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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작년에 너무 좋았던 하와이 여행을 무료로 가게 해준 Citi AA Exec 두장을 필두로
도쿄에 잠시 머무르면서 힐똥 골드의 힘을 느끼게 해주고 호텔 안마 ($100 credit) 를 무료로 받게 해준 Citi Hilton Reserve
Citi Premier로 받은 오만 아마존 기카로 바꿔 먹을까 하다가, 아니지 혹시 모르지 일등석을 타고 싶을지도 모르지 하면서
일주일 전에 Citi Prestige를 신청했는데, 최근 3개월간 하얏, 보아 두장, 스카이패스 비자 한장 뿐 아니라 및 씨디 AA 비지니스 한장, 개인 씨티 두장 이렇게 많이 신청했는지 펜딩 나오고 이틀 후에 잘알려진 씨티 리컨번호: 1-800-695-5171 전화 했지만 지금 프로세싱 중이니까 편지 갈꺼야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대문글에 기다리던 3만을 SPG! 비지니스 신청후 이메일로 40여분 만에 어프루브 받고 Citi Prestige는 어떤지 궁금해서 퇴근하면서
리컨 번호에 또 전화합니다. 이번에는 2분 여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 온라인 어플라이하고 기다리는 시간 만큼 초초합니다.
2분 내로 된적은 적죠. 대략 5분 정도 흐르더니 사무적이지만 다소 따듯한 목소리로 (그냥 필~)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내가 지금 리밋으로 줄 수 있는건 오천인데 그것도 괜찮니? 아니면 너의 다른 어카운트에서 리밋을 가져올 수 도 있는대" 라고
간접적인 어프루브를 말해주십니다.
그러면서 가져올 수 있는 카드를 하나하나 알려주십니다. 왠지 느낌이 이 녀석 카드 좀 많은거 아냐 라는 분위기로 가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AA Exec에 리밋이 4만이니까 (다른 AA Exec 닫으면서 옮기고 또 AA 한장 닫으면서 옮겨놔서 덩치가 커짐) 거기서 옮기는 건 어떨까라고 추천합니다.
다음달이면 AA Exec를 취소해야하니까 거기에 있는 리밋을 가져오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2만으로 만들고 카드는 다음 주 화요일이면 도착 할 거라고 합니다.
귀찮더라도 닫을때마다 다른 카드로 리밋을 옮겨놓기를 잘한 듯 합니다.
카드가 나오면 이틀씩 가는 출장이 아니라 사일씩 가는 (일부러라도 ㅎ) 출장을 기대해 봅니다! 이유는 아시는 분만 아는 걸로.
골프채도 손보고 AA 라운지도 더욱 열심히 이용해주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전 씨티가 좋습니다~ 그냥. 그리고 마모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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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apollo
2015-08-11 16:23:47
도시남자 최선.. City (citi)...................
다 궁합이 잘 맞는곳이 있어요..^^
최선
2015-08-11 16:33:27
apollo님 전 시골남자라서. 제가 사는 곳은 뒷마당에 출몰하는 사슴 떼들이 제가 기른 야채를 다 뜯어먹고 사는~;;
사슴이 이젠 싫고 알라스카에서 먹었던 사슴소세지가 막 땡깁니다 ㅋ
전 모든 카드를 사랑하고 싶어요~ 이럼 안대는데. 다 사랑하려구요.
켄신
2015-08-11 16:37:41
최선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SPG 디클라인된 전 완전 절망임돠.. 흑흑...
최선
2015-08-11 16:52:02
저도 디클라인 되었는줄 알았는대 씨티가 좋아서 그만 ;;; 자중하겠습니다.
켄신
2015-08-11 16:56:26
ㅋㅋㅋ 아니에요.. 배아파서 그냥 해본소리에요~~ㅎㅎㅎ 저도 아직 포기 안했습니다.. ㅋㅋ
최선
2015-08-11 17:04:09
졸린지니-_-
2015-08-12 04:28:17
바람의 검심이라... 추억 돋네요~
밤새안녕
2015-08-12 04:41:59
오~~~~~ 마구 달리시는데요. 요즘 ? 일단 축하드려요.
최선
2015-08-12 05:07:02
이젠 그만 쉬려구요. 10만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그냥 납짝 업드리려구요~
밤새안녕
2015-08-26 03:45:08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ㅋㅋㅋㅋ)
최선
2015-08-26 09:48:10
10만 먹을때까지는 ~~~ 못쉼더
보라돌
2015-08-26 07:47:35
최선
2015-08-26 10:09:10
저도 힐튼 써티피켓만 받아놓고 어디가야하나 째려보고 있네요.
재마이
2015-08-26 10:03:36
저도 이 수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topless 나 비키니만 입은채 공공장소에서 누워있는 시티가 좋군요~ 다들 유럽에서 온 듯....
최선
2015-08-26 10:07:38
ㅎㅎㅎㅎ 너무 자유롭네요.
동성연애자들이 많이 가는 Fire Island 중에 The Pines and Cherry Grove는 더욱 자유롭게(?)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요.
가족 여행은 그리 추천하지 않네요. 하지만 커플분들은 가면 좋다고 하네요. 빈탱님 감탱님 다녀오시고 후기 써주세요 ㅎ