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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9-16 15:50:25

조회 수
118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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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댓글

무선쿨

2014-09-16 16:05:3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Livingpico

2014-09-16 16:26:30

감사합니다.ㅋ

jxk

2014-09-16 16:07:55

재미지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마일모아를 먼저 알았다면 

전공을 뱅기 많이 탈수 있는 직업군으로 알아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Livingpico

2014-09-16 16:27:19

흠... 근데 많이 피곤해요. 적당히 즐기면서 타는거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몰리면 힘들구요. 

마일모아

2014-09-16 16:08:55

와. 완전 애쓰셨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Livingpico

2014-09-16 16:28:09

감사합니다. 마모님. 마일모아에서 배운것들이 일상생활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마

2014-09-16 16:13:28

고생하셨네요 ...  그리고 후기 잼있게 읽었어요...  mqm 이 필요해서 마일리지 런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Livingpico

2014-09-16 16:28:52

감사합니다. 저는 연말전에 플랫을 하긴 하는데.. 내년엔 알라스카 넘버넣고 탈거라서 혜택도 없을것 같아요. ㅠㅠ

또마

2014-09-17 04:08:22

플렛 유지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카드가 많다 보니 그리고 내년 가족 고국 방문 계획있어서 유알 포인트 모으느라 아멕스 카드 사용량이 많이 줄었어요...  델타 리저브에서 보너스  30000 mqm 받기도 힘들어요...  골드는 뱅기 안타도 달성할것 같은데 나머지 25000 mqm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와이프한테 마일이 필요해서 유럽한번 다녀와야 겠다고 했는데 저보고 "미쳤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돔에 가서 필수품(?) 쇼핑해 준다니 바로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파리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순둥이

2014-09-17 04:56:44

필수품 (必需品 -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 v. 필수품 ( - 목숨걸고 반드시 득템해야 되는 물품).  전, 이것도 못하게 합니다 ㅠ.ㅠ

또마

2014-09-17 06:33:07

저도 그맘 이해합니다...  10년을 한결같이 함께해준 와이프에게 '앞으로 10년 더 부탁합니다' 라는 차윈에서 H 사 & VCA 사 에서 핑수품 2 개를 구매하러 10월 경에 파리에 가볼려고 합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필수품 구매에 종지부를 찍으려 합니다)...  

Livingpico

2014-09-17 05:51:32

주말을 이용해서 마일런으로 파리에..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

또마

2014-09-17 06:33:32

델타 플렛이 뭔지 업그레이드 받는 재미에 빠져 지난 4년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돌

2014-09-16 16:14:18

출장 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제게는 쌓여 가는 마일리지만 보이네요 ㅎㅎㅎ

쌍둥빠

2014-09-16 16:24:16

+1

결론은 회사돈으로 일등석 타고 다니며 마일 모아서 한국 놀러갈 때 대한항공 일등석 탄다. 뭐 이런 이야긴거잖아요.

Livingpico

2014-09-16 16:30:36

발권부에서 한자리 하시는 분께서 이런 실수를~~ 델타 마일로는 댄공 일등석은 못탑니다. =3=3===3333

쌍둥빠

2014-09-16 17:08:50

델타가 피코님 무서워서 일등석 안 푼다는 말이 사실이였어요! ㅋ

이제 알라스카로 모으시면 하와이가 제 2의 고향이 되시겠어요 ㅋㅋ

Livingpico

2014-09-16 17:17:42

ㅋㅋ 내년엔 하와이도 하고, 한국도 EK일등타고 가보려고 (역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ㅋ

Livingpico

2014-09-16 16:29:47

조만간 캘리포니아에 갑니다. 거긴 예정대로 다녀오면 9,300마일 정도 하던데요. 막장 델타 마일 막 모으고, 내년엔 다른데로~~ㅎㅎ

쿨대디

2014-09-16 16:19:44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Livingpico

2014-09-16 16:30:54

감사합니다. 

밤새안녕

2014-09-16 16:23:39

그래서 제가 4좌석에 2번이라도 1번만 업그레이드 되고 짤린거군요. ㅠㅠ. 업글 축하드립니다.

Livingpico

2014-09-16 16:31:55

그게 그렇더라니까요. 갑자기 어떤넘의 일정이 꼬여서 그렇게 나타나면, 맘 편하게 업글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일침이!!!ㅋㅋㅋ

svbuddy

2014-09-16 16:32:45

고생하셨지만 보람은 있으셨네요. 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Livingpico

2014-09-16 17:02:33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09-16 16:38:37

공항남....

Livingpico

2014-09-16 17:03:11

....

마술피리

2014-09-16 16:41:00

앗, 리빙피코님은 Lee, V. 아니었던가요? Vingpico Lee

Livingpico

2014-09-16 17:03:51

ㅋㅋㅋ 그걸 잡아내시는군요.

macaron

2014-09-17 04:47:22

마술피리님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블랙커피

2014-09-16 17:11:25

후기 재미읽게 읽었어요!  고생 많이 하셨군요...  피코님도 커피에 베일리스 넣어 마신다시니 반갑습니다 :)  가끔 irrops 걸리면 직항도 주고, 업글도 자동으로 되어서 좋을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원래 최근까지 델타 sameday confirmed 원스탑에서 직항으로 잘되었는데, 엘리트들의 남용(?)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참 좋은 혜택이었는데 말이죠...

Livingpico

2014-09-16 17:19:57

ㅋㅋ 베일리스가 델타라운지에서 작년까지는 공짜였는데. 이제는 돈을 받더라구요. 저는 아침에만 그렇게 마십니다. 

그렇게 되면 업글은 좋은것 같은데,  원스탑을 직항으로 바꾸는건 남용도 될 수 있지만, 저는 진짜 필요하긴 했었는데, 아깝게 되었어요. 

