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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댓글 달아주시고 가르쳐주셔서 .. 그리고 와이프 입김이 작용해서

1. 파리를 포기하고 (같은마일로 프랑스도 갔으면 좋았겠지만요)

2. 스위스가 아닌 프라하 비엔나로 결정했네요 (전 스위스 가보고 싶었는데요 ㅠㅠ)

비행기 표도 다 끊고 마음이 좀 후련하네요


그래서 이제 여정이 9박9일정도 되었어요.

드레스덴 도착해서 프라하 (힐튼3박)---> 비엔나 (park hyatt 1-2박) --> 잘츠부르크 (Sheraton 1-2박) --> 작은도시들 --> 뮌헨 (1박) 으로할 예정이에요...  이렇게 해놓고 보니 나르샤님 루트랑 넘 비슷하네요~

Sixt에서 대충 찾아봤는데 렌트가 생각보다 싸게 400불정도라고 나오네요. Hertz로 CDW없이 하면 더 싸게 할수있겠죠?


도와주신거 감사드리고 나중에 또 업뎃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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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5월 열흘정도 유럽여행 계획을 하게되었습니다. 

세사람 (어른2+5살아이) 발권이 가능한 위주로 찾아봤는데 독일이나 스위스로 들어가서 (stopover) 돌아본후 파리여행(3박정도) 을 하고 오는걸로 대략 윤곽이 잡혔습니다.


게시판을 조금 읽다보다보니 스위스 여행이나 독일 여행을 많이 하신걸 읽긴했는데,  5-6박 일정으로 어떻게 돌아보면 잘 보는건지 영 감이 오질않네요. 시간을 한곳에서 얼마나 보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다른분들은 2-3주이상 여정을 상세히 계획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데요 저는 열흘가지고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몇가지 생각해본 계획은: 


1. 프랑크푸르트 in 뮌헨 out : 차 렌트후 로텐부르크, romantic route 거쳐 잘츠부르크 -->뮌헨 자동차 리턴

2. 뮌헨 in and out옵션: 1박하고 렌트후 잘츠부르크 (1박)+노이슈반스타인+루체른 (2박) --> 뮌헨 자동차 리턴

3. 취리히 in and out: Swiss pass 를 가지고 돌아본다 (구체적 계획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ㅠㅠ) 


상당히 허술한 계획인데요 혹시 조언이나 추천 (도시나 라우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댓글

호빵맨

2015-02-01 02:21:32

저는 14년 전에 총각 때 혼자서 뮌헨에서 차 빌려서 11일간 독일 아우토반을 누비고 다녔는데요. 그 중 일부가 2번 루트와 비슷하네요.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은 독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스트리아까지 이어져서 속도감 너무 좋았고요. 뮌헨 - 잘츠부르크 - 노이슈반스타인 - 스튜트가르트의 순서로 방문했는데 좋았습니다. 차를 처음 빌릴 때 렌트카 회사의 수십 대가 넘는 차량 중에서 매뉴얼 기어 변속 차량만 있고 오토는 단 한 대 밖에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고속도로에서 앞 창문에 돌을 맞아서 차를 바꿔야만 했는데, 중간에 들른 렌트카 지점에는 오토매틱 기어 방식 차량이 한 대도 없어서 나머지 일정을 매뉴얼을 덜덜 떨면서 몰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차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뮌헨에 BMW 박물관, 스튜트가르트의 MB 박물관가서 좋았는데요. 대단하진 않았는데, 아이가 차에 관심이 있으면 방문할만 합니다. 


오래전 BM 때의 여행이고 총각의 배고픈 배낭여행이라 정작 필요하신 정보는 드릴 것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넘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f14

2015-02-01 03:24:25

호빵맨님 감사합니다. 전 배냥여행을 못해봐서 사실 부럽습니다 ㅋ. 


렌트가 매뉴얼 차량만 있다니 저만 운전해야겠네요. 결혼전 제가 가지고 있던 차가 수동이었는데 마눌님덕에 결혼후 금방 오토로 다른차를 질렀지요ㅎㅎ. 이번에 가서 무제한 구간에서 한번 제대로 밟아보고 싶네요.. 가족들이 무서워하지 않을런지 그게 걱정이에요 ㅎㅎ. BMW박물관은 꼭 가봐야겠네요, 저희 딸아이는 비행기 자동차 다 좋아해서 괜찮을듯 해요. 


그런데 네도시들을 11일간 돌아보신거예요? 저는 겨우 5박정도인데 시간이 충분할까요?

