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드뎌 보라보라 갑니다 ^____________^

찡찡보라, 2014-10-08 18:49:33

조회 수
1835
추천 수
0

2년전 호텔예약 다 해두고 항공권 발권 바로전에 뒤집어서 못 가게되었던 보라보라를 

이번엔 정말 갑니다!!!! ^__^

발권이랑 호텔 예약 완료햇어요.

아직 가려면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별건 없지만 짧게 예약 후기 남기려구요.


발권 

AA이용 air tahiti- AA 15만 마일 (2인)   LAX-PPT

AA에 전화해서 편도씩 발권해서 35불 fee를 총 4번 낸샘이죠.

그래서 총 tax랑 fee합해서 $200조금 넘게 냈어요.


호텔 -총 8박 

Hilton bora bora 2박  (리저브 숙박권 사용) 전화로 예약했어요. 리저브 숙박권 코드가 이멜로 오기때문에 예약시 이거 불러줬어요. 

-여긴 포인트로 OWB가 불가능이라, 가든에 있는 제일 안좋은 방으로 예약해둔 상태예요.

봐서 OWB 로 업글 할지는 나중에 결정 하려구요. 


탈라소 보라보라 6박 (포인트 200,000 4박+부부 각각 chase IHG anniversary night 사용 2박)

-방은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emerald over water bungalow로 6박 예약했어요. 

-anniversary 숙박권 한장은 여행전에 expire되는데, IHG에 확인결과, expire되기 전에 예약하면 그후에 묵는건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행히 1장만 쓸수 있을 줄 알았는데, 2장 다 쓸수 있어서 2박 숙박권으로 예약했어요!


아직 타히티-보라보라 표는 구입 안했구요.

이건 아직 시간있으니 천천히 구입 하려구요.


정말 꿈에 그리던 보라보라를 이렇게 예약을 했다는게 아직 믿겨지지가 않아요

예전에 BM시절 보라보라 알아봤을때 둘이서 2만불은 줘야 저렇게 갈수 있었던것 같은데 @.@

마모덕분에!!! 마일로 다 해결했네요. 

(물론 살인적인 물가때문에 가면 $$$ 데미지가 좀 크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마일로 이렇게 항공+호텔 해결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요)


마일모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마모 만쉐!

멋진 후기로 뽐뿌해주신 쌍둥빠님, 그리고 지금 후기는 없어졌지만 oneworld님 감사드려요 ^^

앗 그리고 저보다 먼저 가시는 복돌맘님, 다녀오시고 멋진 후기 부탁드려요! ㅋ^_^


아직 가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요즘 보라보라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ㅎㅎㅎㅎㅎㅎ

InterConBoraBoraThalassoAngle300.jpg


34 댓글

DaMoa

2014-10-08 19:00:23

댓글먼저..ㅎㅎ
부럽습니다. 드디어 아이디 따라가시는군요..
보라보라..

찡찡보라

2014-10-08 19:11:41

감사합니다 ㅋㅋㅋ 진작 다녀왔어야되는데, 이름대로 살지못하다가 이제 드뎌 가네요 ㅎㅎ


armian98

2014-10-08 19:00:36

드디어! 축하축하요~ 다녀오신 다음에는 닉넴 바꾸시나요? 찡찡몰딥이라든가... ㅎㅎ

찡찡보라

2014-10-08 19:13:20

ㅎㅎㅎㅎ 그래야되는건가요 ? ㅋ

감사해요 ^_^


cashback

2014-10-08 20:16:26

이제 닉을 왔다보라로 바꾸셔야되는게 아닌지 ㅋㅋ

찡찡보라

2014-10-08 20:29:52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요, 좀 불안하긴해요. 정말 갈수 있을지 ㅋㅋㅋ


모밀국수

2014-10-09 04:06:59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처럼 "왔다! 찡보라" 하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찡찡보라

2014-10-09 09:45:26

ㅋㅋ 요즘 그 드라마가 핫한가봐요.그 드라마는 안보는데연민정? 악녀 연기 정말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똥칠이

2014-10-08 20:18:44

우와!!!!! 축하드려요

찡찡보라

2014-10-08 20:30:43

칠이님 감사해요!!!! 그나저나 어디서 싱가폴 1등석 타신다는거 본거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

디미트리

2014-10-08 20:27:20

와!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

찡찡보라

2014-10-08 20:31:54

안다즈에서 개인 별장에서 지내시다 오신분이 부러워 하심 어떻해요 ㅋㅋㅋ

그나저나 안다즈 후기 사진 꽉꽉 채워서 올려주세요  

완전 기대합니다!


