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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공 사태 이후 마일리지 차트를 보니 사실상 ua 말고는 쓸 데가 거의 없네요.
저는 댄공 비지니스를 목표로 ur 포인트를 모은건 아니지만(유할 때문에요. 게다가 4인 가족이라 유할만 모으면 티켓 한 장 나올 지경입니다)
역시 spg가 갑이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그 전까지 spg 미워했거든요. 가입 보너스도 오리발 신공 발휘하면서 안 줘서요)
하지만 언제 spg가 뒤통수를 칠 지 모르는 일이므로
역시 계란은 한 바구니에 넣으면 안 되겠지요.
적당하게 ur이랑 분산할 생각인데
그럼에도 댄공 비지니스라는 옵션이 사라진 이상 지금 가지고 있는 잉크랑 사파이어 둘 다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판단이 듭니다.
둘 중 하나 없애고 연회비 없는 프리덤 오픈할 계획인데
여러분이라면 잉크랑 사파이어 중 어떤 카드를 없어시겠어요?
지금으로선 잉크를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댄공 비지니스를 목표로 ur 포인트를 모은건 아니지만(유할 때문에요. 게다가 4인 가족이라 유할만 모으면 티켓 한 장 나올 지경입니다)
역시 spg가 갑이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그 전까지 spg 미워했거든요. 가입 보너스도 오리발 신공 발휘하면서 안 줘서요)
하지만 언제 spg가 뒤통수를 칠 지 모르는 일이므로
역시 계란은 한 바구니에 넣으면 안 되겠지요.
적당하게 ur이랑 분산할 생각인데
그럼에도 댄공 비지니스라는 옵션이 사라진 이상 지금 가지고 있는 잉크랑 사파이어 둘 다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판단이 듭니다.
둘 중 하나 없애고 연회비 없는 프리덤 오픈할 계획인데
여러분이라면 잉크랑 사파이어 중 어떤 카드를 없어시겠어요?
지금으로선 잉크를 없앨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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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봉다루
2014-11-24 08:05:30
마모님께서 조만간 어떻게 UR 사용할지 글 올려주신다고도 했고요. :-)
(은근히 마모님 압박하기.. =3 =3 =333)
CaptainCook
2014-11-24 08:06:46
여러분이라면 잉크랑 사파이어 중 어떤 카드를 없어시겠어요? ->전화해서 연회비 면제해 주거나 리텐션 주는 카드요.
SAN
2014-11-24 08:08:46
역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군요!ㅋㅋ
ThinkG
2014-11-24 10:00:29
결국의 2개의 장점상 가지고 가게 되더라구요.
잉크야 스테이플스를 비롯한 오피스 스토어의 오퍼를 버릴수가 없구요.
사파이어는 음식점X2의 혜택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둘다 완소카드죠!!!
chopstix
2014-11-24 08:15:04
저의 대처는 일단.. 울었습니다.
현
2014-11-24 09:37:41
일단 사파이어 없앴습니다. 너무 쿨하게 캔슬해줘서 맘 상했습니다. :(
기돌
2014-11-24 11:44:55
아쉽지만 UA와 하얏등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여전히 UR 의 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UA가 디밸류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럽 여행시 비즈니스 활용도가 좋습니다. 디밸류 되었지만 여전히 UR 모으기가 수월한 편이니 좀더 모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서요.
대한항공이 체이스 파트너가 된것이 불과 2~3년 전이라 마적질 중심에 들어온것이 얼마 되지 않았지요.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는듯 하니 실망할 필요 없이 꾸준이 UR을 모아가시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똥칠이
2014-11-24 11:54:06
ㅋㅋ
기돌님 다음 타겟이 뭔지 알려주시면 미리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3=3=3332
기돌
2014-11-24 12:00:04
댄공 편도로 일등석 탈 마일을 예전에 몰래 옮겨 놓았던점... 털어 놓습니다 ㅠㅠ
다음 타겟으로 싱가폴 일등석과 알라스카 항공을 노려 보고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쌍둥빠
2014-11-24 12:15:01
똥칠이
2014-11-24 16:04:18
티나나요?
쌍둥빠
2014-11-24 17:43:02
조금? 부산 좋아요? ㅋㅋ
외로운물개
2014-11-24 17:38:10
흐음~~~~
똥칠님이 항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