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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꼭 "가늘고 길게"라는 마모의 모토와 맞게,
열심히 달리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심어주고
그렇지만 또 케바케는 여전히 진리이니 희망도 가질 수 있는
공부의 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이틀전 밤의 일입니다. 아직도 그 떨림이 생생합니다.
지난번 글의 약속대로, 도움이 되실까 이번 일의 경과를 올려 드립니다.
집사람의 닫혔던 체이스 카드도 모두 열렸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 힘을 다잡고 가늘게 길게 달리십사 글 올립니다.
저번에도 나누었다시피 제 카드는 닫힌지 20일만(11/17 close - 12/2)에 체이스에 전화하여
세이빙에 만불을 넣고 special consideration 요구했고 reinstatement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집사람의 차례였습니다. 닫힌 날자도 같았고 닫힌 이유도 비슷했습니다.
저는 만불을 오랫동안 킵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되기에 바로 그 만불을 빼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제 집사람의 세이빙에 transfer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만 전화를 두번했는데, 모두 크레딧 히스토리/너무 많은 단기간의 inquiries/많은 은행 오픈 등의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거절이 일단 되면 체이스에서 자동으로 거절이유를 레터로 보내주고 자기들이 리뷰한 FICO 스코어도 친절하게(?) 적어 보내줍니다.
FICO 는 90퍼센트인가 그 이상의 금융계에서 거의 이제 official 한 data source로 사용하고 있고 체이스 역시 이 숫자를 적어보냅니다.
이상하게 experian 스코어는 나와 있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두 번 모두 같은 리젝레터를 받았습니다.
1월초에도 한 번 더 전화를 했으나 같은 이유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거절을 당했습니다.
더이상 만불을 킵할 수가 없었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그저께 밤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셨고, 이전과 여러가지를 물어보셨는데 저는 이분이 승인을 해줄줄 알았습니다 하도 empathetic 하게 얘기하길래 말이죠.
그러나 미안하다는 그녀의 개인적인 위로만을 받았을 뿐입니다. 그녀가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이전에도 많이 시도는 해보았습니다만
왠지 supervisor 랑 한번만 더 얘기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supervisor 혹시 있느냐고 하니까, 혹시 노는(?) 애 한명 있는지 보겠다며 기다리라 합니다.
몇 분 뒤 남성분 한분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꽤 친절했습니다. 리뷰를 해 보겠다며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나 만불을 만들어서 special consideration 해주라. 카드 열려있는동안 full pay 했다. 체이스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등등
영어표현으로는 "I want to appeal to you that..." 이런 식으로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수분 뒤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물을 것이 있다며, 다른 상담원들과 같은 질문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묻겠다며, 왜 이렇게 크레딧 카드를 많이 열었냐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저의 상황이 이 친구에게 많이 어필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소셜을 작년에 받았고 단기간에 크레딧 히스토리를 빨리 쌓으려고 했다. 차도 사야했고 pre-qualified 된 카드들이 왔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그렇게 말하니까 많이 이해가 되는듯한 verbal 제스처를 막 주면서, 알겠다고 하면서 그러면 한달 수입이 어떻게 되고 집은 얼마 렌트하느냐고 물어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진심 초조한 마음으로, 저를 거절했던 모든 그녀들을 뒤로하고 마지막 그를 기다리면서 눈을 감아봅니다.
그가 다시 돌아옵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며 카드 잘 쓰라고...
믿기지 않아 온라인을 들어가 봤더니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문구가 모두 걷혀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와 집사람 모두 계정이 다시 reinstate 되었지만, 진심으로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한가지 나누고 싶은 것은, 이번건으로 통화했던 상담원들이 줄기차게 했던 말이,
은행과 크레딧 디파트먼트는 다른 프로세서를 따르기 때문에 만불의 deposit이 special consideration 대상이 되는 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뜨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부분이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재정을 증명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분이,
특히 작년에 소셜을 받고 (이전에 집사람도 배우자 신분으로 ITIN 이용해 세금은 냈습니다만) 크레딧 카드를 처음 열고 하나도 아닌 여러 카드를 연 사람에게
어느 은행이 믿도 끝도없이 무한한 신뢰를 주겠습니까. 케바케가 진리인 것은 분명 모든 일을 사람이 처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번에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flag가 올려지는 것이 자동적인 시스템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면 flag를 내려주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기사회생의 경험을 두 번 하니까 세상이 달라져 보이네요. 오늘 우리 이쁜 이 아기들을 마구 긁어주겠습니다.
저같이 달리시는 분들 없으시길 꼭 바라겠구요, 저와같은 상황이지만 두려워서 말을 못하시는 분들도 결국에 잘 어필하셔서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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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댓글
셔니보이
2015-01-21 03:07:27
대단하십니다. 정말 말로만 듣던 모든카드가 닫혀버리는 사건을 두번이나.. 그리고 가능할꺼라 믿지 않았던 어카운트들의 부활을 두번이나 경험하셨습니다. 진짜 기리기리 남을 일이 될꺼 같아요!
