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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랑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돌맞을 각오 하며 자랑합니다.
얼마전에 아멕스에서 문열고 전혀 거래없는 비즈니스로 플랫 10만 오퍼에 추가 5만 오퍼, 그후 한 일 주일후 골드로 5만 오퍼 받아서 이거 해도 되나요? 하며 초보티 팍팍 내며 질문 올렸었는데요. 그래서 그 유명한 ㅋㅋㅋ. 후레트눔, 고르드 라는 말까지 탄생했었던.
혹시나하고 플랫쓰고 그후 열심히 스팬딩 써서 골드도 다쓰고,
야호 드디어 저희 신랑 계정에 MR 이 정말로 총 22만 5천 들어왔네요. 와. 놀랍습니다.
이제 이 22만 5천 으로 뭘할지. 유럽 여행갈때 초이스로 옮겨서 이미 3만은 예약에 썻고요. 너무 많아서 이 MR로는 뭘해애할지 고민이네요. 저에게도 이런 복권 당첨이 되는군요.
너무나 기쁘네요.
마모님들 덕분에 정말 점점 꿈이 커져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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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CaptainCook
2014-11-04 10:03:21
너무 많아서 하는 고민은....부럽네요.
순둥이
2014-11-04 13:07:09
여행준비는 잘 되시는지요?
카드 2장으로 MR 보너스 포인트 200k 받으신것 같군요 @.@
저는 후레티늄 10만 받고, 무서워서 고르드 75k 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MR 은 가끔씩 transfer 보너스가 나오는데 (예를들면, BA 로 transfer 시 50% 추가 마일... 최근엔 계속 잠잠 ㅠ.ㅠ)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셔도 좋고요. ANA 항공으로 옮겨서 90k 로 아시나나 쿼드라 (안미끄러지는거) 타셔도 좋은것 같습니다.
2014년 6월 1일 기준 - MR/UR 사용전략
2013년 8월 기준 - papagoose 선생님의 MR->NH (ANA) 디테일 강의
2013년 4월 기준 - MR 과 ANA 의 재발견
죄송합니다 ===3=3
iimii
2014-11-04 13:11:10
PRG 추가 포인트 ($30,000 쓰면 주는 포인트요~) 없어진다는 소식을 보고는 회장님이 아쉬워하시겠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안 아쉬워하실 것 같아요. ㅎㅎ
순둥이
2014-11-04 13:18:27
앗! 이미요원님 ^^
다음번 연회비 낼때에 땡깡 한번 부려 볼려고 합니다... 농담이고요, 얼마전 연회비 청구되어 이런 혜택도 없어지는데 리텐션 보너스로 MR 포인트 요청하니 안된다고 딱!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기돌
2014-11-04 13:16:06
회장님의 마일 포인트 적립 능력은 ㅎㄷㄷ 합니다. 어떻게 30만을 넘게 모으셨는지요... 모두 카드 오픈 보너스인가요?@.@
순둥이
2014-11-04 13:23:01
이전에 BA/DL 로 많이 넘겠고요. 비지니스 Plat 100k, 비지니스 골드 75k, PRG 콜롬비아 MBA 이것도 발전산으로 105k (75k+15k+15k) 인가 받은것 같습니다. 참, PRG->Plat->PRG 왔다리 갔다리 50k 도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스펜딩으로 (배우자 - AU 주력카드 ㅠ.ㅠ) 일년에 70-80k (15k 보너스 포함해서요) ^^
기돌
2014-11-04 13:26:43
화려합니다. 비즈 골드 75K 오퍼가 있었군요. 전 5만짜리 받고 달리나 마나 고민중이었는데...
순둥이
2014-11-04 13:32:34
원월드님 하시길래 따라서 신청했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 골드는 75k, 플랫은 100k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는건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불사조 시절 원월드님 무작정 따라하기
기돌
2014-11-04 13:42:26
저도 75K 기다리고 싶은데... 내년 1월 아플 해지로 인한 MR 포인트 유지문제와,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하얏 기프트카드 10프로 할인 프로모션을 좀더 풍성하게 할 비즈 아멕스 5프로 추가 할인... 두마리 토끼를 잡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만으로 좀 아쉽긴 한데... 고민중입니다...
순둥이
2014-11-04 13:45:03
언제나처럼(응? 본적도 없는데) 슬기롭고 현명하게 잘 결정 하시리라 믿습니다 ^^
혈자
2014-11-04 15:30:05
이대목에서 고추가루 한번 뿌려야겠네요.
"합성이네~"
똥칠이
2014-11-04 19:35:09
ㅋㅋㅋㅋ 부라보
Dan
2014-11-05 15:12:37
아..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ㅎㅎ
역시 회장님의 마일리지는 굵직 굵직하게.. 마일 모으기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이 회장님 이름으로 나올날을 꼽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