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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섬 - 몬트리올 - 퀘백 3박 4일 여행 일정 조언부탁드려요 ㅎ

백건, 2015-06-20 18:00:38

조회 수
494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제 생일과 와이프 생일이 1주안에 몰려? 있어서 항상 매년 이떄쯤엔 서로 선물 사주는거 보다 여행을 해보자! 라고 결혼할때 마음먹고 드디어 첫 실행에 옮겨지는 주가 바로 다음주입니다 ㅎㅎ

월요일 부터 목요일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일정은 대략 

빙햄튼 출발 - 천섬, 락포트 크루즈 (http://www.rockportcruises.com/) @레오 @oneworld 님의 추천으로 한시간짜리 12시에 출발하는걸로 하려하고요

배타고 관람이 끝나면 차로 몬트리올로 이동을 해서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아마 4~5시쯤 도착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여기서 질문1) 호텔 옵션이 Holiday Inn : Montreal Centreville Downtown (25,000 IHG points) 이랑 Holiday Inn : Montreal-Longueuil (20,000 points) 있는데 

5,000 더주고 다운타운이 나으려나요?? 리뷰는 Longueuil 이 더 좋긴하는데 ㅋㅋ 예전에 @legallynomad 님께서 잠깐 언급하셨던 Holiday inn Midtown 은 구글 검색해보니 permanently closed 라 뜨더군요 ㅠ 


그리고 다음날 퀘백으로 가서 @ThinkG님이 묵으신 포포인츠에서 저도 SPG 포인트로 2박 예정입니다 ㅎㅎ 


질문2) 몬트리올 이랑 퀘백 구경할때는 차는 그냥 호텔 주차장에 파킹하고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미운두살 아드님과 함께 갑니다 ㅋㅋ 



조언 및 추천있으시면 아무거나 대 환영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미국초보 님 질문글 에 레오님 답변 https://www.milemoa.com/bbs/board/2100085

@ThinkG 님 질문글에 법님 답변 https://www.milemoa.com/bbs/board/1998014  그리고 후기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0&document_srl=2125544&mid=board


 


13 댓글

브람스

2015-06-20 19:27:04

악!!! 제가 글을 쓰다가 버튼을 잘 못 눌러서 다 지워졌네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정말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몬트리올에서 꼭 보셔야 할 곳들:

* 노트르담 대성당 (미사시간때 가셔서 미사를 보시면 꽁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사 중 사진 촬영 금지) + Old Montreal + Old Port (HI Centre-ville이랑 매우 가깝습니다)

* 시내 한 복판 맥길 캠퍼스 

* 몽로얄 언덕 (Summit) + 몽로얄 공원 (간단한 산책하시기 좋습니다)

* 웨스트 마운트 (몬트리올 지역의 부촌) 저택들 구경하기 (언덕쪽의 집들이 참 멋있습니다!) - 꼭대기 쪽은 전망 좋은 곳이 참 많아요! 

* 올림픽 공원 (일요일날 우리나라 여자 축구팀의 경기가 있지요!) + Jardin Botanique

* St. Joseph Oratory (대성당) - 천주교 신자이시면 꼭 들르셔야하는 성지순례 코스입니다

* 브람스 ㅋㅋㅋ (요즘 제가 집공사, 육아, 그리고 논문 마감으로 정신이 없긴 합니다만...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는 잠시 짬을 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연락하실 수 있으면 연락주세요) 


먹거리 추천 

* 보나파르트 (Old Montreal)

* Park Restaurant (West Mount) - 남미에서 태어난 한국인 교포 쉐프가 운영하는 스시 가게입니다 (Food Network Top Chef Judge로도 종종 참석하는 유명한 사람이에요) - 예약은 필수

* La Banquise - 퀘벡의 대표 음식 푸틴을 가장 잘 하는 곳 입니다 (24시간 운영)

*** 다른 곳도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세군대 우선 알려드립니다. 


호텔 

* 위치상 HI Centreville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hinatown에 위치하고 있어 Notredame 성당, Old Montreal과 아주 가깝습니다. Longueuil 쪽은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되고 위치가 그리 좋지 않네요. 


주차 

* 시내에는 미터파킹이 많은데 아주 복잡한 Ste Catherine 거리나 맥길대 앞 거리 등 중심지는 오전/오후 일과시간에는 주차하시기가 힘드실 거에요. 구시가지도 마찬가지인데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꽁짜로 파킹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 시가지 구경하실 때 8:50쯤 가셔서 미리 파킹을 해 놓으시고 파킹미터나 앱으로 미터를 충전하시면 됩니다. 


