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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가족 데리고 스키장으로 휴가가고 싶어하시는 마적님들 계실까 하여 일단 예약후기부터 남깁니다.
0. 들어가며 - Utah 스키여행 정보 (Tripadvisor), Utah 스키장 비교
작년에 힐튼 주말 숙박권을 Waldorf Astoria에서 써야한다는 일념하에 Park City란 곳에 처음 가봤습니다. 여기는 대체로 럭셔리한 동네고요. 여기말고도 유타에 스키장이 엄청 많네요.
Park City 안에는 대체로 숙박시설이 다 비싸고요, 스키장은 세군데 있어요:
Canyons - 힐튼, 하얏이 있는 동네입니다. 블랙다이아몬드 비율이 특히 높고, 주변에 콘도가 많아서 틴에이져 키우는 가족 위주인 것 같습니다. (안가봄 - 초보가 별로 없어서 좋다는 슬픈 평이 많아요.)
Park City Mountain - 다운타운 (안가봤지만 웬지 영한 분위기에, 스노보더가 많을 듯 함)
Deer Valley - 스키어 전용 럭셜 리조트. (가봤는데 엄청 럭셔리하고 좋아요. 화장실이나 중간중간에 있는 시설도 호텔급이고요. 분위기는 가족/럭셜노인분들 위주. 리프트는 하루에 $120 ㄷㄷ. 나갈때 입구에서 공짜로 스키를 맡아줘요. 내일 또오라고;;)
파크시티 말고 Salt lake city 에서 20마일 이내로 접근가능한 스키장들이 있는데요 (위치상으로 위의 파크시티 리조트들하고 같은 산인데 고속도로 접근 방향이 반대로 남)
190번 도로를 타면 Solitude, Brighton (여긴 보더가 많다는군요)
210번 도로를 타면 Snowbird, Alta (스키어전용) 가 있어요.
Alta랑 snowbird가 눈 상태(http://www.skiutah.com/snowreport)도 좋은 듯 하고, 저렴하게 놀 수 있는 옵션이 많아서 한번 가보려고 해요.
1. 호텔
우여곡절 끝에 Hyatt Place Salt Lake City/Cottonwood 에서 2박 (8000 points/night) 그리고 Waldorf Astoria Park City 에서 (주말숙박권 1장+80000 힐똥)으로 예약했습니다.
2. 비행기
지난번에 SFO-SLC UA 직항 타고 갔는데 터미널 연결도 이상하고 UA 국내선임을 감안하더라도 뭔가 너무 불편한 좌석에서 고생해가지고요. 이번에는 싸웨 OAK-SLC 로 갑니다. 한사람당 왕복에 17907 포인트 들었지만 동반자 패스와 함께라면 세사람에 36000 포인트정도 쓴거네요.
3. 렌트카
혹시 눈길 운전을 해야할까봐 SUV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일단 national 에서 4일에 택스까지 $380 로 예약해놨는데 4일+5시간 있다가 반납하게 되면 좀 더 올라갈듯 해서 다시 Chase UR 에서 알아보고 있어요. 웬지 에러의 냄새가 물씬 나는 Grand cherokee 5일에 300불대 초반 딜이 있는데, 그만 얼마전에 사파이어 카드가 fraud 걸려가지고 지금 새 카드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primary 보험 해줘서 너무 좋아요.
4. 스키 렌탈/리프트 티켓
미생에서 배우셨겠지만 당연히 스키장 주변으로 가면 스키 렌탈 가격이 올라갑니다.
쏠트레익 시티에서 렌탈해서 가려고 해요.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20-30% 할인도 해줘요. 몇몇 스키대여점 ( http://www.canyonsports.com/ , http://www.ajmotionsports.com/ ) 에서 할인 리프트 티켓을 팝니다만, 제가 가는 holiday season에 black-out인 리조트 (deer-valley) 도 있네요.
