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Prestige 좌석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7번!

감사합니다. 이유는요? 애기 없어도 7번 바시넷 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저는 루시아님이 아니지만 제 추측으로는

- 이코노미와 가까운 10 

- 화장실과 갤리가 가까운 8,9

요 둘을 빼니 7만 남는게 아닐까요?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777-200 인데요.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이 제일 많이 타게 되더라구요.

우선 8번하고 9번은 아래 말씀해 주신데로 겔러리하고 가까워서 음식 준비하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화장실 소리도 그렇고.. 별로에요.

그리고 10번은... 뒤에 이코노미 좌석에 아이가 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ㅠ.ㅠ  저는 소리에 좀 예민해서 되도록이면 7번을 선호합니다.

저는 타보지는 않았지만 ㅠㅠ 제가 A380 좋은 좌석 알아보느라 공부 좀 했는데요, 대체적으로 이코노미와 가까운 맨 뒷자리는 좀 피하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저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A380 프리스티지/비즈니스 좌석은 어디가 좋은가요?

근데 아시아나와 달리 대한항공A380은 2층 전체가 프리스티지라서 1층에 있는 이코노미석과는 완전 분리되어 있구요. 1등석이라면 말씀대로 문제가 되겠네요. 

네 근데 777은 1층에 있어서요. 

아, A777 말씀이셨군요... A380은 며칠전에 와이프랑 애기가 타고 갔는데 애가 어려서 사람 많으면 답답해 할까봐 일부러 맨뒤에 잡아놨었어요. 그런데 바로 옆 라인에 어떤 승객이 애완견을 동반하고 타는 걸 체크인 데스크에서 미리 알려주는 바람에 바꿔야 되나 잠시 고민했는데 실제로는 뒤쪽이 빈자리가 많아서 잘 떨어져서 갔다고 하네요...앞쪽은 좀 빡빡하게 차는 것 같고 뒤는 좀 널럴한 편인거 같습니다.  장단점이 좀 있는거 같아요...

아직 여기 답변이 없어서 묻어가면서 여쭙니다.

A380 비지니스는 그럼 어디가 꿀자리일 가요?

비지니스석이 워낙 많다 보니 어쩔 때 에는 음식도 떨어지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일찍 내릴 수 있는 앞을 선호하시나요?

저도 궁금해요 ㅠㅠ 뒤쪽에 많이 안타서 널널할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성수기에는 딱히 그럴것 같지도 않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델타 비지니스에서는 음식이 떨어져서 원하던거 못먹어서 대한항공에서는 미리 전화라도 할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ㅠㅠ) 고민중이에요. 

비지니스 이상 타면 아무리 좌석 많은 A380이더라도 빨리 내리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앞쪽을 선택하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대한항공은 미리 전화해서 주문하는 시스템 없습니다.

스페셜 밀 신청하는거랑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하는거 외에요.

보통  제일 앞자리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제일 빨리 내리니까요. 지정가능한 자리라면 애기없어도 상관없구요.

그렇군요.. 좌석마다 다른 특이한 사항이 없으면 앞쪽이 젤 좋겠네요! :)

저는 8번 선호합니다.

7번은 AVOD를 이착륙때 못보는 단점이 있어서요. AVOD에 관심없다면 7번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저도 8번에 1표입니다. ^^

7,9번은 AVOD보기 힘들고, 10번은 이콘과 가깝고..

앗 그래요?  7번 타도 이착륙때 보던거 같던데요.  저는 원래 안봐서 가믈가믈 한데 딸아이가 이륙하기 전부터 뽀로로를 보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못 보게하면 난리났을텐데 그기억이 없는걸로 보면 계속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비상구석이나 앞에 벽이 있는 좌석(AVOD가 앞자리에 달려있지 않은 경우)은 이착륙때 AVOD 집어넣어야합니다.

이착륙상황에서 AVOD 꺼내서 볼 수 있었던건 스튜어디스가 캐치하지 못한 경우빼고는 없습니다.

네 그건 당연하죠.

근데 대한항공 777-200 비지니스 클래스는 AVOD 뺏다가 넣었다가 하는게 아니라 벽에 붙어 있지 않나요?    저는 그 모니터를 꺼내서 써본 기억이........  가믈가믈 합니다.  (마지막으로 탄게 겨우 6개월전인데 벌써 기억력이 딸리는 슬픈 현실)

지난주에 서울 들어올때 KLM을 타고 들어왔는데 급 후회가 되네요.  ㅎㅎ 8월에 나갈때 대한항공 777-200 타고 나가니까 그때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대한항공에 777-200ER 2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코스모스위트/프레스티지 슬리퍼/뉴이코노미 달린거랑 코스모슬리퍼/프레스티지 플러스/이코노미 달린거요.

벽에 붙어있는건 프레스티지 플러스의 777-200ER이고요

프레스티지 슬리퍼의 777-200ER은 넣었다 뺐다 구조입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역시 미국으로 가는건 기종이 더 좋은게 가는군요.   유럽에서 가는건 후진거라... ㅠ.ㅠ

요즘 유럽노선도 프레스티지 슬리퍼 달린거 많이 들어가요.