쌍둥빠

2014-10-08 20:41:57

부부끼리 가시면 느므 달콤할거 같은데요 ㅎㅎ
완전 축하드리고 얼른 적금 하나 만드세요~~

찡찡보라

2014-10-09 09:47:38

ㅋㅋㅋㅋㅋ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려구요. 라면이랑 3분 요리등등

svbuddy

2014-10-08 23:55:58

축하드립니다. 드뎌 닉네임이 효과를 발휘하는군요 ^^  저도 닉네임 바꿀까봐요. 유럽장기숙박 이렇게요 ㅎㅎ

찡찡보라

2014-10-09 09:48:28

하하하 유럽장기숙박 좋네요. 마일로세계일주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

해아

2014-10-09 02:38:34

경하드립니다.. 모든 찝찝했던 것들(벌레 포함)의 기억, 다 털어버리시기에 푸르른 남태평양만한 곳이 없을 듯 아뢰오~ rabbit%20(32).gif

찡찡보라

2014-10-09 10:33:33

감사해요 해아님 ㅋㅋ 그러게요.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아요 ~

ThinkG

2014-10-09 03:34:44

축하합니다. 제 드림 여행지 #1번인데...

보라보라…아직은 안 보여서…ㅜㅜ

찡찡보라

2014-10-09 10:34:47

저한테도 dream vacation 이예요. 간다는게 안믿겨져요! 곧 보라보라 가길수 있길 바래요!!! ^^

Livingpico

2014-10-09 03:43:44

축하드립니다!! 진짜 닉네임대로 되시는군요. 저도 닉네임 다른걸로 바꾸려 하는데... '유니콘' 이러면 이마에서 뿔이 나오려나요? ㅋㅋ

찡찡보라

2014-10-09 10:37:40

감사합니다 피코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유니콘. 이왕 바꾸시는거 꿈을 크게 가지시고 spg백만마일 이런거 어때요? ㅋ

모밀국수

2014-10-09 04:07:15

와~ 축하드립니다!! :) 

찡찡보라

2014-10-09 10:38:34

감사합니다 모밀국수님 ^-^

우왕좌왕

2014-10-09 05:22:24

우왕 진짜 부럽네요

찡찡보라

2014-10-09 10:39:22

가시면 되죠 우리에겐 마일이 있잖아요 :)

롱텅

2014-10-09 09:27:40

드뎌 닉 소원 푸시네요... :)

찡찡보라

2014-10-09 11:23:51

그러게요, 드디어!! 가네요 ^^

rabbit

2014-10-09 09:34:12

축하드립니다.

찡찡보라

2014-10-09 11:24:08

감사합니다 ^^

티모

2014-10-09 10:13:53

난 찡찡파워볼 이런걸로 바꿔야겠어요 닉네임

찡찡보라

2014-10-09 18:44:21

하하  ㅋㅋㅋ아님 티모잭팟 이런거 어떠세요? ㅋㅋㅋ


narsha

2014-10-09 13:09:33

보라님 드디어 닉네임대로 가시는 군요.

아 말만 들어도... 가실 때까지 붕붕 떠 다니시겠어요.

쌍둥빠님 사진보니 바다 물빛이 환상적이던데 부러워요~

찡찡보라

2014-10-09 18:45:53

그러게요. 오래걸렸네요 ㅋㅋ

아직 시간이 너무 남아서 사실 막 실감은 안나지만, 생각하면 너무 좋아요 ^^

그러게요, 진짜 실제로 색이 그런지 너무 궁금해요~

narsha님도 마일 열심히 모으셔서 가시면 되죠! 부러워 하실필요 없어요 ㅋ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7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5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247
updated 3257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661
updated 3256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505
  325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5
리자몽 2024-05-17 758
  325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46
  325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490
  325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16
  325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31
  3250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32
  324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63
  3248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25
  3247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7
  3246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32
  3245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33
  3244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6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4
  324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60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78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512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638
  323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