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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2]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봉다루, 2015-07-17 1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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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여행 계획 짜기, 숙제 검사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1] 잠 못 이루는 시애틀에서 시차 적응 중;;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2]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지난해에 요세미티 다녀온 것에 이어서 금년에는 옐로스톤을 다녀왔습니다. 


- 항공편: SEAL(시애틀) --> SLC (솔트레이크 씨티), 알라스카 항공 (BA 마일리지로 발권)

- 렌트카: 헐츠 (소속 기관 CDP 활용), Jeep Cherokee (4륜), 11일에 세금 포함 $830 정도. (LDW 포함)


- 숙  박: 옐로스톤 공원 내 lodge에서 총 3박 (예약하느라고 년초에 발품 좀 팔았습니다.)

  a. 1일차: Canyon Village, 2일차: Old Faithful Inn, 3일차: Grant Village

  b. 방에 TV 없고 Microwave도 없고, 당연히 Wifi도 안됩니다.


- 식  사: 주로 싸가지고 간 반찬과 햇반, 신라면(사발면)을 많이 먹었고, 점심은 lodge 식당등에서 사 먹었습니다.

  a. 공원 내 General Store 가시면 water filling station이 다 있더군요. 물통 들고가서 물 담아 오실 수 있습니다. 

  b. 공원 내 General Store에 다양한 식품들이 있습니다. 요거트도 있고, 식수도 있고, 과일도 있고, 과자, ... 등등.. 마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제 예상보다는 다양한 제품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c. Microwave는 General Store에 가면 있습니다. General Store 가면, 심지어 농심 사발면과 젓가락도 있더군요;; 햇반은 없었습니다.

yellow_006.jpgyellow_007.jpg


- 통신/인터넷: 옐로스톤 공원 내에서는 버라이즌만 제대로 연결된다고 하네요(인터넷 연결 포함). 저는 ATT인데 공원 어디를 가든 전화가 먹통인 경우가 90%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간혹 될 때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 가지고 된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a. 딱히 네비게이션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공원 내에서는 공원 지도만 있으면 찾아다니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버라이즌을 제외하면 데이터 통신이 안되니 인터넷 검색이 필요한 자료들은 미리 찾아서 인쇄해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 공원 내 Wifi 서비스가 몇몇 lodge의 공공장소, (그리고 Grant Village에서는 방에서도) 에서 제공되는데요, 24시간에 $11 내야 합니다. (한번 돈 지불하면 2대까지 연결 가능하더군요.) 


- 준비물: 모기 repellent와 긴팔 겉옷(또는 재킷)은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모기가 정말 무지무지무지하게 많습니다. 심지어는 유타 돌덩어리 공원들에도 저녁에는 모기가 엄청나더라는;;


(1일차)

첫 날, SLC 공항에 도착(아침)해서 바로 렌트카를 받은 후 옐로스톤쪽으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Canyon Village Lodge 입니다. 가는 중간에 맥도널드에서 점심 해결. 한참을 올라가서 드디어 West enterance에 도착했습니다. 연간 회원권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yellow_012.JPG


곧장 Canyon Village로 가서 체크인하고 저녁 (햇반에 반찬, 라면) 먹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Canyon lodge  숙소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대에 비해서) 편안히 잘 쉴 수 있었네요. 숙소 (방 4개가 1층짜리 건물 하나에 있었음) 바로 뒷쪽 숲 언덕에 덩치 큰 사슴 한마리가 한가롭게 되새김질 하고 있더군요. 우리가 쳐다보든 말든 꿈쩍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서야 사라지고 없더군요.