그리고 Sports authority에서 렌탈을 해주는데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동선에 안맞아서 아마 딴데서 할 거 같습니다. 앗. 베이지역에만 있는(?) Sports Basement와 헥갈렸습니다만, sports authority에도 렌탈 프로그램이 있긴 있군요;;
[여기부터 후기에요]
눈이 엄청 많은걸 오랜만에 봤더니 신기해서 찍어본 것들이에요
5.1 스키장 후기
A. Alta - 설질 환상, SLC 공항에 오전에 내린다면 $10 짜리 ski after 3 강추. 24시간 내에 도착한 보딩패스를 가져가면 50% 할인도 있고요. 저희같은 초보시라면 그냥 초보용 리프트만 탈 수 있는 $40짜리 표도 있어요.
여기 광고보면 best snow in the world 라고 우기던데, 그럴만 합디다. 산 중턱에 있는 까페테리아에서 뜨거운 음료를 한잔 사면 하루종일 리필해준대요.
전 평생 진짜 파우더를 여기서 처음 봤어요. 풍경도 멋지고, 슬로프도 너무 넓고, 저는 또 간다면 여기 또 갈꺼에요. 다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네다보니 리프트가 좀 낡았어요. 산중턱부터 타고 올라가는 2인용 리프트가 가운데 폴이 있고 안전바도 없어서 애 데리고 타기엔 위험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초보용 티켓으로 탈만한 리프트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sunnyside) 꽤 높이 올라가서 전혀 시시하거나 하진 않아요. 이 리프트 하나로 커버하는 슬로프 갯수나 면적은 무지 넓은데 리프트가 요거 하나라서 사람 몰리는 타이밍에는 리프트 줄이 좀 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B. Brighton - 리프트권과 강습료가 저렴한대신 붐빕니다. 여기도 눈은 좋은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보드로 half pipe나 그라인딩, 묘기 이런거 하시고 싶으신 분 아니면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C. Deer valley - 지난 번 후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비싸고 럭셔리한 곳이에요. 피크 시즌이라 할인같은거 전혀 없이 쌩돈 $120 (아이는 $77) 다 내고 본전 뽑을려고 정말 열심히 놀았어요. 하룻밤에 1000불에 육박하는 근처 호텔/롯지/콘도에서 묵지 않으시면 아침에 주차가 빡셔요. 저희는 8:30분정도까지 도착해서 나름 선방했습니다. Alta와는 정반대로 슬로프 갯수 대비 리프트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하루종일 리프트 기다리느라 낭비하는 시간은 전혀 없었구요. 대신 슬로프는 좀 북적북적. 사람들끼리 부딪힌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두 번 겪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점심 사먹은 Empire Lodge 구요. 여기는 음식값도 다른 스키장보다 30%정도 비싸요. 비싼만큼 선택의 폭도 넓고 맛도 있긴 합디다.
음주스키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칠리 프라이즈
5.2 호텔
A. Hyatt place salt lake city/cottonwood
안좋은 하얏은 없다더니, 역시 방도 넓고,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어요.
근방 스키장까지 30분 정도 걸리고, 스키장으로 접근하는 오전과 돌아오는 오후 교통 그다지 혼잡하지 않고요, 근처에 식당도 몇군데 있구요.
한가지 불만은 호텔 수돗물이 너무너무 hard 해서 그냥 손에 비누만 뭍혔다 하면 미끄덩미끄덩 좀 불편하더군요. 오래 머물었으면 이것때문에 큰 불만이 쌓였을 것 같아요.
B. Waldorf Astoria park city
C. 센레지스 디어벨리 구경
디어밸리에서 스키 탄날 당연히(!) 퍼니쿨라 또 타줘야죠
퍼니쿨라 타고 올라가서 Apres ski 한잔 해주실려고 했는데 딴사람들이 반응이 안좋아서 그냥 화장실 호텔 구경만 하고 왔어요
어머 여기는 여자화장실 안이에요 =3=3=333
화장실 사진 몇 장 더 찍으려다 참음.
화장실 앞 복도.
호텔에서 스키장으로 in/out 하는 출입구로 가봤더니 마침 짝퉁 겨울왕국이 있었어요.
6. 식당
A. 옐프의 추천으로 Porcupine Pub 이란델 갔습니다. (Cottonwood 지역) 원래 Sole mio 라는 이탈리안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마침 new year's eve 특별 pre-fixe 메뉴만 7시부터 한다길래 포기하고 간 데에요. 그런데 이 집도 인기가 많아서 줄을 30분 넘게 서고 결국 밥은 7시 넘어서 먹은듯;; 바깥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살벌한 날씨인데 안에 써빙하는 누님들이 복장들이 시원시원 하시더라고요.
