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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cash advance 이자율

로지, 2015-02-17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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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달, cash advance로 시끄러웠던 로지예요.

1월 23일 703.64를 크레딧빌(cash advance에 대한)을 사파이어로 갚아. 이에 대해 제게 공부를 안 했는니 뭐니 비난하시는 분들의 댓글도 있었지만  여러분들,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 잘 아시죠?

김치만들다 실수로 소금대신 설탕 뿌릴 수 있듯이, 저도 카드 사용 3번째인데 이렇게 실수가 되려니...

오늘 나온 빌 고지서 보니, 이자는 $1,62...제게는 행운이지만 이게 왠 일???

지난 달, 2번이나 전화로 매일 $114의 이자를 4일간 (1월 23일-27일) 적용..다음달 진술서에 나온다.그렇게 알고 있었더니..물론, 온라인으로 빌고지서를 먼저 본 것이죠. 페이버빌은 일주일 후에 오겠죠?

그래서 당장, 사파이어로 전화해 물어보니, 직원이

auual 19.24 %이자율이 $114 (703.64곱하기 19.24%)정도이고 이를 single day로 적용, 죽, $114 나누기 365일이니 하루당 이자는 33센트 선에... 저의 4일이니 $1. 62라구..

정말 눈물나게 고맙더라구요. $450정도의 4일간 이자로 알고 있었는데, 1달러의 이자로 팍 줄었으니..

그래서 다시 직원에게 지난 달, 2번이나 전화상, 하루당 $114의 이자라고 분명히 들었다구 했더니..<직원들도 이자율에 많이 혼동을 한다고..잘못된 정보를 주어 미안했다구..>

사진에 첨부되었으니 보이죠?

그리고 그 이자 1달러 62센트에 대한 이자가 다음달에 한 번 도 나온다고..뭐 single day에 페니 정도가 30일 적용되니 뭐 5달러 미만이라구..그리고 minimum payment를 내면 이자가 봍는 것이 중단되니 오늘 진술돤 minimum payment를 내라고 그럼 아마 이제 더 이상 붙는 이자가 없다구..

정리해 볼까요??


1. 연이율 19.24%와 single day이자 (나누기 365일)   하루당 계산됩니다. (703.64에 대한 4일간의 이자가 1달러 62센트)

2.  그리고 cash advance에 대한 이자(저는 1달러 62센트)에 대한 이자가 또 나오죠 (금액이 작다보니 이자도 작습니다.)

3. 그럼, 이렇게 작은 페니라도 이자가 붙는 것 중지시키려면, 온라인등으로 매달 진술서 확인 후, minimum payment를 지불하는 날로 이자는 stop이 돠죠.

4. 그리고 동부기준, 저녁 8시 이전에 지불하면 당일 지불로 처리돠기때문에 하루라도 이자가 더 붙는 것을 막을 수 있죠.


제게 뭐 이런 실수를 하냐, 공부 다시하라..뭐 이런 비난의 글도 있었는데, 직원조차도 연이자 월이자..등 이자에 대한 이자..뭐 잘 모릅니다. 저도 공부 하구 돈 내기전, 직원에게 물었죠.

여러분들도 아마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겠지만 사람은 실수를 통해 더 많이 얻는 것 같네요.  

지난 달, 700달러 밀 내려다 400달러 이자라는 멍 때리는 충격이 오늘 고지서 보구 넘 감사하고. 많이 실전을 통해 배웠네요.

사이트에서 100번 본 것보다 1번의 실수로 더 많이 와 닿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면 서로 공유해요.  그럼  


photo (12).JPG

44 댓글

Passion

2015-02-17 18:19:43

1. 일이 잘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2. 자꾸 공부 안 했다고 비난 하셨다고 하시는데 건설적인 비판을 그렇게 받아드리시면

댓글 다신 분들도 서운하실 겁니다. 원글 다시 돌아가서 객관적으로 한 번 봐주세요.


김치 담는 예를 드셨는데 잘못된 예입니다.

님이 하신 것은 소금과 설탕을 혼동한 실수가 아니라 김치 담을 때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기초 지식을 아예 공부 안 한 것과 동일한 행동이죠.