호빵맨

2015-02-01 06:47:19

Cashback님께서 오토 렌트카 많이 있다고 하시니 오토로 빌리시면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실 수 있겠네요. 며칠 빌리시는 것이니 좋은 차 빌리시고, 제 경험으로는 독일 도로 상태가 워낙 좋아서 속도감이 심하게 느껴지진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렌트 기간 중에 비가 심하게 오는 날이 있었는데 독일 사람들 그 때도 속도를 별로 줄이지 않더라고요. ㅠㅠ


저는 많은 도시를 돌았습니다. 위에 적은 구간은 일부였고, 나중에 체코와 베를린도 갔습니다. 5박이시면 시간 부족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도시를 제대로 경험하시기에는 부족하겠지만서도요. 

cashback

2015-02-01 05:25:44

제가 알고 있는 거랑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작년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무제한 구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빗살무니 삼선은 바로 전에 있던 제한을 해제한다는 의미인데 기본 속도 제한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제 경우 스위스에서 이거 보구 마구 밟다가 나중애 티켓나올까봐 몇달 맘고생 했씁니다. 요즘에는 독일에도 오토랜트카가 재법 많습니다. 특히나 fra나 muc 같은 곳은 허츠나 sixt를 통해서 저렴하게 bmw5 오토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호빵맨

2015-02-01 06:40:33

이렇게 원리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경험/기억으로는 그런 지식 없이 그냥 다른 차들 속도 맞춰서 달렸는데 150km/h 이상으로 달렸던 것 같아요. 덕분에 빗살무니 삼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14년 전 제가 이용했던 회사는 Europcar였는데, 요즘에는 오토가 많아졌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벌추

2015-02-01 11:44:52

저는 올해 여름에 스위스 계획하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어린 아이와 함께 하려다 보니 시간이 넉넉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부분은... 5,6박이면 스위스로 입국해서, 루째른 2박 하며 리기산, 필라투스 하루씩 가시고, 융프라우로 가셔서 2박 산에서 트래킹, 나머지는 베른, 취리히 등 구경하시고 나오셔도 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니, 시차적응도 안되어 아이가 힘들것 같고, 매일 다른 도시로 이동 보다는 짧게 이동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이동은 스위스패스-4일-가족 카드로 하면 될것 같아요..

f14

2015-02-01 17:18:38

이미 공부를 다 해놓으셨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지금 스위스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아직도 고민인데 꼭 참고하겠습니다~ 

여름에 좋은여행되세요.

푸른등선

2015-02-01 13:37:53

아이 데리고 계획하신대로 5박 6일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은 좀 힘들거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스위스 융프라우 인근에서 하이킹도하고 기차도 타면서 릴렉스하다가 오겠습니다. 스위스는 주요 포인트가 기차로 2-3시간이면 다 연결되니까 이동시간도 짧고 좋지요. 독일로 가실경우라면 뮌헨에서 퓌센 (노이스반스타인성) 당일로도 다녀올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5박 6일간 독일에만 머물기는 좀 아깝기는 합니다. ^^ 아무튼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파리를 아예 제외하고 독일남부-스위스-오스트리아쪽을 차를 렌트하시면 열흘동안 많이 돌아다니실 수 있을거 같구요....파리는 아이가 좀 큰다음 나중을 위해 아껴두셔도 될지 싶네요^^

f14

2015-02-01 17:15:59

어제 저녁부터 고민하고 와이프랑 상의하다가 푸른동선님의 말씀 그대로~ 파리를 제외하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를 가는가 독일-체코-오스트리아로 가는가 문제인데요.. 문제 하나 풀면 다른게 헷갈리고 첩첩산중이네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니 즐거워해야겠죠 ㅎㅎ

푸른등선

2015-02-02 03:55:38

체코는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체코쪽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끼느냐 스위스쪽에서 '자연과 힐링'을 얻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어린 아이에게 조금 더 포인트를 맞춘다면 저는 스위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융프라우에서 가볍게 하이킹도하고 기차도 타고 릴렉스하면 맘도 느긋해지고 여유로울거 같습니다. 매우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기도 하니까요..^^ (내년쯤 저희 가족 유럽여행계획이기도 합니다.)

narsha

2015-02-01 13:50:40

올해 여행 가시면 여러 옵션이 있으시니 유로 쓰는 나라로 여행가시면 어떨지요. 스위스 프랑이 많이 오른 반면 유로는 가치가 하락했으니 이 기회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작년 6월 말에 1유로를 1.4달러로 교환해 갔는데, 지금은 1.13 달러네요. 조만간 1대1 아래로도 내려가겠어요. 

이 환율도 무시 못해요.


저도 다음엔 웬만하면 유로 쓰는 나라로 여행계획 세워 보려고요.


