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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각종 캐년들 일정짜는데 우선순위를 좀....

carrotcow, 2015-06-21 16: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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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님들 잠깐만 도와주시어요.

미국온지 18년만에 첨으로 서부여행을 갑니다. 라스베가스행 일주일 여정으로 티켓은 끊었습니다. 8월 중하순 어른들 애 14,11살입니다.


처음가는 여행이니 얼마나 보고싶은게 많겠습니까.

라스베가스도 두루 봐줄려면 며칠인데다

그랜드캐년은 당근 가야될것 같은데


아. 마모 후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주옥같은 곳들이 자꾸 나타나 이제는


미니엄으로도

세도나도 가야되고

page가서 말발굽하고 antelop 도 보고서는

브라이스캐년에서 트랙킹들 해야하고

시온계곡에서도 트래킹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지경에 욕심이 이르렀습니다.


각 명소를 대충보는것이 아니라 여유있게 보고싶은 욕심은 또 있어서, 일주일에는 말도 안되는 일정이란걸 알기에

버릴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될것 같은데..문제는 뭘 포기해야될지를 모른다는거죠.


1. 8월에 그랜드캐년 남쪽은 훨씬 더운가요? 그럼 남쪽일정을 조정해야 할까요? (라스베가스도 낮엔 장난아니겠죠?)

2. 랜트카는 그냥 세단으로 하면 되나요?


고수님들 여행선배님들 조언 기다립니다.

26 댓글

파즈

2015-06-21 17:01:58

8월에 가시면 많이 덥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라스베가스는 지금도 낮에는 많이 뜨겁습니다. 

렌트카는 저는 suv 했는데..딱히 세단이였어도 문제 없었을꺼 같습니다. 

일주일이면 바쁜 일정이 되실꺼 같습니다. 대충 루트 짜서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실듯 합니다.

carrotcow

2015-06-21 17:11:17

바깥이 뜨거우면 한발짝도 안나갈 위인들이라.....라스베가스 일정도 저녁 또는 실내위주로 간단하게 해야겠네요.  나중에 겨울에 온다면 다른곳은 못가지만 라스베가스는 돌아다닐수도 있을테니.... 빠른 조언 감사드립니다.

Nbor

2015-06-21 17:05:32

몇 년전에 마모 모를적에 서부 여행을 가족들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저희도 4인가족 이었구요.

저는 주로 http://usacartrip.com/xe/?mid=main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 일정, 루트, 경험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쪽도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듯 싶어서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carrotcow

2015-06-21 17:14:13

세도나 트랙킹도 엄청 뜨겁겠죠?   자이언은 물도 있고, 브라이스 캐년도 아래보다는 시원한것 같으니,  그랜드 노스림을 집어넣어서  북쪽을 공략해야 될것 같습니다. 추운계절에는 가기힘든 곳이니.....

알려주신 싸이드 바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5-06-21 17:16:26

일주일이면 말도 안되게 부족합니다.

저는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앤트롶캐년>자이언캐년=세도나 이렇게 순위를 정하겠습니다. 동선은 알아서 정하시고요... 말발굽은 빼세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일주일이면 LAS(1일)-그랜드캐년(2일)-브라이스캐년(1일)-(돌아오는 길에 주마간산격으로 Zion 지나오고)-LAS(1일) 이렇게만 해도 벅찰 듯 합니다. 차는 세단이면 충분합니다.


======

그리고 이건 나름 심혈을 기울인 내용이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준비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2878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2147148

 

carrotcow

2015-06-21 18:34:44

감사합니다.

파파구스님 글이야 당연히 교과서니 정독 했습죠. 그랜드캐년에서 2박을 추천하셨군요. 사우스 림일테구요. 앤트롭캐년과 말발굽이 근처인데 빼야되나요?


동선 함 봐주십쇼.

라스도착해서 렌트카빌려 1시쯤에 출발해서 저녁에 그랜드캐년빌리지에 도착해서 2박하고

세째날 앤트롭거쳐 저녁에 브라이스캐년 도착

네째날 브라이스캐년 하루 보고 저녁에 자이언 도착

다섯째날 자이언보고  자이언에서 하루더자고

여섯째날 라스베가스 오후입성, 호텔들 둘러보고

마지막날  라스베가스 구경하다 귀환 5시뱅기.


