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카드 transaction fee

예. 크레닛 유니온 빌  $700를 $4,000 스펜딩목표로 페이했더니(23일) 25일 $35 fee..빨리 전화걸어근데  면제해 주려는지

사파이어 카드에서 돈 뽑아서 크레딧유니온의 크레딧카드 빚 갚으셨다는 말인거 같아요. 큰일입니다. 빨리 사파이어 갚으세요.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전화하셔서 실수라고 fee 면제해달라 하시구요.

3개월 4000불 사용 조건에 당연히 캐쉬 어드밴스는 포함안되는 거 아시죠? 보통의 purchase가 아니면 4000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NCFCS에서 PAYMENT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사파이로로 냈을 뿐인데.. 그럼 3개월에 $4,700쓰면 REWARD받는지요 아님, 이로 인해 이번은 못 받는지..

이번 건 해결하시고 순수 purchase 금액으로 4,000불 채우시면 됩니다. 화이팅이에요. 

지금 체이스와 통화해 알았어요. 23일 금요일 $703.64 (NCFCU BILL)을 사파이어로 지불했기 때문에 25일 $35.18 TRANSACTION FEE가 CASH ADVANCE로 붙고 오늘 8시 (저녁)이전에 $728.64(MINIMUM PAY $25  ADD)를 지불하면 4일간의 이자 (23일, 24일, 25일 26일-하루당 약 $119 (약 19%이자))가 총 $400가 다음 번 빌에 부과될 뿐이라고..공과금 등의 BILL을 지불했기에 NCFCU의 BILL도 지불했을 뿐인데..아주 비싼 수업료($400의 이자와 FEE)치룬 셈이네요. 뭐 크레딧 카드를 잘 써야한다는 말이 이래서..맘은 아프지만 교훈삼라 액땜이라 생각하고 오늘 내야요.  배아프고 속이 쓰리네요. 1월 5일 오픈이라 4월 4일까지 $4,000이면 40,000준다구..이것 달성하려구 했는데..괜히 $400  더 내구..

 이자가 하루당 $119라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700불이 cash advance로 잡혔다고 하고, 19% 이자라고 해도 이건 연리입니다. 4일만에 갚으면 총 이자비용은 대략 0.2%이고, 즉 2불정도밖에 안 되는거 아닌가요? 매일 19%씩 이자를 물다니 짐바브웨도 아니고...;;

 그리고 크레딧카드 빌을 크레딧카드로 내는 건 당연히 cash advance로 잡힐 가능성이 높은데, NCFCU에서 카드 받을 때 cash advance라고 말을 안 해줬다면 Chase에 불완전 판매로 chargeback claim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좀 고난이도네요.

오늘 갚았죠. $703.64  +$25 (minimum payment)로 $728.64를 지불했고  그럼 이제 남은 것은 23, 24,25,26 의 4일간 이자 (700달러에 대한..) 아침에 충격으로 한 2-3시간 멍하다..그래도 4가족 비행기값 10,000만원 생각하나 400달러 수업료라 생각하고.. NCFCU에서도 저희가 $700달러를 현금으로 썼는데 왜 $3 달러가 더 나왔냐 했더니 현금 WITHDRAWL은 무조건 6%정도라고 그래서 NCFCU BILL을 NCFCU에서 빌린 것은 CASH ADVANCE로 알았지만 그 BILL을 이왕이면 체이스로 갚아 목표달성하려고 했다 걍 이자만 ㅜ.ㅜ...그래도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배워나간다고 생각해야죠. 자기들에게 가르쳐도 주고..많은 사람들이 CREDIT카드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항공사 마일카드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 비싼 돈 내고 타는데.. 아까 CHASE직원과 전화로 확인한 거니 맞아요. 직원이 빨리 오늘 중으로 2$728.64,만 지불하면 이자가 하루씩 붙는 것이 STOP된다구..그 이자 금액은 다음달 BILL애 나오고 그것으로 끝이라고..그로니 빨리 $728.64를 갚으라고..사람들이 크레딧카드를 공부를 해도 이처럼 실수를 하네요.. 오후부터 정신차리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려고.. 그래도 주변에 돈도 부족하며 어떻게 크레딧카드를 쓸 지 몰라 힘들게 돈 내고 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걍 비싼 수업치렸다..그렇게 생각해야지..직원과 통화로 장시간 확인한 것이니 맞답니다. 

아니 체이스 직원이 뭐라고 해도, $700에 대한 이자가 하루에 $119라는건 말이 안 되는 계산이라는거죠. 누가 캐쉬 어드밴스를 하고 이자를 일수로 15%씩 내나요?; 연리로 치면 5000%인데.