두손모아
2015-01-21 03:58:32
기리기리 남을 일이라도, 다시한번 더 경험하고 싶지는 않아요!
셔니보이님도 가늘고 길게 달리시길 =)
ThinkG
2015-01-21 03:23:52
그간의 고생이 느껴지내요. 수고많으셨어요~~~
두손모아
2015-01-21 03:59:49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01-21 03:28:53
두손모아
2015-01-21 04:09:34
제 집사람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겠습니다.
감사해요 =)
람보누구니
2015-01-21 04:17:00
다행입니다....두손모아 님께서 겪으신 일들은 소셜 처음 받고 카드를 막 오픈하는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체이스 카드는 처다 보지도 마세요.^^
두손모아
2015-01-21 04:33:28
네 저도 또한 그런 의미로 글을 올렸습니다.
체이스 어플란은 얼씬도 안하려구요.
에클
2015-01-21 04:43:42
두손모아님 개인적으로야 너무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 사례로 인하여 많은 경각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깨닫는 바가 큽니다. 준다고 덥석덥석 물어선 안되겠어요.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즐마 하십시오!^^
두손모아
2015-01-21 06:39:51
네 저도 꼭 이 글이 경각심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조금 달렸는데도 닫히신 분들도 어필이 잘 되어서
꼭 다시 즐마하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코란도
2015-01-21 04:55:27
두번씩이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일전에 전화통화로 조언주신 것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도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두손모아
2015-01-21 06:38:55
안 그래도 코란도님 궁금했었어요!
꼭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TheNewYorker
2015-01-21 05:38:09
크레딧 카드를 처음 열고 그것도 여덟개나 연 사람에게...... 체이스만 8개 만든거에요?
아님, 소셜받고 얼마안되서 다 합해서 8개 만든거에요? 남일 같지 않아서 여쭙는 겁니다.. 휴..
두손모아
2015-01-21 06:43:32
최근에 가입하신 모양이네요.
8개는 7개월에 걸쳐 만들었는데요,
정말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모 가입하신 것 같은데,
꼭 가늘고 길게 즐마하시길 바래요 =)
seconpro
2015-01-21 10:07:59
신세계77
2015-01-21 05:41:2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두손모아
2015-01-21 06:40:20
축하 받을 것은 아닌 것 같지만 ㅠㅠ
경각심이 되고 또 조그만 희망이 됐음 합니다!
쟈니
2015-01-21 06:11:52
이렇게 잊을만 하면 올라오니 다른 분들에게 경각심은 충분히 심어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불 스페셜 리컨은 보통 만불을 세달이상 계좌에 넣어둔 사람들에게 해줍니다. 일시적으로 여기저기서 만불 끌어모아봐야 별다른 재정증명이 안된다는걸 얘내들도 알구요.
크레딧이라는게 항상 마모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옆사람이 일년에 20개 연다고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보통 크레딧 카드 열때 인어가 안나고 리뷰 후 승인이라던가, 거절 후 전화해서 승인을 받아낸다던가 하면 알아서 자제해야죠.
두손모아
2015-01-21 06:37:38
분위기 어지럽히지 않으려고 쪽지 보냈으니 읽어보세요.
말씀하신 부분 모두 답변 달아 보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혹시나 만불을 depost 하지 못하시는 상황이 계신 분들이 있으면 이 글에 대해서 offended 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들 드립니다. 거기까지는 진심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경각심/케바케/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배우자고 올린 글이니 특히 초보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가늘고 길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awkmaster
2015-01-21 06:32:59
두손모아
2015-01-21 06:41:40
가늘고 길게가 마모의 모토죠?
모두들 가늘고 길게 즐마하시길..
얼라이쿵
2015-01-21 06:42:43
이전의 경험을 비추어서 앞으로는 가늘고 길게 달려주세요 :)
두손모아
2015-01-21 06:45:47
네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요,
그 이후로 계속 달린게 아니랍니다 @@
집사람도 한날 한시에 닫혔는데
제가 먼저 열리고 이번에 집사람이 열린 것이에요
현재 동굴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
kaidou
2015-01-21 08:36:11
두손모아님을 시작으로 몇몇 닫힌 다른 분들도 다시 계정이 열렸으면 하네요..
두손모아
2015-01-21 09:54:22
철옹성인 바클레이 닫히신 분들 꼭 열리셨음 하네요!
순조로운narado
2015-04-22 09:36:21
이 글을 다시 읽어 보면서 또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경각심을 갖기에는 좀 늦은감이 있어요 너무 달려서... 빨강새도 점차 제한적이 되어 가고 있어서 바짝 한다는 것이 그만.. 닫히는거 경험하지 않고 잘 넘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두손모아님 화이팅!