크레딧카드는 기초지식 공부 없이 달려들면 오히려 피박쓰거나 은행에게서 밴 당할 수도 있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이 염려스러워서 일단 기초를 쌓으시라고 한 것인데 그것을 "비난" 이라고 받아드리시면

도움을 드리려는 분들도 난감할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궁극적으로 님을 위해서 지적을 한 것이니 좋게 받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로지

2015-02-18 01:17:57

기분나쁘기는요. 오히려 이런 사이트를 통해 배우니 넘 감사하고 감사하죠. 제 부족한 표현이 있었다면 죄송하네요.  400달러로 예상한 이자가 1달러정도여서 넘 감사..저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체이스 직원이 좀 그러네요. 2명이나.. 마일모아님들이게는 서로 도우려고 하니 넘 감사할 뿐이죠. 오히려 여기 마일모아님들이 체이스 직원보다 훨씬 많이 아는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고점매수

2015-02-17 18:25:04

지난번 글의 댓글들을 비난이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로지

2015-02-18 01:18:34

제 부족한 표현이었다면 미안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지

2015-02-18 01:20:16

제 부족한 표현, 죄송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고점매수

2015-02-18 05:18:3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모아

2015-02-17 18:34:05

결국 다른 분들께서 다들 정답을 주셨었고, 그게 정답으로 확인이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럼 그렇게 정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주셨던 분들을 이유없이 로지님을 비난하는 사람들로 만들지 마시구요. 

무지렁이

2015-02-17 22:57:40

+1

AJ

2015-02-17 18:38:52

음, 비난이라는 것이 좀처럼 보기 힘든 이 싸이트에서 자꾸 비난 이야기를 하셔서 그때 글을 읽어 봤는데, 그 당시에도 원글님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셨었더라는...  

로지

2015-02-18 01:24:37

글쎄, 제가 어제 올린 글은 저도 도움이 돠려고 늦은 밤에 일부러 사진까지 올려 편집해(개인정보 지우고..) 올렸는데, 즉, 서로 알려구..근데 자꾸 제 표현(비난)에만 상처를 주는 것 같네여. 제가 올린 글의 핵심은 비난이 안니라 <이자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려는 ..일부러 사진까지 몊 번씩 편집해 올렸는데..지난 번 사진 올린다는 약속지키려..글쎄 원글님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셨다는  글쎄 그런 표현은 좀 ..

actch

2015-02-17 18:53:56

역시 질문에 대한 답글들의 정확성면에서 이 곳은 신뢰할 만하다는...

저도 뭔 글인가 싶어 그 글을 읽어 보긴 했는데....


chase 직원이 하루에 19.24% 연이율 연체 이자가 붙는다는 말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따름이네요. 사실이라면...상을 줘야 하나..벌을 줘야 하나..

로지

2015-02-18 01:26:19

저도 체이스 직원의 말로 인해 받은 한달간의 그 충격을 (4일간 이자 400-500) 생각하면..근데 어제 받은 직원이 <뭐 직원들도 잘 모를 수 있다>니 뭐 글쎄 저는 이해하려는 방향으로 가고 싶네요.

FBI

2015-02-17 20:46:32

로지님이시군요. 한달 전에 올리셨던 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은 안달았지만 어떻게 해결이 될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체이스직원이 틀렸었고, 마일모아분들께서 말씀해주신게 맞는거네요. 


제가 볼 때는....체이스직원이 준 잘못 된 정보로 인해 로지님께서도 혼동이 되셨고,

그로인해 많이 예민해지셔서 마일모아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비난으로 받아들이셨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해결이 됐으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셨던 마일모아 분들께 "잘 해결됐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고 해주시면 되는건데,

"날 비난했다. 공부를 안했다고 했다. 나만 실수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면 그 때 도와주셨던 분들이 정말 많이.... 서운해 하실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었다는 것 부터가 로지님께서는 마일모아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으셨던 것이 아닌가요?

"아니다. 체이스직원이 알려준 이자가 맞다. Bill이 나오면 증명해보겠다. 그때 가서 보자." 라고 하실거면 왜 글을 올리셨었나요?


조금 더 열린마음으로 다른분들 조언을 좋게 받아들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아무튼,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로지

2015-02-18 01:27:24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BI

2015-02-18 07:30:16

그러고보니 한국은 설연휴군요.

로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화이팅!

로지

2015-02-18 08:03:40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설 연휴가 가장 덜 느껴지네요.  미국 살아도 한국 주요 인터넷 (다음,네이버) 보며 설을 느꼈는데..

papagoose

2015-02-17 21:05:06

참 대단한 경험이고 정보네요! 소중한 듯하니 다음에는 꼭 숨겨두시고 혼자만 간직하세요...


자고 일어났는데... 곰곰히 생각했더니 지난 밤에 제가 좀 심사가 까칠한게 아니었던가 반성합니다... 다만 좀 정리해서 앞뒤 생각해서 게시글을 써 주셨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 것은,

1. 캐쉬어드밴스로 사용되어서 fee와 interest가 나온거죠 ==>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다행이다. 이렇게 정리 된것이구요. 원금과 fee, 이자 전부 pay off 상태구요.