음식은 저렴하고 양많고 맛있었습니다.
이 가게의 signature dessert 인 초콜렛 포큐파인 이래는데 뭔가 포크로 이녀석을 팍팍 찍어서 부숴서 먹어야 해서 좀 잔인해요 ㅋ
B. Luna Blanca Taqueria (Hyatt place cottonwood 바로 앞)
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멕시칸 레스토랑이에요. 저렴하고 맛있게 저녁 해결하기 좋았어요.
C. Waldorf Astoria Park City 안에 레스토랑 Powder도 yelp 평이 좋길래 한 번 가봤습니다. Fine dining이긴 한데 분위기는 가족 friendly 했고 가격도 너무 심하게 비싸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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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댓글
마일모아
2014-12-29 09:45:06
똥칠이
2014-12-29 10:36:33
ㅎㅎ 감사요
티모
2014-12-29 10:43:38
제 코워커가 유타출신 몰몬 형님인데 자꾸 저보고 유타가라고 해서(놀러)
저도 올해나 내년에 가야겠어요. 크리스마스 시즌 바로 직전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ㅇㅇ
똥칠이
2014-12-29 10:47:26
베이 지역에서 많이들 가는 Lake Tahoe는 크리스마스 전에는 눈이 조금 모질란 느낌인데요 (해마다 다르겠지만요)
유타는 괜찮은가보죠? 제 느낌에도 크리스마스 직전에 오히려 사람들이 안놀아서 은근 비수기인거 같아요. 포인트 방도 잘 풀리고요. 크리스마스-새해 요 기간이 더 빡센거 같아요.
저는 싸웨 포인트+컴패니언이 받쳐주는 한 유타 스키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희 부부가 운전하고 웬수져서 타호까지 차몰고 가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RSM
2014-12-29 19:31:07
저도 mammoth lake 예약했다가 막판 유타 타호쪽 알아보다가 다 취소하고 행선지를 바꿨네요.
올해는 늦었고, 내년에 collective ticket 한번 구입할까 째려보고 있네요.
똥칠이
2014-12-30 12:57:17
collective ticket은 또 뭔가요
티모님 다녀오신거 보니까 콜로라도쪽도 좋아뵈던데, 덴버공항에서 운전 2시간이라 저한텐 우선순위가 많이 밀려요 ㅋㅋ
RSM
2014-12-31 11:05:04
아, 정확한 명칭은 Mountain collective 네요. 여려개의 스키장들이 조인해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괜찮은 스키장이 많아서 계획만 잘 짜면 상당힌 괜찮은 겨울 여행을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내년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아이들 봄방학 이용하면 반 이상은 가볼수 있을거 같아요.
참고로, 스키장 마다 2번씩 갈수 있는것이 아니라 지역 별로 두번이니까, 타호 같은 경우 두개의 스키장에 각각 한번 또는 한군데 두번 갈수 있네요.
http://mountaincollective.com/
똥칠이
2015-01-01 12:16:40
세지역은 가야 본전뽑을듯 한데요
RSM
2015-01-01 16:41:44
네.. 3지역은 가야 본전 뽑을것 같아요. 일단 타호 하고 맴모스 지역 순회 한번하고, 유타하고 콜로라도 한번 들르면 괜찮을것같아요.
일단 아이들 데리고 가면 아이들은본전 뽑고도 남을것 같구요. 좀더 스테이 하려면 50% 디스카운트해서 좀더 탈수 있어요.
아스펜하고, 휘슬러... 이런데 가보고 싶은데 장비를 어찌 가져가나 계속 고민이에요~
AJ
2014-12-29 10:58:55
똥칠이
2014-12-29 11:10:17
제가 쫌 친절하죠;;
ColdHead
2014-12-29 14:55:51
아... 팍시티 넘 좋아요:) 멋모를때 가보곤... 기회되면 한번 더 가고싶네요
후기 기대됩니다 :)
똥칠이
2014-12-29 18:32:41
후기 넘 기대하지 마세요. 제가 용두사미 스타일이라... -0-;;
우아시스
2014-12-29 17:35:50
기대했던(?) 한판은 싱겁게 끝났군요.^^;;
선라이즈 후기 보고싶었는데 말이죵.