어떤지요. 아님 라스베가스 입성을 마지막날로 하고 브라이스나 자이언을 하루 더 볼까요?

papagoose

2015-06-21 19:57:29

말발굽이 없는 시간 내서 가 볼 만큼 좋지는 않아요.. 그런 풍경 많이 보거든요!!

브라이스 캐년을 천천히 즐기면서 여유롭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것을 더 권합니다. 브라이스캐년 롯지에서 묵을 수 있으면 더 좋구요.(점심 샌드위치 부페가 맛있어요..)

그러면 아마 자이언 캐년에는 저녁에야 들어올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밤에 호텔 도착하게 다니는 것보다 날 밝을 때 이동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밤에 피곤하고 호텔 찾기 불편하거든요.. 밤에는 그냥 호텔에서 와인이나 좀 마시면서 쉬어야죠!!

1일: LAS도착-그랜드 캐년 이동, 저녁 도착(1박)

2일: 그랜드캐년 (1박) - 이 날 일출과 일몰을 다 보구요...

3일: 일찍 출발 --> 앤트롶 보고 브라이스캐년 오후 일몰전에 도착, 꼭 일몰을 보구요!! (1박)

4일: 브라이스캐년 트랙킹 좀 하다가, 자이언 캐년으로 오후에 이동 (1박) (브라이스에서 요기 가는 산길이 좀 험해요. 물론 보기는 아주 좋구요. 그러니까 날 밝을 때 지나갈 수 있도록 하세요) 

5일: 자이언 캐년 보고 (1박)

6일: 아침에 LAS 도착 (1박) - LAS를 처음 가시는 거니까 안 볼 수는 없죠! 전부 실내에서 해결 가능해서 다닐만 할겁니다. 맛있는 것 먹구요!!

7일: 오후 귀환


이렇네요!

carrotcow

2015-06-22 05:23:38

그렇네요!  퍼팩트임다. 감사드려요. 고대~~~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대가그대를

2015-06-21 19:15:57

파파구스님 여행기 종결자시군요. 깔끔+완벽하십니다.

전 미처 못보고 캐년투어+라스베가스 갔다왔는데 다음에 가게된다면 꼭 들를데가 생겼네요^^

 

carrotcow님, 항상 여행이란게 그렇지만 모든걸 다 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을 하셔야하구요 (마적단생활과도 비슷하네요) 선택하신것을 즐기시면 됩니다.

전 8일 일정으로 라스베가스-캐년투어 갔다왔었는데요, 그랜드캐년에서 2박하면서 남쪽과 북쪽을 갔었습니다. North rim 개인적으론 너무 좋았구요 브라이스 캐년 당나귀투어랑 그랜드캐년 노쓰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하루일정으로 그랜드캐년 남쪽 북쪽 다보시기 힘듭니다. 입구도 완전 반대쪽이라서요. 일주일 일정이시면 남쪽이나 북쪽중에 하나만 가시고 다른일정 소화하셔야할듯 합니다. 참고로 남쪽은 평소 그랜드캐년 하면 연상하실수 있는 웅장하고 거대한 캐년이구요, 북쪽은 완전 반대의 이미지입니다. 숲이 우거져있고 노루 뛰어다니고 석양 멋잇고 그래요. 초원 펼쳐지구요.

잘 선택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carrotcow

2015-06-22 05:30:24

노스림은 페이지를 돌아가면서 들르면 좋겠지만 말씀하신데로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 빼야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5-06-21 17:27:39

저보고 일주일 다시 가라고 하면 저는 


그랜드캐년(1박, 안 갈 수 없으니까요...)-Monument valley(1박)-앤트로프캐년(Page 지나는 길에 통과하면서)-브라이스캐년(1박) 이 정도는 꼭 하고 싶습니다.

carrotcow

2015-06-21 18:39:09

맞습니다. 저도 마뉴먼트 정말 가고 싶은데 거긴 오프로드를 좀 달려줘야 될것 같고, 라스베가스로 부터 점점 멀어진다는 압박감이있어, 아크들 웨이브과 함께 담을 기약해야 할듯합니다.

mi16

2015-06-21 22:29:36

말발굽가는 길이 은근히 빡셉니다.. 거리는 별로 안되는거 같지만 모래가 많아서... 특히나 이 더위에는... 저도 그렇고 주변에 처음 가본사람들도 그렇고 심지어는 그랜드 캐년보다 antelope 캐년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carrotcow

