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te Status Match

스타 얼라이언스 중 AEGEN이라는 그리스 base 항공사가 아시아나 보다 쉬운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금 Olympic Airways랑 합병을 진행중이라 합병 후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tatus Match의 경우 항공사들이 비행실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라스카 항공의 경우는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제작년 LAN항공의 Comodoro 회원으로 (UA 1K 이었음) status match를 요구할 때에는 저의 UA 1년 비행 실적과 LAN항공사를 포함한 reservation등등을 참고 자료로 보낸 것이 기억나네요.

Continenal 같은 경우는 status match된 status인 경우에도 match를 해 준 예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같은 동맹에 있는 항공사의 status는 match해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tatus match를 하실때 가장 중요한 것이 status match를 받는 항공사 이용정도를 잘 생각하셔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그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지도 않는데 status match를 한다는 것은 대부분 평생 한번 밖에 할 수 없는 status match의 기회를 낭비하는 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모아펜 님이 말씀하신 OZ Diamond --> MVP Gold 공식은 맞는것 같습니다. 주로 AA PLATINUM 회원들이 MVP Gold로 match 되는 경우를 보았거든요.

아무튼 비행실적이 없는 elite status는 status match에는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알라스카로 매치 후에 다른 미국항공사에 매치를 할려고 생각중이라서요. 다만 아시아나는 기간이 최소 2년인데 반해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가 1년밖에 안되는 점이 단점이더라구요.

우수회원에서 지급하는 보너스 마일은 동맹항공사 탑승시에는 해당사항이 없는건가요? 예를 들어 united인데 아시아나를 탄다던지 그런 경우 말이죠.

Aegen 정보 감사드립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수회원에 지급하는 보너스 마일은 동맹항공사 탑승시에도 지급됩니다. 다만 페어코드에 따라서 보너스마일리지의 % 또는 지급 여부가 틀려집니다.

말씀하신대로 Aegean이 Star Alliance Gold 등급이 되기에는 가장 쉬운거 같네요. 가입할 때 1000마일 받고 3000마일 더 모으면 스타얼라이언스 실버등급이 되고

1년안에 16000마일 더 타면 골드등급이 되구요~ 그런데 만약 비행실적을 요구하면 안들어줄 수도 있겠네요..

우수회원에게 동맹항공사 탑승시 보너스를 지원하는 항공사는 몇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라스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AA 탑승시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알라스카 항공 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아메리칸의 경우 원월드 파트너의 60%이상에 되는 항공사 (BA, CX, LA, IB, AY, QF 등등) 탑승시 엘리트 보너스 마일을 지급하고 있고 유나이티드의 경우 콘티넨탈, US 항공, 그리고 루프트한자 (대서양 횡단항공편만...틀릴 수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유에이 페이지에서 확인)에 한해서 엘리트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라스카 엘리트를 이용해서 미국 다른 항공사로 match를 생각하시는 경우면 바로 아시아나 status로 원하시는 항공사로 match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항공사 프로그램 처럼 호텔 프로그램도 엘리트 회원 status match를 하는 것은 아시고 계시죠? ^^

아무튼 Good luck 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라스카의 경우 델타, 아메리칸 항공, KLM 등의 탑승시에 엘리트 보너스 마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너스 마일도 후한게 MVP는 50%, MVP Gold는 100%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글님의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엘리트 status를 가지고자 하시는 항공사가 어디인지 여쭤보고싶네요. 거기에 따라서 전략도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아시아나는 오늘부로 적용마일리지가 다시 0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마일리지를 모아야겠습니다... 2만은 금방 모을거 같은데 4만은 자신이 없네요. 트랜스퍼를 가능한 많이 해서라도~ㅎ 단 한번 뿐인 기회라고 하셨으니 실버 때 매칭을 하고 골드가 되서 다시 매칭을 해달라고 하는건 안되는거겠죠?

다른 미국항공사는 차차 알아보고 우선 아시아나-알라스카-CO부터 해봐야겠습니다. 그전에 CO 합병이 완료될지도 모르겠네요..

트랜스퍼라고 하셨는데, 엘리트 적용 마일리지는 오로지 탑승 마일만 해당됩니다. 신용카드를 통해서 모은 마일이나 SPG를 전환해서 얻은 마일등은 해당이 안됩니디. (물론 총 100만 마일 달성시 평생 골드를 제공하는 AA 프로그램 같은 경우나 신용카드에 따라 일부 엘리트 마일을 제공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아 제가 말한 트랜스퍼는 직항의 반대 개념이었습니다. 흠.. 하기야 고생만 하고 트랜스퍼한다고 마일리지 차이는 크지 않겠죠~

AA 100만마일 끌립니다.. 아직 90만 마일이 남았네요.. 또다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찾아보니 2백만 마일이면 Platinum, 3백만 마일이면 executive platinum인가보네요.

AA 에서 Executive Platinum lifetime status 는 주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fetime platinum 이 누적 마일로 이룰 수 있는 최고 영구적 레벨입니다.

네 다시 보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