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DC56 파워 65AW 어느정도 인지요?

긴것때문에 가격차이가 나는겁니다. 그러고 보니까 모터헤드때문에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군요.ㅎㅎ..

짧은건 활용도가 떨어지거든요, 책상/쇼파/자동차 정도예요. 긴건 바닥이 가능하고요.  작년 타겟  $199이 최저가였습니다.

최근에 Costco 세일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작은것이 있었는데, 확실히 약했는데,

이번건 아주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면 스펙은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둘다 석션 파워는 100AW로 같네요. 

아무래도 긴게 비싼 이유는 더 많은 헤드들 + 봉값 + 충전기이지 싶습니다.

따로따로 사면 헤드만 해도 하나에 20~40불은 하더군요. 

저도 짧은 것 긴 것 둘다 있는데 산 시기가 2년차이라 단순 비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둘다 좋습니다! 다만, 방청소 용이면 긴것 사야겠죠?

저도 2개 다 써봤는데요.  긴건 서서 우아하게 쓸 수 있고 짧은건 쪼그리고 앉아서 써야하는 치명적인 차이가...

파워는 비슷하지만 해드가 달리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고요. 짧은건 그냥 머리카락 줍고 먼지 치우는 정도에요.

긴건 무거운 청소기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 드렸더니 부모님은 이걸로만 집안 청소하시고요.

저는 짧은 걸로 매일매일 조금씩 먼지 줍고 주말에 dyson dc 39로 진짜 청소합니다.

저는 업라이트 다이슨 하나있고 저런 긴봉있는거 하나더있는데

집안청소 대부분은 긴봉있는걸로 해요....업라이트는 너무 무겁고 힘들고 ㅠ

위에 하얀 제품과 보라색 제품은 파워에서 꽤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 외에는 헤드의 차이일 뿐인데요. 밑에 제품들은 하드우드에서는 메인청소기로 써도 될만큼 Suction power 가 충분합니다.

긴거 DC 44 오늘 메이시에서 $199불에 팔고있습니다.

여기다가 아멕스 오퍼를 사용해서 100불 기프트 카드를 하나사서 기프트카드와 다른 아멕스 카드를 사용하면 40불 할인받아서, 159불 플러스 택스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전 하나 질렀네요....

DC44가 악세사리도 많고 괜찮아 보입니다

파워가 65AW인데 약하지 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