요즘 시즌 기준으로

유럽 3대 도시(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는 기본이고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밀란, 비엔나, 이스탄불도 프레스티지 슬리퍼 들어가요.

마드리드, 로마, 프라하, 취리히에 프레스티지 플러스 들어가고요.

얼렁 미주 노선에도 프레스티지 스위트 넣어주면 좋겠어요. 지금 슬리퍼도 다른 항공사에 비하면 너무 후져요 ;;

아직 미국 올수있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2대뿐입니다. 다음주에 3대가 되고 8월에 4대가 되는등 앞으로 빠르게 늘어날거긴하지만 일단 유럽노선에 우선 투입한 것같습니다.

이번 가을부터 조금씩 미국에 들어올겁니다.

확정된건 10월말부터 뉴욕노선 저녁 비행편에 380(겨울시즌에 시드니 1데일리 투입) 대신 77W이 들어오는데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들어옵니다.

또, 9월에는 시카고에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들어가고요.

헉 뉴욕 밤 비행편에 스위트가 들어가나요?!?!?! 고민하다가 들어온다면 낮 비행기에 먼저 들어올거 같아서 낮으로 바꿨는데.............. 아 너무너무 속상해요 ㅠㅠ

방금 대한항공 확인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 한달전까지만 해도 082, 086 둘다 A380이었는데... 

근데 낮 비행기는 원래 12시였나요? 한달전에 볼때는 시간이 약간 달랐던거 같기도 한데 @@

구글 서치를 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7번이 좋은 자리로 나오는데요..

참조할 만한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 777-300ER Prestige를 탈 예정이라 지나가다 관심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Korean Airlines Boeing 777-200ER (261 seats) - SeatExpert

Korean Airlines Boeing 777-200ER (248 seats) - SeatExpert

좋은 자료,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지금 인천-달라스 대한항공 B777-200ER 탔습니다. 더블리님이 올린 그림이 정확히 맞구요, 큰꿈님 그림은 조금 다릅니다.

7, 9열은 스카이팀님 댓글처럼 VOD가 꺼내어 쓰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이착륙시에는 못 쓰겠더군요. 앞 레그룸은 뭐 충분합니다.

9, 10 열은 뒷쪽의 이콘 좌석과 붙어 있어서 다소 시끄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8열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저는 8J에 앉아 갑니다.

.....일등석은 2분이 타고 가시는군요... 텅텅 비어서요.... 거기 가서 앉아가면 안됀다고 하겠죠?! ㅋㅋㅋ

오늘 비지니스 석은 2~3자리 정도 비었네요. 운 좋게 제 옆자리는 비었습니다. ㅎㅎㅎ

달라스 비즈 특가로 오시는 군요-- 저도 이용했는데...

운 좋게(하하) 옆자리가 빈건가요? 운 없이(흑흑) 혼자 오시는건가요? ^^

와우 말씀 감사합니다 :) 8열은 양쪽 모두 다 차서 예약한대로 7열에서 가야할것 같습니다.

네 마일리지로 발권했습니다. 공항가서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시애틀쪽 사시나요? 반갑습니다, 전 벨뷰거주중입니다 ^^

저도 10열만 비어 있어서 발권시에는 10f였지만, 공항에서 바꿨습니다. 티켓은 할인 레비뉴였구요.

아가의 마음이야 알 길이 없으니 모르겠으나, 그냥 자리 편하면 똑같지 않을까요? 어차피 비행기 소음이 심해서 소리로만 본다면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요. 오히려 어른들이 소리 종류에 민감할 수가 있죠! 그냥 어른이 마음 편한 자리로 하시면 될 듯!!

저도 묻혀서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샌프란에서 인천으로가는 대한항공 B777-300ER 비행기를 예약해두었습니다.

창문가에 앉아서 갈까 고민중인데... 혹 복도쪽 사람이 좌석을 flat 형태로 만들어서 자고 있다면 나가기가 힘이 드나요?

비지니스석은 JAL 한번 타봤었는데 그 좌석은 대한항공에서 앞으로 나올 신형 좌석이라 옆사람 상관없이 나가거나 들어올 때 방해받지 않았었거든요.

스카이팀님의 댓글로 유추해봤을때 아직 샌프란은 말씀하신 프리스티지 스위트가 안들어간것 같습니다. 

"아직 미국 올수있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2대뿐입니다. 다음주에 3대가 되고 8월에 4대가 되는등 앞으로 빠르게 늘어날거긴하지만 일단 유럽노선에 우선 투입한 것같습니다.

이번 가을부터 조금씩 미국에 들어올겁니다.

확정된건 10월말부터 뉴욕노선 저녁 비행편에 380(겨울시즌에 시드니 1데일리 투입) 대신 77W이 들어오는데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들어옵니다.

또, 9월에는 시카고에 프레스티지 스위트 기재가 들어가고요."

샌프란이면 프레스티지 슬리퍼일거고,(향후 투입 계획보면 샌프란은 일단 가능성 낮습니다.)

슬리퍼라면 창가에 앉으면 복도석이 누우면 나가는거 좀 불편합니다. 젊은 사람이면 문제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