뮌헨 > 노이슈반 슈타인성>가미슈  >미텐발트 >인스부룩 > 할슈타트 > 장크트 볼프강> 베르히테스가덴> 짤쯔부르크 > 뮌헨


위의 라우트에서 뺄것 빼시고 둘러보심 어떨지요.

cashback

2015-02-01 16:08:57

그렇죠 금년은 유럽과 러시아 여행이 갑입니다. ㅋ

유럽이 돈 찍어내면서 조만가 1:1로 가는 것 기대해봅니다.

narsha

2015-02-02 01:42:39

저도 지난번 cashback님의 다른글 댓글보고 러시아 가야하나 검색해 보기도 했습니다.^^

f14

2015-02-01 17:28:20

narsha님 안그래도 작년 후기 올려주신거 정독하고 있었어요 ^^ 

파리를 빼고 8박여행으로 봤을때 드레스덴 출발로해서 프라하 비엔나 그리고 위에 나열하신 도시들 거쳐 뮌헨으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프라하를 버리고 스위스인데요..

여쭤보고 싶은건요 프라하랑 비엔나에서 렌트카를 많이 이용하셨나요 아니면 거의 주차해 두셨나요? 사실 그 두군데서 2-3일은 있을거 같은데 차라리 대중교통을 이용한는건 어떤가 궁금해서요.


cashback님도 언급하셨듯이 환율말씀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설마 5월에 다시회복되지는 않겠죠? 달러강세가 여행엔 좋긴한데 제 직종엔 엄청 안 좋으니 이를 어쩔까요 ㅠㅠ. 지금 유로 왕창 사놓고 이제 달러 다시 내려달라고 부탁할수도 없구요... 

narsha

2015-02-02 01:57:36

자동차 운전은 어느 호텔에 묵으시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프라하: 

저흰 힐튼 올드타운에 묵었는데 호텔앞에 스트릿 파킹해놓고 걸어다녔습니다. 7-10분 거리입니다. 멀리 갔던 식당은 택시 이용했는데 도보 거리에도 식당이 많습니다.

프라하 성 투어엔 트램 타고 투어구룹과 함께 성투어 했어요.


비엔나:

비엔나 파크 하이얏에 묵었어요. 도보 10분 거리에 슈테판 성당이 있었습니다. 몇번 트램도 탔습니다. 사이트는 트램타고 링안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았어요.

쇤부른 궁전은 운전해서 도착했는데 주위에 파킹랏이 없어 남편이 멀리 파킹해 저희들 내려주고 픽업했어요. 여긴 트램도 있는가봐요.

벨베데르 궁전은 근처에 스트릿 파킹 스팟이 꽤 있었어요. 파킹하고 구경갔어요. 클림트 키스 보고 계속 운전하셔서 같은 날 쇤부른 궁전보셔도 되고요.


f14

2015-02-03 14:02:39

저도 프라하는 힐튼 비엔나는 파크 하얏 갈거 같아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Joymile

2015-02-02 13:38:35

나르샤님 루트에서 베르히테스가덴 가게 되시면 Egles nest (http://www.kehlsteinhaus.de/en/index.php)는 꼭 가보세요.




f14

2015-02-03 14:07:13

아 Eagles nest라면 옛 히틀러 별장인가요? 다큐멘터리 보면 굉장히 경치가 좋았던거 같은데 가봐야겠네요~ 


Kailua-Kona

2015-02-03 11:10:41

5박이라하면 렌트카로 움직이시는게 가장 효율적일듯합니다. 그래야 시간을 아끼며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으실듯하구요. 뮌헨이나 노아이반슈타인성(뮌헨 근방이며 디즈니성의 모토가 된)이랑 뮌헨에 있는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 도 역사적인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스위스는 자연을 보기위해 가시는 것이구요 오스트리아랑 체코는 멋진건물들과 낭만을 즐기는 곳이기에 하나로 선택하셔야 할듯요... 참고로 렌트시 오스트리아로 갈때 하이웨이 패스꼭 구입하셔야 하구요. 스위스는 스위스 하이웨이패스가 있어요... 스위스로 반납할땐 일반적으로 스위스차로 주는 경향이 있으면 패스가 필요없기도 해요.. 꼭 패스 관련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범칙금이 상당합니다.

f14

2015-02-03 14:04:35

뮌헨에 그런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오스트리아 체코에 가기로 결정했으니 낭만을 즐겨야겠네요.

패스는 꼭 명심하겠습니다~

Joymile

2015-02-08 16:27:53

카일루아님 글에 사족을 붙이자면 뮌헨 북서쪽의 포로수용소인 Dacau는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제작년에 다녀 왔었는데 독일 수용소에 대해 새롭게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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