2. 그런데 지난번/이번글 중에 minimum payment라는 것이 있어서 약간 우려가 되서 씁니다. minimum payment를 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purchase balance에 대한 이자가 나옵니다. 알고 계시는지요? 보통은 항상 full balance pay를 하는 것이 정석인데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로지

2015-02-18 01:27:43

Happy New Year

papagoose

2015-02-18 01:46:10

네, 까치까치 설날이네요.

로지

2015-02-18 04:50:56

그러게요. cash advance (NCFCU카드)의 빌을 사파이어로 갚으니 2일 뒤, TRANSACTION FEE (35.18)이 붙고 이자가 (연 19.24%를 365로 나누어, 하루당 붙고).  제가 TRANSACTION FEE땜에 전화걸어 26일 물어보니, 26일 저녁 8시까지 갚으면 (CASH ADVANCE + TRANSACTION FEE약 740달러) 이자는 23,24,25,26, 아마 27일 하루더 붙을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그리고 체이스카드 BILL 은 예를 들어 26일 지불했으면 27일 낼 수 없다고..PROCESS때문에 하루 지나서 또다른 BILL PAY가 가능하다네요.  

로지

2015-02-18 05:01:13

2. Minimum payment로 이자가 붙은 것을 막는다는 뜻은 예를 들어 3월 13일까지 3,200달러의 요금이 나오면 최소금액 35달러 뭐 이런식으로 나오죠,   제 경우는, 저녁에 고지서를 다시 사진으로 올릴텐데, 이자가 1,64붙었고 이는 구매가 아닌 지난 달 cash advance 4일에 대한 것인데  ****중요한 것은 이자(1.64달러)에 대해 이자(연 19.24%를 365나누어 하루당)가 계속 붙습니다.  **직원이 이자(1.64달러)에 대해 매일 이자(페니정도)가 붙는 것을 막으려면 어제인 2월 17일로 minimum지불액(고지서에 진술된)을 내면 (33달러 정도) 하루당 페니정도의 이자가 붙은 것이 중단된다구...그리고 그 이자에  대한 이자가 붙은 것은 구매가 아닌 cash advance를 pay off했지만 그 이자가 적용된 (1.64달러)에 대한 것이도 뭐 한달정도 소액(3-4달러)의 이자가 고지서에 보이지만 더는 안 나온다구..그래서 어제 저녁 8시 전에, 넉넉히 70달러 지불하니 오늘 minimum payment(3월 13일기한)이 0달러. 즉 이자에 이자가 stop이죠.


papagoose

2015-02-18 05:27:45

지금 하신 것들은 맞는 이야기구요. 


Minimum payment라는 원래 뜻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보통 빌에 보면,

1. Outstanding balance : 현재까지 총 사용액

2. Statement New balance : 이번 달 내야 할 금액

3. Minimum payment : 이번 달에 내야할 최소 금액


3가지가 있는데요, 1은 전체 금액이니까 다 내야 하는 금액은 아닙니다.

2는 이 금액을 다 내야 합니다. 

3처럼 최소 금액만 내고, 남아 있는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습니다. 다만 late fee 처럼 연체료를 내지 않을 뿐 (즉, 크레딧 기록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거죠) 이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캐쉬 어드밴스 관련된 $700 및 관련 이자들은 현재 쓰신 내용대로 다 맞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만일 지난 달까지 $500정도 쓴 금액이 있었는데, 이번 달 스테잇먼트에 new balance로 $250 이라고 나오고, minimum payment에 $30 이렇게 나온다면 $250을 내셔야 합니다. $30만 내시고 안심하고 계시면 계속 비싼 이자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 이자가 나오지 않는 카드들도 있는데... 그건 좀 다른 경우니까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마적단은 항상 Full pay해야 한다는 마모님의 수차례에 걸친 철칙을 지켜야 합니다. 

kaidou

2015-02-18 08:02:32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걸 파파구스님께서 쓰셨네요! 미니멈 페이먼트는 이자가 쌓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마적단으로써 절대 하면 안되는 옵션이지요..

duruduru

2015-02-18 01:18:08

헉..... 제일 몹쓸 비난을 한 사람이 누군가 하고 저도 지난 글을 찾아보니..... 바로 저였군요. 죄송합니다......


<인용>

말로만 듣던 그 무시무시한 캐시어드밴스를 로지님의 카드어드밴처를 통해 처음 보게 되네요.

원글과 댓글 모두에 로지님이 갖고 계신 유래가 없는 지뢰들도 함께 보게 됩니다.