1일차 끝;;;


(2일차)

아침 6시~8시 정도에 Hayden Valley에 가면 바이슨이 엄청난 무리로 지나간다고 해서 아침 먹기 전에 먼저 Hayden Valley로 향했으나... 조금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가는 길에 바이슨 한 마리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바람에 한동안 엉금엉금 기어갔더니... 가 보니 이미 바이슨은 한 두 마리 정도밖에 없더군요. ㅠ.ㅠ  실패. 하지만, 오가는 길에 도로 바로 옆에서 한가롭게 풀 뜯고 있는 엘크 무리를 발견해서 바이슨 떼거지 대신 엘크 구경은 신나게 했습니다. 아, 곰도 한마리 봤습니다. :)

yellow_011.JPG

yellow_005.jpg


숙소로 돌아와서 천천히 아침(역시 햇반, 반찬, 라면..) 먹고 체크아웃 한 후에 Canyon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목표는 South rim쪽 트레일 하이킹이었고, Uncle Tom's Point에 주차하고 South rim trail로 Artist Point까지 하이킹을 했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 코스 입니다. 시차 적응 안되신 어르신분들이 있다보니 전반적으로 하이킹은 최소화된 여행이었습니다. 하이킹하면서 보이는 Canyon과 Lower Fall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특히 Artist Point에서의 전망은 아주 좋았습니다. Artist Point에서의 사진 올립니다. 다들 올리시는 것 같아서;; ㅎㅎ 그런데 날이 흐려서 사진발이 별로 안 좋군요;; 날이 흐린 덕분에 하이킹하면서 더위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은... 좀 싸늘했습니다. 옐로스톤은 춥더라구요.

yellow_002.JPG


다른 가족들은 다시 South rim trail을 따라 차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고, 저만 혼자 좀 더 하이킹 해 보았습니다. 차에서 기다릴 가족들을 생각해서 산길을 좀 달렸더니, 이 후로 2~3일동안 발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Lilly Lake와 Ribbon Lake 중간 지점 정도까지 갔다가, 시간 때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뭐... 중간 정도까지는 그냥 산길을 하이킹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모기가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차로 돌아와서, 차를 타고 North Rim Drive 길(one way)을 따라서 차를 타고 다니며 같은 canyon 지역 구경을 했습니다. Inspiration Point도 갔는데요, Artist Point 만 못 하더군요. 다시 Canyon Village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야생동물 구경을 위해 차를 몰고 북쪽으로 향해서 Larmar Valley에 갔습니다. 가면서 루즈벨트 타워쪽도 구경했고요. Larmar Valley 도착하니 저~기 멀리 바이슨들과, 간혹은 길가 가까이에 나와 있는 바이슨 몇마리 등등을 볼 수 있었지만, 대부분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제대로 구경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목표를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아마 낮이어서 다들 움직임이 적었던 듯.), 세찬 비바람을 뚫고 Mammoth 지역을 구경한 후에, Old Faithful Inn으로 들어갔습니다.

Old Faithful Inn에 체크인 하고나서 저녁에 Old Faithful 가이져 나오는 것도 구경했네요. 역시 저녁밥은 햇반과 반찬과 라면;; Microwave는 건물 내 Snack Bar에도 있고, 옆 건물의 General Store에도 있습니다.


Old Faithful Inn은... 시설이 많이 낡았더군요. Canyon Village에 비해서 너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윗층 발소리도 너무 크게 들리고요.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햇반 식사를 하고나서 Old Faithful 한번 더 보고, 그 지역에 퍼져 있는 다른 가이저들도 트레일 따라서 걸어서 구경 다녔습니다. Old Faithful과 Morning Glory pool 사진 올려봅니다.

yellow_0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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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글로리까지 가는 트레일이 생각보다는 거리가 좀 되더군요. 다녀왔더니 다리가 좀... 어제 달리기 하이킹을 한 여파가 좀 있었네요. 저는 Old Faithful 가이져보다는 그 인근 지역의 신기한 형태와 여러 가이져 및 연못등이 모여있는 모습 자체가 더 신비로웠습니다. 30분 정도만 더 기다리면 곧 분출할 것 같다는  Bee Hive 가이져를 차마 기다렸다가 보지 못하고 (시간이 없어서;;) 지나갔는데, 저희 지나간 후에 멋지게 분출했다고 하더군요. 아꿉;;

