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01.JPG (50.6KB)
- 02.JPG (75.8KB)
- 03.JPG (16.5KB)
- 04.JPG (38.5KB)
- 05.JPG (48.0KB)
- 06.JPG (53.8KB)
- 07.JPG (64.5KB)
- 08.JPG (69.2KB)
- 09.JPG (74.0KB)
- 10.JPG (50.0KB)
- 11.JPG (76.2KB)
- 12.JPG (59.4KB)
- 13.JPG (72.5KB)
- 14.JPG (44.8KB)
- 15.JPG (56.9KB)
- 16.JPG (42.0KB)
- 17.JPG (38.2KB)
- 18.JPG (59.7KB)
- 19.JPG (43.3KB)
- 20.JPG (47.4KB)
- 21.JPG (68.1KB)
- 22.JPG (67.0KB)
- 23.JPG (69.6KB)
- 24.JPG (61.9KB)
안녕하세요.
JAL First 탑승기 올립니다.
AA 62,500 + $75 급행수수료 + $ 이십 인가.. 들었습니다.
JAL 754, JAL 010 인천-나리타, 나리타-시카고 루트이고 항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천-나리타는 우등 고속이고.... 짧은 구간이라 별거 없었고......나리타에서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 이며 기종은 777-300 이었습니다.
좌석은 1 K에 앉았고 8좌석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이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JAL 홈페이지에서 퍼옴)
좌석의 크기는 느낌으로 꽤 넓었습니다.
제가 타본 비행기 중에 가장 컸던 느낌 이었고 그리고, 가죽의 촉감이 좋았습니다.
밥 먹고 베드 깔아 준다시길래.... 됐다고. 그냥 잔다고 해서...... 뭐 안깔고 이불덥고 바로 잤습니다.
좌석 및 콘트롤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고, 좌석 이동 버튼이고 직관적으로. 알기 쉽습니다. 안마기는 사용안해 봤습니다.
위에 뚜껑을 열면... 화면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한국영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내내, 지도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옆쪽에도 좌석 버튼이 있더군요. 빠르게 좌석 변환이 가능했습니다.
또 열어보면 수납장과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뭔 컨트롤러가 이래 많은지.........
물 한병 주시구요. 헤드폰은 BOSS 였습니다.
좌석 위쪽 양쪽에...... 독서등이 있습니다.
술 메뉴판과 음식 메뉴판을 줍니다. 술 종류가 다양합니다.
양식 혹은 일식인데...... 일식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합니다.
미안하다고 하시고 담당 해 주시는 분이 일본 아주머니 셨는데 한국말 잘 하십니다.
'죄송합니다. 일식이 없습니다. 양식 밖에 없습니다.'
'네. 그냥 그걸로 알아서 주세요.'
물수건 주시고...... 식판이 꽤 큽니다....
샴페인 한잔 먹고.....
아주머니께서...... 일식이 없어서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양식을 두루 두루.... 맛 볼수 있도록 가져다 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은 다 봤습니다.
총평은.... 맛 없음. 와...... 그냥 배고파서 먹었는데도..... 별 맛이........
밥 먹고 취침 시간이 다가 오는데 기억에 남는 게.... 베게가 진짜 큽니다.
잠옷도 주던데 안 입어서... 이불은 따뜻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 듯이...... 매트 안 깔고 가죽위에 그냥 잤습니다.
한참 자고 일어나서..... 배고파서 간식으로 우동 시켰습니다. 맛 없었고 그냥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착 할 즘에...... 아침 주던데........ 카레덮밥........ 와....... 맛 없었어요.
그냥 배 채울려고 꾸역 꾸역 먹었습니다. 커피잔이 엄청 컸던게 인상에 남습니다.
잠옷은 입지도 않고...... 어디 둔지 모르겠네요. 가지고 오긴 했는데....
어메너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쓸만 합니다.
총평: 저는 다시 타라면 안 탈 겁니다. 기내식 맛도 별로였고........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어서...
어떤 분은 기내식이 맛있다고 하시던데....
참고하십시오.
-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0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5-06-05 11:38:56
맑은바람
2015-06-05 12:21:08
일단 만석이라...... 너무 좀 답답 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에미레이츠도 좋지만..... 저는 루프트한자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땅콩도, 아시아나도 별로구요.......
마일모아
2015-06-05 11:45:12
음식이 안 맞으셨나봐요. ;;
맑은바람
2015-06-05 12:21:32
ANA와 쌍벽을 이룬다던데...... ANA도 한번 타보고 평가를.
TheNewYorker
2015-06-05 11:45:36
Jal 1st 다들 좋다는 후기들만 본 것 같은데, 안 좋게 경험 하신 분의 글도 보고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맑은바람
2015-06-05 12:22:39
너무 기대를 했나 봅니다.... 특히 비지니스는 좌석만 봐도....... 닭장 같더라구요. 맘이 상해서 그런가...... 술마시고 그냥 뻗어 잤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justwatching
2015-06-05 12:08:07
흠... 저는 컨트롤러 고장나서 천장만 보다왔는데요... 저보다는 좋은 경험 하셨겠죠? ㅎㅎㅎ
한가지 궁금한점은 창측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는 전화로 배정받으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다시 확인하라는 말만 들어서요.
맑은바람
2015-06-05 12:23:40
그런가요? 저는 First 타면 창측만 주던데..... 사전 좌석 지정 이런 거 한번도 안 해봤어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런지.......
wonpal
2015-06-05 12:16:43
특히 카레가 좋았거든요.
맑은바람
2015-06-05 12:24:26
세상은 다양한 분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도 몇 분 발권 해 드렸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근데 정작 저는....... @.@
cashback
2015-06-05 12:19:58
일등석아닌 비지니스지만 저도 한장.
이런 비쥬얼에서 어떻에 그런 맛이 나올수 있는지 ㅋ
proflovelle
2015-06-05 12:36:18
저도JAL 일등석 3번 타봤는데 처음두번은 일식만 시켰었는데 매번.... 비쥬얼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맛이 아쉽더라구요.. 한번은 생선요리가 상해서 봉투에 쓸어올린적도 있었습니다. ㅡㅡ... 세번째 탔을 땐 스테이크시켰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봅니다..
맑은바람
2015-06-06 11:28:49
비즈는 저번에 경험해봐서 크게 기대 안했지만 양식까지 이럴줄은 저도.....
라뷰
2015-06-05 12:21:40
맑은바람
2015-06-05 12:24:56
저는 아주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ㅡㅡ 다시는 안 탈려고......
ColdHead
2015-06-05 12:31:23
근데 잠옷은 어디서 갈아입나요... 이콘밖에 타본적이 없어서요:(
맑은바람
2015-06-05 12:44:23
안타깝다기 보다는..... 다시는 안 타야겠다. 그런 생각이..... 아니면.....일식을 먹어야 하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유나
2015-06-05 15:43:39
그래서 그 귀한 사케를 막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거 아닐까요? 닭똥집 그냥은 못 먹어도 소주랑은 맛있게 먹을 수... ^^
좋은날
2015-06-05 21:33:37
카레덮밥........ 와....... 맛 없었어요.
진심이 확 와닿습니다 ㅎㅎㅎㅎ
전 그래도 타보고싶네요~
기돌
2015-06-06 13:00:05
이런이런... 맛이 없으셨다니...@.@
내년에 잘 일등 한번 하려고 하는데... 기대치를 일단 좀 낮춰 놔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