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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아이들과 가족 회의를 했습니다. (5세,4세)
1. 비행기를 타는건 좋다. (아이들)
2. 근데 멀리 가는건 싫다. (2시간 이상 비행은 싫다) (와이프)
3. 호텔 옮겨 다니는건 싫다. (아이들/와이프)
4. 하와이는 싫다. (아이들/와이프)
5. 2 박 이상 하기 싫다. (와이프/아이들)
6. 라운지가 있는 호텔에 가고 싶다. (와이프)
7. 수영장이 좋은데 가고 싶다. (아이들)
..........
올해는 게다가 근검절약의 해로 포인트로만 해결하려고 마음먹은 터라(더이상 다이아 익스텐드는 없습니다)
어디갈까 오오오오오오 하다가 회장님 생각이 났지요. 그리고 스프링캠프로 익숙해진 그곳 피닉스.
개골형님은 세도나 가라고 하셨지만 그것도 나름 롱 드라이브라 다 포기하고
scottsdale 하얏에 4 월에 2 박 하는걸로 결정했어요.
세부계획은 이러해요. 저는 애들이랑 계속 수영을 하고 와이프는 아웃랫가서 자유시간을 주고
비행기는 싸웨, 호텔은 하얏 포인트(4만 2박), 랜트카는 네셔널(근데 요거 80불)
로 해결하는 선에서 봄 휴가계획을 마쳤습니다...
애들학교가 이어 어라운드라서 ㅇㅇ 가을에는 카보스 가려고 생각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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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모밀국수
2015-02-17 05:19:51
저도 피닉스 가보고 싶어요-
edta450
2015-02-17 05:23:00
5번까지 보고 '뭐야. 흔한 피닉스잖아' 했습니다. ㅋㅋ
Amex daily getaway에 혹시 national 바우처 안나오려나요? :)
armian98
2015-02-17 05:37:29
저도 예약했는데! 4월은 아니지만요~ 저도 2박~
봉다루
2015-02-17 05:45:09
저도 거기 가 보고 싶어욧.... 그런데 너무 멀군요;;
duruduru
2015-02-17 05:53:35
3. 호텔 옮겨 다니는건 싫다. (아이들/와이프)
4. 하와이는 싫다. (아이들/와이프)
ㅋㅋ 티모님의 지난 마적질 세월이 압축된 듯....
똥칠이
2015-02-17 07:10:42
예리한 분석인데요? ㅋㅋ
aicha
2015-02-17 06:29:47
전 7번 부터 읽다가 st regis doha? abu dhabi? 이러고 있었는데 2번에서 딱 막히는군여 .. - -
티모
2015-02-17 06:47:25
저는 올해나 내년초에 이스탄불은 계획있어용~~~~~~
aicha
2015-02-17 06:51:06
이스탄불 겨울에 나름 꽤 추운데.. (허긴 40도는 되어야 쫌 덥네 하는 저 같은 뇬에게는 어딘들 안 추우려만은... - - ) 참, IST 공항 근처에 비용대비 허벌나게 좋은 Hyatt Regency (Cat 3) 하나 새로 생겼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욥.
티모
2015-02-17 07:00:17
오잉 저 메리엇 코드 이스탄불인가 거기 가볼까 하고 노리고 있는데
허벌나게 좋은 cat 3 가 있어용??
aicha
2015-02-17 07:05:24
http://istanbulatakoy.regency.hyatt.com/ 완죤 새 호텔인 듯. 리뷰평도 열라리 좋고. 이런 훈늉한 호텔이 허접 카사블랑카 하얏 리젠시와 같은 Cat 3 이라는 것이 놀랍긴 한데, 근데 허긴 걸프쪽 그랑 하얏들이 죄다 Cat 4 니까 머 이해는 되네요. IST 메리엇 코드야드 제가 밥먹듯 가든 곳인데... 플랫에게도 밥 안 주는 나쁜 곳. 근데 호텔 근처에 아주 훈늉한 로컬 케밥집이 있어 항상 거기서 아침을 케밥으로 쳐묵쳐묵하던 기억이... - -;;
티모
2015-02-17 07:12:39
이스탄불 에디션 이요. 제가 이름을 깜빡하고 코드 이스탄불로 ㅇㅎㅎㅎ
http://www.editionhotels.com/istanbul
aicha
2015-02-17 07:17:31
허긴 티모님 같은 분이 저 같은 뇬이 가서 기사식당급 케밥 쳐묵쳐묵하는 동네의 코드야드 (아침밥 20유로 때립디다..) 레벨로 가실리는... ㅋㅋ
티모
2015-02-17 07:20:14
저 기사식당 좋아해요 ㅋㅋ 근데 메리엇 에어 + 호텔 패키지를 노리는거라 요게 괜춘아서요.
생각보다 등급도 낮더라구요 요기가 ㅇㅇ
미운오리새끼
2015-02-17 07:22:46
저도 스캇데일 노리고 있는데 ㅎㅎ
SNA-PHX가 BA쓰면 왕복 9000마일로 끊을 수 있더라구요.
이참에 한번 가봐야죠 잇힝.
티모
2015-02-17 08:34:29
근데 생각보다 표가 마이 없어요. 미리 사놓으셔야 할것 같아요 으잉
전 그냥 싸웨로 가요. 짐 공짜도 필수라(카시트)
RSM
2015-02-17 07:29:50
스캇데일 가시는군요~저도 거기서 잘 놀다 왔어요.
거기 아침 부페가맛나요.
티모
2015-02-17 08:34:41
오오 감사합니다.
RSM
2015-02-17 10:09:34
티모님 은근 교육열이 있는듯.. 4,5 세 아이들 데리고 이어 어라운드를 따지시다니.. 4~5세때는 그냥 아무때가 가면되지 않나요?
티모
2015-02-17 11:53:51
큰애가 유치원인데 학교가 그렇던데요.
작은애는 올해 프리케이 들어가구요(돈 굳었으요!)
poooh
2015-02-17 12:56:46
음.. 티모님은 참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같으신듯.
제와이프가 저렇게 나옴....
저는 이노무 마누라가 배때지가 불렀나.... 전기장판 들고 이방 저방 옮겨 다님서 자라!
라고 한마디 했을 텐데요.
스카츠데일이라.... 거기 좋아요?
예전에 회사 동료가 거기로 로드트립 가자 했던 적이 있었는데... 잼 음쓸거 같아서 시로! 그랬는데요.
티모
2015-02-17 13:06:12
사실 제가 그렇게 어디를 가고싶다 이런 거시기가 없어요. 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워낙 집돌이 체질이라
가자는데로 가요 저는 - -
어디가도 집만한 데가 없어요.
홈 스윗 홈 아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