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토요 문예(?) 한 번 해봤습니다. 장르는 에세이 입니다.

제 점수는요... 

맥주 한잔 하셨나봅니다...

어쩐지 감성이 풍부하시다 했습니다 ㅎㅎㅎ

내일 스테플스 가서 점원언니 마주하려니 머릿속이 복잡하더군요 ㅋㅋ 

긁어내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안주무시고 마모하시는군요!

80불 쓰고 가계부에 100불로 적는거... 남편분도 알고 계신가요?

이거 밥상에 오르지도 않은 콩나물 1만원 함께 "Intro to 비자금" 에 나오는 고전적인 수법인듯 한데요...

저는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지출을 숨겨야 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분들의 위치는 다 같군요...

남편분은.. 행복하시죠?

자꾸 다른분들 행복하신지 확인하십니다. ㅆㄷㅃㄴ 행복하신거죠? ㅎㅎㅎ

저..저는요.. 해..행복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어워드 월렛이 자꾸 빨간색이 떠서 제가 확신이 없었던거였군요! ㅋㅋ 

어워드 월렛이요? 마모님의 메인글에 자세히 있어요.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ㅋㅋ

저거 몇 줄 쓰는데 진짜 오래걸렸어요 ㅋ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해요 ㅎㅎㅎ

제가 간 스테플스에는 주유카드가 Shell 밖에 없는데 Shell 은 기름값이 꼭 주변보다 10-20센트씩 비싸더라고요. 

실망이라뇨. 저도 이과라서 눈에 쏙쏙 들어온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는 Raise.com 에서 싸다고 미리 사둔 메이시즈 기프트카드가 fraud(?) 된 적 있어요. e-code 여서 기프트카드 판 놈이 60일 환불 기한 지나자마자 써버린거 같아요 ㅠㅠ

1년간 아낀거 그렇게 날리고 어쩌고 하면 똔똔 되는듯도 싶어요 ㅋㅋㅋ 

놀스톰 기카 저도 선물용으로 선호합니다. 선물을 미리미리 준비하면 포인트 많이 남길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ㅎㅎ

그래서 모밀국수님처럼 개스카드를 선호하고, 그 다음으로 아마존, 그리고 스벅 조금 사고 있어요.

이번에 스태플스 오퍼 사용하면서도 그랬어요. 

x7댁님은 아멕스카드가 너무 많으셔서 고민 좀 되시겠네요. 저는 갯수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 그럭저럭 적당히 살 수 있는 것 같더군요.

하여튼 그냥 가솔린 세단 타면서 거의 프리우스 만큼만 기름값 나가니까 참 좋긴 하더라구요. :) 

그나저나 스태플스는 그래도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아마존 기카는 다 없어져서 킨들기카로 사왔고, 개스카드도 몇 장 밖에 안 남았더군요. -_-; 

제가 간 스테플스는 아직도 아마존 $100 짜리가 빵빵하게 있어요. 그래서 다른 것 사려다가 웬지 아마존카드만 막 집어서 나왔습니다.

그래도 저도 이제 카드 좀 정리해서 이제 15개 밖에 없습니다? =3=3=333 

지인되면 $100짜리 아마존 기카 당첨인가요?

지인 신청 합니다.

셋째 소식 전해주시면 쏴드리죠~~ 

:)

교수님 이거는 무슨뜻입니까

마모 백일장이 다시 열리면 일단 한 사람은 제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의 표현 아닐까요? ===3=====3====3

이후 백일장이 열리면 문과/이과 따로 나눠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ㅋ

망극? 망각?

망칙? 

망치......

망고... 

뭉치.....

쫌!!! 

저는 일개 학생 나부랑이일 뿐입니다 ㅠ.ㅠ

그냥 재미있게 읽어서 빙그레 웃음 지었을 뿐입니다 ㅠ.ㅠ

ㅎㅎㅎ 그래서 지인들 선물은 다 기카로 하셨던 ㅎ

앗.. 

본문을 긁어내야할 때가 된건가

스님 이게 얼마만이신가요@.@

잘지내시죠? ^^ 혜교님께 기카 선물 종종 받으시나요? ㅎㅎㅎ

스님도 빨리 좋은소식^^을 전하셔야 기저귀용 뷰티닷컴 기카 선물좀 할텐데말이죠 

그러지 마세요 흑

헉..... 파계를 유혹하는 팜므파탈? 서화담과 황진이가 떠오를 수밖에 없네요.....

형님 안녕하세요 ㅎ 잘 지내셨나요?

누님께서 선물하시는걸 "목격"만 했죠 ㅋ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언제 고기 한번 드시러 나오세요^^

다음번에 베이방문하시면 고기 사드릴께요 미안 ㅋㅋㅋ 

이건 내 고민에 비하면 고민도 아니다. ㅋㅋ

형제님도 속시원히 털어놔보세요 ㅋㅋㅋㅋ

칠이님 ㅋㅋㅋ 문예? 잘 읽었어요 ㅎㅎ

근데 기카는 주로 어디서 사세요? 놀스트롬이나 블루밍 기카 같은건 어디가 좋은지 ㅋㅋ

저도 기카 세계에 한번 발 담궈 보려구요 ^^

매력적인것 같아요! ㅋ

주로 아멕스 오퍼로 사죠. 이번엔 스테플스에서!

월마트 딜도 다 들어왔는데 일단 네장만 샀어요. 