두손모아
2015-04-22 11:10:28
마일 세계는 마약과도 같아요 정말 ㅠ
가늘고 길게!!!
다비드
2015-04-22 12:51:59
척 척 내줄 때는 언제고 그렇게 싹 닫아버린답니까 ?
엿장수 맘대로네요
저도 그 상황 비슷하게 간 사람입니다
두손모아
2015-04-23 02:06:45
그런데 체이스는 자기네 거 이외에
너무 많이 열었다 이렇게 나오니까요
할 말은 없어요 사실 ㅠㅠ
비슷하게 갔다면 닫히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아카시아
2015-04-22 14:40:14
체이스도 아멕스 리뷰 못지 않네요. 아멕스는 리뷰라도 하지만 체이는 그냥 닫아버리는 포스... ㅎㄷㄷ 체이스 6장까지 꿈을 꾸었지만.. 고이접어 나빌레라..ㅠ
두손모아
2015-04-23 02:05:28
리뷰 자체는 아멕스가 더 빡셀거에요.
뭔 form 을 막 내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체이스는 그에 비해서 뭐 내라고 하는 건
이 건과는 별개로 제출했던
verification 에 필요한 신분증 정도인 것 같습니다.
얼라이쿵
2015-04-23 08:56:24
체이스 account 4개가 있는 저로썬 겁나군요..
절대 5개는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작년 9월 부터 지금까지 카드만 11개 만들었는데 .....
배우자는 지금 1개 ITIN받자마자 신청해서 in processing 이구요..(AMEX)
TheNewYorker
2015-04-23 10:04:41
저는 1년 안에 총 카드 15개 만들었고, 그 중에 채이스 개인만 5개 있거든요
제가 지금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거는 5개요. 도저히 6번째 채이스는 겁나서리.. (하얏도 땡기고, IHG도 땡기고..쩝; 입맛만 다십니다)
두손모아
2015-04-23 11:22:17
와우 진짜 많이 만드셨네요...
갑자기 막 달리고 싶어지는데요.
역시 뉴욕에 사셔서 그런지 통이 크신데요?
안전하게 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
duruduru
2015-04-23 12:21:15
없앨 만한 것이 진짜 없으신가 봐요?
TheNewYorker
2015-04-23 12:27:42
CSP 작년 8월,
후리덤 작년 11월 ($200오퍼)
싸웨 작년 11월 (5만 오퍼)
릿츠칼튼 올해 1월 (14만 오퍼)
UA 올해 2월 (5만+5천) .. 먼저 UA회원 가입하면 2~3개월 안에 매일로 5만 오퍼가 오더라구요. 제 동거인도 같은 경험.
1년정도 지나면 물 갈이 할라고요.. ㅎㅎ
duruduru
2015-04-23 12:29:25
그럼 6월 1일이 CSP를 보내는 날 되시겠네요~! ㅋㅋ
TheNewYorker
2015-04-23 12:59:11
네, 보내고, 첫 비즈인 잉크에 도전해 볼라고요 ㅎㅎ
두손모아
2015-04-23 11:21:05
체이스가 8개이신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우리가 생각을 좀 달리해야 할 것이
체이스는 자기네꺼 몇개 만들었냐도 중요하게 치겠지만
문제는 전체 카드 갯수와 그에 따른 크레딧 리밋/리스크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봐요
제가 간과한 것이 체이스는 네 개 밖에 (?) 없었지만
다른 것이 또 네 개 있었으니 그게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하자
2015-04-23 03:45:27
준효아빠(davidlim)
2015-04-23 08:34:19
체이스 닫힌지 약 17개월정도 되어가는데, 3달전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저또한 닫혔을때 7~8번은 통화한것 같았는데, 항상 같은말뿐이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은행 직원말로는 만불 세이빙 넣고 3달정도 후에 자기한테 오면 가능성 있다고는 했지만, 전 만불을 3개월동안 묶힐방법이 없어서.....
아무튼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올해 말정도에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그때도 만불은 없겠지만서도.....ㅜㅜ...
똥칠이
2015-04-23 08:46:29
준효아버님 오랜만이에요
두손모아
2015-04-23 11:59:53
대단한 것도 아니고 축하 받을 일은 아닌데 정말 민망하네요 ㅠㅠ
저도 만불을 오래 킵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한 달 안에 다시 원래 출처(?)로 반환했습니다.
credit department 에 여쭤보시면 거기서 하는 말이,
닫힌 계좌는 다시 살릴 수 없어도 언제든지 카드는 다시 신청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17개월이면 아마 쌓여 있던 포인트는 찾지 않으셨다면 없어지셨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이, 2년 안팎으로 다시 체이스를 여시는 것 같은데요
한번 천천히 도전을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네요.
가늘고 길게 건마하시길 바랍니다 =)
준효아빠(davidlim)
2015-04-24 06:12:26
두손모아님 말씀대로 되길....저도 바래봅니다...ㅋㅋ 감사해요...그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