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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기나긴 추석 명절 연휴가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미국 같으면 하다못해 마일런이라도 하련만.. 한국에서 동해바다 물도 한번 못보고 꼼짝없이 묶여지내고 있습니다....
말 많던 서울대 성악과에 새로운 교수님을 초빙한 모양입니다. 성악에 문외한인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기사에 나온 인터뷰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올려 봅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431/15767431.html?ctg=1700&cloc=joongang|home|newslist1
물론 뉴스에 나온 기사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일간지 기사에 나와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인 듯 합니다.
"삶을 보여주고 싶다!"
교수라는 신분으로서 예전의 서울대 성악과 교수님들이 이것을 실천하지 못해서 쫓겨나신 거죠!
저도 크리스천으로서 생각과 삶이 일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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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jxk
2014-09-09 13:20:36
꼼수 써서 괌-호주 갔다온게 부끄럽습니다. ㅎㅎ
Paul'sM&M
2014-09-09 18:25:34
좋은 뉴스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계에서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 는 말씀, 여러모로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날
2014-09-09 18:38:18
보통 말하시기들,
교회생활에만 충실하고 세상나가면 또 까먹고
세상일엔 충실한데 교회는 뒷전이고...
모든지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오래전의 설교가 기억나네요.
"삶이 중요하다"
제 자신도 다시 돌아 보게 되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반니0102
2014-09-10 04:09: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네요 :)
기다림
2014-09-10 04:11:31
말로 하는것은 쉬운것이고 몸으로 하는것은 어려운것이겠죠.
못된 정치인들은 입으로 선거철에만 국민을 위하지만 위대한 리더는 몸으로 그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죠.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똥
2014-09-10 08:46:17
LA다져스 투수 커쇼도 인터뷰에서 비슷한 말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를 지켜본다. 난 그들에게 신앙을 전하지 않는다. 그저 크리스천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여주려 노력할 뿐이다.”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쌌던 종이에선 생선냄새가 난다가 하지요.
크리스챤의 말과 행동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겠지요.
저 자신도 반성합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4-09-14 14:46:38
커쇼 오늘 또 이겼죠. 올해 첫 19승인데 참 대단하죠.
좋은 모습을 평생 보여줬으면 합니다.
마일모아
2014-09-13 16:36:17
한국에서 성악하시는 분들의 거의 90% 이상이 기독교, 특히 개신교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 좀만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저도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요걸 주제로 한국 사회를 분석하는 박사 논문을 쓰고, 또 책으로 출판한 미국의 인류학자가 있더라구요. 서울의 소망교회에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서 필드 워크를 했다고 하네요.
http://www.amazon.com/dp/0520276531/
papagoose
2014-09-13 17:45:44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이군요!
인류학 하시는 분들이 이런 것도 연구하네요! ㅎㅎㅎ
나쁜소식 전문가 사리님도 인류학 하시는데 독특한 분야를 연구하시길래 신기하다 했었어요!ㅋㅋㅋ
철이네
2014-09-14 14:47:45
저도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