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 마일리지 가족 발권

싱가폴항공 예약 경험이 있는 분은 urii님이시니 혹시 보시면 구체저인 도움을 주실 거라 생각해요.

우선 전에 urii님이 쓴 글 참고하시구요. http://www.milemoa.com/bbs/98452

국제선 예약할 때는 여권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권번호를 넣으라는 것 같은데요.

비록 국내선 예약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둘째가 1살이면 굳이 마일리지 발권을 하실 필요는 없구요. 탈리님 표 발권 후 유나이티드에 연락해서 lap child로 어떻게 등록하는지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싱가폴항공에 전화를 해 봤을 땐,

nominee 등록은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보너스 발권 신청은 전화로 예약 후 폼을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했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전화로 발권이 될 것도 같은데...

그러고보니 대한항공도 파트너 이용시에는 저런 폼을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라고 했었습니다.

마일리지 차감은 작지만 시스템이 참 구식입니다.

역시 두다멜님이 도와주시는 군요. urii님 글도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위에 잘못적었는데 인터넷 등록은 무료네요 (오프라인 등록/수정은 유료인듯). 결국엔 전화로 예약은 문의해봐야겠네요

redemption nominee로 동행하실 가족분들 이름이 올라가있어야 하는데, 한국 항공사 가족회원 등록처럼 복잡한게 아니라 생년월일/국적/여권번호 정도만 있으면 돼요, 두다멜님 말씀대로 krisflyer에서 잘 찾아보면 인터넷으로 간단히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fee도 전혀 없는데, 아마 잘못 보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Air Canada좌석 확인은 그쪽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방법이 없어 엄청 지연이 되었는데 UA좌석은 real-time check이 가능한 듯 했습니다. 

fax로 하는게 간편하긴 한데, 둘째아이 여권 문제도 있으니 전화로 해결하시는 것이 더 확실하고 빠를 것 같네요. 800-742-3333 (사용가능한 fax가 없으시면 http://faxzero.com/sendfax/Singapore# 추천합니다.)

전화 상으로 예약/발권 다 가능합니다.

아 또 유념하셔야 할 것은 UA award availability는 Krisflyer쪽에서 보는 거랑 우리가 직접 UA홈페이지에서 보는 거랑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래저래 필히 전화로 확인해보셔야겠네요.

urii 님도 출동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네 urii 님 등록 클릭하면 제가 밑에 service fee 뜨는것 보고 움찔해서 닫아버렸었습니다. 다시 등록하면서 보니 offline 등록시에 fee가 붙는다고 되어있네요.

전화를 일단 해 봐야겠네요. 둘째 아이는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발권 후에 United 쪽에 얘기 해봐야겠네요.

제가 사실 일정이 조금 복잡해서 말이죠 -_-; 큭 후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석 확인은 유나이티드 홈피와 에어캐나다 홈피를 같이 참고하세요.

urii님 말씀대로 유나이티드 홈피에서 보이는게 싱가폴쪽에서는 안보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나오시란다고 바로 나오시는 거 보면 항상 잠복근무중이신 건 맞군요?

잠복에 실패했네요

그래도 실패는 아닌 것이, 어느 수풀 뒤에 계신지는 전혀 몰라요.

역시나 두다멜님은 정확하십니다. 전화했더니 싱가폴 쪽에서 UA 표가 없답니다 -_-; 다른날을 알려주는데 UA 사이트에서는 IAD-HNL nonstop이 살아 있는 날을 알려주는 군요. 일정상 힘들어서.

ANA를 부랴부랴 가입하고 뒤져서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이전의 두다멜님 글처럼) 단순 편도는 안되는 군요 대신 제가 있는 동네부터 DC찍고 가는 건 TLH-IAD-HNL 이 UA 가능은 한데 인당 38000을 요구하네요

TAX가 얼마인지는 나오지도 않고. 원래 TLH-WAS는 그냥 돈주고 사려고 했는데. 마일리지 모자라네요.

다음으로 BA를 뒤집니다. HNL로 가는 표들은 씨가 말랐는데 LAX에서 OGG나 KOA로 가는 표들은 약간 남아 있네요. 그런데 이경우는 IAD (or WAS) - OGG (or KOA)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WAS-LAX, LAX-OGG 이런식으로 하면 대기시간이 아주 길어서 그렇지 나오긴 하네요. 마일리지는 38500 x 2. 소모가 많긴 하지만 -_- 가능은 하네요

재미있는게 infant 넣으면 1000 마일을 떼가네요?