Old Faithful 지역은 유명세에 걸맞게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신도 없고. 오래 머무를 곳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한 후에, 전날 안 보고 지나쳐온 Midway 가이져와 바로 옆 Grand Prismatic Spring을 구경했습니다. 꼰디션 안 좋으신 어르신들은 차에 계시겠다고 하셔서 많이 아쉬웠네요. 언덕에 올라가서 좋은 사진 찍을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아래쪽에서만 감탄하면서 둘러보고 끝냈습니다. 아래 사진은 Prismatic Spring에서 찍은 것이네요.

yellow_004.JPG


다시 남하하여 Grant Village로 갔고, 바로 체크인 했습니다. Yellowstone Lake가 바로 붙어 있는데요, 정말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Old Faithful 지역보다 훨씬 맘에 들더군요. 게다가 돈만 내면 방에서 Wifi도 된다는.

숙소 바로 앞에 무슨... 사슴은 아니고 사슴 비슷한 거구의 짐승들이 한가롭게 풀 뜯고 있어서 구경 잘 했고, 비가 온 후에 호수 위로 쌍무지개가 떠서 역시 잘 봤네요.

역시 Microwave는 인근 General Store 안에 있습니다. 라면도 팔고 있었고요.

여기는 Yellowstone Lake.

yellow_013.JPG


어르신들이 시차 적응도 안되어 있는데다가, 차를 많이 타고 다니다 보니 차 에어컨 때문에 심기어 감기 기운까지;; 몸 꼰디션이 너무 않좋으셔서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4일차)

둘쨋날 Hayden Valley에서 바이슨 떼를 못 본 것이 너무 아쉬워서 아침 일찍 다시 한번 가 봤습니다. 흑흑;; 역시나 실패. 엄청난 떼는 아니지만, 대략 20~30마리 정도 길 건너가는 것만 구경했습니다. 바이슨을 거의 5미터 앞에 놓고 차 안에서 봤는데요... 완전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막 저를 째려보고 있는 느낌;; 오는 길에 엘크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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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General Store 가서 옐로스톤 기념품 (주로 자석) 사고 난 후에 Grand Teton 국립공원을 향해 남쪽으로 출발했습니다.


다니면서 어떻게 해야 더 편하게 잘 구경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누구 아는 사람이 Yellowstone을 간다면, 아래처럼 계획을 짜보라고 추천해 보겠습니다.

- 1일차: SLC에서 오전에 출발 --> Canyon Village에 도착하여 체크인 --> 저녁 먹고 나서 차를 타고 Canyon의 North Rim쪽 (Inspiration Point가는 길)을 돌아다니며 overlook에서 구경을 한다.

- 2일차: 역시 Canyon Village에서 숙박. 아침 일찍 Hayden Valley 둘러보기  -->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 오전중에 South Rim trail 하이킹 (Artist Point) --> 점심먹고 북쪽으로 가서 루즈벨트 및 Larmar Valley 구경 (시간 나면 Mammoth 지역구경) --> 숙소로 와서 저녁 먹고 휴식

- 3일차: 아침먹고 --> Midway 가이져 지역(Prismatic Spring) 구경 --> Old Faithful 지역 구경 --> Grant Village 체크인, 저녁 식사 후 Yellowstone lake 지역 간단히 둘러보기

- 4일차: 아침먹은 후 여유롭게 정리하고 Grand Teton National Park을 향해 출발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3] 그랜드 티톤(Grand Teton) 국립공원

21 댓글

기돌

2015-07-17 19:07:35

시원시원 합니다. 사진이 크니 직접 가있는 착각이 드네요.

