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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30200509598
ㅎㄷㄷ
야구동호회 회원이라는데, 호주에 사는 한국인이 짐을 대신 다 가져오면, 호주에서 숙박을 해결해준다고 했다는데...
만약 14명이 일반인이었다면 진짜 날벼락이네요. ;;; 거기다 용량이 30kg ㅎㄷㄷ
아휴... 진짜 누구한테 공항 짐부탁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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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티모
2014-12-30 05:43:12
goldie
2014-12-30 05:44:56
네..
중국에서 마약 사범은 가차없는데...
아마 옛날 아편전쟁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을거에요.
과거에도 한국 사람이 사형당한 적이 있어요.
마약에 연루되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재마이
2014-12-30 05:45:29
예전에 본 글인데 어떤 분이 한국에서 지인의 부탁으로 홍삼(으로 믿고 있던)을 가지고 하와이로 입국하다 그만 마약으로 판정받아, 하와이 감옥에서 한달간 있으면서 겪은 일들을 적은 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대사관이나 교포사회도 마약사범으로 생각하고 시큰둥하고, 가족과도 연락도 안되고 미칠 거 같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지인이 미국에 와서 홍삼이라는 걸 증명하고 풀려났다는 이야기였네요...
제발 그런 해프닝이길 바라겠습니다.
청솔모
2014-12-30 05:55:52
옛날에 한국에서 괌에 가족여행가는데.. 여행사 직원이 뜬금 전화와서.. 중요한 비디오 테이프 괌공항에 누구한테 좀 전해달라고..
애기(조카)까지 있는 가족여행이니깐 우리 가족을 지목을 한 모양인데.. 그 안에 뭐 있는줄 알고 우리가 배달하나요..
그래서 EMS 같은걸로 보내면 더 빠른데 왜 우리가 전해줘야하냐? 톡까놓고 그게 뭔줄 알고 부탁을 들어달라는거냐? 너 같으면 하겠냐? 따지니.. 딱 끊더군요.
이런식으로 영문도 모른채 전해주다 마약에 연루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절대 자기 물건 아닌건 운반해주면 안될거 같아요.
goldie
2014-12-30 05:59:49
잘하셨네요.
우리나라에서 영화화되어진 실제 사건도 있었습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26
백만마일모으자
2014-12-30 06:06:10
필로폰이 20kg 넘는다고 합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 한데.. 걱정입니다.
기사내용에 의하면 억울한일 당하신것 같은데.. 대한민국 정부에서 힘 써주었으면 합니다.
절대로 가방 대신 배달해 주면 안될것 같습니다.
AirJordan
2014-12-30 06:11:27
기사로만 봤을때는 동호회내에 1-2명정도가 주도해서 작정하고 마약밀수 한거고 나머지는 속아서 들러리가 될가능성이 높은것같네요.
주도자 한두명은 중형을 피하기 어려울것같네요.
김미동생
2014-12-30 10:07:50
20kg가 넘으면 이건 마약밀매중에도 대형사건인데요. 그냥 몰랐다고 넘어가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 마약 관련해선 중국정부에 한국정부가 힘쓸 수 있는 부면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는데..... 만약 정말 몰랐다면 너무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절대 남가방 들어주지 맙시다.
옥동자
2014-12-30 10:44:53
아래는 정확히 확인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지인이 구속됐다는 분의 글을 보니 호주로 가던 중이었다고 하더군요.
작년에도 갔던터라 올해 '기념품 좀 들고 와라' 라고 하던 준비한 분의 제안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원래 호주행 비행기들이 중국에서 갈아타나요?
호주로 바로 가서 걸렸으면 극형은 면했을텐데 아마도 걸린 곳이 중국이라 핵심 주동자 수명은 이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나머지도 오래 옥살이 할 것 같구요.
정말 정말 절대로 친구 짐은 들어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친구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받은 것일 수 있기에...
똥칠이
2014-12-30 12:50:43
아이구. 큰일났네요.
무고(?)하신 분들은 사형만은 면하길 빕니다.
늘푸르게
2014-12-30 13:23:11
헉...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힘 있는 나라도 아닌데, 중국한테 씨알이라도 먹힐런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