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초 체이스 프리덤 카드를 발급받고 이제 막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생겼네요.
이제부터 슬슬 다른 카드 들도 신청 해보려고 하는데요.
얼마전 아멕스에서 프리미엄리워드 골드 카드 신청서가 날라왔네요. 처음 3개월 1000불 사용시 5만 포인트 지급이라는데요.
원래는 SPG 신청을 염두하고 있었떤 터라 어느 카드가 현재로선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아멕스는 포인트 모아서 여행갈때 호텔등을 위한 마일리지 적립을 생각하구 있어요.
그리고 체이스 프리덤은 UR 포인트 사용하기 위해선 사파이어 카드나 잉크 볼드 같은거 신청해야 한다고 하던데
현재 상황에서 사파이어 신청해도 승인 될까요? 프리덤 9월에 만들었으니 이제 3개월 되 가는 상황이거든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런글의 댓글이 무지 어려워보입니다.
다른 카드 신청 안될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
오우 아멕스 프리미엄리워드 골드 카드 오퍼가 좋아 보이네요! spg 는 스펜딩이 은근히 빡세더라구요. 기간이 길긴 하지만 그만큼 넉 놓고 있기가 쉬워서 그런지 저는 빡셌습니다.
신용기록이 어느정도되는지, 아니면 9월에받으신 프리덤이 첫카드인지가 중요한요소인듯싶네요. 만약 9월에받은게첫카드시면 사프는 좀무리인듯 보이구요.
아멕스카드가 아직없으신거같으니 홈페이지가서 pre-approved 에 개인정보넣어보세요. 아마 평소오퍼보다 높은보너스가 몇개뜰텐데 그중에골라먹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플랫10만,PRG5만,그리고한개더있었어요)
MR 차근차근 쌓아놓으실거면 PRG 5만/1k 스펜딩이 정말착해서 좋구요. SPG의경우 매년여름쯤 5천더주는 30k 오퍼뜨거든요.
그리고 SPG같은경우 포인트밸류가 높지만, 다른카드 보너스에 비교해보면 스펜딩에비해 사인업보너스가 약한편입니다.
1순위로놓기엔 좀그렇고 다른좋은딜있는거 차근차근 모으시고 SPG는 포인트가 귀하기때문에 5천더주는 프로모션때 받으시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슈퍼루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사파이어 얼마전에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받고 카드 받았습니다. ^^
그런데 사파이어스펜딩 4000불 인상전에 신청했는데 그렇다면 인상전인 3000불 스펜딩 채우면 되는거죠~?
스펜딩 채우는데 어떻게 채우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려요.
또한 아직도 아멕스 PRG와 SPG놓고 고민중인데,, PRG 카드 신청 메일이 또 날라왔어요.
5만포인트 주는건 동일한데,, 이거 포인트 쌓으면 어디에 사용해야 좋은 딜인지 혹시 아시나요?
마일모아 읽어보면 BA나 CO같은 항공사 마일리지로 변환하고 나중에 미국내 여행갈때 사용하면 좋다 하는데 맞나요?
아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초보입니다만 마모 덕분에 어느새 아멕스 PRG, SPG, 사파이어 골고루 갖추게 되어 반가움에 적어봅니다. 물론 마모 웹사이트/게시판에 수많은 설명도 있겠고요.^^
PRG는 MR포인트를 주고 SPG는 SPG포인트를 줍니다만 MR포인트는 델타, 젯블루, 에어 캐나다 등으로 변환가능하고 SPG는 호텔 및 수많은 항공사 (델타와 아시아나 포함)로 변환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지난 한 해 미국 내 여행을 다닐 일이 많아 PRG 덕을 톡톡히 봤더랬습니다. 특히 뉴욕-LA 항공편을 급하게 출발 직전에 $900이라는 가격으로 사야하는 상황에서, 델타로 MR 3만 마일 보내서 퉁칠 땐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그렇게 막상 1년 동안 MR 탈탈 털어 덕 보고 나니 쓸 일이 더 없어져서 연회비 물기 직전에 카드를 닫았습니다.
그런 반면, SPG 포인트는 한국 오가는 비행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모으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SPG 7만 포인트 = 아시아나 7만 마일 = 일반석 왕복 표 한 장이거든요.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니는 이가 아니라면 SPG 포인트 모으기가 은근 쉽지 않아서, 5만 포인트 보너스면 꽤 좋은 딜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보통은 2만 5천 포인트나 3만 포인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짜의 짧은 소견이나마 정리해보자면, 일단 1) 사파이어 스펜딩 채우시고 (3000인지 4000인지는 Chase 웹사이트의 secure message로 확인차 물어보심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2) 그 후 미국 내 여행을 예상하신다면 PRG먼저, 미국-아시아 여행이나 호텔 숙박을 계획하신다면 SPG가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조금덧붙이자면, SPG7만= 아시아나 8만5천마일입니다. SPG는 2만마일마다 변환시 5천마일을 얹어주죠.
그리고 원글을 읽어보시면 SPG 5만이아니라 PRG 5만오퍼를 두번받으신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SPG 최대오퍼는 3만오퍼입니다.
스펜딩,보너스는 모두 신청당시 사용한 링크에따릅니다. 인상전에 신청하셨으니 당연히 3천불채우시면되고요.
어떤추천을 말씀하시는지 스펜딩이야 평소 소비패턴에맞게 채우시면 될것이고요.
PRG는 아멕스 MR을 주는것이고, 미국내선용 BA나 델타로 많이옮기시느것같습니다. 물론 이외에 파트너가 더있죠
CO는 합병인수된지 몇년되었는데 공부가좀필요하신듯 싶습니다.
MR PRG SPG 같이 키워드만 넣고 검색하셔도 많은정보가 나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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