백건

2015-06-21 04:09:38

어익후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두번이나 (저도 잘못버튼 눌러봐서 그기분알아요 ㅠㅠㅠ) 자세히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몬트리올에서 꼭 봐야할것중 마지막게 제일 맘에 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브람스님 가족분들 다오실껀가요? ㅎㅎ 저는 와이프랑 2살먹은아들놈 데리고 갈예정입니다 ㅎ 

월요일은 저희가 저녁때가 되서야 글로 갈꺼 같은데 아무래도 화요일 점심쯤이 괜찮으시겠지요? 편하실때 말씀해주세요 :) 


호텔은 말씀하신 centreville 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마이

2015-06-21 00:44:50

여행계획 이미 잘 짜셨네요. 제 생각에는 천심 지역이 가는 길이라 들리기에는 괜찮은데 3박4일 일정이 빠듯해서 몽레알과 퀘백애 집중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두 곳을 4박 5일로 다녀왔는데도 심지어 비행기타고 갔는데도 일정이 그리 여유있진 않았습니다. 몽레알은 다운타운에 방 구하시고 하루는 걸어서 타운 구경하시고요 다른 하루는 차 타고 생 조셉 성당같이 좀 먼 곳을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평일의 경우 스트리트 파킹이 다운타운이 아닌 경우 할만 했습니다. 

퀘백의 경우 혹시 플랫이 있으시면 유명한 페어마운트에 묵으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좀 비쌀수도 있지만 워낙 아이코닉한 장소니까 와이프님도 좋아하실거고요. 조식이 여기보다 맛있는 호텔 식당은 아직도 찾지 못했네요. 수영장도 아주 좋고요. 


추가)기억이 아리까리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작년에 5박6일 있었군요 ㅋㅋ 아이때문에 아주 여유있게 다녔었네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아주 좋았었습니다.

백건

2015-06-21 04:12:16

아 재마이님 후기가 있나 찾아봤는데 제가 잠결에 찾아봤어서 그런지 못찾았네요 ㅠ 

아 이런...  짧을 수가 있군요 ㅠㅠ 

그럼 마지막날에 퀘벡에서 빙햄튼 돌아오는 길에 다시 몬트리올 하루 들려서 하루 더 둘러보던가 해야겠어요 ㅎㅎ 어차피 중간에 한번 쉴겸.... 금요일에 약속이 취소가 된다면... ;;;; 


페어마운트는 안타깝게 카드가 없어서 ㅠㅠ 그리고 저희가 예산이 많지 않아서 그냥 예정대로 IHG로 1박 몬트리올에서 SPG로 2박 퀘백에서 해야겠어요 ㅠ

하지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불어떔에 걱정이긴한데 사람들이 친절하다니 이젠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재마이

2015-06-21 14:35:55

아 제가 후기를 적은 건 아니었고 제 SPG 계정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아멕스 플랫이 아니더라도 Visa signature hotel 프로그램으로도 조식 무료조건으로 투숙할 수 있긴 한데 좀 아쉽네요.

예 아이랑 가는데 퀘백에서 빙햄턴 직행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박 3일 잘 구경하시고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한 번 더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사람들 워낙에 영어를 잘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낒 못하실 겁니다.

재마이

2015-06-21 16:42:01

백건님 뉴욕지부 입성을 축하드리며, 저도 간단하게 5박 6일동안 뭐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첫날

새로 개통한 센튜리언 라운지를 몸으로 느끼며, LGA-YUL 에 갑니다. 오후 3시 쯤 공항에 도착하는데 렌트카가 없어서 한시간 정도 기다린 후 세시간동안 퀘백시티로 운전해서 갈 예정이었으나 아이가 힘들어 해서 중간중간 쉬어가며 다섯시간만에 퀘백시티에 도착합니다. 출장으로 취득한 오벅을 소진할 용도의 시내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AM 이후의 최악의 호텔 경험이었는데 제가 있는 층에 밤새 파티중이더군요 T.T


둘쨋날

항의해서 주차비 무료 및 조식 무료를 쟁취하고 (단순히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소파배드방을 줬습니다.. 풀북이라 우기니 전날밤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네요.) 체크아웃 후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오전 10시쯤에 도착하니 스트리트 유로파킹장이 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고 주청사 및 포대 등을 구경하고 밥먹고 게이 퍼레이드 구경한 후에 2시쯤에 페어마운트에 첵인합니다. 이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저희는 다 포기하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은 호텔 식당들이 다 풀북킹인 관계로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 100불 크레딧을 하루만에 써야 해서 다른 옵션이 없었네요... 제가 룸서비스 밥을 아주 싫어하는 편인데 (다 식어서 오는 관계로) 유일한 예외가 이 때였습니다. 


셋째날

오후 세시까지 레잇 체크아웃인 관계로 9시에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돈내고 먹고 싶을 정도였네요...  그 이후에 비가 오락가락 한 날씨를 뚥고 다운타운 구경하고 언덕을 넘나들며 와이프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결국 점심때 기진맥진해서 맥도리에 가서 음료수 무한 리필로 타는 목을 채우고... 조금 더 걸은 후에 호텔로 돌아간 후에 몽레알로 출발~ 놀랍게도 길이 막히네요 T.T 아이도 힘들어하고.. 역시 5시간이 걸려서 호텔로 도착합니다. 원래 처음 일정은 처음엔 몽레알로 갔다가 나중에 퀘백으로 간 후 바로 공항으로 돌아가는 거였는데 그렇게 했으면 100% 비행기 놓칠뻔 했네요. 몽레알 W 호텔에 3박 투숙하는데 방이 큼직한 것은 좋지만 욕조가 거실에 떡하니 있네요...


