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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A 발전산으로 이득을 봐서 게시글을 남깁니다.
작년에 제가 100K 써서 한국행 비지니스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Citi-AA 회원이라 10K를 받았죠.
그런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편도로 바꿔야 해서 $150을 내고 편도로 바꾸었죠.. $150이 아까웠죠..
그런데 편도로 바꾸면서 기존의 100K에서 50K로 바꾸고 50K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새로 50K를 먼저 차감한 후 기존의 100K를 돌려주는 형식이더라구요.. 그래서 5K 받았습니다.
그런데 50K 차감후 기존의 100K를 돌려주긴 했는데 발전산으로 다시 50K를 빼가더라구요. 여기서 또 5K 받았죠.
하지만 전 100K를 돌려받아야 하므로 전화해서 나머지 50K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50K 받았죠.
아무튼 발전산 덕택에 $150불 쓰고 10K 새로 마일리지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차피 티켓을 변경해야 하는데다가 덤으로 10K 마일리지를 받았으니 수지 맞은 장사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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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미국초보
2015-06-17 15:06:29
짝짝짝~ 발전산은 언제나 즐거워요 ^^
Passion
2015-06-17 16:27:09
축하드립니다.
AA마일을 1.5센트에 사는 것은 비싼 감이 있으나
원래 취소했어야 하는 상황이면 득인거죠!
흙돌이
2015-06-18 03:56:25
저도 이런 발전산이 생겨봤으면?? 하네요~~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