고동네는 여름에 가도 좋겠더라구요.
끝없는 짚라인의 스릴이----다녀온 사람 사진만 봤어요.
똥칠이
2014-12-29 18:32:25
결론은 싱겁지만 당사자인 저는 손에 땀을 쥐었답니다.
특히 "녹음하겠다"고 말한 전후로 어찌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던지요;;;;
여름엔 숙박이 훨씬 저렴해서 좋을 듯 해요~~ 저희 집엔 최근에 스키에 맛들이신 분이 한분(?) 계셔서 그 어느때보다 스키여행이 기대됩니다.
다른닉네임
2014-12-30 07:23:45
똥칠이
2014-12-30 12:55:51
ㅎㅎ 영화제는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그런데 그런 행사 있을때 저처럼 아무 연고(?) 없는 사람들은 가서 뭘 어떻게 즐기는건가요??
돈내고 영화보는 그런 건가요?
쌍둥빠
2014-12-30 13:31:06
똥칠이
2014-12-30 14:18:48
빙고!
아직 여행 출발을 못했어요 (저한테 관심을 좀;;)
다녀와야 후기를 쓰죠 ㅋㅋㅋㅋ
쌍둥빠
2014-12-30 14:23:40
그럼 전기 중기 후기까지 시리즈로다 부탁드릴께요 ㅋㅋ
기돌
2014-12-31 11:14:48
잠깜만요... 아직 여행 안 떠나셨다구요?@.@
마일모아
2014-12-31 11:17:47
오늘 (12/31) 체크인 하십니다요.
기돌
2014-12-31 11:18:35
다녀오신후에 나눠서 후기 올리시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똥칠이
2014-12-31 13:35:24
완전 추워요 ㅠ
설탕가득도너츠
2015-01-01 06:28:13
X칠님, SLC 스키 여행에 대한 조사가 아주 좋네요. 그중에 한가지 수정할 부분이 있는데요.....본문의 스키 대여점의 링크 두개중 하나가 잘못 되어 있네요.
http://canyon-sports.com/ -> http://www.canyonsports.com/
다음 후기를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5-01-01 07:23:14
나중에 꼭 수정할께요
마일모아
2015-01-01 07:25:24
제가 수정했습니다.
똥칠이
2015-01-01 12:17:01
외로운물개
2015-01-01 08:54:46
부럽 부럽......................
절믐이 부러워요...
아~~~ 고성 알프스............모둘스키............용평 골드에서 바라보는 산등성이의 시원한 자연바람............내 청춘 어데로 흘러가부럿나
내가 넘 늘거부렀네용................추운데는 가기가 시러부네용...ㅎㅎ
조심히 잘 댕겨오씨요..
똥칠이
2015-01-01 12:17:40
쌍둥빠
2015-01-01 12:29:01
똥칠이
2015-01-10 19:26:25
중기 없이 바로 후기로 갑니다.
늦었지만 쌍둥빠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셨죠?
쌍둥빠
2015-01-10 23:52:48
후기 감사합니다~
새해는 정신없이 시작했는데 똥칠이님 후기보고 배 아퍼서 저희도 눈질 하러 어디라도 좀 가야겠네요 ㅎ
armian98
2015-01-10 21:17:36
최선
2015-01-11 02:13:42
봉다루
2015-01-11 02:20:07
아우~ 마구마구 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번에 스키 구경(?), 눈 구경하러 가볼까싶어서 좀 알아봤는데요, 너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좋은 일정도 호텔도 안 나오더라구요. 대륙 횡단하는 건데 2박3일로 가기도 좀 그렇고 말이죠. ㅠㅠ
다음 겨울을 기약해 보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정보 가득한 후기 아주 감사합니다.
RSM
2015-01-11 04:30:36
좋네요. 솔트레이크 시티 까지는 가변적일 없지만 가보고 싶군요.
셀린
2018-02-28 13:51:37
똥칠이님! 이번에 알타로 스키 타러 가서 후기 없나 검색해보다가 이 글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똥칠이
2018-02-28 15:55:00
어언 3년묵은 후기군요
알타에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