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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는 시작했는데 잘 안돌아다녀서
쌓여가는 마일이 고민인 마모인입니다 ㅋㅋ
가끔 한국도 가고 하지만 의외로 미국을 잘 안돌아다녀
내년 중순에 미국 국립공원을 한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미리 계획해서 마일도 한번 써보기도 하구요.
우선 미국 국립공원을 3박 4일 내외의 코스로 트레킹을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트레킹은 일정 내내 산에서 지내는걸 생각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미국에 트레킹은 다른 나라와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숙소에서 버스타고 트레킹 시작포인트에 가서 6~8시간 돌고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하는 트레킹은 밥먹고 걷고 중간에 점심 먹고 돌다가 저
녁에는 트레킹 코스 중간에 있는 산장 같은 데에서 저녁먹고 자고
이런 식의 트레킹을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가능하다면 렌트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구요.
혹시 미국에도 이런 식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 있나요?
국립공원과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 유명한 국립공원은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로키마운틴, 밴프, 그랜드티턴 정도
들어봤는데 여기도 좋고 여기 아니라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인들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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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우아시스
2014-11-15 14:56:27
3일에서 일주일 이상씩 트레킹은 가능하신데요, 한국처럼 산장에서 자고 먹고 다시 출발은 아직 못 찾았어요, 저는.
그런걸 하시려면 백팩킹 트레킹을 하셔야 하는데 일단 최대한 가볍게 텐트랑 식량이랑 짊어지고 출발하셔야 하고 아마 퍼밋도 받아야 할 거예요.
http://www.nps.gov/
kuel
2014-11-15 17:29:50
아 퍼밋도 받아야 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텐트 식량 짊어지는 것도
힘들겟네요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순조로운narado
2015-01-27 16:37:11
어느 시즌에 가시느냐에 따라 목적지가 많이 바뀌겠어요. 등산에 자신이 있으시면 콜로라도 포티너 등반을 알아보세요~ 록키도 등산하기 좋지요, 다만 겨울에 정상올라가는 길은 폐쇄합니다. 여름에 가면 매우 좋고요....또 북쪽 산, 글레이시어, 마운틴 헬렌, 레이니어 가 여름에 가서 산타기 좋아요. 아체스근처 피셔타워라는 곳에 가셔서 트래킹하시면 하루종일 걸려도 다 못하실 건데, 거기는 한여름엔 너무 더우니까 일정에 따라서...미국은 국립공원안에 산장 혹은 음식점같은거 산행길 사이에 없어요. 비지터센터랑 그 근처에있는 퍼실리티가 다에요. 그랜드티턴보다는 옐로우스톤이 훨씬 좋았구, 요세미티보다는 레이크타호가 더 좋았습니다만...
블랙커피
2015-01-27 17:23:30
트래킹 중간에 산장 미국에도 있긴 합니다. 대신 30일 정도의 트래킹 중간에 식량 재충전하는 정도이고요. http://www.muirtrailranch.com/ 3-4일 정도 짧게 하시는 트래킹이면 그냥 bearvault에 건조된 음식 챙기시고, backcountry permit 받으셔서 지정된 캠핑스팟에서 숙박하는걸 추천해드려요. 유럽이나 남미처럼 하루 트래킹하고 식사/숙박하는 산장이 적당한 위치에 군데군데 있으면 편리하겠지만요.
kuel
2015-01-29 16:00:40
이번에는 친구랑 가볍게 요세미티를 가기러 이미 결정해서
다음번에는 한번 제대로 가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