다음달에 빌 나오면 업데이트 해 주세요.

다음 달 첫 빌(DUE IS FEB 13TH)나오면 사진 올랄께요.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그렇게 이자가 많이 나올리가 없다 봅니다.  무슨 사채업자도 아니고..

다음 달에 BILL나오면 당연히 업데이트 해드리죠. 아주 BILL 사진까지 올릴께 같이 연구해 보아요. 

제가 보니까 전화통화상으로 착오가 생긴거 아닌가요? 아니면 본인도 모르는 추가적인 실수(?)가 있었는지도 모르구요. 시큐어드 메시지로 더 문의해보세요...말보다는 글이 더 확실할 수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서로 동문서답하면서 결론이 이상하게 난적이 몇번 있어서요...

치과비에 뭐에 쓸 돈도 많은데 공부해서 마일 벌려고 한 일이 (크레딧 BILL을 사파이어 크레딧 카드로 갚는 것, BILL이기때문에 다른 공과금 처럼 오해하기 쉬워요. )..맘은 넘 아프네여. BILL나와봐야지 알지,,,,4월 5일 스펜딩 달성하고 7월 경 해지하려고.... BILL업데이트 해드릴께요. 그나마 제가 온라인 STATEMENT를 매일 확인했으니 알았지..정신이 바짝 드네요. 이런 공부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울 모두 힘냅시다. 

^^ 죄송하지만 조언주시는 분들은 공부를 이미 많이들 하신분들 같고 글쓰신분이 힘내서 크레딧카드 기초부터 좀더 다시 공부를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빌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하시는 말씀들 보면 마일모아에 올라온 기초글들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티가 너무 많이 나는듯 해서 많이 우려가 됩니다...예를 들어 4월에 스펜딩 달성하고 7월에 해지한다? 왜 그렇게 하시려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감솨.. BILL이   궁금하네요,

말로만 듣던 그 무시무시한 캐시어드밴스를 로지님의 카드어드밴처를 통해 처음 보게 되네요.

원글과 댓글 모두에 로지님이 갖고 계신 유래가 없는 지뢰들도 함께 보게 됩니다.

푸른등선님 댓글 내용대로 너무 기초가 없이, 너무 쉽게, 너무 큰 사고를 치셨고 또 치실 가능성을 보여주시구요.

일단 대문에 있는 마모님의 글모음 중에서, 왕초보가이드에 있는 글들을 좀더 꼼꼼히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애요.

그 전까지는 가능하면 마일게임 올스톱이.....

로지님, 이제 막 마일모아 공부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이상한것을 발견하고 문제점을 이곳에서 토론하고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금방 실력이 느실 거에요. 

다만 몇가지 주의사항 및 대처요령을 말씀드리면,

1. 크레딧 카드는 절대 크레딧 카드로 갚지 못합니다. 물론 캐쉬어드밴스로는 가능하지만 이건 사채쓰는것과 같습니다. 아주 복잡한 방법으로 일반 purchase처럼 변신하여 가능하기도 하지만 이건 난이도 별5개입니다. 

2. 마일모아 중수실력만 되어도 보통 은행, 항공사, 호텔 상담원들보다 이 마일 게임의 룰을 더 정확히 더 많이 더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이곳분들을 믿으세요. 119불의 이자는 절대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3. 은행, 호텔, 심지어는 항공등의 각종 fee와 이자는 본인 역량으로 면제가 가능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죠. 28.64불 waive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첫 부탁에 90% 확률로 면제해줄것이고, 처음에 안되더라도 두번 세번 부탁하면 아마 면제될거여요. 

4. 크레딧 카드를 열때도 신중해야하지만, 닫을때도 신중하셔야 합니다. 연회비가 있는 카드의 경우, 보통은 1년가까이 혹은 남짓 살려두고, 그 이후 연장이냐 해지냐 고민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때의 리텐션, 해지에 관한 행동요령은 따로 공부하셔야합니다). 게다가 사파이어는 일명 "도란스" 카드로 있을때 없을때 하늘과 땅 차이가 날수도 있는 카드입니다. 

5. 이번에는 cash advance를 사용하셨기 때문에 당장 balance payoff 하시는게 맞지만, 1월16일자 245불 페이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스테이트먼트 나오기전의 payment는 은행에서 예의주시합니다. 즉, 괜한 주의를 끄는 좋지 않은 습관인 것이죠.  

마술피리님의 깔끔한 정리가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