이렇게 나눠서 따로 발권하면 첫번째 공항 첵인시에 짐을 연결해서 보내줄까요?

검색의 길은 흥미진진 합니다

ㅁㅁㅁ 검색의 막간을 이용해서 유자님의 게시판에 닉소개 한줄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올렸습니다

이왕 하신 것 그 내용 고대로 카피해서 요 밑에 댓글 1350개 달린 글에다 한번만 더 올려주시면..... 극진 감사!!!!

쓰신 글에 이제부터 댓글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분리발권시 같은 항공사라면, 또는 baggage through 계약이 되어있는 항공사라면 짐을 보내줍니다. 대신 돈은 두번 내야하실 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대략의 날짜와 경로, 보유하고 계신 마일리지를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알아볼게요.

흑 감사합니다. 역시나 마일모아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현재 계획은 이렇습니다. 어른 둘, 소아 한명, 유아 (1세) 한명입니다.

일단 제가 하와이 여행, 와이프가 지인이 있는 메릴랜드는 꼭 들려야 한다고 해서 TLH-WAS-HNL 입니다.

보유 포인트 및 마일리지는

UR 12000

MR 82000

SPG 36000

OZ 44000

KE 109000 가량 (가족합산. 아이것11000 제외 아이것은 사용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UA 5200 (얼마전에 UA 55k 신청했으나 일정상 사용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초보라 보잘것 없습니다. -_-;

KE HNL-ICN 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8월 21일 편을 타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15일로 예약은 잡았지만 성수기라 다른 표구하기가 어려워 21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UR 사용해서 KE 채우고나니 UR은 12000 가량 되고요.

그래서 대항항공 귀국편에 맞춰서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현재는

1) TLH-IAD 현금발권 8월 13일경

2) IAD-LAX경유-OGG MR->BA로 바꿔서 38500x2 8월 15일

3) OGG 숙박

4) OGG-HNL 현금발권 8월 17일

5) HNL 숙박

6) HNL-ICN KE 마일리지 8월 21일

정도로 가능은 한것 같습니다. 호텔은 두다멜님이 올려주신 걸 따라게 될것 같고. 비행기를 먼저 정해야 할듯 하네요.

없는 마일리지로 가려하고, 죄다 편도네요

저도 그때쯤 호놀루루에 있을 예정입니다. 일정이 겹치네요. ㅎㅎ

결국 풀어야할 문제는 탈라하시에서 마우이(빅아일랜드)까지군요. DC 스탑오버구요.

아무튼 8월 15일 전후로 한번 보겠습니다.

UA 좌석이 있긴 한데 싱가폴 말고는 딱히 편도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BA로 찾으신 일정은 캐세이퍼시픽의 아시아마일즈로도 가능하니 아시아마일즈에 전화해서 좌석과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IAD - west coast - HNL에 1인당 2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혹시나 여의치 않으시다면 16일에 호놀루루로 가는 AA 좌석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시아 마일즈도 있군요. 전화 해봐야겠네요. 찾으신 HNL가는 AA는 출발지가 어딘가요? BA사이트에서는 LAX, SFO 다 자리가 없어서요.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아시아마일즈 쪽 알아보고 정 안되면 aeroplan 도 생각해봐야겠네요. UA랑 거의 같게 스케줄이 뜨는 것 같습니다. SPG까지 땡겨 써야겠지만 인당 30,000으로 가능하네요

원래 생각대로 애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보단 호놀룰루 에서 4박 5일 정도 하는게 깔끔할것 같기도 하고요. 

이상하네요;;; 아까 분명 호놀에 가는 좌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OGG밖에 안보이네요.

OGG 가는 편은 14일 15일 16일 다 가능한 듯 합니다. 14일 15일은 경유시간이 좀 많이 길지만요...

마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aeroplan도 훌륭한 대안이 될 듯 합니다.