넷째날

다운타운 구경을 하는데 노트르담은 완전 제 스타일이더군요. 입장료를 충분히 뽑으며 오래 있다가 갑니다. 호텔로 돌아가서 애 낮잠 재우고 차타고 몽레알 언덕에 오릅니다. 생 조셉 성당에 가서 높은 전망에서 바람도 쐔 다음에 돌아오는데 언더그라운드 시티를 구경갔다가 엄청 실망합니다. 걷기만 죽어라 걷고... 


다섯째 날

스타디움에 있는 동식물원을 구경합니다. 그 다음 차로 MARCHE 시장으로 이동해서 엄청 많은 과일을 시음합니다. 배를 채운 후에 Old port 쪽으로 가서 차를 겨우 주차시킨 후에 port 및 여러곳을 구경 하고 브람스님도 추천한 보나파르트에 가서 저녁을 먹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여섯째날

올드 타운 조식 잘 하는 곳에서 조식 먹고 선물로 살 초콜렛을 산 다음 정든 몽레알을 떠나 비행기 타고 뉴욕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아이 때문에 비행기를 점심때 탈 수 밖에 없어서 이걸로 이동에 잃어버린 시간이 꽤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낮잠도 재웠고요... 백건님도 참조하시고 좋은 여행 코스 짜세요~

순조로운narado

2015-06-21 20:29:59

3박 4일에 천섬 몬트리올 퀘벡은 무리이실것 같은데... BM 시절에 다녀온거라 호텔정보는 드릴만한 것이 없구요.. 천섬 보러 배 타실때 좀 일찍 가세요. 동네가 아기자기해서 생각지 않게 배에서 내린후 동네에 오래 머물렀던 기억이 납니다. Food Truck들이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5월에 갔었는데, 모기가 진짜 많았어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동차에 카바 씌운줄. 특히 킹스턴 사관학교 주변. 


몬트리올 하고 퀘벡 주차할때, 코인주차해도 생각보다 돈 많이 안썼어요. 야경이 멋있는데, 대중교통 이용하시기엔 좀 부담스러우실꺼에요. 영어 알아도 모른척 혹은 진짜 몰라서 모른척. 불어만 주구장창 하기때문에. 그리고 시간대 별로 무료도 많고요. all day lot parking 같은거도 저렴했어요.


몬트리올하고 퀘벡에서 일주일씩 있었는데도 조금 아쉬웠는데.. 천섬 몬트리올 퀘벡 3박 사일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그냥 가는거에만 의미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도시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쇼핑도 하고, 정취도 즐기고 등등 하실려면... 

몬트리올 보고 난 후 퀘벡은 그렇게 감흥이 크지는 않았어요. 몬트리올 쵝오! 지하철이랑 버스 잘되있어서 다녀볼만 한데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시니까 무리라고 생각되고요. 맥길대학교도 좋았고... 마켓 플레이스 꼭 가보세요.

퀘벡은...퀘벡말고 그 근교에 있는 뉴오를레앙 섬에 다녀오시라 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퀘벡을 안보고 근교로 가시려면 또 좀 그렇겠죠??


사리

2015-06-21 22:15:35

금요일부터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 합니다....
저도 곧 천섬-몬트리올 코스로 갈 예정...
몬트리올 째페에서 베이루트 공연 볼 생각입니다...
미카를 놓치는 게 천추의 한...
어쩌면 길에서 아님 숙소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저희는 산장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사리

2015-06-21 22:16:01

아참.. 심지어 이타카에서 출발합니다.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ㅋㅋ

papagoose

2015-06-21 22:53:12

앗! 갑자기 몬트리올이 마모 성지 되나요??? 

lonelyflyer

2015-06-22 04:36:46

3박 4일에 3곳을 둘러보는 것은 무리인 것 같은데요...빙햄튼 사시니, 천섬은 언제든지 가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빼셔도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천섬 크루즈는 대체로 별로에요...2시간짜리 크루즈 보다는 Boldt Castle만 다녀오셔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락포트 크루즈 보다는 이곳이 더 낫습니다. http://usboattours.com/1000islands/  (엉클샘이고요, 가격도 락포트 훨씬 저렴..어른 $22..하고, 볼트 캐슬 왕복으로 끊어서 가는 옵션도 있습니다. 전 이 걸 추천해드립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백건

2015-06-22 11:50:17

답변 주신분들 전부 감사드려요 ㅎㅎㅎ


천섬에서 딱배타는 시간 빼고는 안해서 금방 몬트리올로 왔습니다 ㅋㅋ 

1시반에 출발했는데 트래픽에 걸려서 이제 막 호텔로 도착했네요 ;;

좀 쉬고 동네 구경시작좀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이따 9시에는 브람스님 뵙는데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justwatching

2015-06-22 11:54:31

전문가분들 많이시니 질문하나 드릴게요.

 

저도 이번 주말에 10일로 몬트리올 가는데 시간이 긴만큼 퀘벡시티도 다녀왔으면 합니다. 몬트리올은 재즈페스티벌이 이번이 세번째라 이미 볼만큼 다 봤거든... 시간은 몇일정도 잡으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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