푸른등선님 댓글 내용대로 너무 기초가 없이, 너무 쉽게, 너무 큰 사고를 치셨고 또 치실 가능성을 보여주시구요.

일단 대문에 있는 마모님의 글모음 중에서, 왕초보가이드에 있는 글들을 좀더 꼼꼼히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애요.

그 전까지는 가능하면 마일게임 올스톱이.....

로지

2015-02-18 01:29:07

제 표현<비난>에 이렇게 비판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제 부족한 표현이 일으킨 것 같네요.   

kaidou

2015-02-18 01:26:33

저도 BM 그것도 한참 예전 시절에는 BOA 쓰레기같은 크레딧 카드 하나만 썼고, 그것도 연회비 100불정도인가 하고, 매달 이상한 20불짜리 프로그램 차지하게 하는것 + 이자를 내게 하면 내 크레딧에 좋다 해서 일부로 다 안 갚고 밸런스를 적당히 놔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동차도 딜러십에 가서 안사고 엘에이에 오x갤러리 같은 브로커 통해서 사고 그랬구요.  지금 저때를 생각하면 후회되고 또 후회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그걸 적용해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질문만 하는 단계가 아니라 '적절한' 조언도 해주는 그런 단계가 되실 거라 봅니다. 

로지

2015-02-18 01:30:05

마일모아 사이트님께 너무 감사하죠. 이 사이트 운영자님 굉장히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들

쌍둥빠

2015-02-18 01:51:00

전 오늘 두번 놀랐는데요.

첫번째, 제가 모르는 사건이 마모에 있었다!
죽돌이로 반성합니다.

두번째, 로지님은 착했다!
이렇게 또 오해가 풀리고 로지님은 저희 마음속에 ㅎ

즐 마적질하시고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일일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발전산과 득템의 행운이 풍성한 한해 되세요~

duruduru

2015-02-18 02:01:11

"로지님은 저희 마음속에....."


ㅋㅋ 결국 로지님은 오지에....?

쌍둥빠

2015-02-18 02:27:02

설마 아오지?? ㅜㅠ

로지

2015-02-18 04:43:4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지

2015-02-18 04:43: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모아님, 모두께 감사하죠.  제 부족한 표현이 좀 부적절했던 것 같아요. 

순둥이

2015-02-18 04:58:55

장기적/선천적 개인의 방향성, 단기적인 생각의 각도가 다르기에... 하지만, 서로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우리는야 마적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지

2015-02-18 05:02: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an

2015-02-18 08:23:43

혹시 Cash Advance로 이자를 물게 되는것과 minimum Pay를 해서 이자를 내는경우는 은행에서 처리할때 다르게 처리하나요?


제가 알기로 Balance가 Pay off되지 않고 이월되는경우 그 이후 모든 구매에 대해서 Grace Period가 없어지고 다 이자를 물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전 Cash Advance로 잡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즉시 Grace Period가 없어지기에 제가 알고 있는 해결책은 Balance가 0인 고지서를 받기전까지 그 카드를 쓰면 안된다로 알고 있어서요. 즉 Grace Period가 다시 생성되기전까지 카드를 쓰면 안되는거죠.  즉 제가 알고 있는건 로지님이 말씀하신대로 minimum Pay를 하면 앞으로 이자를 안물게 된다라는게 아니라, 고지서 나오기전에 Balance를 0로 만들어야만 grace period가 다시 적용되서 이자가 0로 된다라고 알고 있어요. (Grace period라는건 모든 구매에 대해서 카드회사가 돈을 내주니, 은행은 모든 이자 계산을 다 하되, Balance를 다 갚는 경우에 대해서 그 이자부분을 없애주는거죠. 고지서에는 아예 표시가 안되니 저희는 그런지 모르지만 계산은 그런식으로 한다라고 알고 있어서요) 


즉 로지님은 Pay하시는것만이 아니라 앞으로 사파이어 카드를 사용하시면 안된다라는게 (고지서에 Balance가 0일때까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만...

로지

2015-02-18 10:34:25

이 부분도 제가 저녁에 사진 올려 설명해 드리려구요. 그나저나 400-500달러의 이자가 총 5달러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 저절로 나어네여. 

