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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마일모아 공부하면서 카드 여러장 만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 비하면 (e.g. 체이스만 10장) 새발의 피겠지만요.ㅎㅎ
분명 마일모아 처음 봤던 건 3-4년 전인데, 어떻게 올해까지 참았나 모르겠어요. 기억도 안 나는 걸 보면 잘 참았네요.
올 3월 즈음 부터 chase sapphire preferred, freedom, citi aadvantage, amex spg, barclay us airway까지,
인어도 났고, 전어도 났고, 리젝도 받았습니다(그러나 reapply 했더니 인어가 나왔지요 <- spg, freedom)
호텔카드는 급하지 않아서 올해는 이제 다 했나(?) 싶었는데 chase-ua가 마일모아 눈팅하러(...) 들어올 때마다 눈에 자꾸 밟혀서...
오늘 대박 늦잠으로 회사도 늦었겠다 늦은 김에 런치 이후에 들어가기로 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니 할 게 없어서 카드 신청...<<을 했습니다.
체이스랑은 그다지 좋은 히스토리는 없어요.
안 쓰는 college checking account가 있구요 (이거 자동 전환되는 건가요? ㅋㅋㅋ 티 안 내면 전환 안 하고 계속 컬리지 체킹으로 쓸 수 있는 건가여...)
saving account는 예전에 쿠폰 써서 만들면서 보나스도 받았는데 언제부턴가 안 보여요. 보나스는 도로 안 가져간 것 같구요.
그리고 체이스에서 첨 만든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후하게 인어 주길래 앗싸 하고 신청했던 프리덤은 리젝이 났습니다.
리젝 2번 받았습니다. (네 3번 신청했... 성격이 급해서...) 나중에 레터 받고 보니까 웬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네 어쩌네 하길래
저번 글에도 썼던 건데, 마침 그때가 시기상 첫 크레딧 카드를 만든지 2년 며칠 모자를 때라 2년 채우고 3번째 어플라이 했더니 인어가 나왔습니다-.-;
암튼 이 프리덤 카드 전적(?) 때문에 이번에 ua 신청하기 좀 겁나서 고민만 하고 있었더라지요.
그래도 이번엔 어케 바로 인어를 줬네요 :-)
6개월, 반년 동안 크레딧 카드 6개 만든 게 자랑은 아닙니다.
막 시작할 때라 멋 모르고 달린 것도 있고, 프로모션 때문에 달리게 된 것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시기를 잘 탄 거고... 어떻게 보면 시기가 좋아서 크레딧 열심히 말아먹은 거고...
700점 대 크레딧 스코어는 600점 대로 떨어졌구요, 사인업 마일리지부터 스펜딩 마일리지까지 마일리지는 열심히 모으는데 쓸 시간이 없어서 그냥 쌓고만 있습니다.
그래도 모든 크레딧 카드 밸런스를 무조건 풀 페이 하면서 나름 잘 운용(펀드 운용도 아니고... 빚 운용?)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부디 이렇게 저렇게 모은 마일들 잘 써서 여행한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내년 초에는 한국에 꼬옥 갔다 오려고 하는데..
오는 길엔 아부지도 뉴욕으로 같이 모시고, 며칠 관광시켜드리고 애틀란타 보내드려야 되는데 이 모든 일정을 제가 통 크게 찌인하게 쏠 수 있길...(실상은 마일리지 통)
다들 UA 프로모션 끝나기 전에 인어 낚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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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duruduru
2014-08-27 14:28:44
"다른 분들에 비하면 (e.g. 체이스만 10장)"
요건 넘사벽 2-3분의 은하계 이상현상이지 마적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억에서 아예 지워주세요.
셀린
2014-08-27 14:33:21
아하하하 ㅋㅋ 그런 건가요? 사실 저거 되게 뇌리 속 깊이 박혔어요. 질문 하나랑. (체이스에 10개나 만들 카드가 있나??)
근데... 제가 쓴 거 보러 스크롤 올렸다가 "세발의 피" 라고 쓴 거 보고 갸우뚱 했네요 세발의 피가 뭐지?.. 발이 3갠가..ㅋㅋ 한국에 있을 땐 맞춤법에 참 민감했는데.. 언제부턴가 오타가 오타가 아닌 것이 되고..
마술피리
2014-08-27 14:52:15
만들수만 있다면 체이스에서 20개라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카드는 모두 체이스에서 나온다라는 말도 있구요. 주화입마하지 않으려면 대충 5개선에서 유지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