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lounge pass를 ebay에 팔아봤습니다.

필요하면 eBay 에서 살 수도 있다는 얘기도 되네요 ㅎㅎㅎ

Citi AA에서 카드 안 보내줬는데.. 문의 해 봐야 할까요?

항상 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가끔씩 라운지 패스나 에어 크레딧을 함께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긴 했었죠..

저도 어제 편지함을 열어보니 와 있더라구요

카드 받은지 반년이 지나서야 보내주는 센스!

UA는 이베이에서 20불이면 되는군요..

UA 라운지는 20불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여름에 런던과 시카고에 갈 일이 있는데.. 그곳에는 샤워실이 있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공항에서 샤워하는 비용을.. 20불이라 치면.. 괜찮은 것 같아서요^^

제가 심통이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은 여기에 안 알려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냥 조용히 이베이에서 처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음.. 물론 나눔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나눔이 당연시 여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개인의 형편과 생각대로 나눌수도 있고 아님 다른 방식으로 처리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호의가 권리는 아니니깐요.. 

아.. 물론 나눔이 훈훈하게 만드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엔 무조건적으로 동의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기분 나쁘실 필요 없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것도 마모의 미덕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뭐 나눔해라 마라 그런 뜻은 전혀 아니구요, 마모 게시판에 그 동안 돌아 다니던 라운지 패쓰의 성격으로 볼 때 그것을 돈의 가치로 꼭 바꾸어서 말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런 뜻이었습니다. 돈 가치야 이미 잘 알려져 있고, 구글해 보면 잘 알 수 있는 거니까요. 

꼭 나눔하라 이런 것 절대 아닙니다. !

이베이에 파는 것 같은 것은 여기에 꼭 말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 이런 뜻입니다. 그런 이야기야  마모 말고 다양한 곳에서 할 수 있잖아요?

2~3년 전에 제가 맨 처음 나눔을 받은 것이 64GB짜리 SSD였습니다. 아무 이유없이요. 그때는 꽤 값어치가 있었어요.... 그것으로 우리 딸 애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이제 대학을 갑니다. 그런 것처럼 돈 가치보다는 물건의 가치를 보는 게시판의 글을 많이 보고 싶다는 괜한 심통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우리는 그냥 cpm의 가치를 꼼꼼하게 따지는 마적단이 되면 안될까요?

저도 이글을 보면서 마음이 참 불편했는데, 게시판의 댓글들을 보면서 참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따라 " 그깟 공놀이" 란 단어가 많이 생각나는군요.

예전 어느 벙개에서 나왔던 말인데,

예전엔 마모가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 

이제는 혜택을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바뀌었다고요.

댓글에도 그런 세대교체가 확연히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예전엔 마모가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 

이제는 혜택을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바뀌었다고요."

격하게 공감이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천사표 두루두루님~

저도 얼라이쿵님의 생각에 한표입니다 =)

나눔 좋지요~이런 좋은 나눔때문에 마일모아 사이트가 정말 훈훈해지는것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제가 피츠버그에 사시는걸 아시죠?순간 섬뜩해졌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떠벌리고 다니긴 했지만요^^

고급??지고 연회비 비싼 크레딧 카드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아직은 평민수준의 크레딧 카드들만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 뽑아먹고 여기저기 여행계획 잡아놓았습니다. 이번 2015년도는 이걸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5월 7월에 두번 9월 가족여행 및 와이프여행 예약해놓으니 조금씩 마모에 발을들여놓고 있습니다. 곧 부부마적단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피츠버그 좋죠~겨울날씨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슈퍼바이져만 빼면요 ㅎㅎ

어기 사는 사람들 말로는 시애틀 다음으로 겨울날씨가 우울하다고 하더군요...우울증도 많이 걸린다 그러고...여기와서 첨으로 Happy Light을 알게되었습니다. 겨울에 집에서 켜놓는다고 하넹요 햇빛을 못봐서...특이하게 많은 아파트들이 클럽하우스 내에 태닝하는 기계가 있더군요. 

이번 야구시즌엔 강정호 보러 가야죠~~^^

여기 디씨에는 6월 중순에 오더라구요..더워지기 시작한때..;;

아 피츠버그 분들 꽤 계신가보네요! 처음에 Bay Area와서 IT쪽이 아닌 로컬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피츠버그에서 왔다고 하니 "가까운데 살았네?" 라고 해서 엄청 황당했었죠... (NorCal에 Pittsburg, CA 가 있더라구요...)

저도 샌프란에 사시던 분하고 얘기하다 알게되었습니다. 그 로컬 분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지 않으시던가요? 

