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헤어샵 * 짧은 자기 소개!

제가 추천까진 좀 잘 않해드리는데 제가 아는 분이라서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함 들려보세요. 

http://www.yelp.com/biz/salon-10-new-york

아 그리고 뉴욕이시면 나중에 모임에 한번 나오세요~~~

일단 COC부터 까세요 ㅋ

COC 때문에 아이패드 사신분들 출동하셔야할것같은데요 ㅋㅋ

뉴욕하고 뉴저지하고 나눠야 하나?

COC 포레버!

어퍼웨스트에 한국인 남자 미용사 (이름: 존) 계신 곳이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되어 한번 가봤는데, 이발비는 37불정도였습니다. (팁 미포함)

안녕하세요. 새롭게 글 팔려다가 관련된 오래된 글이 있어서 토잉해봅니다. 어제 새벽에 NYC로 갑자기 와서 하룻밤 묵고 오늘 남자 머리를 자르고 싶어서 유일하게 들어본 김선* 헤어를 전화하니 남자 컷트가 65불 시작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너무 쌔서 급하게 끊고 글올립니다. 혹시 30-40불대 남자머리 괜찮게 하는곳 있으면 추천 가능할까요? 이 가격대는 뉴져지바께 옵션이 없을까요?

7년전이니 인플레 감안하더라도..ㅠㅠ 비한국인 아닌이상은 뉴저지가 답인듯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65불 주고 머리 잘르느니 차로 20분 가서 머리 잘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뉴저지러면 펠팍에 있는 cube salon추천합니다. 한국분이신데 정말 잘 해주십니다. 버스타셔도 20분이면 포트어또리에서 오실 수있으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차로 포트리로 와서 머리 예약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큐브살롱도 알아보는건데, 점심 먹은곳 근처에 보여서 예약을 바로 해버렸네요. 무엇보다 35불 싼가격은 아니지만 65불 예기듣다가 35불 이라니 너무 착하게 느껴졌네요

한국 미용실은 보통 가격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대계 러시안들 분들이 하시는 바버샵들은 보통 25불대 이하 (샴푸 없이) 일 거예요.  악 이 글이 이제 거의 8년 전이예요 헉!

예약없고 끝나고 머리 감겨주지 않고 커트만 하지만 가격은 $30불입니다. 물론 팁은 별또입니다. 한국 가게는 아니고 일본계입니다. 잘 자른다고 할수는 없지만 무난합니다. 

https://qbhouseusa.com/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성별없이 같다는점이 좋았습니다. 푸른바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무난합니다 :) 

차이나타운 쪽에, 99 뒤에 있는 골목에 남자 헤어컷 샴푸 같은 건 안 해주고 8불이에여. 팁까지 10불인가 주고 샴푸까지 하면 15불이랬나20불 받으시더라고요. 이름은 없던 걸로 기억하고 작지도 않고 유리창으로 이발소인거 딱 거기 한 집 보이는데 주변 남자애들 거기서 많이 해요. 같이 핫팟 먹으러 갈 때마다 애들이 거기서 머리 자르고 오길래 제가 별 걸 다 아네요 ;; 뭐 남자애들 머리 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긴 한데 아시아인 남자들 보통 다 생머리에 짧고 차분한 스타일로 거기서 자르는 애들 머리 다 괜찮아 보였어요 

엇 이런 고급 정보를.. 저희 동네에서 그나마 쌌던 30불 이발소도 35불로 올라서 전 2-3주에 한번씩 40불 이상 지출이요! 99 flavor 말하시는 거죠? 저도 한번 탐방가야겠어요.  

와ㅡ 요즘 물가 모두 왕창씩 올랐는데 ... 안 믿겨지는 가격이네요.  맨하탄이 참 재밌는 곳이네요.  극과 극이 모두 공존하는..

오 남편 맨하탄 미용실은 마음에 안든다고 머리 자르러 가끔 뉴저지 갔었는데 여기 한번 가봐야겠네요! 

로드맵으로 99 flavor 뒷골목 뒤져봤는데 ㅎㅎ 혹시 여기일까요??

음 아뇨 이 집 말고.. 거울이랑 의자가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집이었어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 집도 추천하네요 

https://goo.gl/maps/V1e4rpxgUQ3LXsg97

근데 이 근처 다 10불대라고 합니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