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5만마일 오퍼 처닝 & 댄공 ICN-IAD 발권 질문

(1) 이나 (3) 은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주시겠지만,

일단 비지니스 카드는 개인카드랑 완전 다르게 취급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다시 5만 마일 받으시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 없을듯 합니다.

(2) 제가 델타마일로 IAD-ICN 왕복 타봤는데요,

델타가 올해들어 정말 땅콩항공 좌석들이 잘보이는 것 같습니다.

작년 제작년의 델타가 아닙니다 ㅎㅎㅎ 그래서 즐겁게 잘 타고 다녀왔구요.

유일한 고민이 아마 (편도) 7만마일 내고 그냥 비지니스 탈 것인지 vs. 3.5만 마일 이코노미 탈 것인지가 되실 듯 합니다. ㅎㅎ

비지니스 좌석들도 7만마일에 꽤 잘 보이거든요.

땅콩항공이라고 하셔서 잠깐 못알아 들었어요 ㅋㅋㅋ

비지니스 편도에 7만도 좋으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즌작에 델타 마일 쟁여놓는건데....

혹시 유류할증 같은 걸로 몇 백불 씩 추가로 드나요?  7만 마일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 좀 가르쳐 주세요.

1. 오

2. 케

3. 이

(그래도 아멕스 오픈한 날자가 어떻게 되시는지..... 이번에도 아멕스 MR 몇만마일 놔둔 채, 카드 닫을 계획이 있으신지....)

아멕스 prg 오픈 한 지는 아마 일 주일 정도?  카드 보내준 ups 종이에 14일이라고 되어있네요.  

네, 이번에도 아멕스 MR 남겨두고 연회비 나오기 전에 카드 닫아버릴 계획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델타 스카이마일은 expiration이 없다죠?  완전 저를 위한 마일이네요~

네. 덤벙공주님~!

그렇지만, 아멕스는 몇 주 더 참으셨다가 하시죠?

오퍼가 5월 31일까지라서요....그럼 최대한 늦게 5월 30일 정도에 해야겠네요.

닉 좀 이쁜 걸로 바꿔주시지....

닉삶일치의 법칙은 저같은 범인이 뛰어넘을 수 없는 거라서요.....

하나 더 금방 만든다는 아멕스, 5/31자 아멕스 오퍼, 아멕스 비즈, 이게 다 동일한 것을 말하는 거라면 문제가 덜 하겠지만요. 글에 명료성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면.....

네, 하나 더 만든다는 것이 비지니스 카드를 말하는 것이었읍니다.  앞으로 좀 더 명료하게 쓸게요.

두루님 앞에서는 항상 덤벙대기만 하네요 ㅎㅎㅎㅎ

닉삶일치의 법칙에 따른 두루님 닉의 의미가 무엇인 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혹시 7만 마일 말고 유류할증 같은 걸로 몇 백불 정도 더 드는 지 알고 계시면 가르쳐 주시와요~

이럴 때 쓰는 게시판 용어가 있어요. ㅇㅇㄹㅈ~!

delta 웹사이트 book a trip 가셔서

출발지, 목적지, 날짜 넣으시고, Flexible days, Miles 선택하시면 availability랑 fee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와....정말 땅콩항공이 잘 보이네요....감사합니다.

역설적으로 대한항공이 장사가 시원치않아서 마일리지 자리가 넉넉하다고 보셔도됩니다. 나름 탑승률은 선방하고 있던데 여행사 광고를 보면 가격이 예전보다 착해졌지요.. 망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되는건 항공사 수익에 직결되는 일등석 비즈니스석 마일리지자리가 많다고 알려져있는것이고 외국인들 탑승후기를 보면 일등석에 혼자앉거나 두어명만 앉는 일들이 비일비재해보입니다. 물론 미국 항공사들 역시 SWU 등 각종 업그레이드로 채우는듯하지만요. 

일본항공도 2011년 파산선고하기 직전에 마일리지 자리가 너무 풍부해서 AA마일 요긴하게 잘 써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파산선고 2년정도 이전이 피크였었고 그뒤로 좀 감축하다가 파산선고했었지요. 항공사가 잘되는거랑 마일리지가 요긴한거랑은 (당연해서 아쉽지만) 반비례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