Dan

2015-02-18 14:30:24

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니깐요. (다만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왠만해서는 당분간 사파이어 카드는 안쓰시길 추천드려요) 


발란스가 한번 넘어가면 (Grace period가 없어지면) 정상적으로 조정되기까지 무조건 2사이클이 걸리는걸로 봐서는 아마 제가 알고 있는게 맞을것 같은데

좋은날

2015-02-18 17:20:25

이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이자 없애려고 2사이클동안 스펜딩도 못 채우고 애물단지처럼 모셔놓았었거든요;;

로지

2015-02-19 00:23:57

예..사파이어는 목표가 달성되어 이제 포인트 받은 후, 방치 후에  나중에 close하려구요.  어제 밤에는 넘  피곤해 일찍 자는 바람에  ..요즘 좀 바빠..시간이 되는 대로  bill statement에 나오는  minimum payment  등  설명해 드리려구요..사진 올려...아마 2-3일내로 빨리 사진 올려 글 올리려구요. 아마 댓글이 아니라 제목(cash advance fee, 이자..)뭐 이런 식으로 글을 정리해 글을 다시 올리려구요.  그럼 여러 사람들이 정보를 공ㅇ할 수 있으니까..

마술피리

2015-02-18 08:23:47

캐쉬 어드밴스 트랜잭션 피는 waive 받으셨는지 궁긍합니다. Bill을 보면 못하신것 같네요. 늦었지만 다시 연락해보세요. 실수였다고 waive해달라고. 그리고 적은 이자지만, 이자도 빼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전화 말고 그냥 chase.com에서 secured message 보내셔도 됩니다. 

papagoose

2015-02-18 08:52:44

이건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Late fee는 실수로 늦었다 라든지 Autopay 설정을 잘못 했다 라든지 그래도 좀 변명이나 양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Cash Advance의 경우는 실수로 했다하더라도, 현금이 다른 은행으로 이동한 것이라서 뭘 이해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Dan님이 말한 것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경험해 보지는 못한 경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용이아빠

2015-02-18 09:53:32

Dan님이나 Papagoose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minimum payment는 late fee를 안낸다는 의미이지 interest에서 자유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번에 statement에 나오는 밸란스 다 pay하시고, 적어도 1~2 싸이클동안은 안쓰시는 것이 추가적인 비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로지

2015-02-18 10:32:42

여기가 미국이라 그런지 당일에 1월 23일에 전화를 했다면 모를까 저처럼 26일 월요일에 전화를 거니 <It already happened. We can't do anything. But if you pay 703.64 + 35.18 today, your interest accruiting will be stopped by today( 26 Jan) if you pay 703.64+ 35.18 by 8 pm Jan 26. 이게 사연이 좀 긴데...이는 밤에 시간이 한가할 때 긴 사연을 빌 고지서와 올리려구요.   지금은 저녁 차리고..뭐 이것저것...바빠

둘리맘

2015-02-18 10:27:16

캐시어드밴스는 스펜딩에 포함되지 않는다 !!!

그 공부가 제일 중요했던거 아닐까요. ^^

로지님, 이제 이자 문제는 훌훌 털으시고 스펜딩 채우시는데 열공 !!

스펜딩 총액에 지난 번 캐시어드밴스 사용하신건 포함 안됩니다, 명심하시고~~

이자, Fee, 그런 것도 포함되지 않으니 잘 계산해서 스펜딩 만땅으로 채워 보너스마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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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5-14 1417
new 114524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4
절교예찬 2024-05-14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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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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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5-05 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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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16
만쥬 2024-05-14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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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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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3372
new 114520

[해결됨, Klook에서 구매] 미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티켓을 성공적으로 구매하신 분이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GodisGood 2024-05-14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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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졸업

| 잡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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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초이 2024-05-13 4007
updated 114518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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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08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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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4
절교예찬 2024-05-14 237
updated 114516

갤럭시 스마트와치, 미국것과 한국것이 다른가요?

| 질문-기타 13
시골사람 2024-05-10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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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숙박권 만료되는 날짜에 예약 문제가 될까요?

| 질문-호텔 5
상상이상 2024-05-14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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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6
루쓰퀸덤 2024-05-12 740
updated 114513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6
Beauti·FULL 2020-11-09 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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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4
jeong 2020-10-27 7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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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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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639
updated 114510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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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5-07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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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pp 로그인 에러 질문

| 질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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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4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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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4
SFObay 2024-05-13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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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업뎃]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라쿠텐 $125로 바뀜

| 정보-기타 32
네사셀잭팟 2024-05-06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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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KBL 한국 프로 농구 보시는 분 계신가요? 어..없으시겠져...?

| 잡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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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1-10-17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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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10
doomoo 2024-05-14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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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 IRA Recharacterization 그리고 그 후의 conversion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은퇴 10
송토낙스 2024-05-14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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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4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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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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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5-13 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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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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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믹스 2024-05-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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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9
에덴의동쪽 2024-05-13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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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Amex Hilton 아멕스 힐튼 업그레이드 오퍼 (아너스->서패스)

| 정보-카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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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ly 2022-07-25 2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