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여행포기;;) Kennedy Space Center, FL 할인 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루폰에보면 종종 나오던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실은, 그루폰에 그런 표들이 싸게 나올 때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지금은 없더라고요. :)

올란도 월마트에서도 할인해주기는 하는데, 많이 안 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50달러정도에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는 편이 나으실것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월마트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

봉다루님, 케네디 센터 가시나요? 아, 좋으시겠어요.

할인 티켓내용은 저도 찾아보는 중이구요. 알고 계실른지 모르겠지만 2월8일 오후 6:10PM 에 발사계획이 있어요. 시간이 맞으시면 꼭 그때 한번 가보세요.

저도 표 값 알아보다가 발사 일정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쉽게 아이 학교 쉬는 날이 그날이 아니어서 아쉬워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할인 표 구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고요..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비하면 그래도 꽤 싼 편이라 제값 다 주고 가도 그다지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볼것도 많고 내용도 꽤 좋습니다.)

전시관에 들어가서 구경하는 거 말고 버스타고 우주센타 한바퀴 도는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 아끼려고 그거 건너뛰지 마시고 꼭 하세요.

숙소가 올랜도 공항 근처라면 아침일찍 우주센타 가셔서 하루종일 구경하시고 돌아오면 늦은 저녁이 될 것입니다. 주변에 한곳 더 추가할만한 시간이 없을 겁니다.

우주센타타는 Cocoa beach 에 숙소를 잡아놓고 가시면 가깝습니다 (cocoa beach는 별로 볼것은 없습니다).

버스 투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하고 오겠습니다. :-)

숙소는 올랜도 공항 근처 하얏 하나가 포인트 숙박이 아주 저렴하더라구요. 얼씨구나~ 하고는 바로 예약했네요. 하루는 온전히 우주센터만 구경할 예정이구요, 그 외에도 하루가 더 있어서 어디 다른 데 가볼 곳이 있나 기웃거리고 있습죠. ㅎㅎ

버스투어 하면 엘리게이터 보는 거 말로 아이들은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코스로 잡아야 할만큼 볼거리가 많긴 합니다.

저희도 제가격 주고 들어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주센터에서 찍어서 파는 기념 사진은 그닥 질이 좋지 않아 실망스럽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추억이 될거 같아요.

근처에 가시더라도 특별히 더 할인해 주는 티켓은 없을 겁니다.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50불정도가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고 구할수 있는 가격일겁니다.

우주센터는 버스투어 외에는 특별한 activity는 없구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seaworld 추천드립니다. 여러 동물들과 조련사들의 교감--이 볼만 합니다.

언제 유니버셜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되셨다면 다시 가보는 것도 좋을텐데요 트랜스포머는 정말 인기좋습니다. ㅎㅎ 

네, ㅎㅎ 나중에 혹시라도 배 아플 일 있을까봐서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역시 올랜도는 우주센터만 보러 가기에는 아깝기는 하죠. 감사합니다.

원래 서울 시민은 유람선이나 63빌딩 안가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예전 Savannah, GA 살때, 주위 분들이 한결같이 같은 소리를 하셨습니다.  "별로 볼것 없다~"

그당시에 순진했는지, 그냥 지금까지 볼거 없다고 믿고 안갔습니다.

ㅋㅋ 이제 다시 보러 오시려면 출혈이 좀...

제가 6개월이상된건 기억을 완전 못하는 사람이라서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서 왠만한건 제 블로그에 기록으로 사진이랑 다 자세하게 올려놓는데 가격 정보는 없더라고요. 

아마도 그때 크게 할인은 못받은거 같고 인터넷으로 표 예약하고, 우주인이랑 점심식사 예약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 당시 쿠폰닝 열심히 하던때였는데 여기는 왕거니 쿠폰은 없었던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기는 보안상 GPS에 주소가 안찍힙니다. 

길 표지만 보고 찾아가야 하는데 그닥 찾기 어렵지는 않아요. 

GPS 없으면 아무데도 못가는 저도 무사히 찾아간거 보면 찾는데 별 문제없을겁니다. 

그리고 올랜도 다운타운에서 운전해 가셔도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아요. 

굳이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근처에 숙소 안정하셔도 될듯하네요. 

그렇게 액티비티가 넘치는 곳은 아니고 구경 위주인데 한번쯤은 할만한거 같아요. 

아이맥스 영화 보시고, 우주선 전시된거 보시고요, 탈것도 몇개 있어요. 버스 투어 하시고요..

우리는 완전 더울때가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날씨 좋을거 같네요. 

결국 대박 할인의 꿈은 접어야 하는 것 같군요. :)

일단, 다녀오신 분들 반응은 다들 좋으신 것 같네요. 아이맥스 영화는 제가 보고 싶어요. 정작 아이는 별로 관심 없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아이맥스 영화는 2편인데 둘다 괜찮고요, 나레이션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했던가 그랬어요.

내용이 굉장히 인상깊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메리엇 골드는 어떻게 하죠?

묵는거 이외에는 없어 보이던데요...

요기 따로 글 올렸습니다. :)

Huntsville, Alabama는 NASA가 최초로 연구소를 세운 곳이죠.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Von Braun 박사를 비롯한 독일 로켓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투항한 후, 플로디다에서 뺑뺑이 돌리고, "middle of no where"인 Huntsville에 정착을 시켜 아폴로 계획을 진행했다죠.  최초의 NASA기지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U.S. Space and Rocket Center 입니다.).   제가 Kennedy Space Center를 가보지는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겠지만, Huntsville은 좀 방치되어 있는 느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입니다.  물론 로켓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스페이스캠프도 하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혹시 가시면 알려주세요.  local의 맛있는 음식점 알려드릴께요.

헌츠빌에 제 지인이 엔지니어로 일합니다만..

케네디와 비교해서 별로라고 하네요.

우주센터+박물관 구경하고 그럴거면 그냥 케네디 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