2015-06-22 05:22:07

아.... 바로 이런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멋 모르고 갔다가는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기적의 은혜는 까맣게 잊고, 광야를 헤메며 온갖 불평을 모세에게 퍼부었던것 처럼,

마일포인트의 은혜는 잊은채, 말발굽이고 소발굽이고 저에게 원망을 퍼불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파파구스님 그리고 mi16님 감사드리며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 ^

불루문

2015-06-22 07:23:57

앤텔롭캐논 upper 가시면 꼭 SUV타고 가는곳으로 가세요. 보통 사람들 많이 있는곳 트럭뒤에 타구 가는곳 지나면 또하나 있어요...가격도 같고, 거기 가이드 할머니가 발견한곳이라고 하더군요.

carrotcow

2015-06-22 07:51:13

네. 정보 감사합니다. 구글에는 antelop tour로 트럭타는거 하나만 있네요. 위치나 상호같은게 있으면 찾거나 예약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lower 가 덜붐비다고해서 그쪽을 생각하는데 입구 ken's tour 에서 표사서 가는거.  어느쪽이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볼필요는 없겠죠?

armian98

2015-06-22 14:31:04

저는 lower가 더 좋았습니다. upper의 경우 page 시내로 이동해서 트럭을 타고 왕복을 해야하니 거기에 뺏기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구요, 정해진 tour 시간에 맞춰야한다는 단점도 있구요.

lower가 좀 더 비좁고 좀 더 협곡의 느낌이 강해 더 마음에 들었는데 딱 한 가지 light beam 만은 upper에서 더욱 잘 보인다고 하네요.

(제가 upper는 초여름에 lower는 한 겨울에 가서 정확히 경험한 비교는 아닙니다. light beam은 겨울에는 원래 잘 안 보이거든요. 그렇지만 여전히 upper의 light beam이 다른 모든 단점을 상쇄할만큼 멋진지는... 음.. 멋지던가? 애매합니다. ㅋ)

carrotcow

2015-06-22 15:10:07

제가 읽은 참고서 저자님들이 한분씩 나오시네요.  음.......트럭뒤에 실려 뙤약볕은 달리면 공주늘보들과 궁전늘보가 입이 이만큼 나올거 같아서.   lower로 당첨!!!

RSM

2015-06-22 10:13:32

배가스도 처음 가시는거면 이리저리 많이 아쉬운 일정이 될것같습니다.  아이들이 11살 14살 이라도 몇일동안 산만 보면 생각보다 많이 지겨워 할것 같구요. 항공편을 벌써 끊으셨다니 좀 아쉽네요. 베가스에서 in 하고 피닉스에서 out 했으면 좀더 시간을 세이브 하실수도 있었을 텐데요. (혹시 SW로 끊으셨다면 무료 변경 가능하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가 계획을 짠다면

day 1~3: 베가스 도착 숙박 구경후 3일째 저녁먹고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

day 4:   아침 일찍 오전 자이언 캐년 투어 위핑 락과, narrow 하이킹- 브라이스 캐년  구경 숙박

day 5;  antelope canyon 이동 구경, 숙박

day 6:  grand canyon 으로 이동 구경, 일정 마치고 베가스 복귀

day 7 베가스 구경및 복귀


정도가 시간을 좀더 세이브 할것 같습니다.  사실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도 하루정도 충분히 돌아볼수 있지만 일정상 하루로 묶기에는 거리가 가까워서 브라이스캐년에서 숙박한다면 시간에 많이 쫒기지않고 볼수 있습니다.



carrotcow

2015-06-22 14:21:38

아... 반대방향(시계방향)으로 도는거네요. 차가 우측통행(인코스)이니까 좀더 시간이 세이브될수도..... (설렁~~~죄송합니다. )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는 겨울에도 짧게 올 수도 있어서 다른곳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될것 같구요.

딸린식구들이 늘보라서 달리기가 쉽지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밀어붙인다 싶으면 몸은 늘보면서 입들은 치타처럼 빨라집니다.

SW 컴페니언인데 라스베가스와 피닉스가 포인트가 거의두배가까이 차이가 나서 (from BWI) 그것도 너무 아깝네요.

