는 분들 세 개 다 봐도 좋을듯 하네요. 유명한 감독 들이잖아요. 믿고 봅시다 하하

the last ship 보고 있습니다. 첫 시작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아직은 볼만한데, 뭔가 좀 알수없는 심심함 ... 뭔가 좀 반전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라스트 쉽 볼 예정입니다 일단 보고 이야기 해야 겠네요 ㅋ.. 

extant!! 저도 요즘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할리 베리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고요!

미드 Supernatural도 시즌9까지 나오고 10예정이니 그만큼 오래한 이유가 있겠죠? (악마천사...리바이탄 고스트 등등 잡종 드라마)

Lie to me 이것도 재미있게 보다 중간에 뚝하고 끝났어요 (표정읽는 아져씨 이야기)

Mentalist 이것또한 심리학쪽을 바탕으로 다룬 드라마입니다. (피스마일 아져씨 vs 짜가 심령술사)

마지막으로 가장 즐겁게 본 Spartacus 이건 (300이랑 비슷) 강추!입니다... 

한국드라마를 않봐서 미드 영드 쪽을 더 좋아하내요.. 한번빠지면 주변에서 덕....,,,,후라 할정도 끝을 보니까 그런가봐요.

Lie to me 너무 재밌죠.ㅎㅎ

근데 나중가면 좀 전체적인 내용이 반복되어서 지루해지는 감이 조금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패막 했을가능성이 높군요 ㅋㅋ

시즌1에는 뱀파이어랑 싸우더니

시즌2에는 마귀대장 나오고

시즌4 즈음에는 사탄등장하고

시즌9 에서는 이제 거의 웬만한 쉬바나 오딘같은 쩌리 가짜신들은 막 씹고 다니고

거의 미국판 드래곤볼이라고 할수 있죠 - -

아 미국판 드래곤볼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하고 딘이 신보다 더 쌘거 같어요 요즘은.....

제가 재밌게 봤거나, 재밌게 보고 있는 미드는 Hannibal, Viking, Tudors, Orphan Black, Extant, Fringe 정도 되는 것 같네요.ㅎㅎ

다른 재밌는 미드는 위에서 소개한거 같구요.

Boardwalk Empire가 빠졌네요..미국 역사를 좋아하시고, 마피아, 정치등에 관심이 많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시즌 1은 조금 지루할수 있지만, 1920년대 미국 금주법을 이해하시고 보신다면 재미있을겁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왔고, 올해 10월 시즌 5 시작해서 전체 시즌을 마무리 한다고 하네요... 

제가 재밌게 본 미드는,

1. two and half men 무쟈게 웃기죠. 와이프는 싫어하죠 저질 플레이보이 드라마라고

남자의 드라마. 무쟈게 웃겨요. 거의 매회 미인들이 등장합니다.

2. 스타게이트 시리즈 SG1, 아틀란티스 등등 

좀 조잡하지만 나름 웃기고 코믹하고 재밌어요.

3. LOST 시즌1,2 는 우주적인 재미를 주었지만 나중에 막 산으로 올라가지요.

그러나 시즌1만 봤을때 몰입도는 최고였어요. 떡밥을 너무 많이 던져서 나중에는 수거를 못하는게

좀 문제이긴함.

4. carnival 시즌 2로 조기종영됐는데 저는 완전 재밌었어요. 대공황때의 음울한 분위기에 뭔가 컬트한 이미지와

웬만한 공포영화 못지 않은 촬영이였던것 같아요. 

5. x-file 스컬리 아줌마 팬이였으.......

6. 왕좌의 게임 , 재밌는데 원작도 좀 읽어본저로서는 웬만한 멘탈로는 견디지 힘든 드라마같아요.

7. 수퍼네츄럴, 시즌9까지 계속 봤는데 나중에는 이게 뭥미 하면서도 그냥 보게 됩니다. 시즌3 까지는 좀 무섭고

호러스럽고 그랬는데 나중에 마귀대장급들 막 가지고 노는거나오는것 부터 코믹물로 변했습니다. 

윈체스터 형제는 지구나 은하계에서 이제 별로 적수가 없습니다. 칼한자루로 다 쇼부봅니다.

Carnival 최고였습니다. 조기종영 아쉬웠어요.

왕좌의게임..이제 막. 책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드라마와 어떻게 다르려나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