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단 최대의 적, 드디어 사라지나?!

오늘 아침에 

http://outandout.boardingarea.com/british-airways-planning-eliminate-fuel-surcharges/ 이글을 읽었는대, 이렇게 되면 없는말이 도는건 아닌가 보내요. 왠지 입가에 미소 방끗~할 순간이 기대

저랑 비슷한 예상을 하고 있군요. ㅋㅋ

미국 출발 댄공 유할도 좀 내려줄라나요..

오오오. 이거 참 항공사들도 완전 고민이겠어요. 일단 이걸 내리거나 없애면 1-2년 후에 기름값이 올라갔을 때 또 올릴려면 그 땐 또 다른 저항에 부닥칠텐데. 여튼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은 당장 없어지면 좋겠네요 ㅋㅋ 

쌓아놓은 마일들을 크게 털어야 할 운명의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저의 BA 30만 포인트도 드디어 쓸모를 찾는건가요 ㅋㅋㅋ 

BA-Chase로 1+1 한번 하심이? ㅋㅋ 아 근데 3달만에 3만불 스펜딩은 좀 많이(...) 빡세군요.

유할만 없어진다면 미국-런던 / 런던-인천 1등석 왕복 한 번 달려줘야죠 ㅋㅋ 

이거 US 12만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BA 마일로 BA는 장거리 차감이 너무 ㅎㄷㄷ해서..

두 명 이동이면 Chase-BA 카드로 함 달리고, 혼자면 뭐 당연히 US 12만이 최고 옵션이겠네요. 2월 1일에 발표나면 딱이겠는데 ㅋㅋ 

생각해보니, BA가 유할을 드랍하면 바로 마일가치가 급상승하는건... AA군요! @_@

조만간 대박한번 터지나요? ㅎㅎ

매일매일 게시판에 들리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