Pittsburgh, CA는 엄청 살벌한 동네라네요^^

근처 피츠버그는 살벌한 동네였군요... 걱정스러운 눈으로 안 봤으니 아마도 제가 살벌함에 걸맞게 생긴거겠죠? ㅎㅎ

마적질을 해보니 옆에서 브레이크 걸어줘야 할 사람이 필요하긴 하더군요...좋게 생각하자고요 우리모두~~^^

첨엔 마적질에 관해선 아무것도 안믿던 제 와이프도 슬슬 궁금한거 있음 마모에 물어봐줘 그러네요 ㅎㅎ 엊그제도 꽤많은 양의 여행정보 출력해다 줬습니다. 그리고 빨강새좀 충전해와 그러고 ㅋㅋ

부부 마적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깝죠~~고급진 카드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부부마적단이 나중에 더 이득이 될것 같아서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문제는 비행기는 타고 다니는데 라운지 들어갈수 있는 카드가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죠~라운지 거지???

네...ㅠ.ㅠ 곧 패밀리 비지니스 하나 시작해보려고 하고 있어서...큰일 치루고 난후에 고급진 카드 하나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뭐 나중에 선물 받는것처럼 기다려지네요...얼라들 선물 받는것처럼 ㅋㅋㅋ

저는 이 글 읽고 몇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라운지 입장권의 ebay 가격을 잘 몰랐거든요. 

1. 라운지 입장권이 신용카드에 막 딸려오고 하니까 귀한 것인줄 몰랐는데요. 게시판에서 나눔해 주시는 분들이 $35 정도의 기회비용을 감수하고 우표값까지 추가로 부담하시면서 훈훈하게 나눔해주셨더라는 것. 

(덧붙여, 라운지 쿠폰을 나눔해달라고 요청하는게 $35를 그냥 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것도요.)

2. 원글님 의도대로, 라운지 쿠폰을 ebay에 팔 귀찮음을 감수한다면 (에어라인 크레딧 받는것에 비해서 더 귀찮진 않을듯) 연회비 있는 카드의 실질 연회비를 줄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있는 정보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생각이 정확하시면서도 유연하고, 진지하시면서도 건강하신 듯.....

항상 과찬해주시는데 오늘따라 몸둘바를 더 모르겠네요 ㅋㅋ

라이크 버튼 찾고 있었습니다..

+1 

worst case는 게시판에서 나눔 받고 ebay에 되파는건가요? ㅋ

그러니까 선착순이나 무차별 사다리보다는

줄선분 들 중에 나눔 하신 적 있으셨던 분께 드리는 @goldie 님 방식이 좋은거 같아요. 

이건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다음부턴 이렇게 나눔해야 겠네요~

흐흐흐 그렇다면 제 나눔의 일번타자는 흙돌이님이군요.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얼른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악을 모르고 그래서 악을 행하지 않는 것보다 더한 선이, 악을 알고도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라는데, 역시 쌍둥빠님은 대단하시죠~!!!!!

국내선 라운지에 많이 가는 저는 주로 2장에 32~5불 정도에 꾸준히 ebay에서 사고 있어요

지난주에도 벌써 샀다는..ㅋㅋㅋ

그렇게 자주 구입하신다면 라운지 혜택 있는 카드를 만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too lots of hard inquiries :)

+1 입니다

덧붙여 얼라이쿵님의 말씀과도 같이

나눔을 강요하게 되거나 하면 그것은 나눔이 아니겠죠.

원글쓰신 분이 나눔을 모르셨을 수도 있죠 새로 오셔서 - 가능성을 열어두는 사고는 여기에서? 두루님?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라운지 패스가 장당 20불정도나 하나요?;; USO 말고는 라운지같은 곳을 한번도 안 가본지라 20불 값어치를 하는지 궁금해지네요..안그래도 이번에 잉크플러스 라운지 클럽 패스 두개랑 United 라운지 패스 두개 써볼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잉크 플러스 라운지 클럽은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전에 꼭 챙겨쓰세요.

이미 라운지클럽 카드가 왔는데 그럼에도 종료되기전에 꼭 써야하나요?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요.

받으신 카드 expire되기 전에 잘 활용하시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현찰을 내고 들어갈 때 25-27불씩 드니까요~!

ㅋㅋ 웃돈이라도 좀 얹어서 부탁하시면 모를까, 맨입으로 받아가라고 하시면.......

곧 SAN가야되는데 주신다면 감사히....;;; ㅠㅠㅋㅋㅋ

ㅋㅋ 귀찮고 힘들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서 억지로 가주시는 걸로~?

ㅎㅎ 그렇게 퉁치죠 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 근데 4월30일전에 가시는거죠??ㅠ

쪽지부탁드려요

ㅎㅎㅎ 저 5월 1일 출발이요 ㅠㅠ

ㅋㅋㅋㅋㅋ ㅋ그리고 뉴욕도 안살고 텍사스 촌놈이에요 ㅠ_ㅠ 나눔은 다른 분께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장난 해본거에요(진담 반?ㅋㅋ)

5월까지라면.. 좋겠는데요.. 4월까지라..

궁금해서 암트랙 라운지는 얼만지 찾아보니 꼴랑 15불에 팔리는군요 ㅜㅠ

암트랙이나 UA나 AA나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가격이 이렇게 다르다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