봉다루

2015-07-17 19:12:50

국립공원 다닐 때면 서부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 

기돌

2015-07-17 19:21:07

또 오시면 되죠 ^^

오렌지사랑

2015-07-17 19:50:45

엘로스톤 너무 멋지네요~ 서부에 살아도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든 곳이에요 :)

봉다루

2015-07-18 12:39:50

하긴, 미쿡이 땅덩어리가 어지간히 커야 말이죠. 같은 서부라도;; ㅎㅎ 

BSAN

2015-07-17 19:59:05

좋네요

서부에 있지만 한국에서 지인이나 가족 형제들이나 오면 한번 갈까

그외에는 도무지 가 지질 않네요

왜냐 하면 근처는 다 가봤거든요 그래서 영화 두번보면 재미 없듯이

그런가 봅니다.

봉다루

2015-07-18 12:40:49

네, 역시 상당 부분은 의지/관심도의 차이 인 것 같아요. :)

SG아틸라

2015-07-17 20:07:08

옐로스톤과 사진들이 멋집니다.

저도 다음 국립공원은 옐로스톤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봉다루

2015-07-18 12:41:34

워낙 훌륭한 다른 옐로스톤 여행기가 많아서요, 정보가 되는 내용 위주로 넣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도움 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5-07-18 06:00:34

저질 체력으로는 힘든 코스겠네요.

식당은 별로인가 봐요?

봉다루

2015-07-18 12:43:42

옐로스톤 내 식당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어르신들이 미국식 식사에 익숙치 않으셔서 햇반을 많이 먹었지만, 미국에서 좀 사신 분들이라면 음식은 크게 걱정하실 것 까지는 없어 보였습니다.

South rim 트레일 하이킹은 어렵지 않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은 아마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길도 경사도가 작고 평이하고요. 걸으면서 경치도 좋더군요. 칠순 넘으신 어르신들도 어렵지 않게 마치셨습니다.

버럭오바

2015-07-18 06:57:50

정말 멋져요! 아드님과 찍은 사진 너무 환상적이내요~~~

저는 아직 유학중이라 나중에 부모님 미국 오실떄 같이 가면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처음 오실떈 도시투어하고 그랜드캐니언정도...?ㅠㅠ

사진 다시보고 다시봐도 너무 멋져요!!

봉다루

2015-07-18 12:45:20

저도 뭐 미국 국립공원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잠시 오시는 경우 요세미티 구경, 그리고 유타 남쪽 부분 돌덩어리 국립공원들 구경 정도 하시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버럭오바

2015-07-18 13:18:03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실 부모님을 위해... 서  완전 글 정독했습니다 ㅎㅎ  

나바빠

2015-07-18 08:24:16

내년에 옐로우스톤 가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봉다루

2015-07-18 12:46:40

내년에 가신다면 금년 겨울부터 미리미리 공원 내 lodge 예약 들어가시면 좋을 거에요. :)

공원 바깥 호텔 예약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5-07-18 09:28:02

와!! 너무 좋네요. @@ 저희도 봉다루님 따라서 가보렵니다.

봉다루

2015-07-18 12:47:15

ㅎㅎ +알파 해서 더 좋은 구경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호빵맨

2015-07-18 13:41:14

마이크로 웨이브 정보가 정말 알짜 정보인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숙소에 마이크로웨이브 없다고 생각을 하고 (구글 등 검색을 해봤는데 모두들 없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아침마다 방에 있는 세면기에 전기주전자로 끊인 물을 채워서 햇반을 데웠거든요. 시간도 2-30분 걸리고 햇반 움직이지 않도록 제가 나무 젓가락으로 누르고 있었거든요. msn010.gifrabbit%20(1).gif

kuel

2018-12-19 01:37:57

안녕하세요.

좋은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겨울에 갈까 생각 중이라서 4륜을 빌리려고 하는데,

허츠에서 아래와 같이 차를 빌리면 4륜차를 받을 수 있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Intermediate SUV (Group Q4) IFAR

Jeep Cherokee or similar

 

 

감사합니다.

 

 

봉다루

2019-01-01 18:19:44

아이고, 댓글 이제 봤습니다. 저도 4륜을 딱 지정해서 빌려 본 적은 없어서요  도움 드릴 만한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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