지금 좌석 상황을 볼 때 HNL행은 사실 스얼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싱가폴 에어 전화번호 땄습니다.  443 440 5438

싱가폴 일등석 또 따타세요? @.@

LAX-NRT A380 을 노려봐야 할텐데요. 일부러 엘에이 돌아가야 하나요 ㅎㅎㅎ

그랬으면 좋겠지만 ㅠㅠ 

하와이에 또 갑니다 ㅋㅋ 

(싱가폴 일등은 웹사이트에서 바로 됩니다)

싱가폴 아저씨 영어가 잘 안들려서 답답해 미치겠네요. 

ThankYou 포인트를 넘기기에 가장 좋은 옵션이 싱가폴이라 저도 요금 부쩍 관심을 가지고 공부 중입니다. 감사드려요. 

어휴 칭찬 감사효

웹사이트에 있는 번호로 대충 걸었더니 어워드 예약은 저 번호로 하라고 알려줬어요 

오.. 아직 전화해본적이 없어서, 요즘 발권이 스무스하게 잘 진행되는 지 궁금합니다. @@

예전 글 보면 속이 터진다... 이런 반응이던데요. ㅋㅋ

마일로 가는거 자리있나 확인하고 전화 돌리면, 발권 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는데, 똥칠이님 말대로 씽가폴 아자씨 발음 정말 알아듣기 힘듦요. ㅠㅠㅠ

그리고 저는 MR을 옮겼는데, 한 4-5 비지니스 데이 걸린듯 해효.  그리고 좌석도 그 자리에서  컨펌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알아먹기 진짜 힘들어요. 이메일로 꼭 컨펌 받으세요.

참, 저도 식구들 다 제 마일로 발권했는데, 별로 복잡하지 않던데요. 

전화로 알려달라고 하니까 자세히 알려주더라구요. 웹싸이트에서 한번에 쉽게 다 가능해효.

샌프란에서 마우이 가는 UA가 시간이 가장 좋길래, 이 방법 썼는데,  스탑오버 안되고, 하와이언 에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오아후에서 마우이 가는건 아일랜드(?) 에어 로 $59/인 으로 저렴하게  했어요. 

415 님 말씀에 보충을 좀 하자면....

정말로 속터졌어요. 진짜로 1시간 걸림 ㄷㄷ 

저나 아저씨나 서로서로 집중력 떨어져서 후반부엔 아저씨 발음이 더 안들리더군요. 물론 너무너무 친절하시긴 했어요. 무슨 말끝마다 "Yes, sure, definitely" 라고 황송하게 ㅠㅠ 제가 united 웹사이트에서 찾은 항공편도 금방 찾아 주시고요.

하지만 거지같은 싱가폴 에어 시스템은.. 모든 탑승객의 생년월일, 여권 번호, 여권 만료일, 여권 발행국,

에다가

앤드 

플러스

여권 첫장 아래에 있는 바코드(?) 까지 달라하더군요. 뭐냐면.. 한국 여권의 경우 아래 보시면 PMKOR>>FIRSTNAME> ...

뭐 이런거 있더라구요. 처음 봄 ㅠㅠ 

아니.. 미국 국내선이라서 여권 쓰지도 않을껀데.... 이거 다 불러주고 났더니 홀드를 30분정도 시키더라고요. 아 정말... 시간이 흐를수록 싱가폴 현지와 통화품질은 떨어져만 가고... 가뜩이나 발음도 서로 안통하는데;;; 

하여간 어제 4명 하와이 편도 발권하고 멘탈에 큰 대미지가 왔습니다.

유나이티드 22500 대신 싱가폴 17500 마일 쓰는거니까 내가 5천마일 아끼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싱가폴 마일은 싱가폴 스윗 타는데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다 해결 가능)

아주 큰 장점도 하나 있긴 합니다. (후반부라 잘 못알아들었을 수 있지만) 

24시간 이전까진 변경은 무료라는점. 

취소는 30불이라는거 같은데 잘 못알아들었어요. 

하여간.... 굿럭입니다!! 

마모님의 하와이 발권 가이드를 보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편도 마일 17500으로 united 항공권 끊을수 있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발권이 필요한 가족들을 먼저 싱가폴 에어 웹사이트에서 가족 등록 (nominee)하는데, 여권정보, 생년월일, 이름, 관계 정도만 넣으면 되네요... 다행히 여권 바코드 정보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마모님이 알려주신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전화하자마자 자리 여부 바로 확인하고 발권해 주었습니다. 총 전화시간은 크레딧 카드 페이하는 시간까지 합해서 10분 남짓이었고, 발음도 알아듣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