(고작 12000 정도니, 서부 다른곳은 어림도 없지만, 작정하고 뽕을 뽑을려면 라스베가스만 9번 갈수 있겠지만요).


파파구스님 여정과 역순인것 빼곤 같지만, 그랜드캐년을 마지막 피날래로 봐준다는것이 혹하네요.


armian98

2015-06-22 14:37:01

저는 사실 그랜드 캐년이 생각만큼 멋지진 않았어요. 워낙 제대로 보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Desert View에서 보는 일몰은 정말 멋지긴 했는데, 그것만 보자면 사실 한나절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사실 제가 그렇게 그랜드 캐년을 스치듯 구경했습니다. ㅎㅎ

세도나에서 점심 먹고 출발해서 그랜드 캐년 남쪽 입구를 통해 비지터 센터에 도착. 근처 포인트 몇 개 찍고 일몰 시간 두 시간 정도 전에 동쪽으로 죽죽 이동하여 Desert View에서 일몰 구경하고 저녁 먹고 페이지로 가서 잤습니다.

papagoose

2015-06-22 15:50:51

알미안님 말씀이 맞는 것이 그랜드캐년이 정말 그랜드하다는 것 하나로 승부하는 것 같기는 해요! 저는 그랜드 캐년을 두번 가 봤는데, 첫번째 갔을 때는 그 장대함에 짖눌려서 감탄을 했구요... 두번째 갔을 때는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특히 자연 경관을 보러 간 경우에는, 여행자의 마음, 그날의 느낌, 배경지식, 개인적인 성격 등등이 합쳐져서 감동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어느 곳 이던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보면 그랜드 캐년 보다는 브라이스 캐년이 더 마음에 들었구요, 모뉴멘트 밸리가 특히 감동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 보시고 자신만의 느낌이 더해지는 부분을 느끼셔야지요, 뭐!! 게다가 아이들이 있으면 완전히 다른 여행 느낌으로 바뀌거든요!! ㅎㅎㅎ


그래도 그랜드캐년은 역시나 감동적이에요!!


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낮에 휘리릭 둘러 볼 수도 있고요...  밤에 같은 곳에서 이처럼 밝게 빛나는 북두칠성을 맨 눈으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HDK_0199.JPG  D100_0384.JPG


아침에는 이런 바위 앞에서 넋을 잃고 1시간은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기도 하구요....

HDK_0235.JPG


carrotcow

2015-06-23 04:34:58

저렇게 많은별들 정말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위에 자리깔고 하염없이 멍때리고 힐링도 좀 해야될것 같구요. ^ ^ 사진 감사합니다.

모모

2015-06-22 16:13:39

저는 좀 느긋히 여행하는 스타일이라 남부 아니면 북부를 골라서 여행하시고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서 보는데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열하신 곳들 다 반나절에 보기는 너무 아까운 곳들입니다. 

carrotcow

2015-06-23 04:28:48

네. 위에 파파구스님 말씀도 맞고 모모님 말씀도 공감합니다. 저희세대는 한국식 어디찍고 다음찍고 식의 achievement형 관광에 길들여져 있어 그런것 같네요. 그랜드캐년만 2-3주식 갔다오는 유럽이나 미국 여행스타일을 따라할수 없지만 그대로 여행의 참맛은 연애하듯 미리 공부하고 그곳을 만나길 기대하며 준비하고 드디어 만났을때 기쁘고 구석구석 보고싶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이미 숙제를 내줬어요.  갈곳에 대해 구글링해서 아빠엄마한테 프리젠테이션 하라고....

papagoose

2015-06-23 21:15:28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이미 숙제를 내줬어요.  갈곳에 대해 구글링해서 아빠엄마한테 프리젠테이션 하라고....


햐~ 요거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제가 요거 자주 써 먹은 건데요... 

아이들에게 전체 여행 일정을 간단히 지도와 함께 알려줍니다.

그리고는 그 루트에서 관심있는 것이나 가보고 싶은 곳을 검색해 보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곳의 음식점을 고르는 것을 상당 부분 맡기겠다고 미리 이야기 하구요... (사실 요거 잘 먹힙니다. ㅋㅋㅋ) 먹는 것 고르는 것이 제일 재미있거든요!! 미끼로 좋아요! 하루 한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무조건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행의 집중도나 관심도가 확실히 배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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