순둥이

2014-09-16 18:02:58

이둔세 v. Lee, M ===3=3 출장 고생하셨습니다 ^^

Livingpico

2014-09-17 05:32:14

이둔세 인사드립니다!! ㅋ 

오늘도 공항에. 잠깐 다녀올곳이 있어서~~

쉬크

2014-09-16 19:37:09

글을 참 잼나게 쓰시네요

다 이해는 못하지만..... 제가 간난쟁이걸랑요

Livingpico

2014-09-17 05:32:48

감사합니다. 별 얘기도 없지만, 마일모아 눈팅 조금 하시면 그방 다 이해하실거예요.

차도남

2014-09-16 20:41:52

바쁘지만 젊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피코님 글을 읽을 때마다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 같아... 기운을 좀 얻어 갑니다. 

duruduru

2014-09-16 21:39:26

ㅋㅋ 이분 실제로도 엄청 젊으세요~

Livingpico

2014-09-17 05:34:25

왜 그러시나요. 저도 이제 좀 힘들어용~~ㅋ

Livingpico

2014-09-17 05:34:01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하다가 지치면, 여행가서 기를 받아와서 또 일하고.. 아시겠지만, 올해는 차도남님 계신 알라스카에 가서 기를 받아왔습니다. ㅋㅋ

football

2014-09-17 00:15:20

리빙피코님, 오랜만에 후기 잘 읽었습니다.


참고로 델타는 올해부터 밀바우처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필요시 단체로 밀을 주문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점은 바꿘 것이 아쉽더군요... 그런데 멤피스 공항은 최근에 지연이 거의 없는 공항인데, 운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일등석 컨펌되었는데, 일레규러 오페레이션 걸리면 그렇게 되더군요... 델타항공을 애틀랜타를 많이 환승하지만, 애틀랜타가 최종 목적지일 경우에는 델타보다는 UA룰 많이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UA를 타고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을 이착륙하면 기분이 묘하더군요... 코리언에어 380 기종이 제가 탑승했던 UA 비행기보다 먼저 추월해 버리더군요... ㅎㅎ


다음 방문 시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Livingpico

2014-09-17 05:40:39

아.. 또 그런게 없어졌어요? 이제 하나씩 다 빼앗아 가는군요.
다음에 오시면 뵈요.

Smile<3

2014-09-17 04:40:58

그렇게 다니실 수 있는 체력이 부럽네요. ^^

Livingpico

2014-09-17 05:41:07

그래서 자꾸 6마일씩 뛰는거예요. ㅋㅋㅋ

최선

2014-09-17 05:54:39

체력짱!!! msn032.gif 정말 이해가 됩니다. 체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듯해요 ~ 

Smile<3

2014-09-17 06:45:34

아틀란타가 뛰기는 좋죠. ㅎㅎ
전 0.5 마일 걷는것도 함들고 이젠 쇼핑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 ㅠ.ㅠ
6마일. 존경함다....!

Livingpico

2014-09-17 12:57:25

저는 6마일은 뛰겠는데, 샤핑하는건 힘들어서 못해요. ㅋ

Smile<3

2014-09-17 13:14:55

되도록임 작은 perimeter 로 가세요 ㅎㅎㅎㅎ

macaron

2014-09-17 04:49:31

리빙피코님 글 보니까 제가 델타랑 호텔들한테 너무 아무 요구하지 않고 착하게만 다닌거 같아요. 호텔에서 라운지 아침 말고 식당 아침 바우처는 어떻게 말씀하셔서 받으신거에요?! +_+


그나저나 내년부터 알라스카로 모으신다니... 저도 그 생각은 해봤는데 스태터스가 발목을 잡네요. 근데 리빙피코님 때문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전에 글 델타 vs 알라스카 고민하신 글 쓰신거 보긴 한거 같은데... 

Livingpico

2014-09-17 05:50:34

저도 요즘엔 뭐 까다롭게 요구 안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이제 웬만큼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만들어 좋은것 같습니다. 호텔은 제가 자주가는 도시에 한군데씩 만들어 놓는데 성공을 했어요. 현재 세군데 만들어 놨습니다. 이 작업(?)하는데 한 6개월 걸렸구요. 여기에 말씀드린 호텔의 경우에는, 여직원 한분이 계속 몇번 연속으로 체크인을 해주길레, 한번은 잡아놓고 약 3분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버페권을 받았어요. 그러다가 이분이 관두거나 다른데로 가거나 그러면 문제가 생길까봐 다른사람 한명 더 찾으려고 했었지요. 두번째 이분을 만났을때는 약간 눈치를 보길레, 누구 눈치를 보냐고 했더니, 호텔 GM이 나와 있다고 하더군요.. "Let me talk to him!" 하고서 그 GM을 구워 삶았어요. 그래서 그후에 가기만 하면, GM있는 날은 저를 다른 직원에게 소개도 시켜주고, 그러면서 여러명이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먹어도 먹을것은 많은데, cook to order가 안되어서, 가끔은 팁 주더라도 아래에 가서 먹어요. 어떤때는 라운지에 먹는게 더 편해서, 남는 버페권은 꼬박꼬박 가져다 줍니다. 알라스카로 적립하는거는 11월에 MVP Gold 매칭 시켜서, 알라스카 항공에서 status를 유지하면, 뭐 별 다른거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썼던 그 글에 저의 고민이 나와있었는데, 결정은 이미 낸 상태입니다.

철이네

2014-09-17 09:53:21

고생많으셨네요. 내년엔 알라스카도 구워 삶을것 같습니다. 

Livingpico

2014-09-17 12:57:49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알라스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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