아하 그런군요 ㅎㅎㅎ

월마트 딜은 15불 쓰면 5불 주는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저도 4개 들어왔어요 ㅋㅋㅋ근데  이거 기카사도 적용되요?

이번엔 스테이플스에서 뭐 사셨는데용? @.@

혜교님의 문장력에 감탄을 금치못하네요~ 역시 문예 출품작 답군요.

언제가 부터 저의  머리속에 들어간 생각이 기프트 카드로의 구매는 현금 구매와 같은 생각으로 구매가 될수 없다는것이 결론이더군요. 미리 기트프 카드를 사놓았기 때문에 그후에 내가 꼭 필요한 물건임이 아님에도 추가 비용의 부담없이 물건을 살수 있다는 단순함때문에

현금 또는 카드로 결재시에는 사지 않을 물건들을 구매하는경우가 점점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코스코 카드(가스 +코스코)가 90% 이상 이고 그외에는 아마존만을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코스코 캐쉬카드 사놓으면 주류 구매량이 확 늘어요 ㅠㅠㅠㅠㅠㅠ 

ㅎㅎ 그래서 저는 코스코 갈때 100불짜리 한장만 가지고 갑니다. 100불 넘어가는건 spg나 코스코 카드로 계산하죠. 괜히 300불 짜리 카드가지고 같다간 한방에 끝나더군요.

애꿎은 캐쉬카드 핑계대시는건 아닌지 =3=3===3

똥칠이님의 매력에 관한 인문학적(?) 찬사.......

1. 더러운 물체, 적나라한 삶의 이야기를 참 편안하게 잘 하시는 천진난만과 청초청순의 완벽한 앙상블

2. 팜므파탈과 현모양처의 쌍곡선 사이에서 취중운전도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천부적 엔터테이너

3. 치밀하고 냉철한 계량적 이과문체와 우아하고 유유자적한 심미적 문과문체의 카오스적 혼융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노벨문학상 후보

이게 다 먼말이래요 @_@

이런식으로 쓰시면 결국 좋은 단어만 골라서 해석하게 돼요 ㅋㅋㅋㅋ 

취중운전도 가끔 하는건 어떻게 아셨? =3=3=333

재밌게 읽었네요.

글 잘 쓰세요.

웃자고 하는 글인데,

좀 진지해서 죄송합니다만,

스테플스 20%는 누가 내는 걸까요?

아멕스가 낼까요, 아니면 스테플스가 낼까요?

제 생각에,

20% 할인해서 아마존 기카를 사면 스테플스가 물어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원래 스테플스 의도는,

매출 늘어서 좋고,

내방 고객이 마진 많이 남는 프린터 토너나, 잡스런 기카들 사가고,

돈도 백불만 딱 쓰지 않고 한 이백불 정도 써주면,

평균내면 손해는 안 보겠지 하는 심사인듯 한데,

아마존 기카는 백불짜리 스테플스에서 아마도 95불 내고 사오는게 아닐까 하네요.

식당 카드 같은 건 백불 짜리 70불-80불 근처에서 납품할 수도 있겠다 싶고.

즉,

아멕스 스테플스 매장 20% 할인을,

아마존 기카 사는데에만 쓴다면,

스테플스가 각 백불당 15불 정도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감사할 따름이죠.

아우  히고님 왜이러셔요

이러면 스테플스 언니 얼굴 볼 용기가 더 안나자나요 

결론이 아주 맘에 쏙 드네요. 카드때문에 뚱뚱해진 지갑이 이젠 기카도 더욱 살이 올랐어요. 그런데 두달전에 구입한 코스코 캐쉬카드 $1000불을 언제 쓰나 했는데 이제 $180 가량 남았네요.  또 사야겠어요.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주절주절 쓰다보니 수습이 안되어 급 결론 내렸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요즘 왜이리 정신이 없답니까. 얼마전 월마트 기카도 같은 카드로 두번 샀는데 ㅠㅠ 어제 맥도날드에서 기껏 점원 눈치보며 두번에 나누어 $5, $6 이렇게 결재했는데, 한 카드군요 ㅠㅠ 가족들에게 우리 1불내고 먹는거라고 자랑도 했는데;;;; 괜히 최선님 댓글에 푸념 죄송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저도 요즘 어떤카드로 써야하는지 무지 헷갈립니다. 메모해서 체크해 가면서 사용을 해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적질도 머리가 좋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주변 아시안(인도/중국/한국)들이 일찌감치 싹 쓸어가서 그런지,

개스카드는 사기가 너무 힘들군요. 좀 외진곳까지 가보는 등등 세군데 다녔는데 겨우 3장 건졌네요. ㅠ.ㅠ

그런데, 스테이플스 가면 눈길을 끄는 기카가 몇 개 있는데요, 오늘은 또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ㅎㅎ

바로 Ebay 기카군요. 전에 Sears에서 Paypal 기카로 본 이후로 처음 보네요.

요즘 Ebay에서 물건 이것저것 살펴보곤 해서 순간 혹 했는데, 일단 참았습니다.. (매장에 남은 수량이 꽤 되서... 심지어는 아마존 기카도 아직 하나 가득;;;) ㅋㅋ

개스카드/아마존/그루폰/그리고 이제 이베이까지... 역시 스테이플스 좋네요.

요즘엔 아틀란타에 스테플에는 쉘기카는 별로 없더라구요. 지난주에 간만에 한번 봤습니다. 

놀크로스 오피스 디포에 갔더니, $50짜리를 다 걸지도 못할정도로 많이 걸어놨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