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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오클라호마에서 가입인사 드린다는 글을 보고 저도 자신감 얻고 글을 씁니다.
마모를 안건 아마 2009년인거 같은데 제가 그때 학생이라 그닥.. 마일리지테크를 할수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대신 덕분에 체이스 포인트 데빗카드를 이용해 100불 아마존 기카를 받은 기억이 있네요.
(그거 환산했으면 비수기 비행기값이었는데ㅜㅜ)
시간이 흘러 저도 결혼을 하고 그러다 보니 마모에 가입하고싶다는 생각이 든건 2014년이었어요.
덕분에 1월과 7월에 체이스 사파이어와 잉크를 열어 언제든 한국갈 티켓을 확보해 놓고
6월경에 럭키로 마모님께 아마존 25불 카드를 받았네요!!
9월에 집장만도 했는데 그때 참 몇천불이 귀할떄 slate를 열어 balance transfer로 클로징 급전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발란스도 있으니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조만간 해야할 일은 체이스 사파이어 클로징 처닝을 성공하는 거네요.
남편을 마모의 세계로 인도하고 싶지만..... 카드 하나로 주구장창 쓰는 스타일이라 설득은 장기간의 노력에 걸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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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Wolfy
2015-03-29 08:57:32
오신거 환영합니다.
지금 미시건 스테이트 게임 보시나요? 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높은 분의 학교란 이유로 언제부턴가 미시건 스테이트의 팬이 되어가고 있네요.
Hoosiers
2015-03-29 10:56:46
Wolfy
2015-03-29 11:07:42
네 정말 손에 땀을쥐게 하는 게임이였는데 오버타임까지가서 이겼네요. 곤자가가 이기면 희망을 가질수 있겠죠
혹시나 하고 준결승전 티켓값을 보니 제일로 싼게 $500이네요....ㅎㅎㅎㅎ
크레오메
2015-03-29 12:13:15
오 그렇군요!! 전 테레비와 경기는 좀 안친하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죠?!
금요일에 회식때 좀 본거빼곤 없네용.
설이코야베리
2015-03-29 11:48:56
크레오메
2015-03-29 12:15:43
설이코야베리님 반갑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참가하고 싶네요.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 있나요? 영어로 된데이죠?
aero
2015-03-29 12:18:40
아 그런 모임도 있었나요?! 그건 처음 들었네요 혹시 미팅에 관한 정보좀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기회되면 참석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