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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ㅊㅇㅅ인데, 검색해보니 체킹 어카운트 쿠폰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데, 비거주자라도 어카운트를 만들어 주는 은행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게시글이나 담당 직원의 설명대로 1,500불 이상 밸런스에 1년에 한 번 거래가 있으면 12달러의 매달 서비스 피를 웨이버한다고 하니 그 방법 아니면 한 달에 오백불을 디파짓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 계시는지요? 이미 계좌를 만들어서 쿠폰 혜택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좌이체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인터넷 뱅킹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알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해킹이나 기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처럼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같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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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봉다루
2014-10-05 11:32:30
아주 주관적인, 그리고 제한적인 개인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볼 때,
한국은행은 보안 관리의 책임을 고객 각 개인에게 넘기는 듯한 인상이 강하고,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머리아파 지는 것 같고요, (자기들은 이러이러하게 강한 보안 체계를 만들어 두었으니, 이것이 뚫리면 고객이 잘못한 것이라는 듯한..)
미국은행(은행 뿐 아니라 아마존 등등..)은 책임을 은행쪽에서 더 부담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무슨 도용건이 생기면 일단 은행에서 바로 크레딧 다시 넣어주고 나중에 은행 차원에서 처리하더군요.
물론, 앞서 적은 것처럼, 고객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비 전문가의 그냥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아이디/비밀번호 만으로 뱅킹을 하는 것이 미덥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냥 맘 편히 쓰고 있습니다.
football
2014-10-06 17:14:29
남쪽
2014-10-05 13:47:09
football
2014-10-06 17: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